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정부 헌법 개정안 마련을 위해 설치된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소속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이하 ‘자문특위’·위원장 정해구)가 지난 19일 홈페이지를 열고 온라인을 통해 국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광주시는 이번 국민 의견수렴을 5·18민주화운동이 헌법전문에 수록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각 기관 홈페이지, SNS, 휴대폰 메시지 등을 활용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자문특위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국민 참여를 통해 대통령에게 자문할 국민개헌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앞으로 국민이 제시한 합리적인 의견은 숙의해 국민헌법 자문안에 적극 활용해 반영할 계획이다. 홈페이지에서는 개헌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요 쟁점을 토론하며 각종 단체·개인의 다양한 의견을 접수할 수 있다. 특히 ‘주목받는 안건’ 22개 중에는 5·18민주화운동을 헌법 전문에 추가하자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는 지난해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5·18정신을 헌법으로 계승하는 진정한 민주공화국을 열겠다”고 약속한 내용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자문특위는 3월초까지
(반려동물뉴스(CABN))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이하‘금소연’)은 2017년 보험민원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보유계약 10만건당 생명보험사는 평균 9.70건, 손해보험사는 9.58건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보험사 간 발생건수 차이를 보면 생명보험사가 14.5배, 손해보험사는 4.2배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는 보험가입시 회사별 민원발생현황을 반드시 고려해서 선택해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생명보험사의 민원발생건수(보유계약 10만건당, 이하 민원건수)는 평균9.70건으로 전년 10.30건 대비 0.6건이 감소하였고, 손해보험사는 9.58건으로 전년 11.1건대비 1.52건이 감소하여 대부분의 회사가 감소추세에 있다. 반면 현대라이프 등 몇몇 회사만이 약간씩 증가하고 있었다. 생명보험사는 ABL생명은 1.88건으로 가장 적고, 처브라이프생명이 27.25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해 회사간 약14.5배 정도 차이가 났으며 이어 라이나생명 3.11건, 농협생명 3.18건으로 조사됐다. 손해보험사는 농협손보가 3.80건으로 가장 적고 이어 에이스손해가 4.36건으로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흥국화재는 15.96건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2018년 한강공원을 봉사활동으로 함께 이끌어갈 개인봉사자 및 봉사단체를 오는 2.21(수)부터 3.15(목)까지 23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강공원 자원봉사자는 4월부터 12월까지 11개 한강공원 전역에서 환경정화, 안전계도, 문화예술 등 공원관리 전반에 걸쳐 활동하게 된다. 자원봉사는 크게 개인봉사와 단체로 구분되는데, 개인봉사는 ▲한강 도담이, ▲자전거 안전지킴이를 각 60명씩 총 120명 모집하며, 단체는 ▲한강지킴이와 ▲기획봉사를 각 30팀씩 총 60팀을 모집한다. 개인봉사는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한강공원 관리에 참여하는 것으로, ▲‘한강도담이’는 한강공원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단체를 현장에서 교육, 모니터링 등 인솔하는 역할을 하며, ▲‘자전거 안전지킴이’는 자전거 안전문화 캠페인 진행, 안전계도 등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역할이 주어진다. 단체봉사는 대상에 따라 활동이 구분되는데 먼저 ▲‘한강지킴이’는 학교, 기업, 동아리 등의 단체를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 생태계 교란식물제거활동 등 한강공원의 생태보전과 관련된 활동을 진행하며, ▲‘기획봉사’는 기획활동이 가능한 팀이 환경
(반려동물뉴스(CABN)) 코레일은 20일 오전 서울사옥에서 철도 발전 방향 제시를 위한 ‘철도발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학계, 인사노무전문가, 시민단체 등 외부 전문가 9명, 노동조합 2명, 내부직원 2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으며, 공공철도, 철도안전, 대륙철도, 노사문화, 조직인사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철도 발전을 위한 자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첫 번째 회의에서는 △철도 공공성 강화 △상생적 노사문화 구축 △절대적 안전 강화 △남북·대륙철도 및 해외 진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작업자 안전 확보, 4차 산업혁명을 접목한 안전관리, 노동이사제 도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앞으로 위원회는 2개월간 매주 정기회의를 진행하며, 현안에 따라 수시 회의 등을 열어 자문 의견과 대안 제시 등을 통해 코레일 운영 전반에 대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코레일은 위원회의 원활한 운영과 목적 달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분야별 실무 T/F를 구성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태승 인하대 교수는 노사가 함께 각계각층의
