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전북도는 올해 내수면 인프라 강화 및 신성장동력 확보 등을 통해 내수면 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전북 내수면 어업 육성 및 6차 산업화’를 올해 내수면 산업 분야의 비전으로 정하고 내수면 중장기 비전 및 발전 극대화를 위해 내수면 육성 및 6차 산업화 계획 수립 용역을 수행해 체계적인 내수면정책 마스터플랜 구축과 국가예산 발굴 등 내수면양식 산업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 사업으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내수면 소비촉진 마케팅 지원 사업은 70백만원을 투자하여 내수면 양식어종의 소비촉진 마케팅 지원으로 다양한 레시피 개발과 체험행사 등 소비위축에 따른 판로 확대를 개척할 계획이며, 이상기온 및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 양식장에 청청 지하수 개발 시설을 지원하여 양식어가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해양수산부에서 뽑는 2018년도 내수면자원조성 공모사업에 도내 양식단지 1개소가 최종 선정이 되면서 총 사업비 70억원을 투자하여 내수면 어업을 전국 내수면의 전진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내수면 어업분야에 특화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2018년도
(반려동물뉴스(CABN)) KOTRA가 24일 발간한 ‘2017년 하반기 對韓 수입규제 동향과 2018년 상반기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12월 말 현재 한국제품에 대해 수입규제 조치를 시행하고 있는 국가는 총 27개국, 규제건수는 전체 187건으로 2017년 6월 말 기준 대비 3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사 진행 중인 36건 포함). 이는 2017년 하반기에 6건의 신규 규제 조사가 개시됐으나, 기존 수입규제 중 6건이 기간 만료로 종료했고, 조사 중이었던 3건이 혐의 없음으로 조사 종료*되었기 때문이다. * 하반기 조사 종료 : 인도(폴리부타디엔고무), 파키스탄(오프셋인쇄 잉크), 태국(산세강판) 국가별로는 미국이 31건으로 최다 규제국가이며, 인도가 28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터키(15건), 중국(14건), 브라질(11건) 등 신흥국(131건) 비중은 70%에 달했다. 규제 형태별로는 반덤핑이 146건으로 2017년 상반기보다 1건 감소하였고, 세이프가드 조치는 34건으로 2건 감소했다. 신규 규제 조사를 살펴보면 미국, 터키, 중국, 멕시코, 걸프협력회의(GCC), 호주(각 1건)등 6개국(지역)에서 총 6건(반덤핑 5건,
(반려동물뉴스(CABN)) 요즘 황사와 더불어 미세먼지 고농도 일수가 빈번하면서 도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충북도는 2018년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저감하기 위해 28,083백만원을 투입한다. 이는 2017년 대비 59% 증가한 금액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저녹스 버너보급 등 산업부문 2개 사업에 400백만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 등 수송부문 4개 사업 26,198백만원, 민간취약계층 건강부문 3개사업 220백만원, 대기오염 확충사업 등 기반시설부문 3개 사업에 1,265백만원이다. 신규사업으로 민감취약계층 건강보호를 위해 법적대상 미만 민간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 및 장애인시설에 대한‘실내공기질 무료측정사업’과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사업’도 추진한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수도권등 대기관리권역 대기질 개선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면 대통령 공약사항인 중부권 대기환경청을 충북에 유치하여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 및 저공해 자동차 보급사업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강력한 정책등이 추진된다. 충북도내 미세먼지(PM10) 연평균 농도는 2014년까지는 환경기준(50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는 23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주시, 소상공인진흥공단 등 13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청주 성안길 일원에서 일자리안정자금 가두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정부의 일자리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시급 6,540원⇒7,530원)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열린 유관기관 합동현장 홍보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최수규 차관과 충북도 이장섭 정무부지사, 김성환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장 등을 비롯해 청주시, 소상공인진흥공단, 충북신용보증재단, 기술보증기금,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테크노파크, 여성경제인협회, 이노비즈협회, 메인비즈협회, 중소기업융합회 등 13개기관 관계자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가두홍보는 영세 소규모 편의점, 음식점, 의류판매점 등이 밀집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청주번화가 성안길과 육거리 지역의 개별 점포를 일일이 방문해 일자리안정자금의 지급방식, 온라인 및 방문·우편·팩스 등 신청방법 등을 설명하며, 최저임금에 대한 현장 반응과 문제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 음식점은 운영하고 있는 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경기비정규직지원단체연합회에서 ‘2018년 비정규직 노동자권리수첩’과 ‘2018년 취업진로가이드북’ 최신판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책자들은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수도권 특성상 비정규직 일자리가 집중된 경기지역의 여건을 반영, 도내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권리보호 차원에서 경기도의 후원으로 제작됐다. 