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가 최근 타워크레인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현장의 안전의식 확산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작년 12월 27일부터 진행해온 ‘타워크레인 현장 합동 일제점검’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일제점검을 위해 국토부(5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 공공기관(2개), 지자체(17개)에서 총 24개 점검단을 구성하였으며, 1월 16일 기준 전국 총 303개 현장의 495대 타워크레인을 점검*했다. * 5개 국토부 점검단: 125개 현장, 245대 타워크레인 * 2개 공공기관 점검단: 29개 현장, 85대 타워크레인 * 17개 지자체 점검단: 149개 현장, 165대 타워크레인 점검 결과 타워크레인 작업계획서 미작성, 작업자 특별안전교육 미실시 등 현장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과 마스트 연결핀 규격미달, 마스트 볼트 조임 불량 등 타워크레인 기계적 안전성에 관한 사항 등 총 314건이 지적되었으며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1건 사법처리, 2건 사용중지, 2건 과태료, 39건 수시검사명령 요청, 270건 현지 시정 등 조치를 취하였다. 국토부는 타워크레인 현장 일제점검의 내실화를 위해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제9회 방과후학교 대상(大賞) 및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시상식을 1월 18일(목) 13시 더케이(The-K)호텔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 방과후학교 대상 :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학교, 교사, 지역사회 기관 격려와 우수 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2009년부터 실시 특히, 올해는 초등돌봄교실을 별도 부문(특별상)에서 본상에 포함시키고, 지역사회 파트너상 중 지방자치단체 수상비율을 높여 온종일 돌봄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한 기관 등을 격려하였다. ※ 지방자치단체 수상비율: (2016년) 3개 기관, 33.3 % → (2017년) 9개 기관, 69.2% 학교, 교사, 지역사회파트너 3개 부문에 총 302편이 응모하였으며, 서류심사, 인터뷰 및 현장실사의 심사과정을 거쳐 총 50편의 우수사례가 본상에 선정되었다. ※ 학교 부문 188개교(△초등학교 104개교, △중학교 45개교, △고등학교 36개교, △특수학교 3개교), 교사 부문 94명(△현직교사 59명, △외부강사 35명), 지역사회파트너 부문 20개(△지방자치단체 10개, △비영리기관?단체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한국교육개발원(원장직무대행 류방란)은 2018년 1월 18일(목)부터 1월 19일(금)까지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해피 에듀(Happy Edu) 교육과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해피 에듀(Happy Edu) 교육과정 페스티벌 : ‘교육과정 우수학교와 수업탐구 교사공동체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통합하여 개최하는 교육과정 축제 이번 페스티벌은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 교육과정으로 학교를 혁신하다” 를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1박 2일간 운영된다. 사전 행사인 개막식(1월 18일(목) 11:30~12:20)에서는 교육과정 우수학교 시상(100개), 수업탐구 교사공동체 공모전 시상(20개) 행사를 함께 진행하여 교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한다. ※ (100대 교육과정)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및 인증패 100교 (교사공동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10팀, 한국교육개발원장상 10팀 또한,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와 수업탐구 교사공동체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나눔&공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월 18일(목) 14시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 대회의실(B1)에서‘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선(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는 「국가재정법」에 근거하여 총사업비 500억원(국비 지원 300억원) 이상의신규 재정사업에 대해 타당성조사를 실시하여 신규투자를 우선순위에 입각하여 결정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건설공사, 정보화사업, 국가연구개발사업, 기타 재정사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중,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예타 업무가 기획재정부에서 과기정통부로 위탁*됨에 따라, 올해 상반기 중으로 과기정통부가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예타 수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 「국가재정법」개정(‘18.1.16.), ’18.4.17. 시행 과기정통부는 그간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예타 수행에 대비하여 과학기술 연구개발의 특성을 반영한 제도개선 방안을 준비해왔다. 