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교통공사와 KT가 안전하고 깨끗한 지하철을 만들고, 미래 교통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 www.seoulmetro.co.kr)와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8일(금) 서울 성동구 공사 본사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그린 서브웨이(Green Subway) 실증사업과 미래 대중교통기술 공동 연구를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에너지 효율화,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 지하철 공기질 개선, 태그 없이 탑승하는 오픈게이트 연구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는 국내 최대 지방공기업으로, 지하철 운영기관 중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교통공사가 보유한 인프라 및 빅데이터가 KT의 앞선 통신기술과 접목된다면 국내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는 5호선 주요 역사에 인공지능 에너지 통합플랫폼 ‘기가 에너지 매니저’, 보안 솔루션 ‘기가아이즈’, 음성감지 비상벨 ‘세이프메이트’, 실시간 공기질 측정 솔루션 ‘기가 IoT 에어맵’ 등을 올해 연말까지 적용할 계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이 운영하는 스토리 유통 플랫폼 ‘스토리움(storyum.kr)’이 오픈 1주년을 맞았다. ‘스토리움’은 이야기 창작자와 콘텐츠 제작자를 직접 연결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창작자 누구나 이야기를 등록할 수 있으며 콘텐츠 제작자가 관심 있는 창작자와의 매칭을 신청하면 매칭이 성사돼 향후 콘텐츠 사업화까지 가능하다. 또한 스토리 관련 공모전, 무료 강연, 정부 지원 사업 공고 등의 다양한 정보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난 1년 동안 약 1,000여 편에 달하는 오리지널 스토리가 등록됐으며, 이 중 130여 건은 실제 콘텐츠 제작자와 매칭을 진행해 25건의 계약이 성사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스토리 피칭행사 ‘K-Story in America’를 통해 미국 시장에 소개된 SF소설 (제레미 오 지음, 고즈넉이엔티 출판)는 스토리움을 통한 매칭 3개월 만에 작품으로 완성돼 화제를 모았다. 는 피칭 이후 현지 콘텐츠 제작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어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또한 스토리움은 등록된 스토리 가운데 매달 전문가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미래직업과 문화유산 3D 프린팅」을 주제로 문화유산 3차원(이하 3D) 프린팅 콘텐츠를 활용한 진로 체험 학습을 의왕부곡중학교(경기도 의왕시) 1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 기술로 꼽히는 3D 프린팅을 문화재와 접목하여 중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직접 활용해볼 수 있는 3D 프린팅 교보재(교육용 보조 재료)로 만드는 시간으로 문화재에 대한 가치를 청소년에게 자연스럽게 알리고 미래기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진로에도 적용하고자 기획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국보 제29호 성덕대왕신종을 3D 프린팅으로 출력하여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3D 프린팅의 다양한 활용 분야를 체험하기 위해 3D 프린팅 시연, VR(가상현실) 체험, 3차원 홀로그램과 디지털 탁본, 3차원 프린팅 출력물 전시 등 다양한 체험 과정도 함께 운영했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의 화두로 3D 프린팅이 제시되고 있지만 이를 만들 수 있는 콘텐츠가 아직은 다양하지 못한 편이다. 문화재청은 이를 주목하여 그동안 구축해온 문화유산 3D
(반려동물뉴스(CABN)) 송석두 강원도행정부지사는 2017.12.6.(수) 9:30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대한결핵협회 강원도지부 황 철 지부장에게 2017년도 크리스마스-씰을 전달 받고, 결핵 환자 퇴치를 위한 성금(2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2017년도 결핵퇴치사업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위한 크리스마스 씰 판매 모금행사에 적극 동참하고 도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크리스마스 씰 판매 모금을 통한 성금은 노숙인 결핵환자 치료ㆍ자활, 결핵환자 수용시설 지원 사업 및 대국민 결핵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사업 등에 사용된다. 또한, 대한결핵협회 강원도지부의 2017년도 크리스마스 씰 판매 모금 목표액은 129백만원으로 2018년 2월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모금 개요》 ○ 모금기간 : 2017. 10. 1. ~ 2018. 2. 28. ○ 모금단가 - 크리스마스 씰 : 300원/매, 3,000원/시트 - 그린 씰(금속 책갈피) : 3,000원/매 ○ 모금방법 - 전국 우체국 창구에서 일반 대중 모금 실시 - 온라인 크리스마스 씰 쇼핑몰 운영 : https://loveseal.knta.or.kr ○ 모금문의 : 대한결핵협회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간 서울 홍릉에 위치한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인디게임 생태계 확대와 지원을 위한 게임 개발 축제 ‘대한민국 게임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게임잼’은 개발과 디자인, 기획 등 게임 분야에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인디게임 개발자와 일반인, 학생이 팀을 이뤄 주어진 주제에 맞춰 게임을 개발하는 행사다. 