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구 충남도청사)에서‘4차산업 기술과 ICT 융합 중심의 스마트시티’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전시의 핵심정책인 4차산업혁명 특별시 조성을 위해 4차산업혁명 기술을 현장에 구축하고 체험하는 실현의 장으로 스마트시티가 주목받고 있어 스마트시티 주요 관련 부서와 관계기관 전문가로 구성된‘스마트시티추진단(`17. 10월 발족)’이 중심이 되어 마련했다. 또 스마트시티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과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 등 붐 조성을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기조연설은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스마트시티특위 위원장인 연세대 김갑성 교수가 “4차산업혁명과 스마트도시 정책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공성호 SK-Telecom IoT 사업부 부장이 ‘스마트홈 서비스 소개 및 스마트시티 연계 방안’, 김민수 시민참여연구센터 운영위원장이 ‘스마트시티와 리빙 랩’, 이준섭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문위원이 ‘세계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스마트시티 표준화 전략’을 발표하며, 마지막으로 최동규 대전광역시 스마트시티추진단 사무관이‘대전시 스마트시티 서비스 추진현황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4차산업혁명 관련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미래를 향한 큰 질문”이라는 제목으로 12월 23일(토) 14:00~17:30 동의대학교 자연과학대학 1층 세미나실에서 명사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청년의 자기 주도적 생애자세 함양을 목적으로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추진중인 청년희망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포스터의 QR코드를 찍거나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공지된 URL을 통해 사전신청하면 되고,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에게 기념품도 지급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현재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미래제품 디자이너 최재붕 교수가 ‘포토사피엔스 시대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모든 기술이 거미줄처럼 인간과 연결되어 있는 초연결사회로의 변화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강연할 예정이며, △두번째 연사로 나서는 김태원 구글 상무는 ‘4차 산업혁명과 대학생의 미래설계 : 기회는 어디서 불어오는가?’를 주제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분석력, 인문학과 기술 등 서로 다른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이동통신망을 활용한 초경량 야생동물 위치추적기(GPS)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위치추적기는 무게는 17g, 크기는 가로 49mm, 세로 37mm, 높이 16mm로 이동통신망을 활용한 위치추적기 중에서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가볍다. 이번 위치추적기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정책기반 공공기술 개발사업'중 하나로 ㈜한국환경생태연구소(대표 이한수)가 2015년 12월부터 진행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초소형 초경량 야생동물 위치정보 수집 장치 개발' 과제를 통해 개발됐다. ㈜한국환경생태연구소는 2014년 무게 32g에 이르는 야생동물 위치추적기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다. 이번 위치추적기는 ㈜한국환경생태연구소와 같은 기술을 쓰는 해외 제품과 비교할 때 30% 이상 무게를 줄였다. 또한, 인공위성을 직접 활용하는 9g 무게의 해외 위치추적기에 비해 비용이 80%까지 저렴하다. 국내에서 소형 야생동물을 연구할 때 쓰는 인공위성 활용 해외 위치추적기는 약 1,000만 원에 이르는 장비 및 인공위성 사용료를 지불해야 한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한 초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올해 7월부터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 사업지로 강원도 평창군을 선정해 지원중이며, 민·관 협업 우선사업으로 KT와 함께 ‘평창 5G 빌리지’를 조성하고 20일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KT, 강원도, 평창군,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참석했다. ‘평창 5G 빌리지’는 국내 최초로 평창군 대관령면 의야지마을에 ‘5G 네트워크 마을’을 구축해 주민의 삶의 질과 편의를 대폭 향상시키고 방문객 유입을 높여 관광활성화지역으로 거듭나고자 KT의 12가지 차세대 기술을 접목시킨 민·관 협업 사업이다.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강원도 평창 의야지 마을을 인구감소를 막는 ‘문화와 관광’의 거점마을로 만들기 위해 평창군과 함께 “민-관이 함께하는 대관령면 신바람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평창 5G 빌리지’는 이런 평창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앞으로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강원도 평창 의야지마을에 농산물 홍보센터 및 주민공동체공간 조성을 위한 ‘지역활력센터’가 건립된다. 