(반려동물뉴스(CABN)) 60년대 청춘들의 격정 로맨스를 담은 ‘파도야 파도야’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KBS 2TV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후속으로 오는 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이향원, 연출 이덕건)측은 5일 드라마 속 캐릭터들의 역동적인 삶과 사랑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공식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파도야 파도야’는 전쟁으로 이산가족이 되고 전 재산마저 잃어버린 오복실과 그녀의 가족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온갖 삶의 고난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며 꿈을 이루고 가족애를 회복해가는 휴먼 성장 패밀리 드라마. 이와 관련 격변하는 시대의 파도에 몸을 실은 여덟 청춘들의 사랑과 이별이 너울진 3색 로맨스 포스터와 주요 캐릭터들의 관계를 한 눈에 톺아볼 수 있는 단체포스터가 함께 공개돼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고 있는 것. 먼저 봄 햇살 같이 환하게 웃고 있는 복실(조아영 분)을 사이에 두고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는 두 남자의 대결구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동네의 엄친 오빠 경호(박정욱 분)와 백마탄 실장님 상필(김견우 분)은 도저히 누구 하나를 고를 수 없을
(반려동물뉴스(CABN))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미모와 가창력까지 다 갖춘 ‘사기 캐릭터’ 다비치의 이해리, 강민경 그리고 무한 매력을 가진 인피니트의 동우, 우현, 성종이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에 출연했다. 이날 사연에는 매사 말이 없는 친구 때문에 답답한 20대 여대생의 고민이 소개됐다. 고민의 주인공은 친구와 6년 지기임에도 불구하고, 둘이서 통화를 해본 적이 없다고 밝히며, 그뿐만 아니라 친구가 꼭 필요한 말조차 하지 않는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미용사가 주문한 머리와 다르게 잘라도 “괜찮다”며 넘어갔다. 스키장에서는 중급자 코스로 가자는 친구들의 제안을 거절하지 못하고 타다가 계속 넘어졌고, 끝내 깁스까지 했다고 말했다. 녹화장에 등장한 친구는 원래 말이 없고, 힘든 것도 참는 편이라며 본인을 설명했다. “사실은 활동적인 걸 좋아하지 않는데, 친구들이 너무 재미있어하니까 거절할 수 없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자, MC 김태균은 “깁스하고 나타나면 친구들이 미안해하지 않냐”며, “아물 때까지 나타나지 않았어야지”라며 농담을 던졌다. 이에 친구는 생각이 짧았다며 반성을 해 뜻밖의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이 정도에서 끝이 아니
(반려동물뉴스(CABN)) 오스트리아는 독특한 매력을 지닌 '두 얼굴'의 나라다. 모차르트를 배출한 ‘음악의 나라’로 알려져 있지만 오스트리아는 국토의 3분의 2가 알프스 산지. 거대한 알프스 산맥의 파노라마 그 한가운데 있다 알프스에 발을 걸친 나라는 모두 7개국 최고봉은 프랑스의 몽블랑, 최고경치는 스위스의 알프스... 알프스의 중요 타이틀은 모두 오스트리아의 알프스를 비켜가지만 관광지나 명소가 아닌, 세속의 바람을 비켜간 알프스의 진정한 순수한 민낯을 간직한 곳은 오스트리아의 알프스다.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길이 없어 오가기 힘든 그곳에도 일찌감치 마을을 이루며 혹한의 알프스를 살았고 알프스만의 문화를 만들어냈다. 이 겨울, 오스트리아 알프스 산 사람들의 혹한의 삶이 있는 곳 그장엄한 산악지대의 파노라마를 찾아 떠난다. 기사 및 사진제공 :EBS
(반려동물뉴스(CABN)) ‘흑기사’ 김래원과 신세경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측은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던 문수호(전생 이름 명소/김래원 분)와 정해라(전생 이름 분이/신세경 분)의 예식 사진을 4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호와 해라는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긴장한 듯한 표정을 짓다가도, 사람들의 축하 속에서 행복한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전생에 이루지 못했던 부부의 연을 맺은 수호 해라 커플은 눈부신 예복 차림은 물론, 꿀 떨어질 듯 달달한 눈빛과 얼굴 가득한 미소 등 서로를 향한 애정으로 가득한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완성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18회 방송에서 수호와 해라는 마침내 결혼식을 올렸는데, 200여년 전 베키(장백희/장미희 분)에 의해 분이와 서린(샤론/서지혜 분)의 운명이 뒤바뀌고 질투에 눈이 먼 서린이 명소와 분이를 불태워 죽이며, 두 사람은 끝내 전생에서 사랑을 이루지 못했다. 또한 현생에서도 수호와 해라에게는 시련이 끊이지 않았지만, 그 모든 위기를 이겨내
