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 대표광장인 광화문 광장과, 사람과 자연·문화가 융합된 서울의 대표 휴식 공간인 청계천 야시장이 서울 365패션쇼의 무대로 변신한다. 9월 4일(월)에는 한국의 멋을 선보이는 ‘서울 365-광화문광장 한복 패션쇼’가 진행되며, 9월 9일(토)에는 서울의 밤을 밝히는 ‘서울 365-청계천 야시장을 무대로 K-뷰티를 주제로 미래 콘셉트의 헤어·메이크업쇼가 펼쳐진다. 오는 4일(월), 서울의 역사적·상징적인 공간으로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광화문광장에서 한국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감각적인 한복 컬렉션(문현승 디자이너)을 선보인다. 서울 365 한복 패션쇼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 오후 5시, 2부 오후 7시), 전통적이고 일상적인 요소를 동시에 담아낸 의상을 약 25착장 선보인다. 시는 최근 생활 한복 열풍 등으로 한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도심 한복판에서 진행되는 한복 런웨이가 광화문 일대를 찾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한복의 매력을 알리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9일(토)에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생활문화진흥원(원장 나기주)이 주관하는 ‘2017 전국생활문화축제’가 오는 9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전국생활문화축제’는 2014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전국 단위의 생활문화동호회 축제다. 올해는 ‘두근두근, 내 안의 예술’을 주제로 동호회 전시와 체험, 생활문화영상제, 연극제, 청년 버스킹 등이 진행된다. 13개 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102개 생활문화동호회와 생활문화동호인 1,000여 명이 이번 축제에 참여한다. ‘2017 전국생활문화축제’에서는 개막식 전날인 9월 8일(금) 오후 8시부터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전야제를 개최한다. 이번 전야제에서는 권역별 생활문화동호회 추천 및 초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배우 정인기와 화가 이상선으로 구성된 대학로 연극인 밴드 ‘까치와 도깨비’가 초청 공연무대를 꾸미며 기타로 소박하고 풋풋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작가수 조동희와 통기타 생활문화동호회의 합동 공연도 펼쳐진다. 개막식은 전야제에 이어 9월 9일(토) 오후 2시부터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무대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민국 건축문화의 현주소와 미래 공간 환경의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건축문화축제 ‘2017 대한민국 건축문화제’가 문화역서울 284에서 오는 9월 5일(화)부터 9일(토)까지 5일간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사)한국건축가협회(회장 배병길)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건축이 공간과 형태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도시의 여러 요소를 결합하여 사회적 소통 체계를 만들어 나간다는 ‘통합의 건축’을 주제로 열리며, 건축 전시와 세미나,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나뉘어 행사가 진행된다. 전시프로그램으로는 ▲ 특별 주제전(통합의 지형도, 통합의 숲, 도시의 편린), ▲ 제12회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 및 젊은 건축가전, ▲ 올해의 건축가 100인 국제전, ▲ 한국건축가협회상·특별상 수상작전, ▲ 제36회 대한민국건축대전 일반공모전, ▲ 2017 지역건축가전이 있다. 이외에도 도시재생 세미나, 최근 새단장(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세운상가를 건축가와 시민들이 답사하는 ‘건축 환상여행: 세운상가’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건축계의 올림픽인 ‘2017 국제건
(반려동물뉴스(CABN))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시각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공간을 지도로 표현해 보는 ‘제12회 전국 어린이 지도그리기 대회’가 개최된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최병남)은 사)한국지도학회와 공동으로 ‘제12회 전국 어린이 지도 그리기 대회’를 9월 4일부터 한 달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품 주제는 ‘내가 그린 나만의 특별한 세계지도’이며,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전 세계와 대한민국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이 대회는 어린이들이 지구(地球)라는 공간을 이해하고 그려보면서 장차 공간정보 분야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특히, 대상 및 최우수상으로 입상한 작품은 국제지도학회(ICA)에서 주관하는 ‘바버라 페추닉(Barbara Petchenik) 어린이 세계지도 그리기 대회’에 출품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바버라 페추닉 어린이 세계지도 그리기 대회’는 1993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일본 도쿄에서 개최(ICC: 제29회 국제지도회의)된다. 더욱이 올해 개최되었던 2017 바버라 페추닉 어린이 세계지도 그리기 대회에서는 제11회 국내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국민인식 개선과 새로운 가족문화 만들기 가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부부가 함께 하는 육아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나누는 ‘아자아자 이야기 콘서트’를 9월 3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네이버 그린팩토리 내 커넥트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아빠도 육아·가사의 주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아빠의 육아참여 실천을 독려함으로써 ‘엄마 육아’에서 ‘부모가 함께하는 육아’로 패러다임의 전환을 꾀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이야기 콘서트에는 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소아청소년 클리닉 원장 오은영, 소통전문가 김창옥, 방송인 이정수가 패널로 참석해 3~7세의 자녀를 둔 엄마·아빠 300여명과 함께 아빠 육아 또는 부부가 함께 하는 육아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16일부터 27일까지 네이버 맘·키즈를 통해 참석 희망자를 모집(총 1,452명 신청), 부부 모두 참석이 가능하고 주제에 대한 고민을 충실히 작성한 150쌍의 부부를 선정해 초청하였다. 