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번 주 일요일 밤 12시 5분, 현대미술의 매력을 시청자에게 전달할 SBS 아트멘터리 '이야기, 예술이 되다'가 방송된다. ● 이것이 예술인가요? 많은 사람들이 현대미술이라는 낯선 세상 앞에서 길을 잃고 당황하곤 한다. 수백 억의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유명 작품을 보아도, 대체 이게 왜 예술인지조차 모르기 일쑤다. 비싸거나, 혹은 어렵다는 인식 속에, 현대미술은 소통의 문이 닫힌 그들만의 리그로 여겨져 왔다. 그런데, 관에 묻힌 듯 조용히 잠들어있던 미술관이 조금씩 들썩이고 있다. 잠들어있던 미술관을 깨우고 있는 이들은 누구일까. ● 이야기하는 예술가, 침묵의 미술관을 깨우다! 하루 평균 5천 명 이상의 관객이 몰리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올해의 작가상'. 올해 7 회를 맞이한 '올해의 작가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역량 있는 작가들을 발굴, 후원해온 미술 축제의 장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 참가한 4팀의 SBS 문화재단 후원 작가는 자신의 예술적 언어로 우리 앞에 놓인 사회문제를 풀어내며 주목받고 있다. 과연, 이들은 어떤 이야기로 그들만의 리그를 벗어나 대중과 소통하려는 것일까. ● 예술, 대한민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빅픽처패밀리’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지난 추석 연휴 방송돼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SBS ‘빅픽처패밀리’는 ‘살며, 찍고, 나누는, 인생샷’을 콘셉트로 따뜻한 마음과 시선을 가진 네 남자 -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이 경남 통영에 빅픽처사진관을 열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인생샷’을 찍어주는 8부작 예능 프로그램. 1, 2회 방송에 이어 6일 오후 6시 25분에 3회가 방송 예정인 가운데 ‘빅픽처패밀리’ 제작진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컷을 선공개해 화제다. 프로그램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우효광은 섬으로 향하기 전 설렘이 드러난 표정으로 바다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배를 배경으로 세정과 우효광은 브이 표시를 하며 환한 미소를 보였고, 이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박찬호의 모습도 포착됐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세정과 박찬호, 우효광은 두 손 가득 카메라와 장비들을 든 가운데 모래 사장 위를 걸었다. 특히 세정은 호루라기를 문 채로, 박찬호는 누군가를 발견한 듯 반갑게 손을 든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날 멤버들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랑꾼 네 남자와 인턴 세정의 모습이 담긴 SBS ‘빅픽처패밀리’ 두 번째 포스터가 공개됐다. 지난 추석 연휴 첫 방송돼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신규 예능 ‘빅픽처패밀리’가 토요일 오후 6시 25분으로 방송 시간대를 옮긴 가운데, 3회 방송을 앞두고 두 번째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긴 1차 포스터에 이어 인턴 세정이 센터에 자리한 2차 포스터가 공개된 것. 지난 방송 당시, 대학생 손님으로 가장해 깜짝 몰래카메라로 등장한 세정은 인턴으로 합류하며 빅픽처사진관에 활기를 더했다. 이 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살며 찍고 나누는 인생샷’이라는 프로그램 메인 카피가 적힌 프레임 안에 네 명의 멤버와 세정이 옹기종기 모여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8부작 시즌제 예능 ‘빅픽처패밀리’는 ‘살며, 찍고, 나누는, 인생샷’을 콘셉트로 따뜻한 마음과 시선을 가진 네 남자 -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이 경남 통영에 빅픽처사진관을 열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인생샷’을 찍어주는 리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4일 방송된 뉴스데스크는 시청자들의 소중한 제보로 만드는 ‘당신이 뉴스입니다’ 코너를 통해 나이가 많으면 입장을 안되는 황당한 전시회장을 고발했다. 취재진이 찾은 곳은 서울 강남의 한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주최측은 65세 이상은 입장을 막고, 어르신들은 항의하고 화를 내는 희한한 광경이 펼쳐졌다. 주최측은 65세가 넘으면 입장을 막는 이유로 노인들이 외식업체가 주는 시식 음식만 축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취재진의 카메라에 잡힌 어르신의 분노는 대단했다. 화를 이기지 못해 종이를 찢어 던지는가 하면, 주최측이 출입증을 빼앗았다고 격분하는가 하면 이럴거면 안내문자는 왜 보낸거냐며 말도 안된다고 항의했다. 전시장 내부를 봤더니 박람회장에는 PC방과 오락실, 세탁소 등 여러 업종 창업 안내가 있었고, 시식 코너를 즐기러 온 젊은 사람들도 있었다. 