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모범택시' 이제훈이 바른길로 일진들을 인도한 사랑의 회초리 활약으로 학폭연대기를 완벽하게 단절했다. 그런 가운데 이제훈이 이솜 앞에서 혼절하는 장면으로 엔딩을 맺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지난 17일(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4회 시청률은 수도권 2부 16.3%, 순간 최고 시청률 17.8%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함께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은 물론 주간 프로그램 중 1위를 수성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2049 시청률 역시 7.5%로 주중 방송된 모든 드라마 중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은 김도기(이제훈 분)가 성추행 누명에서 벗어나 일진들의 숨통을 서서히 조여가는 반격으로 안방극장에 짜릿한 맛을 선사했다. 김도기는 박승태(최현욱 분)가 판 함정에 빠지며 여고생 성추행범으로 의심받았지만 그사이 '모범택시' 팀이 수를 써놨다. 여고생으로 위장한 안고은(표예진 분)이 김도기의 가방에 들어있던 19금 잡지와 여고생 도촬 사진을 박승태의 가방에 넣어놓으며 상황을 역전시켰다. 여기에 리어카 할아버지로 분한 장대표(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종영까지 단 2회만 남겨두고 있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나인우 분)의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로, 역사와 상상을 오가는 역동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평강 공주와 온달 장군 이야기의 큰 틀은 따라가면서도, 중간중간 비어 있는 부분들은 새로운 이야기로 채워가고 있는 '달이 뜨는 강'. 그렇기에 시청자들은 역사의 기록이 비극적인 엔딩을 예고함에도 불구하고, 해피엔딩을 기대하게 된다. 이에 단 2회만을 남겨둔 '달이 뜨는 강'이 어떤 이야기를 펼쳐갈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다. 과연 남은 2회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까. # 평강X온달, 다시 함께할 수 있을까? 극중 평강과 온달은 서로가 명운임을 알면서도, 함께하면 힘든 길을 걸어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헤어지게 됐다. 그러나 떨어져 있으면서도 서로를 그리워하는 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아프게 한다. 특히 현재 평강은 온달을 대장군에 세워 전쟁에 내보내겠다는 동생 영양왕(권화운 분)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상반기 화제작 '모범택시' 이제훈이, 똘끼충만한 매력이 한 스푼 더해진 훈훈한 기간제 교사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열혈사제'-'스토브리그'-'펜트하우스2'를 이어 SBS 금토 화제작으로 우뚝 선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측이 16일(금) 3회 방송에 앞서 강제 전학을 부르는 이제훈(김도기 역)의 '기간제 교사 비주얼'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SBS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한국형 다크히어로물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김도기와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젓갈공장 노예사건을 일망타진하는 사이다 행보로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특히 김도기는 의뢰인 강마리아(조인 분)를 뒤쫓는 비리 경찰의 차를 들이박아 박살내고, 노동을 착취하고 인권을 유린했던 젓갈공장 무리에게 마리아의 절박한 염원을 담아 당한 것의 2배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신개념 드라이빙 뮤직 토크쇼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가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해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15일 SBS '티키타카'는 주요 포털 및 SBS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노래를 부르고 있는 브레이브걸스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브레이브걸스 민영, 유정, 은지, 유나는 MC 탁재훈, 김구라, 규현, 음문석과 함께 싸이의 '연예인'을 열창하고 있다. 노래가 나오자 이들은 리듬을 타기 시작했고,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활기찬 에너지를 뿜어내며 보는 이들마저 신나게 만들었다. 과열된 분위기에 '티키타카'의 4MC 역시 신난 듯 너 나 할 것 없이 노래를 즐겼고, 김구라는 '역시 쁘통령이다'라며 감탄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남다른 텐션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흥이 화면 밖으로 넘쳐흐른다', '술이 없어도 회식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걸그룹', '본방사수각', '일요일 일정 생겼다. 