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통 제화 브랜드 엘칸토가 광고 모델인 브레이브걸스와 뮤직비디오 콘셉트의 광고를 촬영한 데 이어 최근 잡지사와 함께 손잡고 엘칸토 여름 신상품 화보 촬영을 마쳤다.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준비를 마친 브레이브걸스. 여름의 정상을 향해 그녀들과 엘칸토가 함께한 새로운 발걸음'이란 주제로 제작됐다. 멤버들은 이번 시즌 엘칸토의 써머 트렌드 슈즈를 직접 신고 화보 촬영에 임하며 밝은 청량감을 표현했다. 개인 화보에서 은지는 LEAF 샌들, 유정은 매탈릭 실버 샌들, 민영과 유나는 스트랩 뮬을 착용했다. 이외에도 단체 화보에서 브레이브걸스와 엘칸토 로고가 들어간 슬리퍼를 신고 당당한 포즈를 선보였다. 엘칸토는 팬심을 담아 브레이브걸스와 뮤직비디오 콘셉트의 '2021 하이힐 광고'를 찍은 데 이어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브레이브걸스 선물용 신발 제작을 기획하는 등 팬심 노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엘칸토 슈즈와 함께한 브레이브걸스 화보 풀버전은 6월 22일 이후 엘칸토 공식 홈페이지 '허밍엘칸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엘칸토는 자사 홈페이지 허밍엘칸토에서 브레이브걸스 화보 공개 기념 '허밍 파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라켓소년단' 탕준상-손상연-최현욱-김강훈이 '이겨도 같이, 져도 같이'의 정신으로 단체전 1승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며 안방극장에 뿌듯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2일 밤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 8회분이 순간 최고 시청률 7.2%, 수도권 시청률 6.1%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경신하며 무려 8회 연속 전체 월화극 1위를 차지하는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갔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3.3%를 기록하며 화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2부) '라켓소년단' 멤버들은 여름철종별대회 대망의 단체전을 앞두고 상대팀인 부산제일중 멤버들의 전력을 분석했고, 협회 이사장 아들로 막강한 권력을 가진 이승헌(송승환)이 윤해강(탕준상)과의 맞대결을 피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결국 두 사람을 파이널로 붙게 만들 오더(출전자 명단 및 출전 순서) 싸움이 승패의 관건이라는 것을 파악한 것. 동시에 정인솔(김민기)은 나우찬(최현욱)의 경기 모습이 담긴 영상들을 보여주며 단점을 분석한 내용을 전하는 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를 뜨겁게 달군 실력자들이 본격적인 경쟁에 나선다. SBS '라우드'가 1라운드를 마무리 짓고 2라운드에 돌입했다. 1라운드에는 춤과 노래는 물론, 작사, 작곡, 악기, 무용 등 다방면에 예술적인 재능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라우드'의 출발점이 되었다는 스티븐 호킹의 '조용한 사람들의 내면이 가장 소란스럽다'라는 말처럼 참가자들은 각기 다른 매력과 예술적 능력으로 박진영과 싸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본격적인 2라운드 대결에 앞서 두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은 35명의 합격자들을 살펴봤다. ▶ 박진영이 PICK한 참가자 미국에서 온 16세 다니엘 제갈은 '매력 무대' 만으로 박진영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음악과 영화를 좋아한다는 다니엘 제갈은 '라우드'를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제작한 작은 영화 한 편을 보여줬고, 박진영은 영화가 채 끝나기도 전에 한 번에 3단계까지 전진, 다니엘 제갈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천재성을 지닌 참가자들도 있었다. '크럼프계의 리틀 프린스' 13세 고키는 강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창사 60주년 특집 '다큐 플렉스-전원일기 2021'(이하 '전원일기 2021')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1%의 수치로 '다큐 플렉스'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닐슨 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7.9%까지 치솟으며 오는 25일(금)에 방송될 '전원일기 2021' 2부 또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원일기 2021'로 반가운 만남들이 줄줄이 이어졌지만 아름다운 재회의 순간에 함께할 수 없었던 사람도 있었다. 바로 '전원일기'가 막을 내리고 3년 뒤 세상을 떠난 故 정애란 배우. '전원일기' 출연진들 또한 20년 만의 재회 소식에 모두의 큰 어른이었던 故 정애란 배우를 제일 먼저 떠올렸다고 전했다. 이에 '전원일기 2021' 제작진은 故 정애란 배우를 가장 추억하고, 지켜보았을 故 정애란의 딸 배우 예수정을 만난다. 