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ITU 텔레콤월드 2017」개회식이 9월 25일 11시 부산 벡스코(Bexco)에서 해외 40여개국 정보통신기술(ICT)부처 장차관을 비롯해 국내외 관계부처·기관, 대·중견·중소기업, 벤처·창업인 등 총 800여명의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텔레콤월드는 글로벌 ICT 산업의 전시 및 포럼을 선도하기 위해 ITU가 개최하는 세계적인 통신 전시 컨퍼런스 행사다. 매년 각국을 순회하여 개최되며 2004년 ITU 텔레콤 아시아와 2014 ITU 전권회의에 이어 올해 ITU 텔레콤월드를 다시 부산에서 개최하게 됐다. 텔레콤월드는 2015년부터 단순 전시회에서 신생·중소기업의 투자 유치의 장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에 중점을 두는 유일한 세계 전시회다. 늘 개회식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영상으로 축하메세지를 전달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이 각국 대표단을 환영하는 인사말을 전하고, ITU 사무총장(홀린 짜오)이 개회를 선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메세지에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큰 기회이자 도전의 시기에 ‘스마트 디지털 변화와 글로벌 기회(Smart Digital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역대 최장 명절 연휴(9.30~10.9)를 맞아 여유롭고 풍성한 추석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 5개 국립과학관에 대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추석맞이 ‘달 사진 전시회’, ‘한가위 스마트 달맞이(10.5~10.7)’, ‘추석 특별 전시해설 및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국립대구과학관은 한국의 전통놀이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민속놀이를 과학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지구촌 한가위 한마당’, 국립광주과학관은 ‘추석맞이 과학문화체험 한마당’ 등 과학관별로 가족들과 과학관에서 추석을 즐기며 과학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국립중앙과학관의 ‘스코틀랜드 무빙토이 특별전’, 국립대구과학관의 ‘몽골 대초원의 동물 특별전’, 국립부산과학관의 ‘2030 미래도시 특별전’ 등이 개최된다. 이번 연휴기간 동안 온 가족이 편안하게 과학기술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8일간(10.2~10.9, 추석 당일은 휴관) 4개 국립과학관(과천, 대구, 광주, 부산)은 상설전시관 입장료를 50% 할인 운영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9월 26일 오후 2시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2층 오키드룸)에서 ‘자율주행차 개발동향 및 인공지능과 빅테이터 활용방안’을 주제로 제1회『부산테크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업 구글(Google)의 자율주행차 등장을 계기로 자율주행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기술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어, 본 포럼에서 자율주행 주요기술 및 무선 통신 개발 동향과 자율차를 위한 인공지능 및 빅테이터의 활용 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지능형 자율주행차 기반의 비즈니스 기회와 국내외 산업의 변화’(자동차부품연구원 김문식 팀장)를 주제로 포럼을 시작하고 ▲‘커텍티드/자율주행차용 무선통신 개발동향과 5G’(전자부품연구원 임기택 센터장), ▲‘자율차를 위한 인공지능, 빅데이터의 활용방안’(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미룡 실장), ▲‘자율주행차 관련 특허전략분석 및 비교’(특허법인 우인 양승식 변리사) 등 세부주제에 관하여 국내 전문가들의 발표 및 질의응답으로 각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수도권에 집중되어 접하기 어려웠던 전문기술포럼을 부산기업들이 손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하며, ‘부산테크포럼’을 정기적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9월 26일(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DDP 디자인나눔관에서「제5회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을 사회전반에 확산하기 위하여 지난 2013년부터「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는 ‘공감과 교감’이라는 주제로 해외 유니버설 디자인 선진 도시들의 정책관계자를 초청해 따뜻한 공감과 조그마한 생각의 변화가 우리의 환경을 어떻게 바꾸어나갈 수 있는지를 해외 사례를 통해 공유하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유니버설 디자인의 가치를 우리 현실에 어떻게 적용해 나갈 것인가 하는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될 것이다. 지난해 ‘유니버설디자인 도시 조성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초 ‘유니버설디자인 통합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서울에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하기 위한 정책들을 추지하고 있는 서울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유니버설디자인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유니버설디자인이 다양한 시민을 배려하는 문화적인 인식임을 교감하는 기회로 삼고자 ‘공감과 교감’ 이라는 주제를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의 과학 꿈나무들에게 세계적인 미래과학자의 꿈을 심어주기 위한 쉰 번째 만남의 자리가 마련된다. 