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램리서치가 18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한국 지사 램리서치코리아에서 소아암 어린이 지원을 위한 기금 미화 10만달러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와 어린이날 선물 지원에 사용된다. 올해로 5년째 후원을 지속하고 있는 램리서치의 누적 후원금은 40만달러에 달한다. 2014년 첫 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51명의 어린이가 치료비를 지원받았고, 550명의 어린이가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램리서치 임직원들은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선물 포장 및 발송 작업에 자원봉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봉사활동 시간은 램리서치의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후원금으로 추가 지원된다. 램리서치코리아 서인학 대표이사는 “경제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다”며 “우리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각자의 역할을 다하는 그날까지 램리서치가 함께할 것이다”고 말했다. 매년 국내에서는 1500명의 어린이가 소아암 진단을 받고 평균 2~3년의 치료를 받는다.
(반려동물뉴스(CABN)) GS25 해외 첫 매장이 이달 연속으로 4개점까지 문을 연다. GS리테일과 베트남 손킴그룹이 손을 잡고 설립한 조인트벤처(이하 GS25)가 이달 19일과 23일 베트남 호찌민시 핵심 도심인 1군에 GS25 Empress Tower점과 2호점 Mplaza점을 연달아 오픈하고 이달 말까지 3호점과 4호점을 연속 오픈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1호, 2호점이자 GS25 첫 해외 매장인 GS25 Empress Tower점과 Mplaza점은 각 87m²(26평), 166m²(50평) 규모로 두 점포 모두 오피스와 호텔, 레지던스가 밀집해 있는 오피스 복합 상권 점포다. GS25는 베트남 첫 매장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해 호찌민 여러 지역 중에서도 구매력이 높다고 판단되는 오피스, 호텔, 레지던스가 밀집된 상권을 선택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먹거리로 첫선을 보였다. K-팝, K-뷰티로 베트남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편의점인 GS25를 대형 오피스와 호텔, 레지던스가 위치한 도심 번화가 지역에 오픈함으로써 현지 관심과 주목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GS25는 이번 점포 오픈을 시작으로 이달
(반려동물뉴스(CABN))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17일부터 2월 2일까지 전 지점에서 고객들의 새해 행복을 기원하는 ‘2018 스타필드 라이프스토리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8 스타필드 라이프스토리 사진전’은 스타필드 하남·코엑스몰·고양 매장을 방문해 가족,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행복을 소망하는 글이나 스타필드에서의 즐거운 스토리(100자 내외)와 함께 응모하면 된다. 특히 무술년 황금개띠 해를 맞아 행운을 상징하는 ‘황금빛 순간(Gold Moment)’을 연상하게 하는 배경이나 소품(스타필드 골드트리, 황금빛 의상, 황금빛 소품 등) 활용시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라이프스토리 사진전은 스타필드를 방문한 고객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스타필드 공식계정(@starfield.official)을 팔로우 한 후 스타필드에서 찍은 사진과 100자 이내 스토리를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스타필드라이프스토리사진전’, ‘#GOLDMOMENT’ 2가지 해시태그와 스타필드 공식 계정을 태그와 함께 게재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심사는 생활명품 등의 저서로 유명한 윤광준 작가를 비롯한 전문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광역·기초지자체, 시도교육청 등 전국 302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6년 10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시행한 민원제도 운영과 민원처리 전반에 대해 서면평가, 설문조사, 현장실사를 통해 평가등급을 부여했다. 평가 결과, 대전시는 민원행정 활동 분야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민원행정 제도개선, 기관장의 의지·관심도, 민원우수 인센티브 제공, 민원처리상황 확인·점검 등에서 만점을 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주유소 무인택배함 운영, 버스전용차료 및 주정차 통합 안내서비스 제공 등 자체 민원행정 제도개선사항을 발굴 개선한 점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는 시민행복 고품격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거 대규모 갯벌 매립으로 서식지에서 쫓겨났던 두루미가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고 있다. 현재 강화도 남단 갯벌을 중심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07년 생태교육허브물새알, 강화탐조클럽, 두루미 네트워크 등 경기, 인천 강화 지역 환경 단체들이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4마리의 두루미가 관찰됐다. 2013년 18개체, 2014년 28개체, 2017년 34개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루미는 전 세계적으로 2500여 마리 밖에 없는 멸종위기종 희귀조류다. 