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0월 24일 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에서 채화돼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100일 앞둔 11월 1일 그리스를 떠나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위대한 여정의 첫발을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에서 내딛은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제주,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 등을 거쳐 다시 인천에 온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모두들 빛나게 하는 불꽃 (Let Everyone Shine) 이라는 슬로건 아래 총 101일 동안 전국 17개 시·도를 돌며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아름다움과 역사, 문화 등을 알리는 성화봉송 행사가 2018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인천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첫째날인 1월 10일 송도국제도시에서 시작되는 성화봉송은 연세대국제캠퍼스, 남동공단, 소래포구 등을 거쳐 연수구의 인천문화공원에 최종 도착하며, 둘째날인 1월 11일에는 문학경기장, 월미도, 동구, 남구 각 지역을 거쳐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들의 환영속에 안치식을 갖는다. 마지막 날인 1월 12일에는 시청에서 출발하여 간석오거리, 부평, 계양구,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을 거쳐 강화의 용흥궁공원에서 마지막 밤을 밝힐 예정이다. 총 405구간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가「2018년도 민간주관 전시회·국제회의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전시·컨벤션 업체의 경쟁력 제고와 전시회·국제회의의 발굴·지원을 통한 지역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며, 국·시비 지원 없는 전시회 및 국제회의를 대상으로 보조금, 컨설팅 및 성과분석, 재직자 교육 등을 지원한다. 2018년도에는 ▲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건별 지원금을 증액(최대 6천만원 →최대 1억원)하고 ▲MICE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직자 전문교육 강화 ▲계속사업에 대하여는 심사 시 전년도 성과분석 자료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전시 관련 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해외 마케팅비를 제외한 지원금의 80% 이상을 지역 업체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1월 31일(수)까지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부산시 관광산업과(47545 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시청 22층)로 우편·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와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등 유관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민간주관 전시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대표 창업기업 맞춤 육성으로 부산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본격화된다. 부산시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18년도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부산 대표 창업기업인 ㈜현대하이텍의 ‘특수롤러를 이용한 미끄럼방지포장재’가 조달청 우수조달물품으로 최종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우수조달물품 제도는 기술·성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 제품의 공공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로 이번에 지정된 ㈜현대하이텍은 조달청이 지정한 66개 제품 중에서도 특색 있는 제품으로 소개되었으며, 향후 수요기관에 지정 물품을 공급하고 조달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국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현대하이텍은 2014년 설립되어 국내·외 유일하게 ‘특수롤러형 미끄럼방지포장재’를 핵심제품으로 하는 스타트업이며 2017년 부산대표 창업기업에 선정되어 부산시의 맞춤형 보육사업을 지원받고 있다. *스타트업 : 창업한지 7년 이내의 신생기업 ‘미끄럼방지포장재’는 주로 위험도로, 어린이 및 노인보호구역, 사고다발구간 등의 도로 표면에 도포하여 차량의 미끄럼저항력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그 우수성을 높이 인정받았다. 또한 2016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핀테크 창업을 지원하고,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전문기관이자 서울 핀테크 산업의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할 ‘서울 핀테크 랩’(서울창업허브 내 위치)을 3월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그간 서울시는 모바일간편결제, 소액외화송급 서비스 등 핀테크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시범사업 등을 지원해오고 있으나, 아직 국내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핀테크 기업이 부족한 실정이다. 미국의 핀테크 전문 회계컨설팅사인 KPMG는 매월 글로벌 핀테크 100대 기업을 발표하고 있으며, 국내 핀테크 기업 중 ‘비바리퍼블리카’가 2017년 11월 처음으로 35순위권에 올랐다. 