취재가 시작되자 결국 주최측은 다음부터는 나이를 기준으로 하는 입장 제한은 없애는 방향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MBC 뉴스데스크는 시민들이 전해오는 소중한 제보를 기반으로 하는 ‘당신이 뉴스입니다’ 코너를 통해 사회의 각종 불합리한 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에 폴란드 유명배우가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내 뒤에 테리우스’ 7회에서 극중 북한 출신 핵물리학자 최연경을 감시하고 미행하는 역할로 등장한 미로스와프 즈브로예비츠가 그 주인공. 짧은 등장임에도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그동안 국내 방송에 많이 노출되지 않았던 폴란드 바르샤바의 올드타운, 라젠키 공원 등 주요 명소에서 지난 6월말 8일간 촬영했다. 1957년생인 미로스와프 즈브로예비츠는 폴란드에서 할리우드 배우 앤디 가르시아 혹은 토미 리 존스라고 불리며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 중인 폴란드 국민배우로 이번 촬영에서 소지섭, 남규리 등과 호흡을 맞췄다. ‘내 뒤에 테리우스’ 박상훈 감독 등 제작진은 촬영을 마친 미로스와프 즈브로예비츠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미로스와프 즈브로예비츠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영광이다. 불러만 준다면 한국에서 활동할 의향도 있다”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또 “한국 드라마 촬영은 처음인데, 특별한 프로젝트에 참여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청춘다큐 다시,스물'이 많은 화제를 낳으며 방송됐던 1부에 이어 2부 예고편을 공개했다. '청춘다큐 다시,스물'은 18년 전 인기리에 방영 됐던 MBC 청춘시트콤 '뉴논스톱'의 주역들인 박경림,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이민우, 김정화, 정태우를 다시 한 자리에 모여 그 시절의 애틋했던 추억과 못다한 이야기를 나눠 큰 반향을 일으켰다. 무엇보다 그 시절의 그들이 선풍적 인기 속에 마냥 행복하지 않았다는 사실들을 고백하며 시청자들에게 먹먹함을 안겼다. 지난주 1부 방송에 이어 오는 8일 방송되는 2부에는 1부에 이어 이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던 동창회 자리의 남은 이야기들과 미처 다 전하지 못한 당시의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다. 공개된 2부 예고편은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배경 곡으로 故 정다빈을 찾아간 박경림과 김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김정화는 '이렇게 만나서 옛날 추억 같은 거 나누고 그래야 되는데...'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화려한 모습과 유명세, 인기에 감춰졌던 각자의 아픔들도 조금씩 내 놓았음을 예고했다. 양동근은 지난 1부에서 고백한 것처럼 사람들이 보는 것과 달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6일 토요일 밤 1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에서는 클래식 스타들이 총출동 한 'Stars on Stage' 중 남성 클래식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선우예권의 합동 공연을 방송한다. 지난 8월 15일 롯데콘서트홀에는 한국 클래식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라톤 콘서트를 펼쳤다. 이날 공연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성 클래식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선우예권이 듀오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방송에서는 라흐마니노프의 네 번째 교향곡이라고 할만큼 음악적 효과가 풍부한 '교향적 무곡'을 듀오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특별히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함께 피아노 한 대에서 세 명이 연주하는 식스핸즈 연주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첼리스트 이상엔더스 그리고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협연한 트리오 무대도 이어질 예정이다. MC 손열음의 해설로 만나는 MBC 'TV예술무대'는 10월 6일 토요일 밤 1시 45분에 방송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7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뮤직토크멘터리 MBC 내 인생의 노래 ‘SONG ONE’에는 배우 김승수가 출연해 화려했던 과거를 공개한다. ‘SONG ONE’은 수많은 인생 노래 중 가장 의미 있는 노래 한 곡을 찾아 자신의 목소리로 그 노래를 리메이크 하는 뮤직토크멘터리로, 중년계의 박보검으로 불리는 꽃중년 대표주자 배우 김승수가 출연해 그 동안 공개한 적 없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모두 털어놓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미소와 여심을 자극하는 이미지와 달리 대학교 시절 록밴드 보컬이었다는 사실을 공개, 반전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렸을 적부터 음악을 좋아해 악기를 배우겠다는 생각으로 들어간 대학교 동아리에서 보컬 자리 밖에 남지 않아 결국 보컬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웃픈 비하인드까지 공개하며 노래에 대한 열정을 보여줘 MC 강타도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김승수는 평소 노래를 듣는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과 노래를 안주 삼아 술을 마시는 독특한 혼술 방법 또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SONG ONE’은 7일 6회 방송을 끝으로 시즌을 종료한다. 