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진부호)은 오는 1월 18일, 오후 7시30분 대공연장에서 ‘2018 울산시민을 위한 새해맞이 국악 큰잔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리꾼들이 한 무대에 오른 다는 점에서 국내에서 새롭게 시도되는 기획공연으로 시민들과 함께 무술년 새해의 소원성취와 행복기원 프로젝트를 위해 마련된다, ▲가장 한국적인 목소리라고 인정받는 ‘장사익’, ▲국악의 대중화에 힘쓰는 국악계의 싸이 ‘남상일’, ▲대장금 OST ‘오나라’의 주인공 ‘박애리’, ▲KBS 불후의 명곡에서 극찬을 받은 ‘이봉근’, ▲민요천재 ‘송소희’가 각자의 대표곡들을 노래하는 갈라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타악팀 ‘시공간Play’와 ‘공감국악관현악단’ 그리고 ‘의정부시립무용단’이 공연의 품격을 더해줄 예정이다. 진부호 관장은 “2018 무술년 새해를 맞아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잔치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가 자동차 메카 울산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대표적인 첨단기술로 손꼽히는 자율주행 자동차, 커넥티드 자동차 등 ‘지능형 미래자동차 기술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함께 자동차 산업에서도 최근 통신, 센서 등 IT기술과의 융합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기술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자료에 따르면 자율주행자동차 시장은 2025년에는 420억 달러, 2035년에는 77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울산시는 이러한 세계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자동차 산업의 고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ICT 분야 전문연구기관인 ‘전자부품연구원’과 자율주행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지난 2017년 5월 체결한데 이어 11월에는 연구기관, 산업체 등이 참여하는 산학연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자율주행 차량 제작 및 실증 운행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자율 주행차 제작 및 실증 운행 사업’은 총 32억 원의 사업비로 울산테크노파크 등 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4월부터 ‘제네시스’를 베이스로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 등
(반려동물뉴스(CABN)) 2018 신년에 빈의 궁정에서 듣는 듯한 화려한 금관 앙상블이 찾아온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월 18일(목) 저녁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챔버 시리즈1‘금관악기에 색채를 더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는 솔리스트로도 뛰어난 역량을 지닌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단원들이 꾸미는 감각적이고 열정적인 무대로, 로열 콘체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의 호른 수석을 역임하고 세계 최고의 호르니스트로 유명한 ‘야스퍼 드 발’(Jasper de Waal)이 객원리더로 참여해 금관 앙상블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인다. 로열 콘체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의 호른 수석(2004~2012)이자 세계 최고의 호르니스트로 유명한‘야스퍼 드 발(Jasper de Waal)’은 세계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세계정상급 연주자다. 연주자로서 뿐만 아니라 후학양성에도 관심이 많은 그는 암스테르담 콘서바토리, 로열 콘서바토리 더 헤이그, 틸부르크 폰티 아카데미에서 객원 교수로 일하고 있으며, 지휘자로서도 헤이그 필하모닉, 로테르담 필하모닉, 네덜란드 필하모닉, 헬싱키 심포니에타, 필하모니카 데 스타트 트란실바니아(루마니아)에서 객원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5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학생들의 기업 직무체험 및 채용 연계를 통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 경제단체, 대학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들의 새로운 일자리 정책과 미스매치 해소 대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그동안 시와 정부 등 다양한 일자리 정책 추진에도 불구하고 대학생들의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가 지속됨에 따라 대학 이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에서는 올해 시에서 추진하는 ▲ AI기반 맞춤형‘인재양성 연결시스템’마련을 위한 기업인력 수요조사 ▲ 대학 재학 중 직무체험·채용연계를 위한‘청년 뉴리더 인재양성’프로그램 운영 ▲ 대전형 노사상생 모델‘좋은 일터’조성사업 ▲ 2018년‘해외 취업 프로그램 시범’운영계획 ▲ 청년혁신 스카우트 ‘내손을 job아’등 사업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이밖에 정부와 대전시 연계 추진하고 있는 대전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중소기업 내일채움공제, 일자리 안정자금 시행 등 고용안정과 장기근속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진행되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배진우 취업
