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통일부(장관 조명균)는 8월 12일(토) ~ 8월 13일(일), 2일간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경기도, 문화방송(MBC)과 공동으로 2017 디엠지(DMZ) 평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72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것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한반도와 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평화와 화합을 염원하는 융합 문화 콘서트로 진행된다. 2017 디엠지(DMZ) 평화콘서트는 한국의 대중 가수들이 참여하는 ‘원(ONE) 콘서트’와 클래식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패밀리(FAMILY) 콘서트’ 로 이루어진다. 8월 12일 펼쳐지는 ‘원(ONE) 콘서트’에는 국내외에서 인기가 있는 케이 팝(K-POP) 가수들이 참여한다. 참여 가수는 마마무, 에일리, 여자친구, 우주소녀, 케이윌, 비원에이포(B1A4), 비투비(BTOB), 에스에프나인(SF9) 등이다. 8월 13일에는 클래식 공연인 ‘패밀리(FAMILY) 콘서트’가 열린다. 유키 쿠라모토(피아니스트), 신지아(바이올리니스트), 포르테 디 콰트로(팝페라) 등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통일 그 후’를 주제로 하는 영상도 방영된다. 이 영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대곡박물관은 ‘학성(鶴城), 학(鶴)이 날던 고을 울산’ 특별전 관람객이 8월 8일 1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 특별전은 지난 5월 30일부터 오는 9월 24일까지 열리고 있는데, 대곡박물관이 대중교통이 원활하지 않는 서부 울산지역의 외진 곳에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1만 명’ 관람 숫자의 의미는 크다. 만 번째 관람 행운은 8월 8일 박물관을 찾은 김한주 씨가 차지했다. 김씨에게는 전시도록과 박물관이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김씨는 “대곡박물관을 가끔씩 방문하고 있는데, 이런 행운까지 얻게 되어 기쁘다. 올 한해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전시는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여 대곡박물관이 자체 기획한 울산의 상징인 학 문화를 다룬 최초의 특별전이다. 울산 역사 속의 학과 관련된 내용을 (1)울산, 학 고을이 되다, (2)울산, 학문화를 잇다, (3)학을 이야기하다 등 3부로 구성하여 전시했다. 전시 이해를 위해 164쪽 분량의 도록을 발간하여 관내 도서관과 박물관을 비롯하여, 전국의 주요 박물관 등에 배포했다. 신라 말 박윤웅(朴允雄)이 등장하여 신학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중부권 최대의 종합만화콘텐츠 축제인 ‘디쿠 페스티벌’(DICU Festival)이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28번째인 디쿠페스티벌은 대전아마추어만화협회 DICU(대표 육동찬)가 주관하고, 대전광역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마추어 만화작가들이 만든 작품, 팬시물품을 판매하는 ‘아마추어만화산업전’, 코스튬플레이 최강자전, 인기작가 토크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다양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 DICU SUPER CHAMP GAME, ▲애니메이션 OST 클래식 공연, ▲독립애니메이션상영, ▲ART SHOP 21 등 다양한 장르와 융합된 만화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대전시 김정홍 산업정책과장은 “디쿠페스티벌은 일반 시민들이 만화콘텐츠를 보다 쉽고 가깝게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 만화·캐릭터 창작활동 지원을 확대하여 대전이 만화콘텐츠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겨울 광화문광장을 가득 채웠던 촛불 물결이 다시 한 번 재현된다. 서울시와 서울시립교향악단, 세종문화회관은 광복 72주년을 맞아 15일(화) 20시 광화문광장에서 1만석 규모의 ‘광복72주년 광화문시민, 광장음악회’를 무료 개최한다. 서울시는 서울시향과 함께 2005년부터 해마다 광복절 기념음악회를 개최해 온 가운데 올해는 지난 겨울 많은 시민이 참여했던 촛불광장의 감동을 재현하고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광화문광장을 음악회 장소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 특히 올해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인 광복회 회원은 물론 지난 촛불집회가 평화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애쓴 환경미화원, 소방대원 및 경찰, 자원봉사자 등 약 1,000명이 특별손님으로 초청돼 자리를 빛낸다. 서울촛불집회 당시 무대에 올라 시민들과 함께 했던 한영애밴드와 전인권밴드도 참여해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한다. 공연 중 자리를 가득채운 1만 명의 시민들은 지난 겨울 손에 들었던 촛불대신 휴대폰 플래쉬로 광화문광장을 환하게 밝힌다. 오케스트라의 선율과 촛불이 함께 어우러지는 감동의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공연에는 세월호 가족과 시민들로 구성된 ‘41
(반려동물뉴스(CABN))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주연의 ‘택시운전사’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황정민, 송중기, 소지섭 주연의 ‘군함도’는 누적관객 62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청년경찰’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택시운전사’가 예매율 47.8%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청년경찰’은 예매율 24.8%로 2위를 차지했다. ‘청년경찰’은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수사 액션 영화다. ‘슈퍼배드 3’는 예매율 7.6%로 지난주에 이어 3위에 올랐다. ‘군함도’는 예매율 5.2%로 4위를 차지했고, 공포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예매율 3.2%로 5위에 올랐다.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빅풋 주니어’는 예매율 2.6%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2017년 8월 10~16일) 1 택시운전사 2 청년경찰 3 슈퍼배드 3 4 군함도 5 애나벨: 인형의 주인 6 빅풋 주니어 7 명탐정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와 공동으로 '제4회 행복도시 세종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행복도시 세종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로, ‘행복도시 착공 10주년과 세종시 출범 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가 담겼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행복도시 세종의 다양한 발전상과 도시 안에서 주민들이 서로 어우러지며 살아가는 행복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응모하면 된다. 