(반려동물뉴스(CABN)) 도시의 물순환 회복과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는 소중한 자원인 빗물을 그냥 버리지 않는 주민 참여형 ‘빗물마을’을 조성한다. '16~'17년도 6개소 빗물마을을 조성 했으며, 올해 4개소 추가로 선정 하여 '16~'18년도 까지 총 10개소의 ‘빗물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2018년도 사업으로는 2월9일 빗물마을 사업 대상지 선정 심의회를 개최한 결과 성동구 송정동, 동대문구 전농동, 강북구 우이동, 금천구 독산동 4곳의 대상지가 선정되었으며, 총사업비 16억원으로 설계비를 제외하고 한 마을당 3억 원에서 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다. 심사위원 선정 기준으로는 빗물마을 조성을 위해 주민 공동체가 형성되어 있는지 여부와 빗물의 침투·이용이 용이한 지역으로 다양한 빗물관리시설 설치가 가능한 지역인지 여부, 타 사업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가 있는 지역인지 여부 등을 검토하여 평가하였다. 선정된 ‘빗물마을’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설계사 등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하고 여기서 도출된 사업구상(안)을 구체화하는 논의과정을 거쳐 마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생활속 함께하는 빗물마을 조성’은 빗물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2017년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자치단체 등 258개 공공기관이 추진한 부패방지 시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세부 평가사항은 ▲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 청렴생태계 조성 ▲ 부패위험 제거 ▲ 청렴문화 정착 ▲ 청렴개선 효과 ▲ 반부패 수범사례 개발·확산 등 6개 분야 39개 지표이다. 평가결과에서 제주는 종합 점수에서 전년 대비 1.98점 상승하여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12개 단위과제 중 청렴생태계 조성계획의 이행, 청렴거버넌스 운영, 공직자 행동강령 제도화 등 6개 과제에서 만점을 획득하고,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취약분야 개선, 부패행위 처벌강화, 청탁금지 제도 운영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부패방지 수범사례 개발·확산에서도 제주도의 실정에 맞는 반부패 수범사례를 도입함으로써‘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게 된‘17년 제주도의 주요시책으로는 원희룡 도지사를 중심으로 청렴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고, 청렴 실무협의체인‘청렴 징검다리’를 운영하였다. 부패취약분야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가 21일부터 디지털 상황판인 ‘고용노동부 e-현장행정실’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e-현장행정실’은 고용, 노사 관계, 산업 재해 등 고용 노동 분야 정보를 총망라하여 현장 상황과 정책 추진 성과를 입체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에게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개발된 시스템이다. ‘e-현장행정실’은 온라인을 통해 현장 정보를 늘 가까이 하면서 일자리 현장에 한걸음 더 다가서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구축하게 되었으며 제공되는 정보의 특성, 접속 기기별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단계로 나누어 서비스를 공급한다. 이번에 1단계로 제공되는 정보는 전체 정보의 70% 수준이며, 고용·임금·근로 시간 등 노동 시장 정보, 근로 감독·임금 체불 등 노동 정책 정보, 여성·중장년·장애인 등 정책 대상별 정보가 제공된다. 국민들은 PC를 통해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화면에서 ‘e-현장행정실’에 접속하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3월 중순 2단계 서비스가 개시되며 비정규직, 노사 관계, 청년 일자리, 산업 재해 등 1단계에서 제외된 정보(30%)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PC를 통한 서비스 외에도