울산시와 울산교육청, 울산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는 9월 27일(수) 오후 6시 30분 울산대학교 해송홀에서 울산지역 중·고등학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과학기술 멘토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경주 미래경영전략연구원 원장이 멘토로 나서 ‘4차 산업혁명, 앞으로 5년’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경주 원장은 성균관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2012년 퇴사할 때까지 휴대폰과 네트워크 장비 등의 정보통신 부문 전략과 기획을 담당했다. 삼성전자 정보통신 총괄기획 팀장과 상무를 거쳐 삼성 구조조정본부 상무, 삼성전자 한국총괄 모바일영업팀 전무를 지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명사들의 단순한 과학지식 전달뿐 아니라 선배로서 자신의 경험담을 과학 꿈나무들에게 들려주면서 과학 멘토들이 느끼는 과학인으로서의 보람과 긍지를 학생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미래사회를 주도할 과학기술을 널리 확산시키고, 창의와 열정이 가득한 인재를 육성하여 울산시가 ICT 융합 첨단 과학
(반려동물뉴스(CABN)) 국내 최초로 결성된 VR?AR산업 육성 글로벌 연합체인 NRP(Next Reality Partners) 참여기관이 기존 24개사에서 28개사로 확대됐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2일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구글(Google), 오토데스크(Autodesk), 네비웍스(Naviworks), 더벤처스(The Ventures) 등 4개사와 NRP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NRP는 VR·AR 기업육성을 위해 결성된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국내외 민간 전문 기관 협의체다. 이들은 진흥원이 추진하는 경기도 가상·증강현실 산업육성 사업인 ‘VR·AR 창조오디션’ 및 ‘NRP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링과 네트워킹 등을 제공하며 스타트업의 전략적 파트너 역할을 한다. 경기도는 지난 4월 KT, ETRI 등 국내 선도기술기업과 HTC VIVE, 87870 등 해외 VR 전문기업,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등 24개 전문회사들로 1차 NRP를 구성한 바 있다. NRP 참여를 결정한 글로벌 기업 구글은 데이드림(Daydream) VR/AR기술 탑재 모바일폰 탱고(Tango)와 AR개발 툴인 AR코어 등을 내놓으며 VR·AR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경찰청(청장 이철성)은 과학기술 정보통신기술(ICT) 활용해 국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불안과 위험을 해소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제3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9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정부 연구개발(R&D)을 주관하는 과기정통부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청은 지난 2015년에 과학기술을 치안활동에 접목시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국민안전과 글로벌 과학치안 구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후 양 부처는 지속적으로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주로 범죄 등 사건 사고 해결을 위한 과학수사기법 개발에 중점을 두었으나, 이번 공모전에서는 국민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안을 해소하고 사건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과제 위주로 발굴해 과학치안에 대한 국민들의 참여도 체감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2018년에 과기정통부와 경찰청이 협업으로 추진할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폴리스랩)’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폴리스랩 사업은 치안현장 문제를 국민, 경찰, 연구자들로부터 발굴해 연구개발 전체 단계에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제2회 TEC(테크)콘서트’를 27일 오후 7시 30분 수원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개최한다. 이날 인공지능(AI) 전문가인 연세대학교 조성배 교수가 ‘인공지능은 어떻게 산업의 미래를 바꾸는가’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조 교수의 강연과 함께 코딩로봇 알버트, 인공지능 누구, 아두이노 RC카 등 전시 체험존도 운영된다. ‘TEC(Tech Experience Content)콘서트’는 기술과 콘텐츠에 대한 강연과 함께 최신 기기 전시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토크 콘서트다. 도는 회차별 주제에 맞는 전시존을 설치해 신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과 신기술에 대해 강연자와 참가자가 함께 공유하는 장(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13일에는 미래학자이자 IT융합 전문가인 정지훈 교수가 ‘4차 산업혁명 다음 세대의 플랫폼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강연내용은 경기문화창조허브(www.ghub.or.kr)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TEC콘서트는 매월 2회 격주 수요일에 개최되며, 기술기반 콘텐츠에 관심 있는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을 ‘차세대 전지산업의 메카’로 이끌 핵심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울산분원이 본격 건립된다. 