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라켓소년단' 김상경이 최강 친화력과 능청맞은 넉살을 갖춘 배드민턴 코치 윤현종역으로 첫 출격을 알렸다.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 무엇보다 '라켓소년단'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쫄깃한 필력을 선보였던 정보훈 작가와 '피고인',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등에서 섬세한 미장센을 드러낸 조영광 PD의 협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김상경, 오나라 등 실력파 배우들과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 이재인, 이지원 등 청춘 신예들이 똘똘 뭉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특급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김상경은 '라켓소년단'에서 남다른 친화력을 과시하는 해남서중학교 배드민턴부 코치 윤현종 역을 맡았다. 윤현종은 배드민턴 국가대표까지 지낸 영광의 과거를 지녔지만, 현재는 회원들의 비위 맞추는 게 일인 생활체육 강사. 아들 윤해강(탕준상), 딸 윤해인(안세빈)을 데리고 생활비를 벌기 위해 땅끝마을로 귀촌한 후 새 삶을 시작한다. 윤현종은 여기저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모범택시'가 매회 우리 사회에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며 케이퍼물 특유의 짜릿한 재미 그 이상의 깊이로 호평을 얻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가 한국형 다크히어로물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6회 방송 기준으로 수도권 시청률 16.8%, 순간 최고 시청률 18.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화제성의 지표가 되는 2049 시청률 역시 7.1%를 기록 뜨거운 화제 속 브레이크 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닐슨 코리아, 수도권 2부 기준) 나아가 웨이브에서도 전주 대비 시청 시간이 1.5배 증가하며 2주 연속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는 이례적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모범택시'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비결로 주, 조단역을 막론한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찰진 캐릭터 플레이,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구성된 생생한 에피소드 그리고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복수플레이가 선사하는 짜릿한 카타르시스가 꼽히고 있다. 이와 함께 '모범택시'가 매회 우리 사회를 향해 던지는 메시지가 통쾌한 사이다에 비례하는 묵직한 여운을 안기며 극의 완성도를 한 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펜트하우스3'가 오는 6월 4일(금) 첫 방송, 주 1회 편성을 전격 확정 지으며 시즌1, 2에 이어 '3연속 히트'를 정조준한다.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는 가진 자들의 이중성과 민낯을 가감 없이 그려낸 마라맛 스토리로 대한민국을 들끓게 만들고 있는 상황. 여기에 차원이 다른 전개 속도와 고급스러운 미장센,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이 어우러지면서 신드롬급 인기를 끌어내고 있다. 특히 '펜트하우스'는 시즌1 첫 방송부터 순간 최고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 최종회에서는 31.1%까지 치솟으면서 지상파 미니시리즈 중 5년 만에 마의 시청률 30%의 벽을 뛰어넘는 대기록을 이뤄냈다. 시즌1에 이어 시즌2는 첫 회만에 최고 시청률 20.9%를 돌파, 12회에서는 최고 시청률 31.5%로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드라마계의 새 역사를 작성했다. 더불어 화제성, VOD, 조회수 등 각종 지표에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美친 행보를 펼쳤다. 이와 관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장나라와 정용화가 멍자국이 선명한 '혼돈의 경찰서 조사' 현장을 공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협력하여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첫 방송과 동시에 다채로운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2주 연속 동시간대 수목극 1위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홍지아(장나라)와 오인범(정용화)이 힘을 합쳐 브리티움에 얽힌 원귀를 성공적으로 퇴마한 후 '대박부동산' 앞에서 도학건설 도학성(안길강)과 팽팽한 대치를 벌이고 있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어 홍지아가 도학성 옆에 붙은 오인범의 삼촌 원귀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여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높였다. 