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청춘 배우들의 캐릭터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14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대학생들의 다양한 고민과 씁쓸한 현실을 담아내는 것은 물론, 훈훈한 비주얼의 청춘 배우들이 대거 출격한다고 해 궁금증과 기대를 부른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등장인물 간 다채로운 케미스트리가 기다려지는 가운데, 포스터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에는 편안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로 포스터 촬영에 임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훈(여준 역)과 강민아(김소빈 역)는 '오전에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날씨가 좋아졌다'라며 환한 웃음으로 촬영장을 밝혔다. 배인혁(남수현 역) 역시 발랄한 웃음을 짓다가도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진지하게 감정을 잡으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권은빈(왕영란 역)과 우다비(공미주 역), 최정우(홍찬기 역)까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기뻐하는 청춘 배우들의 모습에서 풋풋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6월 6일(일) 오전 11시 KBS1TV TV쇼 진품명품에 글로벌 아이돌 그룹 위키미키의 지수연, 엘리가 출격한다. 지난 해 세 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K-POP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위키미키. 음반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와 예능까지 다재다능한 아이돌 위키미키가 이번엔 진품명품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전 세계에 우리 고미술품의 매력을 알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힌 지수연X엘리. 진품명품보다 나이가 어린 그들은 제대로 적응할 수 있을까? 고군분투하며 점차 성장해가는 모습과, 오랜 팀 활동으로 다져진 위키미키만의 찰떡 궁합, 스튜디오를 화사하게 만든 그들의 상큼한 매력을 6일(일)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위키미키의 첫 고미술품 감정에는 노련한 선배들도 함께 할 예정이다.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은 국민 가수 김상희와 얼마 전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개그맨 문용현이 그 주인공. 특히 오랜 시간 진품명품 출장감정을 진행해온 문용현은 제작진과 전문 감정위원단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는데. 때로는 치열하게! 때로는 서로를 응원하고 챙겨주는 훈훈한 모습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쇼감정단. 과연 최후의 승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4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자타공인 '예능계 1인자' 유재석의 특별한 인연들이 공개되는 '올타임 레전드'와 보기만 해도 카리스마 폭발, 희대의 악역 배우들을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 만나본다. 마지막으로, '트로트계 BTS' 진성의 구성진 라이브 무대까지. 풍성한 소식들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가장 먼저, '올타임 레전드'에서는 살아있는 예능계의 레전드, 국민 MC이자 개그맨 유재석이 소환된다. 1991년 '제 1회 KBS 대학개그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최연소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유재석.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그는 총 15번의 역대 최다 '연예대상'을 수상했는데. 생방송에서 실수를 연발 하기도 했던 유재석의 데뷔 초 모습부터 믿고 보는 국민 MC가 되기까지의 풀 스토리가 공개된다. 더불어, 지금의 유재석을 있게 한 특별한 인연들도 소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수식어가 따로 필요없는 유재석의 30년 개그 인생을 '연중 라이브'에서 만나본다. '연중 라이브'의 랭킹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보기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2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에서는 가창력은 물론, 뛰어난 입담까지 겸비한 연예계 최강 노래 실력자들이 '미스터리 쇼맨'으로 유랑단을 찾아온다. 지난주, 2연패를 기록하며 절망에 빠진 유랑단. 송가인 단장은 '모두 정신 바짝 차리고 임해야 한다'며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고, 유랑단 역시 '이대로는 분해서 못 살겠다. 오늘 이를 바득바득 갈고 나왔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자신감 넘치는 모습도 잠시, 가요계 레전드로 손꼽히는 '미스터리 쇼맨'의 등장에 유랑단은 멘붕에 빠졌고, 급기야 대결 포기 선언까지 하고 말았는데... 심지어 2주 연속 '1점차 패배'를 기록한 진해성은 '2주 동안 잠도 못 잤다. 