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개최되는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장인 안산시 화랑유원지 일원에 조성될 전시작품 17개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내 마음의 쉼표, 삶에 정원을 더하다”라는 주제 작가정원(Show garden) 8개와 참여정원(Living garden) 9개 작품이다. 이에 더해 초청작가정원 2개 작품, 시민정원사정원 1개 작품, 일반 시민정원 20개 작품이 조성되어 총 40개의 정원이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을 맞게 된다. 정원디자이너의 전문가 그룹에서 만드는 작가정원(Show garden) 8개 작품으로는 정성훈, 정은주 ‘연정, 끝나지 않을 이야기’, 소유연, 박인한, 양희진 ‘실낙원=21세기로 찾아온쉼터’, 정성희 ‘화랑사방(花郞四房:四方)’, 이주은 ‘CORRIDOR FOR PRAY’, 이세영, 신현희 ‘정원으로 교감하는 경계_울’, 윤호준, 박세준, 오진숙, 조아라 ‘네버랜드, 네버앤드(사라진 그림자를 찾아서)’, 유선상 ‘조형정원(造形庭園)’, 김지영 ‘The Beauty of Empty’. 일반인 및 대학생 등이 참여하여 만드는 참여정원((Living garden) 9개
(반려동물뉴스(CABN)) 한중일타이완 프로 바둑기사가 국가 대항전으로 펼치는 제4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가 29일부터 3일간 국수(國手)의 고향인 강진(김인), 영암(조훈현), 신안(이세돌)에서 펼쳐진다. 개막식은 28일 강진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대회는 29일부터 31일까지 강진, 영암, 신안을 순회하며 ‘한중일타이완 단체바둑대항전’, ‘국제페어바둑대회’ 등 ‘국제 프로바둑대회’와 ‘국제어린이 바둑대축제’로 개최된다. 단판 토너먼트로 벌어지는 ‘한중일타이완 단체바둑대항전’에 한국은 랭킹 1~3위인 박정환 9단과 신진서 8단, 이세돌 9단이 대표로 나선다. 중국은 당이페이(黨毅飛) 9단, 리친청(李欽誠) 9단, 양딩신(楊鼎新) 5단 등 1995년 이후 출생자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일본은 모토키 가쓰야(本木克) 8단, 히라타 도모야(平田智也) 7단, 후지타 아키히코(富士田明彦) 6단 등 신예 위주로 팀을 꾸렸고, 타이완은 지난해 활약한 샤오정하오(蕭正浩) 9단, 왕위안쥔(王元均) 8단과, 린리샹(林立祥) 7단이 참가한다. 제한시간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가 주어지는 단체바둑대항전의 총상금은 8천 600만 원으로 우승은 5천만 원, 준우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