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사업화가 되지 않은 중소기업 유망기술에 대해 기술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진단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사업화 최대 8000만원 ▲시장 친화형 기능개선지원 1억원 ▲기술이전(기술 신탁을 통한 기술거래)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정부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 사전절차로 기업별 기술사업화 진단(T, M, C 분석)을 실시하고, 그 진단 결과에 따라 기업지원 유형을 사업화유망(TC), 기술강화추진(MC), 사업화기술보유(TM)로 분류한다. 사업화 지원은 기술완성도(T) 및 사업화 역량(C)은 우수하나 시장성(M)이 부족한 기업(TC 기업) 중 30개 기업을 선정해 사업화 기획, 제품성능 테스트, 시장마케팅 등의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8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장친화형기능개선 지원은 시장성(M) 및 사업화 역량(C)은 우수하나 기술 완성도(T)가 부족한 기업(MC 기업) 중 18개 기업을 선정해 최대 1억 원의 기술개발(R&a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이버 해킹 등 기술탈취의 위협으로부터 방산 중소,중견기업의 기술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한 지원사업이 확대된다. 방위사업청은 이달 11일부터 3월 14일까지 '2022년 방위산업기술 보호체계 구축,운영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재택근무 수요가 점증하는 가운데 온라인상의 사이버 해킹 기술은 다양해지고 고도로 진화하고 있다'며 '방산 핵심기술을 보유한 방산업체는 해커들에게 좋은 먹잇감이 되고, 향후 잠재적 해킹 경유지로 사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또 비용 측면으로 보안 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산 중소,협력업체에게는 국가적 차원에서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사이버 해킹 등 기술탈취 위협으로부터 방산 중소,중견기업의 기술보호 수준을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 지원'과 '통합보안장비 임차료 지원'으로 구성했다. 통합보안장비(UTM, Unified Threat Management)는 방화벽, 침입탐지시스템, 침입방지시스템 등 다양한 정보보호 기능을 통합한 보안솔루션을 일컫는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7월 14일부터 포항공항(Pohang Airport)의 명칭이 '포항경주공항(Pohang Gyeongju Airport)'으로 바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포항공항의 명칭을 포항경주공항으로 변경하는 안건이 지난 9일 항공정책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명칭 변경이 확정됐다. 이번 명칭 변경은 포항시와 경주시가 합의를 거쳐 공항명칭 관리지침에 따라 공항운영자인 한국공항공사에 신청한 것으로, 한국공항공사에서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명칭변경 심의위원회' 심의결과 '적정'한 것으로 의결했다. 이후 한국공항공사가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포항공항 명칭변경(안)'이 지난 9일 항공정책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이번 명칭 변경이 최종 결정됐다. 공항명칭 변경에 따라 공항 여객터미널 내,외의 안내표지, 주변의 도로표지판 등 시설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또 안전한 항공기 운항을 위해 공항명칭 변경내용을 항공정보간행물(AIP)에 등재해 항공사 등 국,내외 항공업계 종사자에게 미리 알리는 등 철저한 준비작업을 거쳐 7월 14일부터 변경된 공항 명칭인 '포항경주공항'이 사용할 예정이다. 주종완 국토교통부 공항정책관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병원 입원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와 간병인의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비용 부담을 낮추는 방안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보호자와 간병인들을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대상으로 포함하고 건강보험 지원도 확대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보호자,간병인 코로나19 검사비용 부담 완화 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 개편 이후 60세 이상 고령자 등 우선순위대상을 위주로 PCR 검사를 운영함에 따라 병원 내 상주하는 환자 보호자와 간병인들의 검사비용 부담과 관련된 문제가 제기됐다. 일부 병원들의 사례를 확인한 결과, 보호자,간병인에게 요구하는 진단검사 시기,종류 등이 다르고 PCR 검사비용도 기관에 따라 1회당 2만∼10만원 수준 차이가 있는 점이 확인됐다. 