예수정을 통해 전해 들은 내용은 생전 故 정애란 배우는 모두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전원일기' 식구들을 사랑했다는 것. 후배 배우들에게 칭찬과 애정을 아끼지 않았던 그가 '전원일기' 녹화 이틀 전이면 늘 시장에 다니곤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예수정은 '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23일) 방송되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코미디언 엄영수의 청춘 시절 진한 우정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엄영수는 과거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원래 꿈이었던 서울의 고등학교를 가지 못하고 농업고등학교에 진학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밝혔다. 이에 엄영수는 고1 때 무작정 서울로 가출을 감행했고 낯선 곳에서 오갈 데 없이 막막했던 그는 서울에서 일하던 중학교 시절 친구의 자취방을 찾아갔다는데. 당시 며칠 동안 공사판을 전전하고 제대로 씻지도 먹지도 못한 꾀죄죄한 몰골의 엄영수를 본 친구는 집을 나온 이유도 묻지 않은 채 따뜻하게 맞아 주었다고 한다. 특히 자장면이 40원이었던 시절, 전 재산일 수도 있는 300원을 엄영수의 손에 쥐어 주며 "너는 꼭 공부를 해야 한다" 말했던 친구와의 진한 우정 이야기는 MC 김원희와 현주엽에게도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그때 받았던 은혜를 꼭 갚고 싶었던 엄영수는 이후 백방으로 친구를 찾았지만 행방을 알 수 없었다며 아쉬워했다. 이런 가운데 엄영수가 더 늦기 전에 친구를 꼭 찾아야하는 이유를 밝히자 김원희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가수 소찬휘와 신유가 진행하는 KBS1TV Song큐멘터리 '백투더뮤직'에서는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트로트 디바 '한혜진'을 만나본다. '갈색추억', '너는 내 남자', '서울의 밤' 등을 히트시킨 인기 가수 한혜진. 학창시절부터 그녀의 꿈은 연기자였다. 대학에 재학 중이던 1985년 KBS 공채 11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은 뒤, 드라마 '산유화'에서 여대생 미란 역으로 연기력을 인정받는다. 하지만 연기자 생활은 오래 가지 못했다. 심각한 경상도 사투리 때문에 연기의 한계에 부딪힌 것. 연기자의 길을 고민하던 시기, 우연히 들어간 재즈ㆍ 피아노 학원에서 한혜진의 운명은 뒤바뀐다. 허스키한 보이스의 매력을 알아본 원장의 권유로 가수의 길에 들어선 것이다. 피나는 노래 연습 끝에 1990년 펑크 록 로 가요계에 데뷔 하지만, 개성 강한 목소리를 알아본 故 김인배 작곡가의 권유로 트로트 장르로 전향하게 된다. 첫 트로트곡 '사랑이 뭐길래'로 가수 인생의 전환점에 선 한혜진. 하지만 앨범은 또 한 번 실패하고, 한혜진은 절망감에 빠진다. 그런 그녀를 일으켜 세운 건 바로 아버지였다. 혼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박지훈이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OST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유발한다. 20대들의 고단함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시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의 두 번째 OST가 지난 22일 오후 6시에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박지훈은 찬란하면서도 불안한 청춘들을 대표하는 여준 역으로 변신해 밝은 외면과 그늘진 내면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의 두 번째 OST '말만 해'는 박지훈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보컬과 통통 튀는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청춘들의 풋풋한 연애 감정을 담아냈다. 또한, '말만 해'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다 해줄 수 있을 것만 같은 여준의 직진남 매력을 담아냈다. 여준 역에 완벽 몰입한 박지훈과 곡의 산뜻한 분위기가 만나 더욱 세련된 OST로 탄생,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는 지난 22일 국무회의에서 계란 수입 때 적용되는 관세율을 오는 12월 31일까지 0%로 인하하는 '할당관세 규정 (대통령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조치는 계란가격이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이달 말 종료 예정이었던 계란 할당관세(0%)를 연말까지 연장해 적용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계란류 8개 품목 총 3만6000톤에 대해 올해 말까지 무관세로 수입할 수 있게 된다. 품목별 적용물량은 실수요자 요구 및 하반기 수급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결정했다. 이번 할당관세 조치는 국민 체감도가 높은 품목의 조속한 가격안정 및 수급정상화를 위해 지난 2일 물가차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의 논의 결과에 따른 이행조치로 추진돼 관계부처와 손잡고 신속하게 관련법령 개정절차를 마무리했다. 