쁘야호' 등의 댓글을 남기며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브레이브걸스는 어떤 노래와 이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목표가 생겼다'가 MBC 극본 공모전의 명성을 이어갈 또 하나의 작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5월 19일(수)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한 MBC 새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나날이 급증하고 있다. '목표가 생겼다'는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행복 망치기 프로젝트'를 계획한 19세 소녀 소현(김환희 분)의 발칙하고 은밀한 작전을 담은 드라마. 2020년 MBC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류솔아 작가의 작품으로 마음의 상처가 있는 19살 소녀에게 처음으로 인생의 목표가 생긴다는 설정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여기에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앙상블과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에서 벌어질 예측 불가의 사건들은 그 조화만으로도 통통 튀는 매력의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그동안 '자체발광 오피스', '꼰대인턴', '십시일반', '미쓰리는 알고 있다' 등 MBC 극본 공모전 당선작들은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으며 꾸준히 그 명성을 이어왔다. 때문에 이제는 '믿고 보는'이 된 공모전 당선작을 향한 기대와 관심이 높은 것은 당연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윙스가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 일일신선으로 등장, 화려한 입담으로 활약한다. '저 세상 맛' 신메뉴들을 선보이는 '볼빨간 신선놀음'. 여러 가지 개성 강한 음식들이 등장한 가운데 기내용 도시락이 등장하자 MC들은 그와 관련된 다양한 비행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녹화 하는 내내 날카로운 음식평가를 통해 표현계 음유시인으로 등극한 스윙스는 솔직담백한 비행 에피소드를 전했다. 여행을 위해 탄 비행기에서 자신을 알아본 승무원이 좌석을 업그레이드 해줬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은 것. 당시 여자친구와 함께 했던 여행에서 본인 덕(?)으로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하하는 자신의 비행관련 미담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며 직접 이야기를 전하겠다고 나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비행 도중 우는 아이를 대신 돌봐준 적이 있다는 하하는 '내가 대신 아이 봐준 걸 다른 승객들도 많이 봤다'며 미담이 널리 퍼지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에 서장훈은 '자신이 이야기 하지 말고 기다리라'며 하하를 말렸으나 하하는 '안 올라오니 내가 말하는 것'이라며 미담 전파에 진심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장나라와 정용화가 '퇴마 듀오'의 탄생을 예고하며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 2회 연속 동시간대 1위의 쾌거를 이뤄냈다. 지난 15일(목)에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3.7% 2부 5.6%를 기록,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2회 연속 동시간대 1위의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대박부동산' 2회에서는 자신이 영매임을 알게 된 오인범(정용화)과 오인범이 특별한 영매임을 깨닫고 적극적인 영입에 나서는 홍지아(장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홍지아는 원귀에 빙의돼 기괴하게 화단의 흙을 파는 오인범에게 귀침을 꽂아 퇴마를 시도했고, 오인범은 빙의가 끝나자 '뭐야? 내가 지금 뭘 본 거야?'라고 털썩 주저앉았다. 이 일로 찰과상을 입은 오인범은 응급실에 함께 간 홍지아에게 퇴마 후 원귀의 기억이 오인범에게 이동했을 거라는 말을 들었고, 오인범은 원귀의 기억이 떠올랐지만 애써 이를 부인했다. 오인범은 자신이 태어날 때부터 귀신이 들기 쉬운 영매인 탓에 빙의됐을 당시의 기억이 없음을 알고 충격에 빠졌고, 홍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의 배우 고민시가 180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오는 5월 3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다. 고민시는 김명희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김명희는 3년 차 생계형 간호사로, 고향을 떠나와 산전수전을 다 겪으면서도 단 하나의 꿈을 위해 고된 삶을 살아간다고. 부당한 처사에는 응급과장, 병원장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씩씩함을 자랑하는가 하면, 얼마 되지 않는 간호사 봉급을 쪼개 가족에게 보내는 책임감을 가진 인물이라고 해 고민시가 이를 어떻게 표현해낼지 궁금해진다. 고민시는 '자신의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명희의 독립적인 모습과 가족들과의 관계성이 저와 비슷하게 느껴졌다. 