과기정통부는 작년 5월부터 정책연구용역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부처와 전문가로 구성된 업무혁신TF(잘해보자TF)를 운영하여 이번 공청회에서 공개되는 제도 개선(안)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명절 성수식품(제수용·선물용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등)의 위생관리 실태와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1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관세청 및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며 소비자감시원 4천2백여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 참여인원: 총 8천여명(공무원 4,470명, 소비자명예감시원 4,190명) 점검 대상은 설 명절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체와 고속도로휴게소,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판매업체 총 2만3천여 곳입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허가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유통 ▲냉동식육을 냉장육으로 판매 ▲원산지 거짓표시 ▲비위생적 취급 등 명절 성수시기에 일어날 수 있는 불법행위입니다. 특히, 설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고 국내산과 외국산의 가격차이가 큰 농·축·수산물에 대해 국내산으로 속여 팔지 못하도록 원산지 부정유통이 많은 품목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여부를 강력히 단속할 계획입니다. * 농축산물 : 농축산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1월 18일(목)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윤창렬) 주재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관계부처 이행점검TF‘ 회의를 긴급 개최하여 최근 발생한 고농도 미세먼지*와 관련, 그 동안의 미세먼지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지난해 12.30일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최초 시행 후 올해 1.15일, 1.17∼18일 연속으로 시행되는 등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속 발생 ** 참석자 :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외교부·해양수산부·환경부·교육부·농림축산식품부·보건복지부·산림청 담당 국·과장 먼저, 지난해 수립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에 따라 환경부, 산업부, 교육부 등에서 ’22년까지 국내 감축 30% 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 중인 발전·산업·수송 부문 등 미세먼지 주요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발전부문) 석탄비중을 축소하고 재생에너지 비중확대를 반영한 ‘제8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 발전 연료(LNG, 유연탄)간 형평 등을 감안 유연탄의 세율을 인상(kg당 30 → 36원)했습니다.(’17.12.1) (
(반려동물뉴스(CABN)) '스팀'에 진출한 '블랙스쿼드'가 출시 이후 일일 회원 가입자 2만명을 넘어섰다. 해외 유명스트리머들이 트위치에서 블랙스쿼드 방송을 하는것이 늘어나고 있는데, 각각의 컨텐츠와 게임내 이벤트등으로 방송을 한다. 해외 스트리머들은 보통 UTC표준시간으로 방송을 하기 때문에 시차가 9시간나는 한국에서는 일찍 일어나야 볼 수 있다. 그외에도 유명 스트리머들이 블랙스쿼드를 플레이를 했는데 그중에서도 스트리머명 '슈라우드'(Shroud)를 쓰고 있는 '마이클 그리직'(Michael Grzesiek) 선수는 정통 FPS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명성을 쌓은 캐나다 국가대표 출신의 프로선수이다. 2014년 프로 계약 이후 세계적인 공격력과 재능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2017년 8월에 팀에서 물러난 후 트위치 등에서 정규적으로 스트리밍으로 하고 있다. 팔로워는 200만명을 훌쩍 뛰어넘고 인기가 상당히 대단해 이번 주말 '블랙스쿼드' 방송시 동시 관람자가 4만여명에 달했다. '슈라우드' 이후에도 해외스트리머들이 방송을 하게 되면서, 출시 시즌이 끝난 평소 일일 회원가입자 평균이 15,000명선이던 '블랙스쿼드'는 2018년 1월 16일 일일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와 시민사회단체 거버넌스로 구성된 ‘시민사회 소통네트워크’는 1월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이학재·윤관석 의원, 인천상공회의소와 함께 인천항공정비산업 육성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학재·윤관석 의원을 비롯한 인천상공회의소 김기완 상근부회장, 유필우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장, 남흥우 인천경실련 공동대표, 이창운 인천YMCA 회장 등 소통네트워크 참여단체 대표 및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정비불량으로 인한 결항율(2010년 3.9%, 2016년 2분기 23.5%)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의 운항 안전 개선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항 인근에 항공정비단지(MRO)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여론을 환기시키고자 개최되는 자리이다. 항공정비산업의 경쟁력과 발전방향(최정철 인하대), 인천항공정비산업 특화단지의 필요성(양해구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인천항공산업 육성에 필요한 연구개발 및 인재육성 지원 방안(유창경 인천산학융합원)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다. 