울산시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이 오늘(22일)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서 울산분원인 ‘울산 차세대전지 종합지원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은 KIER 곽병성 원장을 비롯하여 김기현 울산시장, 강길부·이채익 국회의원 등 관계기관 및 지역인사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분원 설립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발파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건립되는 울산분원은 국비 298억 원, 시비 179억 원 등 총 487억 원을 투입하여 남구 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3만 2,896m2 부지에 연면적 1만 3,165m2 규모로 2019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차전지, 태양전지, 연료전지 등 전지산업 분야 연구기능을 동시에 갖춘 ‘차세대전지 종합지원센터’로 출범하게 될 울산 분원은 100명 이상의 전문 연구인력이 상주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되어, 광주, 제주, 부안 등 KIER의 기존 지역 분원에 비해 최대 규모이며, 울산에 건립되는 정부 출연연구기관 분원으로서도 최대 규모다. KIER는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도내 최대 규모의 과학문화축제인 ‘2017 경남과학대전’이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신종우 경남도 미래산업국장, 정광식·정연희·김성준 도의원, 김상권 도 교육청 교육국장, 한국과총 관계자, 언론사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재료연구소 정용수 책임연구원과 경상대 김명옥 교수에 대한 경남과학기술 대상 시상이 거행됐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경남과학기술포럼에서는 김도연 포항공대 총장(전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행복한 미래를 위한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이공계 진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과학기술인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경남과학대전은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될 미래 과학기술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과학문화축제로써 ‘과학전시ㆍ체험프로그램, 과학포럼, 과학자초청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23일 기생충학 박사인 서민 교수가 ‘인간, 몸 속 작은 사회를 들여다 보다’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출동!안전맨 뮤지컬, 사이언스 골든벨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인천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본격 지원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구축의 전초기지인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를 9월 21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지역 경제계를 리드할 4차 산업혁명 선도산업 육성과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개소된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는 그간 벤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이었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천 글로벌 캠퍼스 내 복합문화시설 안에 자리잡은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는 연면적 4,349㎡로 준공되었으며, 기업들의 입주공간 외에도 네트워크 공간인 비즈니스 카페, 린 스타트업 제작소, 디자인 랩 등 다양한 활용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자연의 느낌을 살린 비즈니스 카페에는 지식과 정보의 확산을 위해 1천 4백여 권의 장서를 보유함으로써, 기업 및 인천 글로벌 캠퍼스 내의 인재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며 시너지와 아이디어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특히 지난 4월 업무협력 MOU를 체결한 4개 글로벌 대학과는 학생과 교수, 본교를 통한 해외 전문가 네트워크 등을 적극 연계해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거나 해외진출에 대한 전략 수립을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핀테크 아이디어 및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제2회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을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코스콤, BNK부산은행과 공동 주최하고, (사)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하여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블록체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등 최신 정보기술을 활용한 핀테크 창업 아이템이나 핀테크와 해양, 관광, 의료 등 유망 산업간 융합아이디어 등을 주제로 한다. 참가자격은 부울경 소재 대학생(대학원생), 고등학생 및 일반인, 그리고 창업기업, 중소기업 등이며, 접수기간은 9월 25일부터 11월 3일 오후 6시까지로 온라인 공모전 사이트(https://onoffmix.com/event/113129)를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심사와 1차 발표심사를 통과한 팀에 한해 11월 24일 최종발표 심사를 진행하여, 최우수상 1팀(300만원), 우수상 2팀(각 100만원), 장려상 4팀(각 50만원) 등 총 7팀에게 총 700만원의 시상금 지급과 인큐베이팅, 투자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