이달 10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약 1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연령과 국적의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행복도시 세종 사진 공모전 홈페이지(www.sejongphoto.com)를 통해 1인당 최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출품된 사진은 권위 있는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대상 1점(표창,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2점(표창, 상금 100만원), 우수상 5점(표창, 상금 50만원), 장려상 30점(표창, 상금 10만원) 등 총 38점의 당선작을 선정하게 된다. 해당 홈페이지에서는 그 간 행복도시 세종 사진 공모전 수상작품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당선작은 9월 25일 행복도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문화예술회관과 울산시설공단은 8월 9일(수) 오전 11시 울산시설공단 전용회의실에서 ‘홍보·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 협약은 울산시설공단이 관리하는 주요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서에 따르면 울산시설공단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단체회원으로 가입해 각종 회관의 공연·전시 정보 및 예매 날짜를 문자로 사전 안내받고, 회관 주최 기획공연과 시립예술단 공연을 30% 할인받게 된다. 또한 월 1회 발행되는 문예정보지(Arts Friend) 정기구독, 회원을 위한 특별공연 관람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문화예술회관은 울산시설공단이 관리하는 동천체육관 등 주요시설에 회관전용 홍보물 거치대를 설치하여 기획공연과 시립예술단의 주요 공연 포스터를 부착하고 공연∼전시 리플릿을 비치하는 등 회관의 공연 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인다. 진부호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민들의 회관 문화·예술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더 많은 시민이 찾을 수 있는 문화예술회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월미공원사업소는 오는 8월 12일 월미공원 내 만남의 광장에서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에 걸쳐 ‘2017 신나는 예술여행’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7 신나는 예술여행’은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복권기금을 활용한 문화나눔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현재 전국 순회공연 중에 있으며, 월미공원사업소의 적극적 유치노력에 의해 성사되어 월미공원에서도 이뤄지게 되었다. 이번 공연은 음악밴드와 더불어 스프레이 아티스트가 함께하며, 음악에 맞춰 백지에 재빠르게 락카로 컬러그림을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월미공원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공연 외에도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동안 만남의 광장에서 ‘숲 속 작은 음악회’공연에서 통기타 가수의 노래, 마술쇼 등 다양한 음악과 볼거리를 마련된다”며 “여름 휴가를 못가신 시민들은 월미공원을 찾아 즐거운 하루를 계획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2017 우리가락 우리마당’의 공연이 하반기를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13번째 공연으로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의 ‘축제’라는 공연으로 양구시민들에게 8월9일 19:30분 양구 청소년수련관 야외공연장으로 찾아간다. 강원도를 대표하는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의 ‘축제’라는 이번공연은 국악관현악을 중심으로 국악관현악(Frontier!), 국악가요(쑥대머리, 배띄워라), 창과관현악(너영나영, 진도아리랑), 태평소협주곡(산체스의 아이들), 판굿과 관현악(신모듬) 등 관객과 함께 신명나는 축제의 한마당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강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우리음악을 감상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전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광복 72주년을 맞이하여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통일한국과 경남의 번영을 기원하는 ‘광복72주년 기념 경상남도예술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올해 행사는 통일부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며, 8월 9일 평화통일 강연회를 시작으로 , 10일부터 23일까지 특별 전시회(도립 미술관-재일교포 미술작품, 도청 신관 1층 - 소나무 사진)가 개최되고 , 광복절 당일에는 오후 6시부터 경축음악회(창원경륜장)가 개최되는 등 다채로운 전시·공연행사가 펼쳐진다.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도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평화통일 강연회’는 통일부 통일교육원 소속 강사를 초빙하여‘북한에 대한 올바른 이해, 통일의 필요성과 통일의 준비’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강연회에는 함경북도 회령시 출신 탈북 강사의 생생한 북한 체험담을 통해 남북관계와 통일 환경의 실상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남북관계를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풀어갈 수 있는 바람직한 통일관 정립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강연은 도와 시군 공무원 뿐 아니라 유관기관·단체 등 일반 도민들과 역사와 평화통일 등에 관심이 많은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그리고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지난 28일부터 6일까지 10일간 ‘금원산에서 잊지 못할 한여름 밤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금원산 숲속음악회와 야간개장 및 압화전시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금원산 숲속음악회는 이번이 11회째로 지역을 대표하는 20개 팀이 참가하여 클래식·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숲과 음악이 하나가 되어 휴양객에게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제공하였다. 