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계란 가격의 조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95개의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이 참여해 각종 상품,리콜정보 등의 대국민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정부 운영 공식 포털이 새 단장을 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표로 운영하는 소비자포털의 이름이 지난 22일부터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에서 '소비자24'로 개편된다. 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소비자24)은 상품,안전 정보 제공부터 피해구제 신청에 이르기까지 소비 생활의 모든 단계를 지원하기 위한 웹사이트(www.consumer.go.kr)다. '소비자24'는 먼저, 정확한 시험 및 조사를 통해 한국소비자원과 소비자단체가 생산하는 제품,서비스 비교정보를 제공해 상품 기본정보(브랜드, 모델, 가격 등),시험결과,제품별 특징,구매가이드 등으로 구분해 비교할 수 있게 한다. 상품비교 이외에도 백화점 소비자 만족도, 국내숙박 예약 등 서비스 비교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26개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과 연계해 리콜,이력,인증,상품 정보를 알려준다. 소비자24 앱을 통해 제품 바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제품의 기본정보 및 리콜여부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국내에 아직 기준이 없거나 리콜대상이 아닌 제품을 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내년 1월부터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금이 한 자녀는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다자녀의 경우 100만 원에서 140만 원으로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2일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을 확대하고, 오는 30일 시행되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법률안 시행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행령 개정에 따라 2022년 1월 신청자부터는 한 자녀를 임신한 경우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다자녀를 임신한 경우 100만 원에서 140만 원으로 오른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를 지원한다. 또한 사용기간이 출산(유산,사산)일 이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되며, 지원항목은 임신,출산과 관련된 진료비 및 약제,치료재료 구입비에서 모든 진료비 및 약제,치료재료 구입비로 확대한다. 아울러 국민건강보험법이 개정됨에 따라 준요양기관 및 장애인보조기기 판매업자에게 보험급여 청구에 필요한 가입자,피부양자의 개인정보 처리 권한을 부여했다. 이와 함께 준요양기관 및 장애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오는 7월 6일부터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을 위한 노동관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지난 22일 국무회의에서 3개 노동관계법의 시행령 일부개정법령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과 법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시행령에서 규정하고, 대법원 판결로 사실상 실효된 '노조아님 통보'를 폐지하는 등 현장 노사관계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이에 따라 노조법 시행령에 규정된 조합원수 산정기준은 '종사근로자인 조합원'으로 일괄 변경하고 고용노동부 소관 근로시간면제심의위가 경제사회노동위원회로 이관된다.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시행령은 먼저 법률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노조법 시행령에 규정된 조합원수 산정기준을 '종사근로자인 조합원'으로 일괄 변경해 법 개정사항을 반영했다. 또한 고용부 소관 근로시간면제심의위가 경제사회노동위원회로 이관됐고, 이에 시행령상에 규정된 고용노동부 장관의 위원 위촉권한, 간사 선임권한 등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이관했다. 아울러 노조법 제29조의3의 개정으로 분리된 교섭단위의 통합근거가 법률에 명시됨에 따라 시행령에서도 '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청년 구직자를 스타트업 인공지능 개발자로 육성하는 '스타트업-청년인재 이어드림(year-dream)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학력과 전공 상관없이 만 29세 이하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해당 프로그램의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최근 디지털 경제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관련 업계의 인공지능 개발자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스타트업이 디지털 경제 전환을 앞장서 이끌고 있는 현 상황에서 우리경제의 성장을 위해서는 스타트업의 인공지능 개발자 확보가 더없이 중요한 시점이다. 