무박으로 3일 동안 진행되며, 게임 개발, 게임 기획, 그래픽아트 종사자 및 지망생 등 100여 명이 참가해 5인씩 팀을 이뤄 지정 주제에 맞춰 게임을 개발하는 형식이다. 뮤지션들의 ‘잼(Jam, 즉흥연주)’처럼 개발자들의 자유로운 게임 창작과 개발을 장려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힐링게임 를 개발한 버프스튜디오 김도형 대표가 게임 개발자들에게 전하는 조언을 담은 키노트 강연으로 시작한다. 이후 게임 주제가 발표되고 참가자들이 즉흥적으로 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게임 개발에 돌입하게 된다. 게임 개발 일정 중에는 경품과 간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참가자들이 게임개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
(반려동물뉴스(CABN))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SIGNATURE’의 품격을 계승한 첫 번째 스마트폰 ‘LG SIGNATURE Edition’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사용자를 돋보이게 하는 정제된 디자인과 최신 기술 기반의 최고 사양을 갖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초프리미엄의 가치를 ‘LG 시그니처 에디션’에 담았다. 명품 시계 등에 주로 쓰이는 소재를 적용해 300대 한정 생산으로 이달 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 시그니처’는 △정제된 아름다움 △본질에 집중한 최고 성능 △혁신적인 사용성을 지향하는 LG전자의 초프리미엄 통합 브랜드다. ‘LG 시그니처 에디션’은 ‘LG 시그니처’의 브랜드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한국에서만 한정적으로 판매된다. ◇사용자의 품위를 돋보이게 하는 간결하고 정제된 디자인 ‘LG 시그니처 에디션’은 간결하고 정제된 디자인으로 제품의 화려함 보다 사용자의 품위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제품 후면은 특수 가공한 지르코늄 세라믹(Zirconium Ceramic)을 적용해 오래 쓰더라도 처음 그대로의 우아함을 유지한다. 지르코늄은 마모와 부식에 강한 금속으로 독성이 없고 인체 친화도도 높다. 이 소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낙동강 상류 일대 퇴적토에서 비소를 산화시켜 독성을 낮추는 신종 미생물 7종을 최근 발견했다고 밝혔다. ※ 비소(As): 간, 신장 등에 암을 유발하는 중금속으로 금속을 제련할 때 부산물로 생기며, 폐광 지역이나 제련소 주변에 검출되는 경우가 많음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올해 3월부터 9개월 동안 경북 봉화군 낙동상 상류 일대에서 비소를 산화시킬 수 있는 카에니모나스 속 균주 등 총 33종의 미생물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33종의 미생물에 대해 유전자를 분석하고 비소 산화 능력을 실험했으며, 이 중 비소 산화 능력이 가장 뛰어난 신종 미생물 7종을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 신종 미생물 7종은 카에니모나스 속 균주 SPR-03, 보세아 속 균주 SPR-06와 SPR-10, 로도슈도모나스 속 균주 SPR-07, 스핑고픽시스 속 균주 SPR-14, 폴라로모나스 속 균주 SPR-19, 마이코박테리움 속 균주 SPR-20이다. 연구진은 1㎖ 당 1천만 마리의 농도에 맞춰진 신종 미생물 7종을 325ppm 농도의 3가 비소(As3+)에 넣고 72시간 동안 비소 산화 능력을 실험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회장 음정희)가 ‘도·농 농심나누기’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 다문화가족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 담가주기 행사를 개최했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생활개선충북연합회 도·시군 임원 25명은 12월 4일 충북농기원에서 배추김치 500포기를 담아 도내 다문화가족과 사회복지시설 27개소에 전달했다. ‘생활개선충북연합회’는 지난 2005년도부터 매년 봄과 가을철에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자 도내 각 시군생활개선연합회와 공동으로 13년째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 담가주기행사를 정기적으로 해왔다.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 음정희 회장은 “올 겨울도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군 생활개선회별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SK텔레콤은 IoT 전용망 ‘로라’를 통해 에너지 생산 장비를 원격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SK텔레콤의 에너지 설비 관리 IoT 서비스는 에너지 설비에 적용돼 장비의 운용 및 장애 데이터를 IoT망을 통해 수집, 분석해 고장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는 기존 서비스가 각종 빌딩의 에너지 소비 현황을 모니터링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데 그쳤던 것과 달리, 설비를 실시간으로 원격 관리하고 제어하는 방식으로 유지보수 비용의 절감과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대응도 가능해진다. 또한 사무실 환경이 아닌 모바일 환경에서도 앱 형태로도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한 장애 대응이 가능 해졌다. 이 밖에도 SK텔레콤은 시스템을 장기간 적용한 설비의 경우 확보되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부품의 성능 저하 여부를 파악해 교체 시기를 미리 확인하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의 시스템은 태양광인버터 전문 제조업체인 동양이엔피(대표이사 김재만)을 통해 정식으로 출시됐다. 동양이엔피 남윤익 미래전략팀 전무는 “설비 장애에 대한 신속 대응은 물론, 모바일에서도 모