이야기 콘서트의 1부 순서인 ‘부모 육아 공감 토크’에서는 현장 참석자와 함께 육아와 관련된 다양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주관으로 제54회 방송의 날을 맞이하여 방송진흥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을 9월 1일 17시 63빌딩 4층 라벤더 홀에서 개최하였다. 매 10년 마다 수여되는 방송진흥유공 정부포상은 방송발전에 크게 공헌한 전·현직 방송인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이들의 공적을 기리고 사기를 진작하여 방송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이다. 오늘 시상식에는 이동식 前 KBS 본부장이 은관 문화훈장을 수상하였으며, 연기자 故김영애씨를 비롯해 문화훈장 5명, 문화포장 6명, 대통령표창 13명, 국무총리표창 13명 등 총 37명이 정부포상을 수상하였으며 그밖에도 방통위원장표창 14명, 과기정통부장관표창 5명, 문체부장관표창 15명 등 34명이 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은관 문화훈장을 수상한 이동식 前본부장은 KBS 역사와 문화관련 기자로 34년간 재직하면서 백남준 국내 최초 소개(’84년), 실크로드 최초 답사 등 뛰어난 취재와 제작으로 문화와 역사 보도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보관 문화훈장을 수상한 연기자 故 영애씨는 ’71년 수사반장으로 데뷔 이후 46년간 85편의 드라마와 56편의 영화에서 다양한 연기로 국민문화 향상에 기
(반려동물뉴스(CABN)) 구리시(시장 백경현)청소년수련관(관장 이문희)은 청소년 주말프로그램 활성화방안의 일환으로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사업인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구리광장에서‘청소년을 청소년답게’를 주제로 열린‘청소년다움 축제’가 성황리에 성료했다. 이번 축제는 구리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동아리, 관내 학교소속 동아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역연계기관 등 청소년, 시민 등 500여명이 함께 모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구리시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서로 하나 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소년증에 대한 홍보와 한국청소년 활동 진흥원과 함께하는‘고마워YO’캠페인, 청소년 3행시 이벤트 등으로 유익한 정보제공 및 캠페인활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문희 관장은“청소년 주말여가활동 활성화는 물론, 그 외에도 꾸준히 각종 창의적인 토요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청소년수련시설의 역할을 다하며, 청소년들을 위한 시설로 발돋움하여 공공성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며“이번 축제의 경우처럼 시민들과 청소년이 하나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난 5월 2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이 9월 4일 개막했다.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는 도내 31개 시.군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문화예술 축제로 전국 최고의 청소년 예술분야 등용문이다. 청소년의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놀이마당 제공으로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과 문화욕구를 충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993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도내 청소년 개인 500여명, 단체 377팀 5,60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8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수원제1야외음악당,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일대에서 음악.무용.사물놀이.문학 등 4개부문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총 332명(팀)을 선발해 종목별 최우수, 우수 입상자 등 153명(팀)에게는 도지사상, 고등부 상위 우수입상자 8명(팀)에게는 경기도교육감상이 수여된다. 김복자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 향상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역점 추진하는 행사로 청소년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 훌륭한 예술인으로 자라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VR·AR 산업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찾아가는 VR·AR체험관, 와우스페이스(WoW Space)가 5월 개관 이후 약 3개월만에 누적 이용객수 1만 명을 돌파했다. 경기도는 와우스페이스가 지난 8월 26일 평택시 청소년 어울림 마당 행사에서 누적 이용객 1만 89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와우스페이스는 지름 10m, 높이 5m 규모의 에어돔으로 내부에 ▲4인승 VR시뮬레이터 ▲1인승 VR시뮬레이터 ▲사운드체어 360° VR영상체험 ▲증강현실책(AR Book)등이 마련돼 있어 다양한 VR/AR콘텐츠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그동안 파주 캠프그리브스 전시회, 고양 플레이엑스포, 연천 레저페스티벌 등 도내 주요 행사와 경기북부지역 등 정보통신·문화 소외지역을 찾아 체험객을 맞았다. 현재까지 8개 시군을 방문했으며 운영일수는 총22회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와우스페이스가 개관 약 100일 만에 이용객 1만 명을 확보함에 따라 VR·AR 산업의 대중화 가능성을 확인했다”면서 “더 많은 도민이 와우스페이스를 통해 VR·AR콘텐츠를 접하고 산업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VR·AR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9월을 '2017년 대한민국 문해의 달'로 선포하고, 전국 70여 곳에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문해 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 개최와 함께, 문해교육 홍보대사(시인 김용택, 역사 강사 최태성)를 위촉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문맹', '까막눈'과 같은 부정적 사회 인식을 개선하고 문해교육 참여 제고를 위해 유네스코 '세계 문해의 날(9.8.)'