(반려동물뉴스(CABN)) KOTRA는 7일 ‘한눈에 보는 해외 25개국 취업정보’와 ‘해외로 나간 청년들 세계를 JOB다(해외취업 성공수기)’를 동시에 발간했다고 전했다. 우리 청년들에게 양질의 해외 일자리 정보를 제공해 국내 취업난의 해법을 찾겠다는 계획이다. 현지 다양한 취업정보와 사례가 담겨있어 초기 준비 단계부터 본격적 구직단계와 정착단계까지 취업 전 과정에서 두 책자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다. 먼저 ‘한눈에 보는 해외 25개국 취업정보’에는 국가별 ▲ 한국인취업자 근로 현황 ▲ 직종별 임금수준 ▲ 기업정보 ▲ 비자 및 요구사항 ▲ 무역관이 꼽은 유망취업업종 ▲ 업종별 인재상 등을 담았다. 채용담당자와 취업선배로부터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생동감 있는 해외취업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업종별 취업유망국가도 따로 정리했다. 다음으로 ‘해외로 나간 청년들, 세계를 JOB다’는 10개국 31명의 값진 해외취업 성공사례를 실었다. ▲ 해외경험 한번 없고 히라가나도 못 읽는 스펙으로 일본취업에 도전한 지원자 ▲ 경영학 전공자가 기술 설계직으로 직종을 바꿔 일본취업에 성공한 지원자 ▲ 국내 파트타임 계약직을 전전하다 싱가포르 글로벌 기업에 취업한 지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최근 6년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집중해 1,033개소를 확충 승인하고 1,269개소를 운영 중인 가운데, 보육교직원 스스로 자신을 점검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셀프컨설팅’ 교재를 개발, 국공립어린이집에 배부했다. 국공립어린이집의 양적 확충과 더불어 질적 수준을 담보하기 위함이다. 셀프컨설팅은 지난해 실시한 ‘국공립어린이집 보육서비스 향상방안 토론회’에서 나온 보육현장의 의견을 수렴한 것으로, 기존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팀이 방문하던 것을 보육교직원 스스로 영유아 교육법, 운영법, 부모와의 소통과 협력 등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번에 개발된 국공립어린이집 셀프컨설팅은 ‘소통과 협력’을 핵심가치로 각 어린이집의 개성을 존중하면서도 정부 평가기준(‘제3차 어린이집 평가인증 통합지표’ 보건복지부, 한국보육진흥원, 2017)과 연계를 고려해 업무가 가중되지 않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외부전문가의 기준에 맞추기 위한 노력보다는 각 어린이집의 상황과 특성에 따라 어린이집 구성원들이 스스로 어려움의 원인을 모색하고 그 해결방안을 찾으면서 실천하는 과정 중심으로 개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오는 19일(금)까지 청년, 어르신, 청소년, 여성, 다문화가족,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성과보상사업(SIB) 모의크라우드 펀딩대회에 참여할 기관과 단체를 모집한다. 사회성과보상사업으로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회성과보상사업(SIB)이란, 민간기업·재단 등이 선투자로 취약계층의 복지, 교육 등의 공공사업을 수행하고 목표를 달성하면 정부가 투자자에게 성과를 보상해주는 것으로, 민간과 공공의 협력은 물론 예산의 효과성을 높이는 새로운 제도다. 대상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 △어르신 치매예방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노숙인 자립지원 △에너지 절감·개선 △가계부채 해소 프로그램 등 취약계층의 생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모두 가능하다. 신청은 법인 또는 단체인 경우 가능하다. 시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사업타당성·실현가능성·기대효과 등을 검토 하여 사업을 선정한 후 선정 사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해 첫 사업이 구체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심사위원회는 23일(화) 개최되며, 1차 심사결과는 24일(수) 기관별로 개별 통보한다. 서울시는 이
(반려동물뉴스(CABN)) LG전자가 현지시간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8’에서 인공지능을 탑재한 제품과 서비스를 대거 선보이며 글로벌 선도기업 이미지를 굳힌다. CES는 3900여기업이 참여하고 150여 국가에서 약 19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2044㎡ 규모의 부스를 마련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차별화된 인공지능 가전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초(超)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 등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전시관 입구에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46대를 이용해 초대형 올레드 조형물을 구성했다. 길이 16m, 너비 16m, 높이 6m 규모의 올레드 협곡은 자연의 경이로움을 표현했다. LG전자는 올레드만이 가능한 완벽한 블랙 표현과 곡면 디자인으로 빙하, 폭포, 협곡 등 대자연의 모습을 선보여 관람객들이 압도적인 화질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올레드 협곡에 돌비사의 첨단 입체음향