우리나라도 천연기념물 제202호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1981년 인천시가 직할시로 승격되면서 시의 상징새로도 정해졌다. 매립공사 등으로 인해 상당 부분의 갯벌과 섬이 사라지고, 두루미의 개체수는 급격하게 줄어 들었다. 1984년 두루미 1개체가 마지막으로 죽은 채로 발견됐으며, 더 이상 두루미는 인천을 찾지 않았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강화군 동검리, 초지리 일대 갯벌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21마리의 두루미를 탐조 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생태교육허브물새알, 강화탐조클럽 등과 두루미 먹이주기 행사를 추진하고 친환경적인 생태탐조 관광프로그램도 강화한다는 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지난 17일 오후 6시, 시청 장미홀에서 인천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며 시민과 소통·공감하는 시정 홍보를 위한 ‘제6기 인천시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우리 시에 애정과 관심도가 높은 인천 시민과 인근 타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한 총 110여명의 지원자 중 심사를 거쳐 대학생부터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로 이뤄진 시민 30명을 선발했다.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활발한 홍보 활동을 하며 우리시의 홍보 대사 역할을 해온 블로그 기자단은 올해로 6기를 맞이했으며, 이번에 선정된 블로그 기자단은 금년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 동안 인천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각종 정책을 비롯해 문화, 관광, 생활정보 등 다양한 소재의 콘텐츠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쉽고 친근하게 풀어내며 시민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권미선 기자는 “인천시 블로그 기자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시의 이곳저곳을 발로 뛰며 인천시를 홍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혜란 인천시 브랜드담당관은 인사말을 통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2월 9일까지 2018년 1분기 조달청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벤처나라 등록상품) 지정을 위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으로 선정되는 제품은 ▲벤처창업혁신 조달상품 지정서 및 인증마크(기본 3년, 최대 5년)가 부여되고, ▲부산시는 물론 정부, 전국 공공기관으로부터 우선 구매 권고대상이 된다. 아울러 ▲국무조정실의「중·소상공인 판로확대를 위한 공공조달 규제혁신방안」에 의해 수의계약이 가능, 이를 통해 ▲다수공급자계약 등 공공조달 시장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부산시는 최종 선정된 업체들에 대해 창업기업제품 카탈로그 제작, 공공기관과 창업기업 간 구매상담회 개최 등 공공기관 내 창업기업 제품에 대한 인식전환과 신뢰도 향상으로 공공부분에 쉽게 진입이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벤처창업혁신 조달상품(‘벤처나라’ 등록상품)’ 참여신청은 부산에 사업장(본사)을 둔 벤처기업 또는 창업기업으로 공공기관에 납품 가능한 소비재 완성품(서비스)을 직접 생산하는 기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류접수 및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재)부산경제진흥원(☎051-629-7959)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병수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1월 22일 오후 4시 10분 북구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과 오후 4시 45분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다복동 브랜드 인증사업」현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식은 각 구ㆍ군, 읍ㆍ면ㆍ동, 민간 복지기관에서 개별 추진 중인 다복동 우수사업을 선별하여 다복동 브랜드 인증을 부여하고, 표준 모델로서의 우수사업 확산을 통한 지역 간 사업격차 해소 및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말 ‘다복동 브랜드 인증제’ 공모를 추진한데 따른 것이다. 지난 ‘다복동 브랜드 인증제’ 공모에는 구ㆍ군 29개 사업, 읍ㆍ면ㆍ동 69개 사업, 민간 복지기관 6개 사업 등 총 104개 사업이 접수되었으며, 민ㆍ관 협력성, 다분야 서비스 연계성, 확산 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등의 항목에 대하여 1차 심사를 거쳐 11개 사업을 선별한 다음 공공 및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다복동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5개 사업이「2017년 다복동 브랜드 인증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2017년 다복동 브랜드 인증사업」으로 선정된 5개 사업을 살펴보면, ▲ 연제구 연산9동 주민센터 : 사례관리, 소외계층 발굴, 자원 발굴 및 지원 연계 등 마을의 자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강원도를 찾는 해외 선수단과 관람객들을 위해 양양공항 시설 개선을 완료하고 16일(화) 14:30, 양양공항에서 최초로 대형 항공기(E급 B777-200)를 투입하여 실제 이착륙 항공기 운항점검을 실시한다. 