가수 강타가 음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따뜻한 커피 한잔이 생각나는 가을에 특별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가 통합된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스위스 유라가 동참한다. 스위스 유라는 한정 모델만 특별 프로모션으로 진행해왔던 다양한 제품 라인과 더불어 최대 15% 할인 혜택, 구입 모델에 따른 다양한 사은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전국 유명 백화점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최대 15%까지 받아볼 수 있고 이번 10월 한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유라의 신기술을 경험해보고 싶은 얼리어답터라면 9월 말 새롭게 론칭한 유라 전자동 커피머신 S8을 눈여겨 볼 수 있다. 알파고 바리스타라는 닉네임을 가진 올뉴 S8은 고급스러운 크롬 바디 디자인과 초고속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가 더해진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이다. 4.3인치 와이드 스크린의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커피 농도, 물의 경도 등 입맛에 맞는 커피 레시피 설정을 간편하게 돕는다. 또한 에스프레소, 리스트레토, 아메리카노 등 블랙 커피 메뉴부터 카푸치노, 라떼 마키아또, 플랫화이트와 같은 밀크 베리에이션 메뉴 등 총 15가지 스페셜티 커피 메뉴를 버튼 한 번으로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가 국내 첫 론칭을 시작으로 홈 뷰티기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보미라이 마스크는 원적외선을 핵심 기술로 적용한 뷰티 디바이스 제품이다. 인체 유해한 전자파 대신 원적외선이 피부 세포 속 수분의 파장을 높여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원리로, 눈에 보이지 않는 원적외선 빛의 특징에 따라 눈부심 현상이 없는 것이 강점이다. 인체 온도에서 88%의 높은 흡수율을 자랑하며 1분에 2000회씩 세포를 진동시켜 피부 톤과 탄력, 보습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특허받은 핵심 기술을 적용한 ‘골드시트’를 부착해 외부로 흩어질 수 있는 원적외선을 안면 구석구석 골고루 깊숙이 침투시켜 효과적인 피부 관리를 돕는다. 실제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을 통해 국내 30~60대 여성 대상 4주간 임상실험을 거친 보미라이는 보습력, 피부진정, 진피친밀도, 탄력, 피부톤 밝기 개선 등의 효과를 입증받았다. 충전 리모콘으로 원하는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손쉽게 사용 가능하며 특허받은 조절식 헤드 밴드 적용으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착용 중에도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KC 인증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하나회계법인과 프랜차이즈ERP연구소는 ‘캄보디아 프랜차이즈 및 부동산 시장 조사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시장조사 투어는 현지 경제도시 프놈펜을 직접 방문을 통해 캄보디아 프랜차이즈 및 부동산 시장 투자 현황, 현지 금융 활용법, 부동산 법률, 외국인의 취득에 대한 세무 그리고 현지에서 성공한 사업가 등을 만나 볼 수 있으며, 해외 부동산 관련 전 분야를 고루 체험한다. 그뿐만 아니라 현지 부동산 투자 가능한 물건들도 함께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시장조사 투어는 타 업체에서 할 수 없는 캄보디아 경제특구 중 프놈펜을 직접 방문해 향후 부동산 투자, 아파트 투자, 프랜차이즈 사업, 관광, 레저타운 등 투자에 대한 조사를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시찰은 11월 16일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출발하여 19일 3박 4일 새벽 인천공항 도착후 오전 각자 회사 출근 가능한 일정이다. 참가자는 선착순 16명 모집하며 신청은 프랜차이즈이알피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유선 문의하면 된다. 하나회계법인 대표이사 유종목 회계사는 “캄보디아는 1인당 국민소득이 1,200불 수준에 불과한 가난한 나라로 알려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비즈니스북스가 ‘일본 최고의 대부호에게 배우는 돈을 부르는 말버릇’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주위를 둘러보면 같은 상황, 같은 조건에서도 늘 일이 잘 풀리고 돈이 모여들며 세상이 그의 편인 것처럼 운 좋은 일만 일어나는 사람이 있다. 