기존에 맡았던 캐릭터들과는 상반되는 매력의 배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으로 만나 뵈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희태와의 인연이 시작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에이티즈(ATEEZ) 윤호가 새로운 보이그룹 '스파클링' 전격 합류한다. KBS '이미테이션'을 통해 본투비 청량돌의 매력을 물씬 뿜어낼 그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윤호가 속한 4인조 보이그룹 '스파클링'은 유진(윤호 분), 현오(이수웅 분), 세영(성화 분), 민수(산 분)으로 구성된 열정형 아이돌. 이중 유진은 부드러운 외모 뒤에 뚝심과 끈기를 감추고 있는 외유내강 캐릭터로, 스윗한 매력으로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오는 5월 7일(금) 첫 방송 예정인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측이 윤호의 촬영 스틸을 첫 공개해 이목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윤호는 멍뭉미가 뿜어져 나오는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새하얀 피부와 복슬복슬한 헤어스타일의 조화가 골든 리트리버를 연상케 하며 미소를 자아낸다. 더욱이 입가에 부드러운 미소를 띤 채 스윗하게 인사를 전하는 윤호의 모습이 '남친돌' 수식어를 자동으로 떠오르게 한다. 이에 더해 윤호는 '본투비 청량돌' 면모로 관심을 높인다. 흰색 티셔츠만 걸쳐도 완벽한 비주얼이 두 눈을 환하게 밝히는 가운데, 무대를 누비며 소년미와 남성미를 오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15일) 방송되는 '맛남의 광장'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해 판로가 막혀 고충을 겪고 있는 제주 뿔소라를 살리기 위한 '뿔소라' 쇼핑 라이브 현장이 공개된다. 특히 배우 이청아가 영업 요정으로 등극해 뿔소라 완판에 도전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더 할 예정이다. 지역 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맛남 쇼핑 라이브를 진행하는 '맛남의 광장'. 이번에는 제주 해녀를 돕기 위해 국내 소비자들에겐 생소한 '뿔소라' 판매에 도전했다. 본격적인 쇼핑 라이브에 앞서, 농벤져스와 이청아는 회의에 나섰다. 양세형은 '평소보다 시청자가 안 들어 올 확률이 있다'라며, 이번 쇼핑 라이브의 위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백종원은 '처음으로 (완판에) 실패할 수도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걱정하게 했다. 맛남 쇼핑 라이브 최초로 완판에 실패할 위기에 처한 이유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맛남 쇼핑 라이브에서는 이청아가 뿔소라 영업 요정으로 등극할 예정이다. '맛남의 광장' 촬영 전날부터 뿔소라 판매에 대해 걱정했다는 이청아. 그녀는 라이브 방송에 들어서자, 백종원에게 배운 뿔소라 삶는 법부터 손질까지 손쉽게 설명해 시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김성은이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한다. SBS '너는 내 운명'에 배우 김성은X정조국이 새 '운명부부'로 합류한다.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과의 애틋한 장거리 결혼 생활을 보여준다. 남편 정조국이 은퇴 후 제주도에서 코치로 활동 중이기 때문. 또한 세 아이 엄마로서의 극한 육아 일상 역시 공개될 예정이다. 여러 방송과 SNS 등에서 여전히 신혼 같은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꾼 부부로 자리매김한 두 사람. 그런 두 사람에게는 어떤 '동상이몽'이 존재할지 더욱 관심을 모은다. 김성은X정조국 부부의 결혼생활은 26일(월)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약 38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김성은은 개인 SNS에 화목하고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목표가 생겼다'가 김환희, 류수영, 김도훈의 훈훈한 분위기를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5월 19일(수)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MBC 새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가 봄날의 따뜻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020년 MBC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목표가 생겼다'는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행복 망치기 프로젝트'를 계획한 19세 소녀 소현(김환희 분)의 발칙하고 은밀한 작전을 담은 드라마다. 흥미로운 소재와 스토리를 바탕으로 심소연 감독의 감각 있는 연출과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 것인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행복한 치킨집'을 배경으로 나란히 앉아 있는 김환희, 류수영, 김도훈의 훈훈한 분위기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앉아 있는 자세부터 청량한 미소까지, 어딘지 모르게 꼭 닮아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는 것. 또한 한층 가벼워진 스타일에 하늘, 연노랑 등의 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