글로벌 핀테크산업은 현재 미국, 호주, 중국, 영국 등이 주도하고 있으며, 미국(19개), 호주(10개), 중국(9개), 영국(8개)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서울시는 3월에 개관하는 ‘서울 핀테크 랩’에 입주할 국내·외 예비창업자 10명, 창업 3년 미만의 초기 창업기업 12개와 성장단계에 접어든 기업 2개 등 총 24개 기업을 모집한다. 입주 대상 업종은 핀테크와 관련된 분야이어야 한다.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핀테크 분야 예비 창업자나 창업기업은 최초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정조대왕능행차(서울시)를 비롯해 고종·명성황후 가례재현(종로구), 관악 강감찬 축제(관악구), 한성백제문화제(송파구) 등 다양한 전통문화행사 및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시민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복식(服飾)은 문화와 예술, 역사가 총체적으로 집약된 문화유산으로, 볼거리 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로 연계시킬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 전통문화행사 및 축제가 적지않은 행사비로 운영됨에도 복식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투자가 부족해 시민들에게 혼란을 야기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경 의원(자유한국당, 중구2)은 서울시 전통문화행사 및 축제의 우리 전통 복식에 대한 가치 제고와 관련 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복식 고증을 통한 전통문화행사 재연방안 연구”를 제안하였고, 이 연구는 2017년 9월 20일 착수되어 지난 해 말에 완료되었다. 서경대학교 박은정 교수, 임성은 교수 등 연구진은 국내 전통문화행사 및 축제에 있어 복식이 고증되거나 재연된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분석해 정확한 복식 고증과 재연이 이루어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월 8일(월) 9시 40, 경기도 주요 유관기관을 차례로 방문하며, 2018년 무술년 새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제9대 후반기 정의장이 밝힌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만들기 위한 행보의 일환으로 유관기관 및 단체, 산하기관 방문을 통해 지역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원활한 의회와의 소통을 통해 경기도 발전과 협력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8일 오전, 중부지방국세청(김용준 청장)을 시작으로 수원지방법원(이종석 법원장), 수원지방 검찰청(한찬식 검사장),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기창 청장),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남창현 본부장) 등 5개 기관을 잇달아 방문하여 새해 덕담을 나누고 기관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기열 의장은 “2018년 새해에는 각 기관 간에 더욱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만드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자”고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 류재구의원(더민주, 부천5)은 지난 8일 춘의동 춘덕산 인근 도로보수 및 정비 민원을 접수 받고 현장 확인 및 관계기관의 협의를 통해 민원해결에 앞장섰다. 민원인 황00은 춘의동 476번지 춘덕산 인근 도로가 심하게 움푹 파이고 부식이 되어 지역주민 통행의 안전과 미관상 저해한다고 재정비를 요구했다. 이에 류재구 의원은 현장방문을 통해 주변을 확인하고 바로 관계기관 원미1동 생활안전과에 대책마련을 협의한 결과, 신속히 해당 장소의 도로 보수공사를 실시하여 도로환경이 개선되었다. 류재구 의원은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의 생활불편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을 주시면 소통하고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하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도의원들은 주민의 입법·예산 정책건의와 지역현안, 생활불편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신속하게 수렴하여 해결하고 있다.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 ~ 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는 9일부터 행정서비스통합포털인 ‘정부24’(www.gov.kr)에서 ‘어르신 패키지(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라 노인관련 서비스는 점차 늘어가는 추세이나, 국민들은 행정·공공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노인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각각의 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해당 웹사이트를 각각 접속해야 하는 등의 불편이 있었다. 이에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이용 수요가 높은 어르신 관련 주요 서비스를 선정하고 통합해 국민들이 쉽고 빠르게 한 곳에서 관련 정보를 이용하도록 지원함으로써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성을 높일 전망이다. 이번에 제공되는 서비스는 보건복지부의 ‘노인돌봄서비스’, ‘치매 안심센터 운영’을 비롯하여 질병관리본부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지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의 ‘어르신 체육활동 지원’ 등 12개 기관에서 제공하는 32개 서비스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내용에 따라 4개*의 그룹으로 분류하여 화면을 구성하였고, 그룹별 목록은 이용대상자가 많은 순으로 표출하였다. ‘정부24’에서는 출산에서 노후까지 생애주기별로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는 "최저임금 특별상황점검 TF" (차관 주재)를 구성하여 ①최저임금 관련 현장동향 점검 및 대응방안 마련, ②일자리 안정자금 지원현황 점검 및 홍보전략 마련, ③’18년 최저임금 현장 안착을 위한 계도.