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레이저가공학회와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 1월 13일(목)~14일(금) 이틀에 걸쳐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컨벤션홀)에서 산업용 레이저 최신 정보 교류 및 레이저 고도화를 위한 전문가 세미나인 '레이저 코리아 동계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용 레이저는 국내 주력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 요소로 거듭나고 있다. 산업계는 매년 더 발전된 첨단 레이저 기술을 요구하고 있으며, 학회는 12년간 꾸준히 성장해온 레이저 코리아는 이런 산업계의 요구에 화답하고 있다. 레이저 코리아는 국내외 레이저 분야 저명인사의 발표에 힘입어 국제 기술 공유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의 어려움 속에서도 해외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혀오며 국내 최대 레이저 분야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첫째 날인 1월 13일에는 'E-Mobility를 위한 레이저 기술(E-mobility by Laser Technology)'을, 둘째 날인 14일에는 '코로나19 이후 우리 생활에 직접적으로 응용될 레이저 기술(Last-Reach Laser Applications after COVID-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차량용 거치대 전문 브랜드 대쉬크랩이 아이폰 전용 차량용 맥세이프 무선 충전 거치대 '대쉬크랩 얼리'를 2022년 버전으로 리뉴얼 출시했다. 지난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이며 판매량이 급상승한 대쉬크랩 얼리는 2022년을 기점으로 아이폰 13 프로의 카메라 돌출 부분으로 인해 거치가 잘 되지 않던 점을 보완해 아이폰 13과 아이폰 12 전 라인이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리뉴얼됐다. 대쉬크랩 얼리는 충전기 본체 이외에 아이폰 13의 맥세이프 충전의 성능을 2200G까지 더 강하게 끌어 올려주는 전용 케이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행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대쉬크랩 마케팅 담당자는 대쉬크랩 브랜드를 사랑해주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2022년 상반기에도 2만9900원의 동일 가격을 유지하고 맥세이프 전용 케이스 증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얼리 구매 시 최고급 프리미엄 가죽 메탈 케이블을 1+1으로 구매할 수 있는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대쉬크랩 얼리 차량용 거치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쉬크랩 스마트 스토어 및 상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한카드가 국내 금융 플랫폼 최초로 NFT (Non Fungible Token)을 적용한 'My NFT'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소장한 물건이나 간직하고 싶은 순간을 NFT로 등록하고, 신한pLay(신한플레이)를 통해 등록한 NFT를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오픈은 국내 금융 플랫폼 가운데 NFT를 활용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 최근 미술,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거래되는 NFT와는 달리 고객이 신한플레이로 간편하게 NFT를 생성하고, 본인만의 월렛을 통해 보관,조회할 수 있다. 신한카드의 My NFT 서비스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고객 누구나 카카오톡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고, 글로벌 NFT 플랫폼과의 연결,확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블록체인 전문기업 블록오디세이와 협업으로 진행한 이번 서비스는 NFT의 거래,유통 기능은 적용하지 않고, NFT 생성,조회만 할 수 있다. 앞으로 신한카드는 NFT를 활용하는 기업과 플랫폼들과 연결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Ezek Club이 1월 1일 Ezek 플랫폼 홈페이지에 대만 가수 Jay의 판타베어 NFT(대체 불가능 토큰)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판타베어 NFT 판매 수량은 1만개로,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NFT 출시는 가수 Jay가 신기술 영역의 시도와 함께 Ezek 클럽 커뮤니티에 대한 지지를 보여준다는 취지도 있다. 앞서 대만 인기 가수 제이(JayChou)는 12월 31일 '첫 번째 특별한 NFT 선물을 받았다'고 글을 올렸다. 이에 한국,일본 블록체인 매체들이 일제히 아시아 패션의 선도자가 NFT를 출시한다는 소식을 보도하며, 세계 블록체인 경제에 영향을 주고 있다. Ezek 플랫폼은 현재 가상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플랫폼 NFT 소유자는 Ezek Club 회원이 되고, NFT 티켓을 사용해 최신 기술을 제작한 가상 현실(VR),확장 현실(XR)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회원은 앞으로 다양한 가상자산 관련 정보도 취득할 수 있다. 한편 Ezek 플랫폼은 Will Liu, Mark G, Ed Ow(HTC, Fulldive용 NFT&크립토 기술의 선구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하이퍼로컬이 2021년 한 해 심부름 대행 애플리케이션 '해주세요'에 등록된 30만건의 심부름 유형을 분석한 결과 배달,장보기가 41%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하이퍼로컬에 따르면 청소,집안일이 20%로 그 뒤를 이었고 △설치,조립,운반 12% △동행,돌봄 8% △펫시팅 6% △줄서기 4% △벌레 잡기 2% 순으로 나타났다. 이런 심부름의 평균 시급은 1만4500원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는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바꿔놓았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긱 이코노미(Gig Economy)'의 부상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고 비대면 원격,재택근무가 확산되면서 특정한 회사에 소속되지 않고 원하는 일을 원하는 시간만큼 자유롭게 하려는 '긱 워커(Gig Worker)'들이 급증했다. 수요에 따라 단기 일자리가 결정되는 긱 이코노미의 부상은 경직된 국내 노동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사업자 또는 기업은 필요할 때마다 인력을 고용할 수 있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긱 워커들은 모바일앱 등을 통해 비정규 알바,프리랜서 형태로 일하며 조직 규제나 상사와 갈등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워커들에 대한 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병무청은 지난 4일 병적기록표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병적기록표는 병역처분, 복무기록, 상훈 등 전 병역사항이 기록된 자료다. 