양양공항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하여 ‘14년부터 활주로 및 주기장 확장 등 29개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해 지난달 22일 모든 공사를 완료하였다. 주요 개선사항으로 대형 항공기가 착륙할 수 있도록 활주로와 유도로를 확장하였으며 대형기 주기장을 신설하였다. 이를 통해 양양공항의 항공기 주기 능력이 4대에서 7대(B737)로 향상되었고 착륙할 수 있는 항공기도 C~D급 중형기(B767, A320)에서 E급 대형기(B747, B777, A330)까지 취항할 수 있게 되었다. 평창올림픽 기간 중 양양공항 국제여객 항공기 운항은 인천-양양을 운항하는 내항기* 68편, 외국 전세기 9편, 부정기편 29편, 비즈니스 항공기(자가용) 34편 등 총 140여대가 운항할 예정이며, E급 대형항공기는 총 10 여편이 양양공항에 착륙할 계획이다. 또한, 내항기 운영을 통해 인천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17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중앙수습지원단 공동연수회(워크숍)’를 개최했다. 공동연수회는 사회재난 전문가와 지자체 담당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수습지원단의 구성 및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중앙수습지원단’은 재난발생 시 현장에 파견되어 지자체 등의 재난수습을 신속히 지원하고 기술자문을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재난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재난발생 원인을 조사하여 행정적·재정적으로 조치할 사항을 중앙대책본부장에게 보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공동연수회에서는 지자체와 중앙부처 등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추천을 받은 사회재난 10개 분야의 전문가 184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 위촉된 10개 분야는 사회재난 중 발생빈도가 높고 피해가 큰 재난으로 선정되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피해 수습사례를 참고해 앞으로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을 위해 중앙수습지원단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위촉된 전문가들과 함께 중앙부처, 지자체 등과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수습지원단 현장점검
(반려동물뉴스(CABN))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2018년 숲해설가 등 69명(2017년 대비 37명 증)을 고용하여 자유학년제 확대 실시와 연계한 맞춤형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씨앗을 관찰하는 ‘씨앗의 꿈’과 목공예 만들기를 하는 ‘목공예체험,’ 숲길을 탐방하는 ‘일상에서 숲을 만나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이러한 자연에서의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숲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총 298회, 중학생 9,088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2016년 총 124회, 5,935명에 비해 153% 증가한 것으로 청소년들이 숲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었다. 동부산림청 관할 지역에서는 태백이 1,935명(21%)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강릉지역 1,765명(19%)이다. 이 외에도 삼척ㆍ동해 1,587명, 속초ㆍ고성ㆍ양양 1,318명, 평창 947명, 정선 811명, 영월 725명이 참여하였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산림자원육성 및 안정적인 탄소흡수원 확보를 위해 올해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개인 산림 295ha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매수대상 지역은 밀양 양산 김해 창녕 창원 함안 울산(울주군) 지역으로 국유림에 접해 있어 국유림 경영 관리가 용이한 임야와 산림 보호구역 등 산림관련법률에 따른 제한림으로 지정되어 있는 공익적 기능 증진과 사유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그 동안 재산권 행사가 어려웠던 법정 제한림을 적극 매수 할 예정이다. 매수방법은 양산국유림관리소 관리팀(☎055-370-2740∼5)으로 매도승낙서를 제출하면 매수가능여부 검토한 후 2개의 감정평가기관이 산출한 산술평균 금액으로 가격이 결정된다. 이 중 1개의 감정평가기관은 산림을 파는 산주가 추천할 수 있다. 한편,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국가에 매도하면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받을 수 있다. 단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도시지역’에 소제한 산지는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