점검 추진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전 지방관서에 "최저임금 신고센터" 를 설치하여 불법.편법적으로 최저임금을 인상하는 사례 등을 접수받아 사실을 확인하고 시정해 나가는 노력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는 최저임금의 조속한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경비업.편의점.음식점업 등 취약업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준수 여부를 중심으로 최저임금 준수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상된 ’18년 최저임금에 불법.편법적으로 대응하는 일부 사업주들의 행위를 시정하고 최저임금이 조속히 현장에서 안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본격적인 점검에 앞서 3주간(1.8~1.28)을 계도기간으로 설정하여 서한 발송, 간담회.설명회 등을 통해 최저임금 준수 등에 대해 사업장에서 자율적으로 개선할 기회를 부여하면서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점검은 최저임금 위반이 우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는 "청년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www.work.go.kr/ youngtomorrow)를 통해 청년과 기업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정부와 기업의 기여를 통해 미취업 청년의 중소?중견기업 취업촉진 및 장기근속을 지원하는 제도로서,청년 취업자가 2년간 300만원을 납입(월12.5만원*24개월)하면, 정부가 900만원, 기업이 정부 지원금 700만원 중 400만원을 청년에게 보태어, 청년은 2년 만근 시 총 1,600만원(+이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다. 이 사업은 2016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시범사업을 통해 6,678명의 청년이 참여하였으며,본 사업을 시행한 2017년에는 5만 1,700명이 취업인턴 등 경로를 통해 참여하여, 3만 8,092명이 "청년내일채움공제" 에 가입하였다. 올해는 5만명 지원을 목표로 하며, 특히 청년과 기업이 보다 수월하게 "청년내일채움공제"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였다. ①우선, 참여경로를 폐지하여 청년.기업의 참여권을 확대하였다. 2017년에는 취업인턴 등 정부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에 취업한 경우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
(반려동물뉴스(CABN))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산재노동자 가정에 고등학교 학비를 무상 지원함으로써 안정적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고교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대상은 산재 사망노동자의 유족인 배우자 및 자녀, 상병보상연금 또는 장해등급 제1급 내지 제7급인 본인 또는 배우자와 그 자녀로서 고등학교에 입학 예정 또는 재학 중인 학생이다. 금년도에는 기존 장학생을 포함하여 약 2,40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소속 학교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연간 500만원 한도내에서 입학금, 수업료, 학교 운영지원비를 지원 한다. 한편, 공단은 ’83년부터 현재까지 총 125,406명의 고등학생에게 1천2백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산재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자녀가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희망자는‘장학생 선발신청서(“홈페이지”서식자료)’를 작성하여 ’18. 1. 8.(월) ∼ 2. 14.(수)까지 신청인의 주소지 관할 또는 해당학교 소재지 관할 근로복지공단 각 지역본부 또는 지사의 재활보상부에 접수하면 된다. 결과는 다음 달 26일(월) 16:00이후에 휴대폰 문자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은 성별.지역별.연령별.취업상태별로 다양한 255명의 청년을 선발하여 청년고용정책참여단(이하 ‘참여단’)을 구성하였다. 이번 참여단은 그간 재학생 위주의 구성에서 벗어나, 취업준비생과 취업중인 청년들도 다수 참여, 다양한 청년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4기 참여단은 현재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 중인 "청년 일자리 대책" 에 대해 “온라인 설문조사(1.10~16)”와 “지역별·주제별 간담회(1.22~31)”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의견을 낼 예정이며, 일부 청년들은 “정책 심층분석팀”에 참여, 스스로 청년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설계하는 과정에 참여한다. 1월6일 발대식에서는 255명 청년이 모두 참여,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공유함과 동시에, 청년들의 취업 애로사항을 털어놓고, 그 해결 방안을 정책 담당자와 함께 모색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청년들은 “①취업준비에 드는 면접비용, 자격증 교재비용 등이 부담스럽다”, “②기업의 채용기준을 알 수 없어 스펙 쌓기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 “③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 때문에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