지금까지는 지방병무청을 방문해 발급받거나 개인정보보호 포털에서 신청 후 우편으로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온라인 발급 서비스 시행으로 병무청 누리집(http://www.mma.go.kr)에서 본인 인증 후 신청하면 신속하고 편리하게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병적기록표 전산화 이후 전역한 사람은 병무청 누리집에서 신청하고 즉시 출력할 수 있다. 필요한 항목만 선택해 발급할 수 있도록 개선해 개인정보보호도 강화했다. 다만, 병적기록표 전산화 이전에 전역한 사람은 온라인 신청 후 방문 수령 또는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정석환 병무청장은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어 병적기록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을 구축했고, 앞으로도 국민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등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광산 개발에 따른 피해(광해) 방지를 위해 의무적으로 내야 하는 비용 부담이 소기업은 줄고, 대기업은 커진다. 지난 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광해방지비 중 광업 기업이 부담하는 비용을 기업규모에 따라 차등화하는 내용의 '광산피해의 방지 및 복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공포 후 즉시 시행된다. 그동안 광산개발에 따른 광해를 방지하기 위해 해마다 산업부의 승인을 받아 시행되는 광해방지사업의 사업비 중 30%를 광업기업에게 일률적으로 부과했다. 그러나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광업기업의 재정여건과 광산개발 규모 등을 고려해 부과 비율을 기업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이번 광산피해방지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광업 분야 소기업에 대한 광해방지사업 부담 비용 인하 및 정부지원 확대를 통해 광해방지사업의 내실화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형 광산을 운영하는 대,중견,공기업에 대해서는 광해방지사업 부담 비용 인상 및 정부 지원 축소를 통해 광해방지에 대한 책임을 강화한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2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 신청,접수를 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등록금은 4월 14일까지, 생활비는 5월 19일까지 학생 본인의 전자서명을 사용해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 또는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2022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는 시중은행의 평균 대출금리 인상과 기준금리 인상에도, 청년층의 학업지원과 상환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1.7%로 동결한다. 또한 올해 기준중위소득, 최저임금 인상 등을 고려해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Income-Contingent Loan, ICL)의 의무상환 개시 여부와 상환금액을 결정하는 상환기준소득을 현행 2280만 원에서 2394만 원으로 인상한다. 아울러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의 지원대상 범위를 늘린다. 학자금지원 4구간 이하 일반대학원의 석,박사 과정 또는 전문대의 전문기술석사학위 과정을 이수중인 자까지 확대한다. 다만, 대학원생은 성적 및 이수학점 요건을 미적용한다. 학부생은 성적요건에 상관없이 직전 이수학점 12학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공정거래위원회는 새해 디지털 공정경제 구현으로 지속가능한 혁신기반을 마련하고, 플랫폼 사업자의 독점력 남용행위 등을 감시 감시하기로 했다. 또 대,중소기업 간 자율적 상생문화 확산에도 나서고 대기업집단의 동일인 지정 제도도 개선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지난 4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디지털 경제에서의 경쟁촉진,소비자 권익증진 공정위는 혁신 분야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모빌리티,온라인쇼핑 분야에서의 자사 우대, 앱마켓 분야에서의 멀티호밍제한 등 플랫폼사업자의 독점력 남용행위를 집중 모니터링한다. 또, 웹툰,웹소설 분야의 2차 저작권 양도 요구, 음악저작권 분야의 경쟁사업자 진입차단 등 지식재산권 관련 불공정거래 감시를 강화하고, 메타버스, NFT 등을 활용한 신유형 디지털콘텐츠 거래에서의 소비자정보제공,청약철회제도 등 소비자보호장치 작동여부를 점검한다. 아울러, OTT,음원서비스 등 디지털 구독서비스의 까다로운 이용해지 절차, 과도한 취소 수수료 등의 실태를 파악해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디지털 공정경제의 기본규범도 제도화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인가 교육시설을 대안교육기관으로 등록할 수 있는 기준 등이 마련됐다. 교육부는 지난 4일 국무회의에서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정안은 지난해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대안교육기관 등록기준 ▲등록 운영위원회 구성,운영 ▲교원의 자격요건 등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화한 것이다. 시행령은 법률 시행일인 오는 13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제정안에 따르면 대안교육기관으로 등록하기 위해 과정별 학생 수에 따른 학교건물 기준 면적 및 교수,학습에 적합한 교사,교지,교구 등을 확보해야 하며, 교사와 교지는 직접 소유하거나 임차해야 한다. 다만, 대안교육의 다양성을 고려하여 필요하면 교육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교육감이 대안교육기관 등록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학교 건물 기준 면적을 완화해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육감이 대안교육기관 등록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안교육기관으로 등록하기에 부적절하다고 결정한 시설은 대안교육기관으로 등록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 대안교육기관 등록을 위해서는 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폐어구로 인한 해양오염 등 수산자원 피해 문제 해결을 위해 어구의 생산부터 판매, 사용, 수거 등 전 주기별로 관리가 강화된다. 