(반려동물뉴스(CABN)) 발라드의 여왕에서 ‘하임이 엄마’로 돌아온 백지영, 대한민국 대표 여성 듀오 다비치의 이해리, 강민경 그리고 더욱 강해져서 돌아온 인피니트의 동우, 우현, 성종이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에 출연했다. 올해로 데뷔 10년을 맞은 다비치는 이날 서로에게 서운한 점을 털어놓기도 했다. 강민경은 “평소 술을 싫어한다며 술자리를 거절하던 언니가 뮤지컬팀과는 잘 마시더라”라고 말하며 “심장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고 심정을 말했다. 이에 이해리는 “그 팀에 폭탄주를 잘 제조하는 분이 있었다. 술이 너무 달았다”며 급하게 해명을 했다. 그러자 가만히 듣고 있던 성종이 “남자들은 어떤 여성이 마음에 들었을 때 술을 달게 타준다, 금방 가라고” 조곤조곤 설명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집에 들어오지 않는 언니 때문에 고민인 30대 여성이 출연했다. 중학생 때부터 가출을 일삼던 언니는 서른세 살이 된 지금도 집을 나가 연락조차 되지 않았고, 제작진에 의해서 겨우 연락이 닿았다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몇 년 전부터는 언니의 명의로 된 등기와 고지서도 집으로 오기 시작했다. 대출금 900만 원부터 카드값
(반려동물뉴스(CABN)) 세계인의 평화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열리는 해이자, 고려건국 1100년을 맞는 뜻 깊은 해를 맞아 지난 10년간 남북공동발굴조사의 결과물을 전시하는 을 오는 10일부터 3월 18일까지 평창 상지대관령고등학교 내 특별전시장에서 개최된다. * 개막식: 2월 9일 오후 4시 평창 상지대관령고등학교 이번 특별전은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이사장 정세현), ㈜SBS(대표 박정훈)이 주최하고 남북역사학자협의회(이사장 안병우)가 주관하며, 문화재청(청장 김종진), 통일부(장관 조명균), 서울시(시장 박원순), 경기도(도지사 남경필),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의 후원으로 열리며, 지난 10년간 남북이 공동발굴한 개성 만월대 주요 출토 유적과 유물을 한국의 정보통신(IT) 기술로 구현해, 올림픽을 보러 온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코리아’로 알려진 고려의 500년 역사와 고려 문화를 체험과 놀이의 장으로 즐기도록 기획하였다. 전시 주요 내용은 ▲ 최초로 3차원 입체(3D) 기술로 복원한 고려 황궁의 정전 ‘회경전’ 소개, ▲ 고려사 500년 역사와 문화를 첨단 기술을 통해 체험하는 다양한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하여, 그림책 전시 ‘어흥, 저는 호랑이입니다’를 어린이박물관 전시실에서 1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단군신화 때부터 우리의 옛 이야기에 등장해온 호랑이를 현대 그림책을 바탕으로 알아보는 내용이다. 호랑이는 여러 이야기 속에서 때로는 무섭고 위엄 있는 존재로, 때로는 우습고 어리석은 모습으로 묘사되어 왔지만, 오늘날 야생에서 살아있는 호랑이를 더 이상 볼 수는 없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다양한 호랑이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무서운 호랑이, 바보스러운 호랑이, 정의로운 호랑이로 구분하여 구성하였다. 어린이와 가족들은 그림책을 읽거나 예술적 가치가 높은 원화와 공예품을 감상할 수 있고, 호랑이 꼬리에 달리 방울을 흔들어 보는 등 다채로운 체험 전시물에서 좀 더 실감나게 이야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전시 기간 중에는 상시 진행 프로그램으로 ‘호랑이 탈 만들기’, ‘호랑이 그림엽서 만들기’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호랑이 뱃속 잔치’라는 구연동화 프로그램에서는 창작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이야기를 듣고 느끼는 즐거움도 경험할 수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서울 양재동 aT센터 1층 로비에서 지난 1월 31일(수)부터 2월 2일(금)까지 다양한 경조사용 신화환 작품 전시회를 개최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산 생화를 활용하여 전문 플로리스트들이 제작한 생활 보급형 경조사용 신화환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청탁금지법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에서 화환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격대의 신화환을 전시한다. 새로이 개정된 청탁금지법 시행령에서는 선물 및 경조사용 화환의 경우 모두 개당 10만 원까지 주고받는 것이 허용됨에 따라 높아진 화훼업계의 기대감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국산 꽃을 활용한 신화환이 다소 왜소하고 볼품없다는 일부 지적이 있어 이를 동시에 해소하고자 신화환 사용을 품격 있는 꽃 문화의 시작으로 삼기 위해 이번 전시회가 기획됐다. 