이곳에서는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을 개발해 관광상품화하고, 농작물 도난방지 시스템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광역시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는 연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연탄 1만 3천여장을 부산연탄은행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연탄은 지난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7. 부산국제음식박람회’에서 발생한 유료 입장권 수입금 전액으로 구매한 것으로, 지난해에는 유료 입장권 수입을 초록어린이재단에 전액 기부한 바 있다. 올해는 연탄기부가 부족한데 따라 부산지역 에너지 빈곤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연탄기부를 결정했다. 기부한 연탄은 12월 20일 오후 사상구 학장로 266번길 인근 3가구에 가구당 200장씩 관내 연탄사용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며, 부산시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김광회 건강체육국장은 “올해 10월 개최된 부산국제음식박람회 유료입장권 수입금 전액을 기부하는 것으로 올해 연탄기부 수가 줄어들어 어려운 상황에 힘을 보태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국제음식박람회는 올해로 14회째가 개최된 부산지역의 음식관련 최대 행사로 올해는 특히 ‘맛있는 도시 부산, 여행하기 좋은 도시 부산’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가 12월 19일(화) 오후 4시 엘타워 2층(서울 양재동)에서 ‘소프트웨어(SW) 산업의 일자리 기회와 대응전략’을 주제로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이호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이 ‘소프트웨어(SW) 기반 일자리 미래 유망 일자리 수요전망’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이호 선임연구원은 소프트웨어(SW) 직종과 직무체계 재정의를 통해 미래 소프트웨어(SW) 일자리 수요변화를 전망한다. 이어서 산업기술 및 마케팅 전문가들이 소프트웨어(SW) 산업 분야에서의 여성인력 활용 확대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지정 토론자로는 곽지영 포항공대 교수, 김은용 KPR 상무, 배진희 마이크로소프트 부장 등이 참석한다. 토론자들은 UX(User eXperience) 및 소셜미디어 마케팅 등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소프트웨어(SW)분야 여성인력의 진입 가능성 및 경력개발을 위한 경로를 논의할 계획이다. 한화진 소장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비즈니스 시대 핵심 연결고리는 소프트웨어(SW) 기반 산업”이라며 “새로이 수요가 증가되는 직종과 직무특성 분석을 통해 진취적으로 여성일자리 기
(반려동물뉴스(CABN)) 삼성전자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에 셀피 찍는 즐거움을 극대화한 2018년형 영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A8·갤럭시 A8+를 공개하고 2018년 1월 초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갤럭시 A8·갤럭시 A8+는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전면 듀얼 카메라를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고화질의 셀피 촬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A8·갤럭시 A8+는 F1.9 렌즈에 각각 1600만, 8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해 셀피를 인물 위주로 촬영할지 혹은 배경 함께 촬영할지에 따라 사용자가 카메라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배경을 부드럽고 흐릿하게 처리하는 보케(Bokeh) 효과를 사용자가 직접 보면서 조정할 수 있는 ‘라이브 포커스(Live Focus)’ 기능을 제공해 인물 사진 촬영의 재미를 더했다. 촬영 후에도 갤러리에서 원하는 만큼 배경 흐림 정도를 후보정할 수 있다. 완전히 새로운 스마트폰 디자인의 시대를 연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가 갤럭시 A8·갤럭시 A8+에도 적용됐다. 각각 5.6형, 6.0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A8·갤럭시 A8+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19일 엑스포 과학공원에서 사이언스콤플렉스 건립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마케팅공사와 ㈜대전신세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기공식은 뮤지컬배우인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식 선언, 사업추진 경과보고, 발파식, 폐회 선언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1년 준공 예정인 사이언스콤플렉스는 6천여억 원의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며, 향후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부권 관광 산업을 선도할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지하 4층, 지상 43층에 연면적 271,336m2 규모의 사이언스콤플렉스는 과학·문화체험시설, 호텔, 근린생활시설 등의 복합 엔터 테인먼트로 건립되며, 시민들의 휴식을 위해 대규모 옥상정원과 광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사이언스콤플렉스는 지난 2014년 7월 공모를 시작으로 대전시, 대전마케팅공사, 신세계 3자 간의 긴밀한 실무 협의를 통해 행정 절차를 진행해왔으며, 현재 건축허가만을 남겨놓은 상황이다. 