(반려동물뉴스(CABN)) 여성가족부가 청소년 한부모의 임신·출산부터 자녀 양육, 자립(학업·취업·주거) 지원까지 종합적 내용을 담은 ‘청소년 한부모 자녀 양육 지원 강화 방안’을 21일 발표했다. 한부모 가족은 생계·가사·양육의 삼중고와 사회적 편견 등으로 출산·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는 학업 부담까지 더해져 고충이 더욱 큰 상황이다. 다양한 가족 형태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어떠한 형태의 가족이든 자녀를 안정적으로 양육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차원에서 이번 대책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임신·출산기 모바일·찾아가는 상담 및 사례 관리 강화, 양육 부담 해소를 위한 청소년 한부모 자녀 양육비 지원 확대, 학업·취업·주거 등 지속 가능한 자립 지원, 자조 모임 등을 통한 한부모 가족에 대한 사회 인식 개선 등이다. ◇임신·출산기 청소년 한부모가 가족 및 주변과의 갈등과 위기상황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초기 2~3년 상담 및 사례관리 강화 쉽게 다가가 임신 초기 고민 등을 편하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모바일을 기반으로 ‘청소년 한부모용’ 정보 제공을 강화할 계획이며 청소년 한부모가 전화·찾아가는 상담 등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전 도민을 대상으로 국정과제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 사업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가야사 복원의 필요성과 의미, 기간별 및 시군별 추진사업 안내, 올해 중점사업 등을 상세하게 안내해 가야사 연구복원 사업에 대해 도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야사 중심지답게 가야사 복원을 경남이 주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권역별 설명회는 27일, 중부권 6개 시·군(창원, 통영, 거제, 의령, 함안, 고성)을 대상으로 아라가야 왕도 함안군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시작한다. 이날 설명회는 향토사학자, 지역 가야사 민간단체,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 주민협의회, 지역주민, 시·군 공무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가야사 종합계획, 가야사 특강, 가야 유적·유물 탐방 및 박물관 관람 등의 내용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3월 2일에는 금관가야의 왕도 김해시 국립김해박물관에서 동부권역(김해, 밀양, 양산, 창녕)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22일에는 진주시 국립경상대학교 박물관에서 서부권역(진주, 사천, 남해,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 대상으로 설명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경호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21일부터 3일간 2018년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사업 지원대상 선정을 위한 주민참여 심사를 실시한다. 도는 앞서 지난해 12월 20일부터 1월 11일까지 주민공동체를 대상으로 공모사업 접수를 진행한 결과 22개 시·군 530개 주민공동체가 신청했다. 도는 심사건수가 많고 주민의 편의를 감안해 3개 권역으로 나눠 21일에는 의정부에 위치한 경민컨벤션에서 북부권역을, 22일에는 수원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서부권역을, 23일에는 성남시청에서 동부권역 심사를 진행한다. 인치권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과장은 “주민참여심사는 사업계획을 제안한 주민이 그룹별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거쳐 상호 심사하는 방식”이라며 “지나친 경쟁보다는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격려하며 학습하는 공감의 장이 되도록 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심사는 530개 사업을 80개 그룹으로 편성한 후 공동체활동 464건(참여인원수 6,602명) 공간조성 66건(1,156명) 등 2개 사업분야별로 진행된다. 1개 그룹당 주민 5~7명, 공무원 1명, 마을활동가 등 전문가 1명, 운영요원 1명 등 10여 명으로 구성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인천의 물 순환 건전성 제고를 위하여 지하철 역사, 터널이나 대형건축물 등의 지하시설물에서 유출되는 지하수의 활용 증대 방안을 수립 시행한다고 하였다 유출지하수란, 지하철·터널 등의 지하시설물이나 층수가 21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 이상인 건축물(이하 “대형건축물”)에서 유출되는 지하수를 말한다. 특히 지하철 역사, 터널 1개소 기준으로 1일 300톤 이상 지하수가 유출되는 경우와 대형건축물 1동 기준으로 1일 30톤 이상 지하수가 유출되는 경우에는 유출지하수를 생활용수 중에서 소방용이나 청소용, 조경용, 화장실용, 공원용 또는 도로 물청소 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계획을 수립하여 해당 지역의 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현재 인천에서 하루 평균 유출되는 지하수의 양은 약 7천여톤이며 이중 약 12%인 9백여톤만이 도로 물청소와 화장실 세정 및 청소용으로 이용되고 나머지는 하수도로 배출된다. 이와 관련해서 인천시에서는 지난해에 유출지하수 발생시설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였으며 금년엔 유출지하수의 주요 발생시설에 대한 조사를 바탕으로 활용 대책을 검토하