이와 관련 장나라와 정용화가 '혼돈의 경찰서 조사'에 나선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홍지아와 오인범이 조폭들과 함께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 장면. 상처 하나 없는 얼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고민시와 김원해가 '오월의 청춘'을 통해 80년대 가족의 모습을 그린다. 오는 5월 3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가 고향을 떠나온 고민시(김명희 역)와 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무뚝뚝한 아버지 김원해(김현철 역)의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고민시는 극 중 3년 차 간호사 김명희 역을 맡아 고향을 떠나와 고된 삶을 버티면서도 항상 늦둥이 남동생 김명수(조이현 분)를 걱정하는 인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녀의 아버지 김현철(김원해 분)은 가정이 송두리째 흔들릴 위기에서 어쩔 수 없었던 한순간의 선택으로 딸과 멀어졌다고. 두 사람은 김명희가 원하는 것에 다가설수록 더욱 어긋나면서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김명희는 자신을 둘러싼 운명에 주저하고, 아버지 김현철은 지난 선택을 씁쓸해하면서도 딸을 다그칠 수밖에 없는 현실과 마주한다고 해 이들이 만들어갈 관계에 이목이 집중된다. 28일(오늘) 공개된 사진 속 고민시는 동생과 함께 찾아온 아버지 김원해와 함께 오붓한 식사를 하고 있다. 오랜만에 마주 앉았지만 아버지와 딸 사이에는 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결혼 13년 차 김성은X정조국 부부가 장거리 부부 생활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의 가구 시청률은 1부 6.2%, 2부 6.9%로 월요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8.2%까지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결혼 13년 차 김성은X정조국 부부가 새 운명부부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김성은은 정조국과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내가 내일 당장 연예계 활동을 그만하게 돼도 이 남자를 선택하겠다는 확신이 있었다. 그만큼 사랑했던 것'이라며 '일찍 결혼한 것에 대해 지금도 너무 만족한다'라고 했다. 정조국은 '와이프가 포기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지금도 미안하다. 앞으로도 하고싶은, 좋아하는 일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라며 김성은을 향한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두 사람은 결혼 13년 동안 줄곧 장거리 부부로 지내다 보니 '정작 같이 산 기간은 3년'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월의 청춘'이 이도현과 고민시의 애틋한 로맨스가 담긴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5월 3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첫 회 예고편을 공개, 이도현(황희태 역)과 고민시(김명희 역)의 예측불허 전개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1회 예고편에는 이도현과 고민시의 인연이 시작되는 순간의 설렘부터 눈물을 머금은 연인들의 갈등까지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저 사실, 명희 씨 처음 본 거 아니에요. 특별한 사람이세요, 확실히. 보고 싶다고는 생각했었는데 여기서 또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잘 맞나봐요, 우리?'라며 심지 곧은 어조로 담담한 고백을 전하는 이도현의 목소리가 '심쿵'을 유발한다. 그의 시선을 온전히 받아내는 고민시 역시 새롭게 찾아온 감정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어 두 사람이 그려낼 청춘 로맨스에 기대가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여느 연인들처럼 알콩달콩한 모습들이 점차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반전돼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도현이 '명희 씨 마음만 말해줘요. 그럼 내가 간단하게 만들 테니까'라며 그녀의 마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이미테이션'의 보이그룹 샥스(SHAX)가 신곡 'MALO'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오는 5월 7일(금) 첫 방송하는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계관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극중 샥스(SHAX)는 권력(이준영 분), 도진(유리 분), 재우(안정훈 분), 이현(휘영 분), 혁(종호 분), 그리고 은조(강찬희 분)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으로, 치명적인 매력으로 데뷔와 동시에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최정상 타이틀을 거머쥔 완성형 아이돌. 이 가운데 '이미테이션' 측이 26일(월), 샥스의 그룹 티저 영상(https://youtu.be/JJtreil4B10)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영상에는 샥스의 신곡 'MALO' 무대가 담겨 눈길을 끈다. 