또 연근해자원의 회복을 위해 총허용어획량 중심으로 어업관리 정책 전환을 추진하기 위한 법적근거가 마련되고, 신고어업 제도가 전국 단위 기업형 조업방식으로 악용되는 사례 등을 방지하는 보완도 이뤄진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수산업법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거쳐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 어구 '생산-판매-사용-수거' 전 주기 관리강화 먼저, 어구생산업,판매업을 신설해 제도권으로 관리한다. 어구 생산업자 및 어구 판매업자는 3년 동안 생산,판매 기록 등을 작성해 보존해야 한다. 어구 생산업 및 판매업제도는 신고제로 운용되며, 관련 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해야 한다. 체계적인 어구관리 정책 추진을 위해 어구의 판매, 유통 현황 등을 파악하는 어구 실태조사의 법적근거도 마련한다. 해양오염방지와 수산자원관리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 어구의 판매량과 판매장소 등을 제한할 수 있는 근거를 도입한다. 아울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지난 4일 '재원 중 위중증 환자 수는 973명으로, 계속해서 1000명대를 유지해오던 수치에 약간 떨어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나선 박 총괄반장은 '유행 규모의 감소에 이어 위중증환자 등에 대한 전반적인 방역지표도 개선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는 전적으로 국민들과 의료계에서 보여주신 참여와 협력 그리고 헌신적인 노고의 결과'라며 '국민 여러분들과 의료진, 또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다만 '일상회복의 재개를 위해서는 현재 감소세가 더 가속화되어야 하고, 확실하게 유행 규모를 줄여놓아야 한다'며 '예방접종의 효과는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박 총괄반장은 '어제 국내발생 확진자 수는 2889명으로, 3주 전과 2주 전의 동일 요일 확진자 5000명대 이상이었던 것과 비교해보면 크게 줄어든 수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물론 주말 검사량 감소 효과도 있어 내일은 1000명 이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반적인 추세상으로는 지속적인 감소세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021년 처음 도입된 한국형 실업부조인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시행 2년차를 맞이한 올해에 저소득층과 청년의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해 총 60만명을 지원한다. 또한 참여자의 적극적인 구직노력 지원을 강화하고, 취업역량평가를 전면개편하며 서비스 표준안 마련 등을 토대로 맞춤형 취업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실효적인 일경험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4일 지난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성과 발표와 함께 올해 운영방향을 설명하며, 시행 2년째 맞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확실히 안착시키고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 시행 첫 해 운영성과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고용보험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취업취약계층이 일자리를 구하는데 전념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생계지원과 취업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2차 고용안전망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2차 고용안전망 국민취업지원제도가 도입,시행되면서, 우리나라도 고용보험과 함께 중층적 고용안전망을 구축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동안 50만 9000명이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를 신청했고, 전년도 취업성공패키지 지원 인원의 약 2배 수준인 42만 3000명의 취업취약계층이 취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환경부가 지역의 탄소중립을 앞장서는 선도 도시 2곳을 선정하기 위해 오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대상지를 공모한다. 이번 '탄소중립 그린도시' 공모는 우리나라가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본격적으로 진행함에 따라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 이행 및 확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앞서 환경부는 그린뉴딜 과제 중 '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을 목표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12월 말 지자체 25곳의 대상지를 선정했다. 그리고 이번 사업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별도의 신규 사업이다. 환경부는 이번 공모를 신청한 지자체의 탄소배출 진단을 토대로 재생에너지 전환, 흡수원 확대, 자원순환 촉진 등 공간적 특성에 맞는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종합적으로 적용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본보기(모델)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모 접수 후 서면,현장,발표평가를 거쳐 오는 4월 말 탄소중립 선도 여건을 만족하고 혁신적인 사업계획을 제안한 지자체 2곳을 선정한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광역지자체의 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설 성수식품 등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선물,제수용으로 소비가 많은 가공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축산물 등의 제조가공,수입업체, 유통,조리,판매업체 등 총 2800여 곳이 대상이다. 이번 점검은 ▲무등록,무신고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냉동고기를 냉장육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이다. 또한 명절 전 선물,제수용 식품 등의 온라인 구매와 수입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물,제수용 식품 등에 대한 검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온라인 판매 식품은 온라인 쇼핑몰 등을 중심으로 비대면 수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한과, 사과, 굴비, 주류, 건강기능식품 등 1900여건을 수거해 잔류농약, 중금속, 식중독균 등의 항목을 집중 검사한다. 수입식품 등은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통관 단계에서 ▲과채가공품,식물성유지류 등 가공식품 16품목 ▲고사리,명태,부세,양념육 등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