지난 11월 통합심의위원회는 옥상정원 일반인 24시간 이용 가능 동선 확보, 전망대 남측 갑천병 조망 확보 등 10여개 사항을 보완할 것을 요구하며 계획을 조건부 통과시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와 경남6차산업지원센터는 올해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성과 점검 및 내년도 추진전략 모색을 위해 19일 진주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2017년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도에서 추진하는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수행 전문기관인 경남6차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6차산업 사업자로 인증 받은 경영체와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도와 경남6차산업지원센터는 6차산업 핵심 경영체 육성과 제품판로 확대를 통한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총 11억 2천 6백만 원(국비 50%, 도비 50%)의 사업비로 6차산업 인증평가 및 사후관리, 현장코칭, 안테나숍 운영, 유통업체 판매플랫폼 지원, 6차산업화 기초실태조사, 시설디렉토리 구축(지역별 제조·가공시설 조사)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추진성과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도내 12개의 경영체가 6차산업 사업자로 신규인증 받은 것이다. 이에 따라 2020년까지 200개소 목표에 한 발짝 다가섰다. 또한, 농업경영, 제품개발, 마케팅, 식품위생 등 92명의 전문가풀을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8일(월) 해양환경 분야의 측정·분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해양환경측정 분석센터(이하 분석센터)’ 건립 공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분석센터는 해양수질 · 퇴적물 · 해양생물 등의 오염도를 측정 · 분석할 수 있는 실험시설로, 총 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하여 부산 영도구 동삼혁신지구 내에 들어설 예정이다. 지상 4층, 연면적 4,263㎡ 규모이며, 앞으로 14개월(420일)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9년 2월 준공된다. 지금까지는 해양수질?퇴적물?해양생물 등의 오염도를 측정하고 분석할 별도의 실험시설이 없어 해양환경교육원의 사무실을 이용하여 각종 실험 및 분석작업을 수행해 왔다. 이 때문에 그간 화학약품 보관?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 고하중 장비로 인한 건축물 안전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나 이번 분석센터 건립으로 이러한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석센터 내에는 시료 보관실 및 전(前)처리실, 방사성 물질 계측실, 미량금속 및 잔류성 유기물질(POPs) 분석실, 해수 및 퇴적물 분석실, 생물분석실 등 국제표준을 만족하는 다양한 전용 실험실이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충전 플러그가 필요 없는 무선 충전 전기자동차 상용기술, 건물 골조 물량 산출에 특화된 3차원 기반의 건축정보모델 프로그램, 비탈진 이면도로에서도 사용 가능한 소형 제설 장비 등을 ‘2017 국토교통 연구개발 우수성과 25선”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성과는 매년 국토부 연구개발 사업 중 기술적 우수성, 현장 적용 실적,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를 고려하여 차세대 선도 기술 개발이나 공공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한 연구과제가 선정*된다. * 국토교통 연구개발을 관리하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최근 성과가 발생한 과제 중에서 기술 분야별 전문가 추천을 받아 선정 주요 사례로 한국과학기술원은 충전소 없이 노면으로부터 실시간으로 전력을 공급받아 운행할 수 있는 100킬로와트(KW) 급 대용량 무선충전 전기자동차 상용기술*을 개발했다. * 2~10킬로와트(KW) 소용량 시제품의 기존 무선 충전 기술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이 기술을 적용한 전기버스가 구미시에서 구미역을 경유하는 2개 노선(180번 12회/일, 195번 10회/일)에서 4대가 상용 운행 중이며, 세종시에서도 ‘15년 6월부터 17년 5월까지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가 15일 한밭대학교에서 한밭대 지능형기계산업육성사업단, 한국생리인류과학회와 공동으로 4차산업혁명관련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최근 4차 산업혁명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우리 인류의 삶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이에 심층적인 분석과 대응 차원에서 마련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국회의원과 정부 4차산업혁명위원회 노규성 위원, 한밭대 송하영 총장, 융합금형발전협의회 홍춘강 회장 등이 참석했다. ‘4차산업혁명과 지능화시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 추진위원회 의원인 노규성 위원이 4차 산업혁명과 지능기술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 데 이어, 한국금형기술상용화연구회 송화섭 회장이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를 주제로 발표했다. 패널토론에는 대전시 4차산업혁명을 전담하고 있는 임근창 산업협력특별보좌관이 참석해 대전시의 4차산업혁명특별시 육성 전략과 비전을 소개했으며, 공석구 인문교양학부 교수, 박천보 도시공학과 교수, 박현주 정보통신공학과 교수, 배성민 산업경영공학과 교수, 권기석 공공행정학과 교수들은 전공분야별로 바라보는 4차산업혁명과 대응방안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