우리나라 꽃 소비는 약 85% 정도가 경조사용으로 편중되어 있는데, 국적을 알 수 없는 낮은 품질의 수입산 꽃, 인조 꽃, 재사용 꽃 등을 섞어 만든 화환이 제작·유통되고 있어 소비자의 불신을 초래하고 화환을 보내는 이의 마음마저 왜곡하는 경우가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소비부진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자연사박물관은 2월 6일부터 4월 8일까지 62일간 부산어촌민속관 기획전시실에서 한·일 어촌문화 사진전 『옛 어촌을 기억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1930년대에서 70년대에 이르는 시기의 한 · 일 어촌민의 모습을 당시에 촬영된 생생한 사진자료들로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구성은 ▲일본 어촌민들의 어업모습 ▲한국 어촌민들의 어업, 생활모습 ▲일본 어촌민들의 생활모습의 순으로 양국의 사진자료들을 비교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해양생물 표본들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일본 어촌민들의 사진자료는 일본 바다박물관(미에현 토바시 소재)이 소장 중인 민속자료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어촌 관련 사진들이다. 대표적으로 일본 사진작가 니이미 켄지(新美賢治)에 의해 촬영된 ‘풀가사리(フノリ) 채집’에서는 어촌의 청·장년층들이 어업을 하러 나간 사이에 아이와 할머니가 사이좋게 채취하는 따스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어촌 아이의 미소’에서는 일본의 어촌마을에서 태어나서 자라난 아이의 행복한 미소가 담겨져 있다. 전시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는 해양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bus
(반려동물뉴스(CABN)) (재)부산문화회관 시민회관본부로 새로운 비상을 시작하는 부산시민회관의 2018년 첫 기획공연으로,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별을 산 날' OST를 일본의 대표적인 밴드 ‘어쿠스틱 카페’의 서정적인 연주로 부산에서 처음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2월 10일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과 2월 11일 오후 3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일본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상영되고 있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별을 산 날'은 이노우에 나오히사의 동명의 그림동화을 애니메이션으로도 재구성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가장 아끼는 단편 중 하나로, 매력적인 스토리와 영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별은 산 날’은 우리나라에서는 개봉되지 않은, 오직 일본 스튜디오 지브리에서만 관람이 가능한 작품이다. 이번 부산공연에서는 조금 더 대중적인 컨셉의 레퍼토리와 구성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별을 산 날’의 환상적인 영상 속에, 이 작품의 음악감독과 작곡을 맡은 츠루 노리히로가 리더로 있는 밴드 ‘어쿠스틱 카페’의 OST 연주로 펼쳐지는데, 한글 자막이 제공되면서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을 보다 가깝게 즐길 수
(반려동물뉴스(CABN)) 한 편의 SF 영화를 들려 주듯 노래하는 독특한 밴드가 있다. 에너지 넘치는 음악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주목받고 있는 신스팝 밴드 TRISS(트리스)가 첫 번째 EP 앨범 ‘Science and fantasy’를 발매하고 10일 단독 공연을 갖는다. 최근 홍대에서 가장 핫한 밴드라 불리는 트리스는 2016년 4월 첫 싱글 ‘Ice cream’으로 데뷔했다. 이후 국내 최대 밴드 오디션인 ‘KT&G 상상마당 밴드 디스커버리’에서 우승하고 ‘2017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 부락 배틀’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작곡을 맡고 있는 보컬 양현덕은 평소 좋아하던 SF 영화에서 영향을 받아 이번 앨범을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구에서 음악을 하다가 우주 여행을 떠났다는 스토리에 모험, 사랑, 저항, 꿈의 이야기를 담아 무게감을 더했다. 신디사이저 키보드가 기타, 베이스, 드럼 못지 않은 존재감을 드러내는 신스팝이라는 장르로 2018 한국 음악계에 신선함과 다양성을 더해 줄 이번 앨범에는 총 다섯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9일 음원이 발매된다. 홍대 CON·VENT(구 프리버드)에서 열리는 단독 공연은 10일(토