이에 보호자와 간병인들의 진단검사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보호자,간병인 최초 1인이 우선검사 대상인 입원(예정) 환자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함께 내원하는 경우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입원 이후 보호자,간병인에 대해서도 방역적 우선순위가 높은 경우 취합검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디지털 매체에 특화된 광고 제작 능력을 갖춘 인재가 광고업계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1인 광고콘텐츠 창작자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규교육 1개 과정, 특별교육 3개 과정, 광고 제작 공모전으로 구성했다. 정규교육은 광고 기획부터 촬영, 편집, 제작까지 광고의 전 과정을 배우는 실습 중심의 통합(원스톱) 교육이다. 다음 달부터 6월 중순까지 4개월 동안 진행하며, 광고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와 높은 사양의 촬영 및 편집 장비를 갖춘 교육시설을 제공한다. 수강생은 1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48명을 모집한다. 더욱 자세한 신청 방법은 코바코 광고교육원 누리집(edu.kobac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예비 광고인의 교육 수요를 적극 반영해 특별교육 과정으로 실전 프로젝트반과 지역인재반, 중급반을 신설했다. 광고 제작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실전 프로젝트반은 광고제작 수요가 있는 중소상공인 광고주를 발굴해 수강생과 광고주를 연계(비즈매칭)하고 광고기획, 제작, 납품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강생이 만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교육부가 지난 12일 사람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분야 인공지능 윤리원칙'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교육부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교육분야 인공지능 윤리원칙 시안을 토대로 학생,학부모,교원 등 교육당사자, 교육기술(에듀테크) 산업체 관계자 및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적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는 제9회 인공지능(AI)융합교육 공개토론회(포럼)와 연계해 공청회 모든 과정을 유튜브 채널(http://asq.kr/aicechannel)을 통해 생중계하고, 다양한 청중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공청회에서 논의될 교육분야 인공지능 윤리원칙(시안)은 교육현장에서 인공지능을 안전하고 윤리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교육계와 관련 산업계가 준수해야 할 주요 원칙을 담고 있다. 윤리원칙 시안은 '사람의 성장을 지원하는 인공지능'을 대원칙으로 해 학습자의 주도성 강화, 교수자의 전문성 존중, 기술의 합목적성 제고를 위해 필요한 9대 세부원칙을 제시했다. 아울러 윤리원칙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윤리교육 강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각 학교별로 신속하게 접촉자 분류 조치를 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 교육부는 지난 10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제26차 일상회복지원단 회의를 열어 시도교육청 부교육감들과 함께 학교 방역체계의 안착을 위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 학기 준비를 위해 각 시도교육청별로 신속항원검사도구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원활하게 공급하는 방안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오미크론 확산에 대비한 정부의 방역체계 전환에 맞춰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방역지침인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 안내 제6판'(이하 학교 방역지침 제6판)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교육부는 이번 회의를 거쳐 학교 내 확진자 발생 시 학교별로 접촉자의 자체조사를 위한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해 학교가 신속하게 접촉자를 분류 및 조치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했다. KF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 착용, 창문 상시 개방, 급식실 칸막이 설치 의무화 및 지정좌석제 운영, 자가진단(앱) 항목 등도 보완했다. 기온, 강수, 미세먼지 등 기상상황에 따라 상시 환기가 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미술전람회(아트페어)를 우리나라 작가와 작품을 조명할 수 있는 종합 플랫폼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 11일부터 올해 미술 전람회를 개최,운영하는 단체 중에 지원 대상을 공모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문체부가 운영한 '아트페어 평가'를 받은 단체가 신청할 수 있는 제한공모형(국제 경쟁력 강화형, 성장 사다리형)과 평가 여부와 상관 없이 미술 전람회의 특성과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신청할 수 있는 일반공모형(특성화형)으로 나눠 진행한다. 신청기간은 제한공모형 11일~25일, 일반공모형 11일~3월 4일이다. 