반대로 늘 되는 일이 없고 인생이 꼬인다며 자신의 불운을 한탄하는 사람도 있다. 이들의 정반대의 삶을 과연 단순한 운으로 치부할 수 있을까. 중졸 학력의 흙수저 백수에서 일본 최고 부호의 자리에 오른 ‘자수성가의 아이콘’ 사이토 히토리는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로 ‘말버릇’을 꼽았다. 말이 가진 강력한 힘을 일찍부터 깨달은 사이토 히토리는 ‘중학교 밖에 안 나온 내가 뭘 할 수 있겠어’가 아닌 ‘중학교 밖에 안 나와서 남들보다 7년이나 빨리 돈을 벌 수 있다’라고 늘 말함으로써 돈과 운을 부르는 삶의 태도를 완성했다. 그는 또한 부자가 되는 자신만의 원칙을 10명의 제자들에게 전수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책은 그 10명 제자 중의 한 명인 미야모토 마유미가 사이토 히토리에게서 배우고 몸소 실천한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바뀌는 말버릇의 비밀’을 정리한 내용을 담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애묘인들을 위한 고양이 전문 레이블 캣박스가 지난 10월 4일 ‘고양이털로 펠트 만들기 1, 2권 - 우리 고양이와 함께 즐기는 간단한 핸드메이드 소품’을 출간했다. 고양이는 개와 더불어 사람의 동반자로서 우리의 곁을 지키고 있지만, 아무래도 사람과의 생활에는 불편한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애묘인들이 토로하는 최대의 애로사항이라면 무엇을 들 수 있을까?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이 털날림을 첫 번째로 꼽을 것이다. 걸어 둔 옷을 스치고 지나가는 것만으로 빠진 털이 묻고, 빠진 털이 뭉친 채로 바닥을 굴러다니는 모습은 예사요, 고양이털을 일컬어 장난스럽게 ‘냥고라’라고 할 정도라면 애묘인들의 털에 대한 애증이 어떤 것인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지프레임의 고양이 전문 레이블인 캣박스는 이런 ‘냥고라’에 대한 매우 이색적이면서 동시에 실용적인 활용법을 담은 서적을 출간했다. ‘고양이털로 펠트 만들기-우리 고양이와 함께 즐기는 간단한 핸드메이드 소품’은 브러싱을 통해 모은 고양이털로 간단한 소품이나 액세서리를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로 도쿄 출신의 프리랜서 작가로 출판 편집 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래의 지명 운전자가 자율주행차가 된다면 어떨까? 그럴 경우 자율주행 기술이 음주운전 문제를 완전히 해소할 수 있을까? 벨로다인 라이더가 미국의 음주운전반대 어머니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자율주행차가 교통사고를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온라인 교육 사이트를 만들었다. 이 사이트는 자율주행차의 기초 지식에 대해 누구든지 이해할 수 있도록 알기 쉬운 용어로 설명하고 있다. 지난 2018년 9월 30일 웹사이트 개통은 벨로다인 라이더와 MADD 간의 파트너십 첫 해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MADD와 같이 걷기 행사 개최와 동시에 벨로다인은 음주운전의 위험을 부각시킨 비디오 시리즈를 담은 웹페이지를 공개했다. 벨로다인 라이더의 교육 및 사업개발 책임자인 샐리 프리크만은 “벨로다인과 MADD는 이를 음주운전으로 인한 더 이상의 희생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캠페인의 중요한 일부분으로 생각하고 있다. 벨로다인은 완전 자율주행차가 전세계적으로 교통사고와 그에 따른 희생자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임을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웹페이지는 데멘테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만화영화 ‘제인: 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G전자가 일본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굿디자인 어워드’를 대거 수상하며 LG 가전의 예술적 아름다움을 널리 알렸다. LG전자는 지난 3일 일본디자인진흥회가 발표한 ‘굿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국내 기업 중 가장 많은 10개의 본상을 받았다. 특히 LG 시네빔 레이저 4K와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제품 중 상위 100개에 해당하는 ‘Best 100’에 뽑혔다. LG 시네빔 레이저 4K는 4K 해상도, 최대 밝기 2,500안시루멘으로 밝고 또렷한 화면을 보여준다. 앞서 이 제품은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18에서 ‘최고 혁신상’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최고상’을 받았다.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LG전자가 모니터 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인 21:9 화면비 5K급 모니터다. 화소 수가 1,100만 개가 넘어 830만개 수준인 4K 모니터보다도 30% 이상 세밀한 표현이 가능하다. 최고 권위의 사진영상전문가협회인 ‘TIPA’로부터 ‘최고 모니터’로 선정된 바 있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 제품, 건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