지정토론자로 최문영 인천YMCA 정책실장, 임병기 인천국제공항공사 미래사업추진실장, 조인권 인천광역시 해양항공국장, 정용식 국토교통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9,000억 원 지원할 예정이며, 그동안 지속적인 제도개선 등을 통한 지원혜택 강화로 자금수요 및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하여 지원규모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기업이 금융기관에서 운영자금 대출 시 발생하는 이자 중 기본지원 0.3~2.0%에 추가지원 0.2~1.0%로 최대 3%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경영안정자금과 기계, 공장 등 시설투자 시 2.8%(재해기업 0%)로 대출받을 수 있는 구조고도화자금으로 나뉜다. 경영안정자금은 다시 신청대상에 따라 일반자금과 목적자금으로 구분되며 목적자금은 고용창출기업자금, 고성장기업자금, 수출기업자금, 기술창업기업자금 등 총6개 자금으로 분류된다. 작년과 달라지는 부분은 먼저, 경영안정자금에서는 고용창출기업자금을 신설하고 기술창업기업자금의 지원혜택을 높인다. 고용창출기업자금은 정부의 청년고용 및 일자리 확대 기조에 발맞춰 종업원수 증가율이 높은 기업에 최대 20억원까지 1.0%로 우대하여 지원한다. 기술창업기업자금은 기술력과 사업성이 우수한 기업에 보증서 발급 비용을 경감시켜 주기 위해 보증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보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월 18일(목) 태국 방콕(Central Plaza Chaengwattana)에서「어울(Oull) 화장품 론칭」행사를 개최하였다. 금번 론칭은 중국 이외 대안시장으로 동남아의 중심인 태국을 타깃으로 정하고 지난 해 오프라인 매장을 개설한 이후 본격적으로 태국시장 진출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울’ 브랜드 운영사 (㈜진흥통상비엔에이치)와 ㈜어울 타일랜드 간 9억6천만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수출품목은 설안 브라이트닝 스킨케어 5종 세트로 2월 중 수출될 예정이다. 지난해 ‘(주)어울 타일랜드와 함께 오프라인 매장 개설과 박람회 참여 등 태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여 왔으며, 올해 태국 수출 예상액은 4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천시는 론칭 행사와 함께 ‘태국 한국전참전협회’와 장학 지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태국 한국전참전협회’는 태국 내 유통(방문판매 등) 채널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단체로 한국전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참전용사 자녀 복지증진을 위한 장학금 지원으로 친근한 이미지와 유대감을 높이므로 인천시의 이미지 제고와 ‘어울’ 판매 촉진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도내 도축장 9개소와 출입하는 축산차량에 대하여 AI 및 구제역 사전 예방을 위한 방역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전북 고창에서 시작된 AI가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확인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최근 계열화 위탁농가의 도축 출하과정을 불시 점검한 결과, 가축전염병예방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소독실시기록부 미작성, 소독 미실시 등의 사례가 확인된 바 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구제역과 고병원성 AI의 주요전파 요인인 도축장과 출입하는 가축운송차량 등에 대한 차단방역을 강화하기 위하여 오는 22일부터 내달 8일까지 약 3주간 방역실태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점검반은 경남도 동물방역과와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으로 구성했으며, 도축장 등 축산관련시설 및 이를 출입하는 축산차량의 ▲소독실시 여부 ▲소독실시기록부 작성 여부 ▲축산차량 GPS장착 및 운영 여부 등 방역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방역관리가 미흡한 경우, 조속히 개선 조치하고, 소독 미실시, 소독실시기록부 미작성 등 방역 위반사항 확인 시에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주붕 경남도 동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농정국장을 비롯하여 축산과 전 직원이 17일부터 2월말까지 ‘무허가 축사 적법화 1단계 마무리 추진률 제고를 위한 총력추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허가 축사는 지난 2015년 3월 개정 시행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1단계 대상으로 올해 3월 24일까지 적법화가 이뤄지지 않을 시, 무허가 가축분뇨 배출시설 사용중지 또는 폐쇄명령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전체대상 6,052호 중 1단계 해당 농가수는 2,012호이며, 추진현황으로 완료 456호(22.7%), 진행중 469호(23.3%)를 제외한 미추진 농가가 남은 기간 동안 적법화 적극 추진으로 농가 불이익 최소화를 위해 시·군 현장 밀착형 행정을 추진한다. 그러나 전체 대상농가의 80.6%가 한우사육 농가로 노령화에 따른 축산업 유지기로와 국회의원(4명) 유예기간 연장 입법 발의에 따라 연기기대감, 설계비, 측량비, 이행강제금 등 비용부담과 입지 제한구역 내 위치한 농가로서 국공유지 점유, 건폐율초과 등 적법화 추진은 쉽지만은 않은 실정이다. 이에 경남도에서는 실제 농가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막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