제한공모형에서는 전년도 '아트페어 평가' 결과와 이듬해 사업 운영 계획을 중심으로 미술 전람회의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성화형에서는 미술 전람회가 회화 중심의 천편일률적인 운영에서 벗어나 한국미술계의 다양한 작가와 작품군을 소개하거나 융,복합 예술 행사로서 경쟁력을 가지고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육성할 예정이다. 문체부와 예경은 전문가 심의와 적격성 검증 등을 거쳐 최종 10여 개 미술 전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1일 '올해 상반기에는 그 무엇보다 '회복력 견지, 국내 물가 안정, 경제 리스크 관리' 3가지가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올해 첫 확대거시경제금융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경제 상황과 관련해 우리 경제의 회복경로 유지 속에 특히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금융불균형 완화, 생활물가 안정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홍 부총리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정은보 금융감독원장,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소상공인 대출 상환유예 연장 여부, 채권 시장 대응, 물가 안정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홍 부총리는 먼저 '최근 유동성 관리 흐름 속에 소상공인 금융 애로 지원은 어떻게 해 나갈 것인지, 누적된 금융 불균형 완화 과정과 이에 잠재된 리스크는 어떻게 대응해 나갈 것인지 등을 협의해 모색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최근 국채시장 금리 안정을 위해 한은이 2조원 규모 국고채 단순매입 조치를 했는데 채권시장 안정을 위한 향후 대응도 추가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최근 물가상승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오는 21일부터 어린이,노약자 등 코로나19 감염취약 대상에게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무료로 배포한다. 이에 앞서 13일부터는 검사키트의 온라인 판매를 금지한다(16일까지는 재고 물량 소진). 약국과 편의점 등으로 판매처를 한정하고 가격 제한을 추진해 시장 교란행위를 원천 방지한다. 또한 수출 사전승인제를 통해 국내 공급량을 최대한 확대해 남은 2월 동안 약 7080만개가, 3월에는 총 1억 9000만개의 검사키트가 국내에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 10일 '신속항원검사 키트 수급 대응 TF'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인요양시설 입소자 등에 대한 신속항원검사 키트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수급불안 우려와 가격교란행위 등이 발생하고 있는 신속항원검사 키트 공급,유통 과정 전반에 대한 관리체계 개선 및 생산량 증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선별진료소 등 방역현장에 충분한 양의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최우선 공급하고, 오는 21일부터는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집 원생,종사자와 노인복지시설 등 약 216만 명에게 주당 1~2회분의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무상 배포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크레이지 러브'가 살벌하게 재미있고, 달콤하게 사랑스러운 대본 연습 현장(URL)을 전격 공개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는 살인을 예고 받은 개차반 일타 강사와 시한부를 선고받은 그의 슈퍼을 비서가 그리는 달콤 살벌 대환장 크레이지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해 가을 상암동에서 진행된 대본 연습 현장에는 김정현 PD, 김보겸 작가를 비롯해 김재욱, 정수정, 하준, 유인영, 임원희, 이시언, 정성호, 백주희, 김기남, 이하진, 이미영, 이윤희, 김학선 등 주요 출연진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정현PD는 '즐거운 촬영, 제작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첫 인사말로 참석한 배우와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배우들 역시 '유쾌하고 신나게 보실 수 있는 재밌는 드라마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내며, 본격적인 대본 연습을 시작했다. 먼저 대한민국 최고의 수학 일타 강사이자 고탑(GOTOP)교육 대표 '노고진' 역을 맡은 김재욱은 시작부터 완벽히 캐릭터에 빠져든 열연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학이 어렵니? 걱정하지마, 내가 있잖아'라는 업계 최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2 더욱 치밀하고 더욱 치열해진다.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태동을 그린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가 뜨거운 호평 속에 1월 29일 파트1을 마무리했다. 치밀한 대본, 과감한 연출, 배우들의 열연이 완벽 시너지를 발휘했다는 반응. 