매년 연초마다 발간하는 ‘비정규직 노동자권리수첩’은 다양한 계층의 노동자에게 필요한 노동법 내용을 알아보기 쉽게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2018년 최저임금 7,530원을 반영한 최신판 ‘비정규직 노동자권리수첩’은 오렌지색 표지에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크기로 휴대하기 편리하다. 비정규직이 많은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와 아르바이트 청소년, 여성, 단시간노동자, 고령자만이 아니라 일반 정규직 노동자와 사업주와 노무 관리자에게도 꼭 필요한 노동권리 상식을 담고 있다. 권리수첩의 내용에는 ▲근로계약, ▲임금, ▲근로시간·휴게시간·휴일·휴가, ▲근로관계 종료, ▲비정규직 근로, ▲주요노동관련 기관 연락처, ▲근로기준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부록으로 경제적 고민 및 재무·채무조정을 위한 상담 안내 섹션은 물론, 경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설 명절을 앞두고 25일부터 2월 9일까지 축산물 위생담당 공무원, 대전지방식약청,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축산물 취급업소 298개소에 대한 점검을 진행한다. 중점 점검대상은 선물세트를 대형마트 등에 납품하는 식육포장처리업소와 대형 슈퍼마켓 축산물 판매코너 등이다. 또, 식육·포장육에 대한 수거를 병행하여, 식육의 위생처리 상태를 확인하고, 한우 유전자 미생물 검사 등을 통해 수입육 및 육우 등의 한우 둔갑 판매를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고의적 중량 미달 제품 생산·유통 ▲냉동식육을 냉장 포장육 제품으로 생산·판매 여부 ▲포장육, 선물세트 상품의 표시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판매목적 처리·포장·사용·보관 여부 ▲성수기 임시 채용 직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축산물 이력제 이행 상황 등이다. 조규표 과장은 “설 명절을 이용한 축산물 원산지 둔갑 등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단속과 강력한 행정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30일 오후 2시 30분, 조치원 소재 고용복지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선정과 관련, 조치원 중심시가지형 사업 추진을 위한‘도시재생선도지역 지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선도지역 지정요청*을 위한 사전절차로, 주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조치원중심시가지형 사업추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도시재생법 제33조에 따라 ‘17년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에 선정된 지자체가 선도지역 지정을 신청하고 국토교통부가 승인하는 절차 필요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조치원 중심시가지형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및 세부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2부에서는 시의원과 주민 및 전문가 등 패널이 참석하는 ‘톡 쇼(Talk Show)’를 진행한다. 시는 이날 공청회를 통해 주민·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이 수립되면 사업대상지에 대한 세부사업계획을 수립하여 관문심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 (관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가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이용률에서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전국 1위의 성적을 달성했다. 울산시는 문화 소외계층의 품격 있는 문화향유 기회를 보장하고자 12억 4,098만 원의 사업비로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에게 연 6만 원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추진하였다. 2017년 12월 31일 자로 카드사용이 종료된 현재 2만 346명이 카드 발급을 받았으며, 이용률은 발급예산 12억 2,076만 원 대비 11억 2,553만 원을 사용하여 전국 평균 89.11%를 웃도는 92.20%로 17개 시·도 중에서 전국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영화·공연·전시 관람, 서점, 음반, 악기 등) ▲관광(여행·숙박·철도·항공·여객, 온천) ▲4대 스포츠(야구, 농구, 축구, 배구) 관람 등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카드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우리 시가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전국 1위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문화누리카드 대상자들이 다양한 공연 및 전시, 스포츠 경기 관람 등 꾸준히 카드를 이용해 문화 활동을 해 준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이재관 대전광역시장 권한대행이 23일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지인 동구 가오동과 중구 중촌동을 방문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먼저 동구 가오동 ‘가오 새텃말 살리기’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를 방문한 이 권한대행은 현장 곳곳을 살펴보며 관계자로부터 앞으로의 추진계획과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가오동 124번지 일원을 둘러 본 이 권한대행은“이 곳은 30~40년 이상 노후 주택들이 대부분이고 공가나 폐가가 많아 여러 위험에 상시 노출되는 등 기반시설 및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여건이다”라고 소감을 표명했다. 