(반려동물뉴스(CABN))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한 평창라이브사이트가 6일 개관한 가운데 평창지역 대표 예술인인 권용택 화가의 작품이 전시됐다. 평창송어축제장에 마련된 평창라이브사이트는 지상 2층 연면적 430㎡규모의 공연 전시장이다. 올림픽이 끝나는 2월 25일까지 평창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동계스포츠 관련 다양한 공연과 작품전시회 등 문화예술활동을 펼치는 종합예술공연장으로 운영된다. 권용택 화가는 공연장에 마련된 문화예술 전시장에서 자신의 돌그림 작품 25점의 전시회를 열고 있다. 18년째 평창에 살면서 평창의 청정자연에서 새로운 화풍을 창조하고 있는 그는 현재 수원시립아이파크 미술관에서도 돌그림을 비롯한 회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미술평론가인 김성호 씨는 ‘현실 지평에 직립한 새벽의 몸짓’이라는 평론에서 권용택 화가의 돌그림을 “산속에서 돌을 보고 산의 옷을 그려 산을 불러온다”며 “이제는 돌하고 정겨운 대화를 나눌 만큼 대상과 동화돼 있다”고 평가했다. 권용택 화가는 현재 평창미술인협회 회장이며 평창미술체험교실 대표이다. 1979년 제192회 프랑스 르살롱전 금상을 수상한 바 있는 그는 1974년부터 2017년까지
(반려동물뉴스(CABN)) 리테일과 샵의 2018년 트렌드를 청(請)하고, 담(談)하며, 동(動)하는 유통산업 첨단 전시회 ‘2018 서울샵디자인테크전시회’가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3일간 SETEC 서울무역전시관에서 100개사(7개국)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잘나가는 가게, 돈 버는 가게, 스마트 샵의 미래’를 표방하는 제1회 서울샵디자인테크전시회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리테일 샵 전문 전시회다. 4차 산업혁명, 무인 점포, 스마트 샵 등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리테일 산업에 2018년 처음으로 첨단 트렌드 및 비전을 보여 주는 All About Shop을 선보인다. 최근 소상공인, 전통 상권, 골목 상권, 청년몰 등 약 300만명에 달하는 유통 샵의 발전을 위한 해법이 필요해졌다. 이번 전시회는 새롭게 창업하거나 리모델링을 한 경우, 업종을 전환한 경우에 전문 지식 습득 및 교류, 네트워킹 공간이 될 전망이다. 전시회에서는 첨단 샵의 인테리어, 디자인 및 기술, 스마트 무인 점포 등 미래의 샵 형태를 전망해 볼 수 있다. 또한 각종 블로그, 소셜 미디어 활동 등을 통하여 3000명 이상의 관람객 및 국내외 바이어가 참관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지역전문건설업체의 지역하도급율 향상과 지역업체 역량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2018년 ‘지역 중소전문건설업체 Scale Up’을 위한 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기업 협력업체로 등록되진 못했지만, 성장가능성이 높은 지역 유망 중소전문건설업 10개사를 선발하여 기업역량수준을 진단하고 영역별 경영과제를 도출하는 등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통해 중앙 1군 대기업협력업체로 등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지역 일감확보 및 일자리창출을 도모하려는 것이다. 2015년 이후 지속된 건설경기 호황에 힘입어 토공, 수공분야 등 상위 전문건설업체의 수주편중에 반하여 오히려 경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실내건축, 창호, 도장 등 중하위권 지역 중소업체는 대기업 협력업체 선정기준에도 미달하는 등 수주확보에 어려움이 커 전문건설분야의 업종별 양극화 현상이 심각한 실정이다. 이에 부산시가 양극화현상을 해소하고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통한 중소전문건설업체의 Scale up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게 된 것이다. 이 사업은 당장 1월부터 추진될 계획이며 ▲전문건설협회를 통한 20개사 추천 받아 10개사를 선정 ▲선발된 기업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원내 환경건강연구부가 1월 6일을 기해 세계보건기구(이하 WHO)로부터 취약계층 환경보건 WHO협력센터로 재지정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건강연구부는 2022년 1월까지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 분야 WHO 협력센터로 활동을 하게 되었다. WHO 협력센터는 국제 보건사업 수행을 위해 WHO가 각 분야의 전문기관을 선정해 조직한 국제적인 협력 기구다. 주요 임무는 WHO가 지역적·국제적으로 계획한 전략목표 달성을 지원하거나 국제 보건사업의 과학적인 근거를 확보, 국가·지역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 등이다. WHO 협력센터 규모는 2017년 기준으로 전 세계 90여 개 국, 800개 이상이며 환경보건, 산업보건, 전염성 질병, 정신건강, 만성질병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동하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국제적 수준의 기술 역량과 WHO 협력 실적 등을 인정받아 지난 2014년 1월 동북아 지역에서는 최초로 환경보건 분야 WHO 협력센터로 지정을 받았다. 지정 이후 국립환경과학원은 아시아·태평양의 주요 환경보건 문제 해결을 위한 W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