(반려동물뉴스(CABN)) 콘텐츠산업분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된 ‘2017 굿모닝 주니어 창조학교 경진대회’가 11월 30일 수원 하이텍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굿모닝 주니어 창조학교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도교육청과 수원시, 안양시 등 11개시가 공동 지원하는 특성화고 전문역량 강화 사업이다. 특성화고 학생들이 영상콘텐츠 제작이나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본인 전공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2014년 처음 시작됐다. 올해는 11개 시.군 내 11개 특성화고 학생 2,000여명을 대상으로 그래픽, 제품 브랜딩 디자인, IOT, 3D프린팅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 전문역량과정과 창업관련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22개팀 135명이 참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첨단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 제품과 작품을 선보였다. 대회결과 1등(경기도지사상)은 아이들을 위한 미술키트상자 ‘색그라미’를 개발한 홍익디자인고 금상조팀(김운지 외3명)이 차지했다. 이밖에도 스마트미러를 제작한 부천정보산업고, 청소년 단편영화 ‘단짝’과 VR영화 ‘악몽’을 제작한 평택 동일공업고등학교 등 11개팀이 최우수상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미세먼지 농도의 실질적 감축을 위한 영세 사업장 대기배출시설 유지·관리 강화 대안을 마련하고자 ‘경기 환경안전포럼’을 1일 개최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R&DB센터 대교육실에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도 및 시·군 공무원과 사업장 대표, 연구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미세먼지 저감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먼저, 신영수 환경부 기후미래전략과 사무관이 ‘4차 산업혁명과 환경정책 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신 사무관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무인항공기(UAV)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요소기술을 환경분야에 접목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그는 “드론, 로봇 등을 도입한 입체적 상시 환경감시망,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으로 감시를 효율화 하고 환경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김순태 아주대학교 교수도 “현황파악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원의 기여도를 분석해 개선농도의 구체적 수치를 목표수준으로 정할 필요가 있다”며 “국지적인 고농도 지역 관리를 통해 시민에게 노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최소화하는 정책이 실효성 있다”고 주장했다. 시흥스마트허브에서 반도체용 인쇄회로기판(PCB)를
(반려동물뉴스(CABN)) 2017년도 마지막달 12월 하루 앞둔 11월 30일 오후 7시부터 서울 방배동 한식당 황우촌에서 연말의 아쉬움을 달래는 고교동문 모임이 열려 많은 동문들이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특히 이 모임은 서울 궁동에 자리한 우신고등학교 5회 졸업생들로서 입학 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 모임에는 멀리 뉴욕에서 코리아타임지 발행인 겸 벼룩시장 대표이사로서 한인커뮤니티의 권익보호를 위해 봉사하는 이명석 동문도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고, 수원에서 건설업에 종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종부건설 전부경회장, 경기도 시흥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경기 서부 부동산계에 큰 족적을 남긴 김영호 우신부동산 회장, 국방부 고위직 간부인 천병규 동문, 금융공기업 중견간부 김훈 동문, IT계의 마이더스인 C&C그룹 박재범 회장, 한.중 실업인모임을 견인하며 한.중 민간발전에 크게 기여한 한샘코리아 서상만 회장, 판교 무역관련 공기업 임원인 김지영 동문, 여의도 정계에서 정열적인 활동력을 보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정치인 강선구 동문 등 각종 분야에서 사회에 공헌하는 약 50여명의 동문들이 모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