그리고“이번 뉴딜사업이 잘 마무리되면 주민의 주거복지와 삶의 질이 개선되고 도시기능이 활성화 돼 일자리 창출과 함께 도시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히고, 현장 관계자에게“도시재생사업의 지속적 추진과 사업의 성공을 위해 지역특성을 고려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시는 올 상반기부터 공청회 개최, 지방의회 의견청취, 활성화계획 수립 등 가오 새텃말 살리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해 2021년까지 약 1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어 이 권한대행은 중구지역 뉴딜사업 대상지 ‘대전 중심 중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1월 27일 오후 1시 뿌리공원에서 대전 무형문화재 제8호 매사냥 공개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비교적 널리 분포되어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오랜 기간 왕실에서부터 민중에 이르기까지 보급·전래되어왔던 놀이문화 매사냥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00년에 대전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박용순 응사가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공개시연회에서는 보유자, 이수자들을 비롯해 매사냥 전수생 전원이 출연해 참매, 황조롱이, 해리스 매 등 다양한 매들을 활용한 매사냥 기법과 매 훈련과정 등을 소개한다. 또한 전통문화지도사의 설명과 더불어 어린아이들이 많은 흥미를 가질 체험행사가 함께 진행되며, 아울러 멸종위기 종 맹금인 참매 수진이(길들여진 매)를 자연 방사하는 뜻깊은 행사도 가지게 된다. 이번 시연회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문화재종무과(042-270-4512)나 (사)한국전통매사냥보전회 총무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매사냥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도 등재(2010.11.16.) 되어있는 종목이기도 하며, 박용순 응사가 회장직을 맡고 있는 (사)한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는 ㈜럭키산업 박흥석 회장이 ‘희망2018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품 1억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럭키산업 회장, 김재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김상균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럭키산업이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에 환원하는 것이 기업의 책임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그동안 경로당, 아동시설, 장애인시설 등 시설을 후원하고 있으며, 심장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 소년소녀가장 지원, 진학이 어려운 청소년 장학금 지원, 수재민 돕기, 여수수산시장 화재사고 후원 등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 시장은 “최근 기부문화가 위축되고 있는데 기업에서 적극 앞장서줘 감사하다”며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을 모아 간다면 ‘사랑의 온도탑’ 눈금이 쑥쑥 올라가고 온정도 퍼져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가 대인시장과 예술의 거리를 아시아문화예술 거점으로 육성하는데 박차를 가한다. 광주시는 2018년 ‘아시아 문화예술 활성화 거점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토대로 한 아시아문화전당 주변 활성화를 위한 대인예술시장과 예술의 거리 사업계획을 23일 발표했다. 먼저 대인예술시장과 예술의 거리를 창작과 유통이 어우러지는 문화와 예술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그동안 추진해온 야시장 별장 프로그램과 궁동 예술체험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올해부터 대인예술시장의 경우 길거리 버블쇼, 마술 등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한다. 또 외국인 노동자들이 모여 놀이문화(공연 등)를 펼칠 수 있는 특화공간에 대한 지원도 벌인다. 더불어 공연 프로그램의 질적 개선을 위해 문화전당 주변에서 펼쳐지는 프린지페스티벌의 일부 공연 프로그램을 대인예술시장 등에서도 공연할 방침이다. 궁동 예술의 거리에서는 궁동유람, 장인에게 배운다, 예술상점 등 40여 개의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분기별로 만나볼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분기마다 새로운 주제를 선정해 진행, 방문객들이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