연습을 엄청나게 하고 왔다'며 승리를 다짐했지만,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역대급 가창력을 겸비한 '미스터리 쇼맨'의 무대에 대결임을 잊은 채 '듣고만 있어도 눈물이 맺힌다. 전 가수 안 하렵니다'라며 깜짝 폭탄선언을 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편, 유랑단 남자 단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미스터리 쇼맨'이 등장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본인을 'JYP 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인혁이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끌린 이유와 캐릭터에 대한 자신의 진솔한 생각을 밝혔다. 오는 14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다. 싱그러운 청춘 배우들의 대거 출연은 물론, 기존 캠퍼스물과는 달리 현실적인 대학생들의 고민까지 담아내며 올여름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공감을 안길 예정이다. 배인혁은 극 중 명일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남수현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늦게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강의 시간에 졸기 일쑤지만 전 과목 A+를 놓치지 않는 그는 특유의 까칠한 성격으로 주변인들을 멀리하며 '나쁜 남자'의 매력까지 발산한다. 또한 신입생 여준(박지훈 분)과는 복잡한 인연을 맺으며 극에 묘한 긴장감마저 불어넣을 예정이다. 2일(오늘) 공개된 사진 속 배인혁은 시니컬한 표정으로 미워할 수 없는 '츤데레'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배인혁이 차가운 겉모습 뒤에 미워할 수 없는 인간미를 감춘 남수현 역을 어떻게 소화해 낼지 궁금증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배인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장나라와 강홍석이 얼음장 표정과 울먹임이 공존하는 '초심각 투샷'을 공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협력하여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홍지아(장나라)는 20년 전 자신이 엄마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고 오인범(정용화)을 피했다가 우여곡절 끝에 재결합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허실장(강홍석)은 오인범을 돕기 위해 도학성(안길강)의 각서에 저금한 돈을 모두 배팅해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 장나라와 강홍석의 '긴급상황 발생'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홍지아와 허실장이 심각한 얼굴로 마주한 장면. 대박부동산 2층에 있던 홍지아가 1층 운동실로 내려오지만 퇴마즈 대표 웃상인 허실장은 웃음기를 거둔 채 노트북만 바라보고, 이내 울먹이며 전한 허실장의 말에 홍지아가 얼음장처럼 굳어 버린다. 과연 강심장 홍지아마저 요동치게 만든 허실장의 한마디는 무엇이었을지, 우여곡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라켓소년단'이 한 편의 스포츠 만화를 보는 듯 유쾌하고 청량한 에너지를 전달하며 2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지난 1일 밤 10시 방송 된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 2회분이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6.4%, 수도권 시청률 5.5%(2부), 그리고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6%(2부)를 기록하며 또 다시 월화극 전체 1위 자리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라켓소년단'의 봄철 전국대회 도전기와 함께 땅끝마을 주민들의 사람 냄새 듬뿍 나는 반전 에피소드들이 전해지며 뭉클한 여운을 안겼다. 극중 윤해강(탕준상)과 방윤담(손상연), 나우찬(최현욱), 이용태(김강훈)는 '배신자 오재석(정택현)'이 출전하는 봄철 전국대회 준비를 앞두고 전에 없던 열의를 불태우기 시작했다. 이후 4인방은 읍내를 찾았다가 마주칠 때마다 통행료를 걷는 탓에 일명 '톨게이트 성들'이라 불리는 타 학교 학생들과 시비가 붙었고, 며칠 뒤 이용태가 이들 무리에게 일방적인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를 들은 '라켓소년단' 형들은 크게 분노했고, 윤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김범수가 KBS2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 아홉 번째 OST '오월의 겨울'에 참여했다. 김범수가 참여한 KBS2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 아홉 번째 OST '오월의 겨울'이 지난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오월의 겨울'은 80년대의 시대적 감정이 묻어있는 포크록 장르의 서정적인 트랙으로 이별의 아픔을 5월 속의 겨울, 즉 봄 속에도 머물러 있는 겨울에 비유하여 쓸쓸함을 극대화 시킨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와 명희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로, OST '오월의 겨울'을 통해 김범수의 유니크한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곡의 감성을 극대화시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더해줄 예정이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남주혁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9년 처음 남주혁과 인연을 맺은 후 올해로 세 번째 계약이다. 