하지만 스타트업들은 대기업 등과 인재 경쟁을 펼치고 있어 우수한 인공지능 개발자를 채용하기 어렵다는 애로를 계속 호소해 왔다는 게 중기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중기부는 청년 구직자를 현장에 즉시 적응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개발자로 양성, 스타트업으로 취업을 연계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하게 됐다. 프로젝트는 글로벌창업사관학교의 검증된 교육과정을 기술개발자 전용으로 특화해 확대한 것으로 프로젝트의 이름인 '이어드림(year-dream)'에는 '스타트업과 청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수소충전소를 설치하려는 사업자가 환경부 장관의 승인을 받으면 인허가를 받은 것으로 간주하는 제도가 시행된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7월 14일과 12월 30일에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 14일부터 수소충전소를 설치하려는 사업자는 개정안에서 정한 수소충전소 설치계획 승인 절차에 따라 수소충전소 관련 인허가를 일괄(One-Stop) 창구인 환경부에 신청하면 된다. 수소충전소 설치 사업자는 수소충전소 설치계획 승인 신청서에 관련 서류를 첨부해 환경부 장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에는 법에서 정한 수소충전소 관련 부지 및 설비 사항 이외에 추가로 설치비용 및 소요 기간 등을 작성한다. 또 첨부 서류로 설계도서, 공정일정표 등 설치 관련 서류와 인허가 의제에 따라 설치 인허가와 관련된 해당 법률에서 정하는 관계 서류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환경부는 설치계획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설치계획 승인 권한을 유역(지방)환경청장 및 수도권대기환경청장에게 위임하고 환경사업 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이 설치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2일 서울 동작구의 '스페이스 살림'에서 제34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 주제는 코로나19를 극복해 '일상을 회복'하고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원동력이 디지털 뉴딜과 포용이라는 점을 전 국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회복과 도약, 디지털 뉴딜과 포용'으로 정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 김창룡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과 정보문화 유공자, 디지털포용 관련 기업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온라인(카카오TV,네이버TV,유튜브)에서 생중계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건전한 정보문화의 조성과 확산에 기여한 공로자들에 대한 정부포상이 있었다. 임순범 숙명여대 IT공학과 교수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책 리더, 상지장애인을 위한 음성 명령 인터페이스 등을 개발한 공로로 정보문화 유공 훈장(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노석준 성신여대 교육학과 교수는 장애인 정보접근성 보장을 위한 각종 지침을 마련하고 관련 법률 개정 및 정책 수립을 지원한 점을 인정받아 정보문화 유공 포장(근정포장)을 받았다. 대통령표창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지난 22일 '변이에 대한 최상의 대책은 정해진 일정에 따라서 백신접종을 완료해주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이 단장은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델타형 변이는 빠른 속도로 전 세계적인 우세형이 되어 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방역당국은 지난해 12월부터 국내 주요 변이 바이러스를 감시해오고 있다'면서 '우리나라는 5월 기준 WHO의 권고기준인 확진자 대비 5~10%보다 좀 더 높은 15.6%가량의 바이러스에 대해 유전자 분석을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단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여러 가지 유전형으로 꾸준히 변이되어 왔다'며 'WHO는 이 중에서 전파력과 중증도, 백신 효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바이러스에 대해 주요 변이 바이러스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검출률이 증가하고 있는 델타형 변이와 관련해 6월 현재 델타형 변이의 국내 검출률은 1.9% 수준이지만 해외유입의 경우 검출률은 37.0%로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