또한 수목원에서는 제1회 금원산생태수목원 야간개장 및 압화전시회를 처음으로 개최하였으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지난 3월부터 준비한 압화전시회도 같이 진행하였으며, 전시된 목록은 직원들이 손수 만든 성과품인 압화 100여 점과 목공예품 50여 점이었다. 특히, 전국 최초로 관찰데크에 LED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 걸으면서 다양한 주제원의 고산식물과 조명이 어우러진 수목원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한여름밤의 이색적인 풍경을 선사하여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오성윤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장은 “숲속음악회와 야간개장·압화전시회를 통해 휴양객들에게 단순한 숙박의 개념을 벗어나 볼거리와 즐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도서관은 8월 8일(화)부터 27일(일)까지 20일 동안, 서울시 내에 위치한 표석을 소개하고, 표석을 통해 근현대사 속 서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서울의 표석 이야기 : 잃어버린 역사의 현장에서 근현대 서울을 만나다』전시를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서울의 표석 이야기』는 무심코 지나치던 표석의 의미를 되살리고, 표석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이해함으로서 우리 문화와 문화재에 대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전국역사지도사모임, 서울역사문화포럼, 유씨북스와 함께 기획하였다. □ 이번 전시는 표석 이해하기, 표석의 현황, 서울시 중심부에 위치한 주제별 표석, 12가지 주제별 추천 코스 등을 알리고, 저자들의 해설을 통해 표석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인식하며, 역사의 배경이 되는 서울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시민들은 표석을 통해 한국전쟁, 산업화 및 도시 개발 과정 등 급격한 사회 변화를 거치면서 사라진 역사문화 유적지를 인식하고, 100년 전 서울을 돌아보면서 서울의 근현대사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서울도서관 이정수 관장은 “표석은 무심코 길을 걷다보면 스쳐 지나기 쉽지만 표석을 따라 12
(반려동물뉴스(CABN)) 숙대입구역에서 서울역으로 연결되는 서부역 뒷길 청파로의 높이 3.5~5m 시멘트 옹벽 약 200m(전체 면적 약 860㎡)가 거대한 공공미술 캔버스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퍼블릭 아트캔버스’라는 이름의 시민참여 공공미술프로젝트를 통해 공공미술 작품을 그려 넣어 시민들이 걸으면서 감상하는 야외 미술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관리하는 이 벽은 서울역으로부터 약 460m가 하나의 블록으로 이어져 있다. 공단이 노후화로 갈라진 부분을 메우고 도장을 하는 보수·보강 공사를 진행 중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이뤄지는 구간은 9월까지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이렇게 깨끗한 배경이 준비되면 작품은 9월 중에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약 한 달간의 그리기 작업을 거쳐 11월에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현재 예술기획자와 전문실행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이 진행 중이며 8월16일 마감한다. 특히 시는 이번 공공미술프로젝트를 기존 벽화그리기 사업과 차별화, 다양한 시민참여 제작방식을 도입해 작품-시민 간 공감의 폭을 확장하고 작업 과정 자체가 하나의 공공미술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공공미술 참여 기회가 많지 않았던
(반려동물뉴스(CABN)) 순백의 만찬으로 유명한 ‘디네 앙 블랑 부산’이 8일부터 3단계 참가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8월 26일 개최되는 디네 앙 블랑 부산의 등록 방법은 3단계로 구분된다. 기존에 진행된 1단계에서는 호스트가 초청한 게스트와 얼리버드 티켓 당첨자가 등록을 완료하였고 7일 마감되는 2단계에서는 1단계 등록 회원의 추천 게스트가 등록을 하게 된다. 8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3단계에서는 공식 홈페이지의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사람들 중 이메일로 초청장을 받은 사람들이 선착순으로 등록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1인당 55,000원(미화 49달러)이며 연회비가 포함된 가격이다. 디네 앙 블랑은 작년 디네 앙 블랑 서울로 국내에 첫 선을 보였으며 지난 5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두 번째 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 여름에는 디네 앙 블랑 서울의 열기를 이어받아 26일 부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현재 디네 앙 블랑 부산 대기자 명단에 등록한 인원이 이미 4600명을 넘어서며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디네 앙 블랑은 프랑스 궁정문화를 재현하는 시크릿 야외 디너파티로 개최 직전까지 장소를 공개하지 않는 것이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8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국립무형유산원 전승마루(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을 운영한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은 무형유산 전통기술을 체득하여 전승하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전통기술 분야의 전문가 그리고 현재 전통기술을 배우고 관련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학생들이 만나 현대사회에서 전통공예 기술이 갖는 의미와 가치, 발전방향을 주제로 토론하고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대담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제128호 선자장, 제14호 한산모시짜기, 제120호 석장이 참여한다. 활기차고 열띤 토론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별도의 종목별 공방을 조성하고 각 주제에 따라 관련분야 전문가가 대담자로 참여해 2시간 동안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방식이다. 먼저 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은 장과 농 소반 등 실내에서 쓰는 가구를 제작하는 장인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 시대 전통기술로 소목의 의미와 지속 가능한 전승에 대해 알아본다. 소병진 보유자가 장인으로서의 삶에 대한 소개와 함께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는 ▲ 지역별 소목 전통기술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