투썸의 주 고객층인 MZ세대 사이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남주혁은 지난해 한 해 '101 Reasons of Summer(올여름 투썸이 즐거운 101가지 이유)' 캠페인, 'Winter in my Fantasy' 캠페인 등 투썸의 주요 마케팅 활동에 함께하며 투썸이 소비자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데 기여했다. 투썸은 남주혁 주연의 드라마를 제작 지원하기도 했다. 남주혁은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과 tvN 드라마 '스타트업', 영화 '조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4월에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2021년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투썸플레이스는 남주혁의 트렌디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투썸플레이스가 추구하는 감성에 부합하고 MZ세대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모델로 재발탁했다며 2년간 호흡을 맞춰온 만큼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운동 맛집'은 운동이 필요한 의뢰인이 주문을 하면, MC 박미선, 양치승, 허경환이 직접 집을 방문해 맞춤형 운동을 배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운동 맛집' 2회의 첫 번째 주인공은 12세 강민성 군. 초등학교 5학년 민성이는 거북목을 고치고 싶다며 운동을 주문했다. 제보 영상을 보던 MC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민성이의 귀여운 동생 삼둥이들. 평소, 동생이 너무 갖고 싶었던 민성이가 돌하르방의 코를 만지며 기도한 결과(?) 귀여운 삼둥이 동생을 얻게 됐다고. 6살 삼둥이와 12살 민성이의 다정한 형제 케미에 MC들 모두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흐뭇함도 잠시, 관찰 영상을 보던 양치승은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바로 식탁 의자로 등받이 없는 벤치 프레스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 이 밖에도 집안 대부분의 가구가 6살 동생들에게 맞춰져 있어 MC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운동 전문가 양치승은 성장기 민성이를 위해 목이나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맞춤 운동을 알려줄 특별한 전문가를 모셨다. 김효중 물리치료사는 폼롤러, 벤치프레스 등 집에 있는 기구들을 활용한 맞춤 운동을 알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강민아가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끌린 이유를 밝혔다. 오는 14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다. 강민아는 극 중 노력파 대학생 김소빈 역을 맡아 박지훈(여준 역), 배인혁(남수현 역)과 특별한 캠퍼스 스토리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특히 그녀는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통해 평범하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는 김소빈 캐릭터의 매력을 자신만의 색깔로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민아는 '김소빈은 표면적으로는 존재감도 없고, 남의 눈치도 많이 보고, 소심한 듯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자신의 삶을 살아나가는 평범한 20대'라고 맡은 배역을 소개했다. 또한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김소빈을 그려낼까 고민했고, 어려웠지만 시청자 여러분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관한 질문에 강민아는 '저와 김소빈은 완전히 다르다.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해야 하고, 좋은 것은 좋다고 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가수 소찬휘와 신유가 진행하는 KBS1TV Song큐멘터리 '백투더뮤직'에서는 록발라드 대표주자, 플라워의 보컬 고유진을 만나본다. 록발라드로 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가요계를 주름잡던 플라워의 고유진. '눈물' 'Endless' 'crying' 등 남자들의 떼창을 유도하는 노래들을 발표하며 대한민국에 대중적인 록 사운드를 선보이며 높은 인기를 끈다. 하지만 처음부터 플라워 고유진이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것은 아니었다. 오디션에서 노래 한 소절 부르지 않고 플라워의 메인 보컬로 발탁되며, 야심 차게 앨범을 냈지만 2집 앨범까지 실패를 계속한 것. 그런 그에게 반전의 기회가 찾아온다. 2000년 방영된 KBS 드라마 눈꽃 OST 'Endless'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것이다. 'Endless' 발표 이후 연이은 성공을 거두지만 플라워는 이내 해체의 길을 걷게 된다. 소속사 문제로 플라워 멤버였던 김우디 고성진과 헤어지게 된 것. 한창 활동할 시기에 결국 고유진은 군에 입대한다. 어두운 터널과도 같았던 군 공백을 끝내고, 고유진은 2004년 솔로 가수로 다시 가요계에 돌아온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