(반려동물뉴스(CABN))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봄 개학을 맞이하여 학교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과자류, 음료류, 떡볶이 등을 판매하는 학교 매점과 분식점, 문방구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업소 35,0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허가(신고) 영업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학교매점 및 우수판매업소 내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금지 준수 여부 등입니다. ※ 2017년 지도점검 결과, 점검 대상 조리·판매업소 32,000여곳 중 11곳 위반 또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영업자를 위한 위생관리 수칙 홍보물(‘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안전보호구역’)을 함께 배포하여 영업자 스스로 식품위생 관리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학교주변 조리·판매업소 종사자 위생 수준을 향상시켜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해빙기를 앞두고,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길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나선다. 경기도는 도내 시군과 함께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17일까지 약 한 달여간 관내 국토종주 자전거길 155.6Km를 대상으로 합동 안점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18년도 국가안전대진단 시기(2018년 2월 5일~3월 30일)’에 맞춰 해빙기에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자전거 생활안전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뒀다. 현재 도내에는 구리·남양주·하남·양평·여주 등을 지나가는 ‘한강 자전거길 111.6km’, 남양주·가평 등을 지나는 ‘남·북한강 자전거길 41km’, 김포 관내의 ‘아라 자전거길 3km’ 등 155.6km의 국토종주자전거길이 소재해 있다. 합동 점검에서는 노면포장 및 청결상태, 배수시설 정상 여부, 구조물 및 교통안전시설 상태, 조명기구 정상여부, 편의시설 청결 및 파손 여부, 자전거길 주변 낙석 여부, 불법·주정차 실태, 불법 노점상·적치물 방치, 불법광고물 부착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방침이다. 특히 ‘수요자 중심’의 실질적 안전점검이 될 수 있도록 민간전문가, 자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내달 5일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 시책의 일환으로 대체인력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추진된 대체인력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휴가 등 업무공백 발생 시 대체인력 파견으로 서비스의 질적저하를 방지하고, 업무공백 최소화는 물론, 종사자의 휴식을 보장하는 등 안정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은 그동안 시비로만 운영되었으나, 올해부터는 국비를 지원받아 총 3억3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 단기대체인력 33명 외에 상시인력 9명을 추가 채용하여, 197개소 국고지원시설과 257개소 지방이양시설까지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의 안정적 정착과 운영 효율화를 위해 기존 사업을 운영하던 대전복지재단과 운영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2월 대전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대체인력을 채용하여 이론 및 현장 교육을 실시한 후 3월부터 사회복지시설에 파견할 계획이다. 대체인력 파견을 희망하는 시설은 대체인력 근무 개시일 최소 1개월 전에 대전복지재단 홈페이지(http://dwf.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그동안 소규모 생활시설을 대상으로 대체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청년들의 구직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면접정장 무료대여 서비스인 취업날개서비스를 2월 19일(월)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취업날개서비스는 고교졸업예정자~만 34세 이하 주소지가 서울인 청년 구직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1년에 10회까지 자신에게 딱 맞는 정장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대여를 원하는 청년은 서울일자리포털(job.seoul.go.kr)에서 방문날짜와 시간을 예약하고, 정해진 시간에 맞춰 정장 대여업체를 방문하면 된다. 대여기간은 3박 4일로 첫 대여시만 치수 측정 등을 위해 방문하면 되고, 이후에는 온라인 신청 후 택배로도 수령이 가능하다. 취업날개서비스는 면접정장 대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체인지레이디(왕십리), 열린옷장(건대), 마이스윗인터뷰(신촌) 등 3개 업체를 선정하여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지난해 취업날개서비스를 이용한 청년들의 만족도 조사결과, 이용자 만족도는 97%, 주변에 추천할 의향은 99%로써 매우 높은 편이었다. 지난 해 청년 23,219명이 ‘취업날개서비스’를 이용하였고, 이용자 만족도는 97%를 기록했으며, 취업날개서비스를 주변에 추천할 의향이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