이 포함된 9월을 문해의 달로 지정(2014년~)하여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2일 인천아트플랫폼(중구 재물량로 218번길 3)에서 인천지역 생활문화동아리 80여팀 1,000여명이 참석하는, 인천 최초의 생활문화동아리의 축제인 ‘인천생활문화축제 사이:多’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문화원연합회와 생활문화동아리연합 놀이터가 함께 주관하는‘제1회 인천생활문화축제 사이:多’는 인천시 생활문화동아리 회원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무대, 공연, 운영 등 행사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준비한 참여형 축제이다. ‘제1회 인천생활문화축제 사이:多’는 참가자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축제 기획단과 함께 장소, 무대, 순서, 운영 등 행사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결정하고 준비했다. 일상을 문화로 공감하는 사이, 행복을 문화로 소통하고 공유하는 사이, 그냥 좋아서, 마냥 좋아서, 좋아서 만나는 ‘사이:多’, 많은 사이‘들이 모여서 만드는 축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생활문화동아리 80여팀이 참여하는 「제1회 인천생활문화축제」는 공연, 전시, 체험의 3가지 분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공연은 아트플랫폼 중앙무대, 칠통마당, 한중문화관의 3곳의 무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민요, 무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한 2017 건축문화제 시민체험 행사를 9월 1일 백령면 백령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어린이건축창의교실을 시작으로, 문학경기장에서 건축백일장, 아트플랫폼에서 건축물그리기대회를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는 사회 전반의 생활양식을 일컫는 말임에도 최근 건축문화는 전문화되고 기술적인 방향으로 흘러가 시민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인천시에서는 보다 알기 쉽고 친숙하게 건축에 관한 문화행사를 마련하여 생활양식 중 가장 중요한 거주 및 생활공간에 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인천의 건축문화에 관심을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2017 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와 청운대학교 연구진이 9월 1일부터 3일까지 백령면을 찾아가 백령 및 북포초등학교 학생 4 ~ 6학년을 대상으로 건축체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9월 9일에는 남구 문학경기장에서 전국 유치원,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인천건축백일장을 열어 제공된 재료를 가지고 학생들이 건축가가 되어 자신만의 건축모형을 만드는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9월 16일 중구 아트플랫폼에서는 전국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역사문화 탐방’의 다섯 번째 탐방으로 오는 9월 23일 운영할 강화도 일대 탐방 참가자를 9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역사문화 탐방’은 문학산을 중심으로 미추홀로부터 출발한 인천만의 고유한 역사문화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함으로써 인천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22일 중구 개항장 일대 답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28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탐방일에는 강화 부근리 고인돌, 연미정, 갑곶돈대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특히 강화8경 중의 하나인 연미정에 오르면 북으로 개풍군과 파주시, 동으로 김포시가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해안 지역에 돌이나 흙으로 쌓은 소규모 관측·방어시설인 갑곶돈대를 탐방함으로써 조선시대 해양 방어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각 권역별 탐방 시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집필진이 전문해설사로 참여해 전문적이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직접 해설함으로써 탐방 참여자들에게 인천을 심도 있게 이
(반려동물뉴스(CABN)) 모래판에서 펼치는 샅바 싸움이 막국수닭갈비축제장에 흥을 더하고 있다. 막국수닭갈비축제가 열리는 캠프페이지 특설경기장에서 울리는 환호성과 웃음이 관람객들에게 축제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8일 시작된 제3회 춘천소양강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는 전국의 초,중,고,대학,일반부 115개팀, 1천여명이 참가해 매일 열전을 치르고 있다. 어린이부터 성인부까지 여러 연령층의 씨름꾼이 선보이는 묘기와 용틀임이 눈과 귀를 붙들고 있는 것. 특히 이준희, 이봉걸, 이승삼 등 예전의 천하장사들이 씨름대회를 주관하는 임원진으로 참여해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어 춘천시민들이 참가하는 읍면동주민씨름대회가 31일~ 9월2일까지 열린다. 31일은 10개 팀이 참가한 단체전 예선, 9월 1일은 30명이 참가한 남,여 개인전 예선, 9월 2일은 단체, 개인전 준결승과 결승이 진행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에서 만들어져 국제 문화행사로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가 올해로 22회 째를 맞아 오는 9월 15일부터 8일간의 대장정에 오른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17 인천 가치재창조 선도사업」제안공모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가 오는 9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작은극장 돌체,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인천도호부청사, 송도 케이슨선착장, 예술회관 일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치러진다고 전했다. 인천에서 만들어져 국제 문화행사로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가 올해로 22회 째를 맞는 행사이다. 이번 축제의 메인행사인 ‘뿌리를 찾아서’는 작은극장 돌체에서 행사기간 동안 클라운 쇼, 저글링, 매직, 뮤직(살사리듬), 아크로바틱, 꽁트, 파이어 쇼, 유머와 드라마, 볼 댄스와 바운스, 짐볼과 클럽 등 관객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는 스페인,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페루, 칠레, 독일, 벨기에, 그리스 등 해외 8개국과 국내팀 등 9개국 14개팀이 참여한다. ‘예인, 한마당’으로 진행하는 공공프로젝트는 작은극장 돌체와 인천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