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올해 우수한 생태환경과 자연경관 가치가 큰 자연생태지역 10개소를 대상으로 62억 원을 투입해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비와 지방비가 각각 31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생물다양성을 보전·증진시키고, 생태탐방과 자연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민들의 환경보전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진주시 금호지 등 4개소에 39억 원을 투입하여 훼손된 자연환경을 복원하고 도민의 힐링과 체험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김해시 화포천, 양산시 당곡천 등 6개소에 23억 원을 투입하여 자연환경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고 학습할 수 있는 생태학습관과 생태체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지로 선정된 ‘진주 금호지 자연생태공원’은 습지관찰원, 탐방데크, 논습지, 숲속교육장 등을 설치하여 시민의 휴식공간과 생태교육장으로 활용한다. ‘양산 당곡천 생태학습관’은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멸종위기 2급인 서울개발나물 등 희귀식물 서식지와 연계한 습지생태 학습장으로 조성한다. ‘김해 화포천 생태체험장’은 화포천 습지생태공원 주변의 훼손된 유휴 부지를 친환경 수생식물체험장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23(금) 음성군을 방문하여 지역원로 및 유관기관장, 기업인, 농업인 등 200여명의 음성군민들을 만나 2018년 도정운영방향 설명하고 군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중부권 핵심도시 도약을 통한 15만 음성시 건설에 공감대를 표명했다. 이날 이지사는 “우리 충북은 어려운 국내외 정치·경제상황에도 역경을 딛고 민선6기(3년반) 투자유치 40조원, 전국대비 충북경제 비중 3.54%, 공장등록증가율 전국1위, 종업원 수 증가율 전국2위, 최근 5년간 1인당 GRDP 증가율 전국1위, 태양광 셀 및 모듈 생산규모 전국1위, 이차전지생산액 전국1위, 화장품생산액 전국 2위 등 각종 경제지표에서 눈부신 성적을 거두었다며, 이는, 청년고용률(50.1%) 전국 최고, 고용률(75.2%) 도내 1위, 무역흑자 및 GRDP 도내 2위 등 충북경제의 핵심 군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음성군의 노력이 전국대비 충북경제 4% 달성을 위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음성군민의 성원과 협력이 함께한다면 조기에 충북경제 4% 달성이 가능하다”고 격려와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중부고속도로 확장, 중부내륙철도 감곡역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는 23일 청주S컨벤션에서『4차 산업혁명 대응 과제발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 대응전략 공유, 삶의 질 향상 및 정주여건 개선 등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대응과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충북연구원, 충북TP,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학 산학협력단 및 시·군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진행순서는 우선 충북도에서는『충청북도의 4차 산업혁명 대응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을 하고, 이어서 한국정보화진흥원 ICT융합본부 융합기획팀 박상현팀장이 정부의『혁신성장을 위한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과 과제 I - KOREA 4.0』를 주제로 발표한 후 충북도에 대한 정책제언을 했다. 마지막으로 출연기관과 산학협력단, 시?군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자 도·시군·출연기관에서 추진 중인 4차 산업혁명 대응사업에 대해서 설명하고 기획과제에 따른 사업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충북도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도, 출연기관, 산학협력단, 시·군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충북도에 필요한 체감형 4차 산업혁명 대응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북도는 14개 시·군에 대해 2017년도 재난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한 결과 지난해와 유사하게 재난관리를 잘했다고 밝혔다. 올해 재난관리평가는 전년도에 비해 조직·인사·예산 등 기관역량에 대한 평가가 강화되었으며, 재난관리평가시스템(DMES)이 처음 도입되어 실시간 평가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중앙,도, 시·군이 소통할 수 있었다. 이번 재난관리 평가는 개인역량을 비롯하여 재난관리부서, 재난관리네트워크, 기관역량, 가·감점 등 5개 분야에 대해 실시되었다. 개인역량은 상황전파훈련 달성도 등은 지난해와 유사하나 재난안전담당자 전문교육 실적이 다소 하락하였으며, 안전관리계획, 구제역, AI 등에 대한 예방대책 수립 등 재난관리 종합대책 수립 및 물적·제도적 시스템 구축 실적을 나타내는 재난관리부서역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평가를 받았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북도에서 운영하는 전북스마트쉼센터에서는 지난달부터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한 가정방문상담사와 예방교육강사 30명을 선발하고 23일(금)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가정방문상담사 12명과 예방교육강사 18명 등 총 30명은 전원이 인터넷 중독 전문상담과 상담관련 자격증 및 학위를 가지고 있는 인터넷 및 스마트미디어 과의존 해소 전문가로서 가정과 학교, 단체 등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 중독 상담과 예방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게 된다. 가정방문상담사는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인터넷 과의존에 노출된 취약계층과 인터넷 과다 사용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가정에 직접 찾아가서 상담을 진행한다. 방문상담 6회·전화상담 2회를 실시하며 추가 상담을 원할 경우 1번에 한하여 추가 진행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원장 최연수)이 전남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안심하고 먹도록 예방차원에서 생산단계부터 수산물 안전성조사를 강화키로 했습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수산물 중 생산량과 소비량 상위 20개 품목과 최근 3년간 부적합 이력 수산물, 방사능 오염 우려 20개 품목을 중점 관리하고, 오염 우려 해역 수산물과 육상 양식어가 항생제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또한 방사능 오염이 우려되는 품목에 대해 소비자가 직접 시료 채취, 전처리, 분석에 참여토록 해 신뢰도를 한층 높인다는 방침이다. 다소비 수산물인 넙치, 조피볼락 등의 중금속 조사와 여름철 식중독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방사능과 농약 성분의 오염을 불식시키기 위해 홍어, 낙지, 병어, 흰다리새우를 특별관리 품종으로 확대해 관리한다. 여기에 2017년 900건이던 수산물 안전성조사 목표량을 올해는 1천 건으로 늘리는 등 시군 수협과 협력해 조사를 강화키로 했다. 