무엇보다 시청자 숨통을 틀어쥐는 충격 전개와 높은 몰입도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백미로 꼽힌다. 1월 29일 방송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6회 역시 심장을 조여 오는 충격 전개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범죄행동분석팀이 생긴 후 직접적으로 마주한 첫 연쇄살인범 구영춘(한진우 분)의 흔적이 연기처럼 사라진 가운데 또 다른 연쇄살인범 남기태(김중희 분)의 등장이 예고된 것. 파트2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솟구치게 한 파트1 마무리였다. 이런 가운데 2월 11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2 티저가 기습 공개됐다. 파트2를 애타게 기다리는 열혈 팬들 가슴에 시청 욕구 불을 지를 정도로 막강한 흡인력을 자랑하는 40초였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2 티저는 구영춘과 남기태 두 살인마의 섬뜩한 모습이 교차되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짧은 콘텐츠를 소비하고 즐기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한 CGV만의 숏폼 콘텐츠인 은 'C(See), Short!'의 의미를 담고 있다. CGV가 콘텐츠로 처음 선보이는 영화는 '에이핑크 스페셜 무비: 혼(Apink SPECIAL MOVIE: HORN)'으로 러닝타임은 26분이다. CGV가 오는 23일부터 단독으로 상영하는 '에이핑크 스페셜 무비: 혼'은 걸그룹 에이핑크의 10주년을 되돌아보는 영화다. 이번 영화에서는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 등 에이핑크 완전체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2021년 12월 31일에 진행된 공연 모습부터 스페셜 앨범 'HORN(혼)'과 타이틀곡 '딜레마'가 만들어지는 과정 그리고 팬들에게 전하는 다양한 인터뷰까지 담겨 에이핑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CGV는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하고 있다. 개봉일부터 개봉 주말까지 영화를 관람한 고객에게는 에이핑크의 데뷔 후 활동 연혁을 담은 스페셜 히스토리 티켓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개봉 2주차부터는 에이핑크의 모습을 담은 한정판 포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통신3사가 행정안전부와 지난 10일 서울시 중구 SK T타워에서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의 보안성 강화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통신3사와 행정안전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본인 명의로 개통된 하나의 스마트폰으로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본인 인증, 단말 인증 등 보안을 강화하고, 활용기관(공공,민간)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1인 1휴대폰을 등록해야 하며, 본인 명의가 아닌 경우에는 서비스 이용 제한이 있다. 통신3사와 행정안전부는 올해 4월 중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고 상반기에 정부24 앱에, 하반기에는 민간 플랫폼인 PASS 앱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협약에 앞서 '주민등록법' 일부 개정(2022년 1월 11일 공포)을 통해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의 도입 근거와 신분 확인이 필요할 때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을 가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는 실물 주민등록증 없이도 주민등록증에 수록된 사항(△성명 △사진 △주민등록번호 △주소 △발행일 △주민등록기관)과 이의 진위를 확인해 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한라이프가 생명보험 업계의 최초 헬스케어 회사인 신한큐브온이 지난 10일 출범식을 갖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12월 금융당국에 자회사 소유 인허가 신고가 수리된 이후 약 1개월간 신한큐브온 설립을 준비해왔다. 신한라이프가 2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신한큐브온은 외부에서 채용한 전문가를 포함해 20여 명의 인력으로 출범하며, 사무실은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 마련했다. 이날 10시 30분부터 시작된 출범식은 신한라이프 성대규 대표와 정봉현 전략기획그룹장, 최승환 디지털혁신그룹장, 신한지주회사 허영택 부사장, 신한큐브온 이용범 대표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웰빙 라이프를 위한 퍼즐을 맞춰 나가자'는 콘셉트로 진행됐고,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인 '하우핏(HowFIT)'과 3D 모션인식 운동 등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하우핏은 지난해 3월 론칭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AI 동작 인식 기술과 라이브 서비스를 결합한 홈트레이닝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오픈 이후 현재 누적 이용자 수 약 33만 명(2021년 12월 말 기준)을 확보했으며, KT그룹과 전략적 제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