영상을 뚫고 나올 듯한 강렬한 눈빛으로 걸어 나오는 이준영에 이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우고 있는 멤버들의 면면이 팬심을 달아오르게 한다. 더욱이 샥스에게서 풍겨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미운우리새끼'가 최고 시청률 20%를 돌파하면서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가구 시청률 17.1%(수도권 3부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5.9%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일요 예능 1위에 등극했다. 특히, 강철 체력 박군이 이상민과 김준호의 뱃살을 빼주기 위해 지리산 둘레길 지옥 행군에 나선 장면에서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21%까지 치솟았다. 이날, 박군은 뱃살이 고민인 이상민과 김준호를 데리고 산을 5개나 넘는 지리산 둘레길 20km 지옥 행군에 나섰다. 초반 평지길을 걷던 김준호는 '이 정도면 거뜬하다'며 여유를 부리는가 하면, 이상민은 '내가 2009년 2010년도 운동 한참 했을 때는 종국이 몸은 몸도 아니야'라고 허세를 부리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끝도 없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될수록 두 사람은 피폐해져갔다. 특히, 내리막길을 걷던 중 상민은 준호에게 '네가 정상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걸렸지?'라고 묻자 준호는 '대상 받기까지 24년 걸렸죠. 근데 내려가는 건 하루 만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티키타CAR'를 가수 거미가 뜨겁게 달궜다. 지난 25일(일) 밤 11시 5분 방송된 SBS 신규예능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는 대한민국 대표 발라더 거미와 '싱어게인' 이승윤, 이무진, 그리고 제시가 출격했다. 먼저, 거미는 솔직한 육아 토크를 쏟아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2018년 배우 조정석과 결혼, 지난해 8월 득녀한 거미는 "육아가 체질인 것 같다. 남편 조정석 씨도 육아의 달인"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거미는 "딸이 내 발라드 곡들을 틀어놓으면 꿀잠을 자더라"라고 육아팁을 전하기도. 특히 거미는 "4 Non Blondes의 'What's up'을 부르면 아이가 우유를 잘 먹는다"며 즉석에서 열창했다. 거미의 시원시원한 가창력에 MC들은 "오늘 진짜 고품격이다"라며 감탄했다. '왓츠업'은 거미가 방송에서 최초로 부르는 곡이라고. 이어 거미는 남편 조정석의 육아송으로는 쿨의 '아로하'를 꼽아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승윤과 이무진은 거미의 '어린아이'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소화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장나라와 정용화가 '신경전 폭발 독대 모먼트'로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협력하여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지난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대박부동산'은 신비로운 비주얼과 가슴 따뜻한 에피소드로 호평을 받아오며 지난 2주간 동시간대 수목극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홍지아(장나라)와 오인범(정용화)이 브리티움에 얽힌 원귀를 성공적으로 퇴마한 후 '대박부동산' 앞에서 위협을 가하던 무리의 우두머리인 도학건설 도학성(안길강)과 대치를 벌였다. 하지만 홍지아만이 도학성 옆에 있던 오인범의 삼촌 원귀를 목격하고 충격에 빠져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 장나라와 정용화의 '분위기 반전 기싸움 현장'이 포착됐다. 극 중 홍지아와 오인범이 서로 다른 의견으로 불꽃 튀는 대립을 보이는 상황. 홍지아는 팔짱을 낀 채 냉기 어린 눈빛으로 오인범을 바라보며 단호한 태도를 보이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이 4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5월 3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이도현(황희태 역), 고민시(김명희 역), 이상이(이수찬 역), 금새록(이수련 역)의 모습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다. 시대적 배경 속 두 사람의 애틋한 만남과 더불어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가 시선을 뗄 수 없게 전개돼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6일(오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이도현, 고민시, 이상이, 금새록이 '오월의 청춘'에서 맡은 캐릭터들의 특징이 그대로 담겨있어 네 남녀의 사연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먼저 이도현은 자신을 둘러싼 편견에 맞서는 '황희태' 역에 완벽 몰입한 눈빛을 내비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편견과의 전쟁'이라고 쓰인 글귀를 가슴에 새기듯 비장하지만 깊은 아픔을 표현하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