또한 매월 25건 이상의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조사를 해 결과를 누리집에 공개하고, 안전한 수산물 공급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양식어가 대상 약품 오남용 현장지도도 강화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는 목포 산정동 삼학도지구 등 22개 시군, 33개 지구 1만 6천822필지에 대해 잘못된 토지경계를 바로잡는 2018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 경계가 실제 경계와 불일치한 지역을 대상으로 새로 조사측량해 종이도면 대신 디지털에 의한 새로운 지적공부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됩니다. 잦은 경계 분쟁이 유발되고 있는 집단적 불부합 지역을 우선 정비하고 나머지 지역은 세계측지계 기준의 좌표변환방법으로 정리해나갈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올해 추진할 사업지구를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함에 따라 약 29억 원을 들여 측량 대행자 선정, 재조사 측량, 경계 확정, 사업 완료 공고 및 조정금 정산 등 후속 절차를 거쳐 2019년 하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그동안 전라남도는 2012년부터 국비 92억 원을 들여 총 77개 사업지구, 4만 4천471필지를 완료했습니다. 2017년 사업지구인 목포 율도동 율도1지구 등 22개 사업지구는 올해 10월 말 완료를 목표로 진행한다. 김정선 전라남도 건설도시국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마무리되면 이웃 간 토지경계 분쟁이 해소될 뿐만 아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2월 23일(금) 14시,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열린 제16회 중부율곡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올해 16번째 맞는 중부율곡대상 시상식 개최를 축하하고, 상을 제정해 준 중부일보 임재율 대표 등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5개 부문 9명의 수상자에게 축하를 전한 정 의장은 “국가 운영체제를 바꾸기 위한 개헌을 앞둔 시점에 율곡선생의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며 경기행복시대를 여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제 16회 중부율곡대상 시상식에는 경기도의회 박동현 예결위원장, 이동화(자유한국당, 평택4), 임동본(자유한국당, 성남4) 의원이 광역정치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염종현, 더민주, 부천)는 2018. 2. 23(금) 경기관광공사,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DMZ다큐영화제 소관 2018년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보고에서는 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산하 6개 공공기관의 2018년도 업무보고와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질의 답변의 시간을 가졌으며 문화체육관광위원들은 “도자재단은 도자진흥, 도자문화확산, 비엔날레 성공개최도 중요하지만 도예인의 도자재단 활용도를 높이고, 찾아가는 도자문화활동에도 주력해야 한다” 그리고 “관광활성화를 위해 다시한번 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특히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체육에 있어 타겟을 정해 체육웅도 경기도의 위상을 높이는데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염종현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문화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각종 문화행사를 개혁하고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경기도의회 의원들도 문화체육관광분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말하며 “집행부 및 관련 공공기관들 모두가 함께 소통하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미래당 평택시3) 부의장은 지난 22일 송탄소방서에서 열린 남 여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 취임식에 참석하여 이임하는 정용진(남), 전우숙(여)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 허관영(남), 박나은(여)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염동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을의 안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원의 희생과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를 드린다.”면서 “요즘 건조한 날씨로 연일 전국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봄철 화재예방 활동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박창순 의원(더불어민주장, 성남3)이 23일(금) 국회 정문 앞에서 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날 1인 시위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전국자치분권개헌추진본부와 함께 임시국회가 열리는 국회가 이번 회기 안에 지방분권 개헌을 발의하도록 촉구하는 릴레이 시위의 일환으로 열렸다. 박창순 의원은 “ 내 삶을 바꾸는 지방분권 개헌, 시민의 힘으로 바꿉시다”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국회가 이번 국회 임시회의 안에 지방분권 개헌안을 발의하라고 촉구했다. 박창순 의원은 “작년 5월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5당 대표들은 지방분권 중심의 개헌을 약속했었지만 당리당략에 의해 개헌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이번 국회 임시회기 안에 반드시 국민이 원하는 지방분권 개헌안이 발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겨울 우리는 촛불의 위대한 힘을 목도했다. 촛불 시민들은 중앙으로 집중된 권력을 지방으로 나누라고 요구했다. 소수 특권층이 아닌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정치를 외쳤다. 촛불혁명의 완성은 지방분권을 통해 완성된다”고 역설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지방분권 개헌 촉구
(반려동물뉴스(CABN)) 파주 운정지구를 출발하여 양재역과 여의도역을 운행하는 M7426번, M7625번 버스가 M버스에서 직행좌석형 버스로 운행형태가 전환되어 이용시민들이 이용요금 인하 혜택을 누리게 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최종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에 따르면 “현재 M7426번, M7625번 M버스는 교통카드 기준 2,400원이 기본요금이지만 거리비례제가 적용되어 양재역과 여의도까지 이용하게 되면 각각 3,000원과 2,700원을 부담해야 한다. 이 두 노선이 직행좌석형 버스로 전환되면 파주 운정지구에서 환승없이 양재역과 여의도까지 이용할 때에는 2,400원만 지불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직행좌석형 버스로 전환되면 경기도가 예정하고 있는 준공영제 대상에도 포함되게 되므로 도민들께서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M버스는 인?면허권이 국토교통부에 있어 직행좌석형으로 그 운행형태를 전환하기 위해서는 광역급행형 노선을 폐지후 직행좌석 노선을 신설해야 하며, 지난 1월 서울시가 기존 운행대수와 횟수를 유지한다는 조건으로 동의하고 국토교통부에서 기존 M버스 노선 폐업을 허가하면서 직행좌석형 버스로 그 운행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