(반려동물뉴스(CABN))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을 위해 삼척시립박물관에서는 한민족의 문화특성을 잘 표현하고 있는『한국의 민화』특별기획전이 2월 1일 오픈하여 다음 달 31일까지 2개월간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여러 명의 민화작가를 배출한 『민화의 고장』삼척의 독특한 민화작품인 문자도와 더불어 전형적인 한국 민화 작품인 호작도, 어해도, 화조도 등 다양한 종류의 민화 28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삼척시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평창동계올림픽 외국인 선수 및 관광객 등에게 한국문화의 우수성과 독특성을 알리는 전시가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2018평창 문화올림픽을 한층 다채롭게 해줄 문화예술공연 ‘Art on Stage(이하 아트온스테이지)’가 페스티벌파크 강릉, 페스티벌파크 평창을 비롯해 강릉아트센터에서 2월 3일(토)부터 3월 17(토)일까지 열린다. 특히 3일부터 시작되는 버스킹 공연은 두 곳의 페스티벌파크를 중심으로, 2018평창 문화올림픽을 축하하는 다양한 레퍼토리와 함께 강원도를 찾는 세계인을 맞이할 준비를 갖췄다. 페스티벌파크 강릉, 페스티벌파크 평창, 우리 소리와 음악으로 시작 페스티벌파크 강릉은 ‘자락’의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2018평창 문화올림픽축제의 문을 연다. 자락은 우리 소리와 음악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연을 비롯해 국악창작극 '아우라지 정선' 및 '아해를 품은 달' 등을 제작하고 무대에 올린 실력파 문화예술단체이다. 전통국악 뿐 아니라 현대적 감각의 창작국악 등 국악의 과거 현재 미래의 삶을 담아내는 '스스로 즐기는 음악(自樂)'을 연주 공연하고 있다. 우리 소리 외에도 강원도무용협회의 한국창작무용, 강원도 연예협회의 섹소폰앙상블, 다양한 맛처럼 여러 가지 색깔을 보여주는 ‘맛밴드’ 등 다채로운 공연이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준비
(반려동물뉴스(CABN)) 일상생활과 재난시 필수매체로 스마트폰을 선택한 비율이 TV 보다 높아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방송매체에 대한 이용자의 인식과 이용행태 변화 등을 담은 「2017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4,378가구에 거주하는 만 13세 이상 남녀 7,416명을 대상으로 2017년 6월 5일부터 8월 18일까지 가구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서 진행했다. ※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가구조사 ±2.4%p, 개인조사 ±2.2%p 조사항목은 ?매체보유 현황, ?매체이용행태?이용빈도, ?매체중요도, ?온라인동영상제공서비스(이하 ‘OTT’) 이용 현황 등이었다. 조사항목별 주요결과를 살펴보면 (매체보유 현황) TV 보유율은 96.0%로 전년도와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났고, 다기능 매체인 스마트폰이 87.1%로 나타나 전년 83.3% 보다 3.8%p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매체 이용시간) TV 이용시간은 하루 평균 2시간 48분으로 스마트폰*(1시간 21분), 라디오(18분) 보다 많았으며, TV는 연령이 높을수록, 스마트폰은 20대와 10대에서 이용 시간이 많은 것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2월 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12회는 ‘키우기 쉬운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중 서언, 서준이는 태어나 처음으로 새빨간 맛에 눈을 뜰 예정. 쌍둥이의 매콤한 먹방이 일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맛있게 물들일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서언, 서준이는 새빨간 떡볶이 맛에 흠뻑 빠져있다. 입가에 떡볶에 소스가 묻은 것도 모른 채 모든 신경을 떡볶이에 집중한 것. 귀염둥이 먹방왕자 서언이는 급기야 손가락까지 쪽쪽 빨며 떡볶이의 새빨간 맛을 만끽하고 있다. 떡볶이, 어묵을 먹으며 세상 모든 행복을 다 가진 듯 미소 짓는 쌍둥이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를 만큼 귀엽고 사랑스럽다. 이날 서언, 서준이는 특별한 하루를 보낸 뒤 단둘이 분식집을 찾았다. 배고픔을 참지 못한 쌍둥이는 떡볶이, 어묵 등을 폭풍 주문했다고. 하지만 쌍둥이는 지금까지 태어나서 단 한번도 매운 떡볶이를 먹어본 적이 없다. 그야말로 생애 첫 매운 떡볶이 도전인 것. 쌍둥이는 달콤하고 매콤한 떡볶이 맛에 푹 빠져 무아지경 떡볶이 먹방에 돌입했다는 전언이다. 난생 처음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