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 본부장 박봉균) 구제역백신 연구센터 박종현 연구관팀(충남대 수의대 이종수 교수팀과 공동수행)은 역유전화 기술(reverse genetics)을 이용하여 축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구제역 백신주를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유전자 치환 시스템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기술은 구제역의 모든 혈청형 7종에 대하여 바이러스 외피 단백질 유전자를 교체(치환)하여 원하는 혈청형의 구제역 바이러스로 백신주를 신속하게 생산 가능하게 됨에 따라 생산 소요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이다. 또한, 국내에서 수집하기 어려운 구제역바이러스의 유전자 정보만 입수하게 되면 DNA 합성을 통하여 원하는 구제역바이러스를 만들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로써, 바이러스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저명한 학술지 중 하나인 Journal of Virology 최신판(2017, August)에 게재 되어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2017년 구제역 백신 국산화기술 개발을 위해 2011년부터 한국형 구제역 백신개발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원천기술을 산업체에 이전하여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강만석, 이하 콘진원)과 함께 2017년 제3차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3개 부문, 4개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작은 ▲ 일반게임 부문: 블루홀의 , ▲ 착한게임 부문: 두부스쿨의 , 버프스튜디오의 , ▲ 인디게임 부문: 블루스카이게임즈의 이다. 일반게임 부문 선정작인 는 고립된 섬에서 100명의 이용자(유저)가 무기와 탈 것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경쟁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 게임은 6개월 만에 판매량 1,000만 장, 세계적인 게임유통 플랫폼인 스팀(STEAM)의 동시접속자 97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착한게임 부문에 선정된 은 어린이들의 인지 발달 교육을 위한 두뇌 발달 게임이다. 매주 두뇌 개발에 필수적인 8가지 영역을 자극하는 애니메이션과 사고력 게임을 제공하며, 부모는 게임에서 자녀의 학습 결과를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인지 발달 교육이라는 목표에 충실한 게임 구성이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또 하나의 착한게임 부문 수상작인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과천과학관은 9월 16일(토)과 23일(토)에 2017 노벨상탐구발표경연대회를 국립과천과학관 상상홀에서 고등부와 대학부 각 부문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창의적 탐구력과 논리적 소통능력 집중을 위해 ‘자신이 연구하고 싶은 기초과학 주제를 연구방법과 함께 제안하고, 그 연구 성과가 인류사회에 끼칠 영향력을 설명’하는 대회로 전년에 비해 주제가 개선됐다. 이번 대회에는 고등부문 27개 대학부문 24개 팀, 총 51개 팀 99명이 연구제안서를 제출했다. 이들 중 물리 화학 생리 의학 분야 전문가들의 예선 심사를 통과한 고등부 10개 팀과 대학부 11개 팀이 본선진출의 자격을 얻고 토론의 장에 나서게 된다. 본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상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대학부)과 교육부 장관상(고등부)이 주어진다. 금상에는 기초과학연구원장상, 은상과 동상 수상자들에게는 국립과천과학관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본선대회는 참가팀별 발표심사와 함께 방청객을 포함한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 워크숍이 준비되어 있다. 발표심사는 자신이 제안한 연구주제에 대한 필요성과 그 결과가 가져올 영향력을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 이하 산업부)는 9월 13일(수)양재 엘타워에서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의 연구개발 현황을 살펴보고 양 부처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개발 공동 워크샵’을 작년(‘16.8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반도체, 센서, 디스플레이 등 소재·부품과 사물인터넷(IoT), 가상/증강현실, 인공지능 등이 결합되는 대표적인 융합기기 산업이다. 현재는 스마트워치와 같은 액세서리 형태 중심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나, 앞으로 VR/AR, 헬스·의료기기의 성장과 함께 신체에 부착하거나 이식하는 형태로 발전할 것이라 예상된다. 융합기기 산업으로 대표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그 어느 분야보다 부처간 협업이 요구되는 산업이다. 그 동안 과기정통부와 산업부는 ‘미래성장동력-산업엔진 종합실천계획(2015.3)’, ‘제조업 혁신 3.0 전략 실행대책(2015.3)’, ‘K-ICT 스마트 디바이스 육성방안(2015.9)’ 등 웨어러블 산업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2016년부터는 ‘웨어러블 스마트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제10회 시험·연구용 유전자변형생물체(이하 LMO : Living Modified Organism) 안전관리 워크숍을 9월 14일(목)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워크숍은 연구현장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기관 생물안전관리책임자와 생명공학분야 연구활동 종사자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LMO 안전관리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우리나라의 LMO 연구 및 안전관리 발자취를 보여주는 최근 10년간의 연구개발 역사와 역대 공모전 수상작 전시가 로비에서 진행된다. ‘2017년 LMO 현장검사 우수기관’과 ‘2017년 시험·연구용 LMO 안전 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우수기관으로 선발된 ‘기관특성에 적합한 기관생물안전관리규정 마련 및 체계적인 기관생물안전위원회 운영’ 기관인 고려대학교와 공모전 포스터 웹툰 영상 각 분야의 대상 수상자들이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검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의 노하우(Know-How) 발
(반려동물뉴스(CABN)) ‘허니컴 격자구조를 가지는 선박용 경량 프로펠러 허브’가 최고의 3D 프린팅 디자인(DfAM)으로 뽑혔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및 한국 적층제조 사용자 협회(K-AMUG, 9월 15일 창립예정)가 전국 최초로 공동 주관한 ‘제1회 3D 프린팅 디자인(DfAM) 경진대회’에서 현대중공업 김덕수 씨, 하주환씨가 제안한 ‘허니컴 격자구조를 가지는 선박용 경량 프로펠러 허브’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DfAM(Design for Additive Manufacturing)은 적층 제조 방식에 적합한 디자인을 의미한다. DfAM은 전통적인 제조방법과는 다른 3D 프린팅 공법이 가지는 장점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설계방법으로 보통 경량화를 위한 위상 최적화, 파트 통합 등의 방법론을 사용한다. 금상은 유니스트 김진식 씨가 제안한 ‘스파크 자전거’가, 은상은 젬에이스의 배경숙 씨, 김광훈 씨가 제안한 ‘리플 팔찌’와 창원대학교의 박정우 씨, 박건혁 씨가 제안한 ‘돌고래 수도꼭지’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에서 접수된 14개 디자인을 대상으로 7월 12일 서면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4개를 선정하였으며, 본선은 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 제조업의 혁신과 4차 산업혁명의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울산시와 UNIST는 다보스포럼을 주관하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 회장: 클라우스 슈밥)과 함께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UNIST 대강당에서 ‘제1회 4차 산업혁명 포럼 in UlSAN’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급속히 다가오고 있는 기술 혁명 시대를 맞아 제4차 산업혁명의 비전을 최초로 제시한 세계경제포럼을 비롯하여 미국 버클리 대학, MIT, 일리노이 주립대학, 연구소, 대·중소기업 등 국내외 전문가 및 관계자 4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시대의 흐름 속에 세계는 이미 4차 산업혁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세계경제와 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인구, 기술 등 다양한 측면에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지역과 시간의 경계는 와해되고 있다.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 제조업의 중심지인 울산은 4차 산업 혁명에 기반을 둔 새로운 전략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에 울산시와 UNIST는 ‘4차 산업혁명에 의한 제조 혁신’이라는 주제로 세계경제포럼 위원 그리고 스위스, 호주, 멕시코 등 국가별 전문가들을 모시고 대한민국과 울산시의 제조업의 미래를 위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12일 세계과학도시연합(WTA), UNESCO(사무총장 이리나 보코바)와 함께 호텔ICC와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4차 산업혁명을 핵심 화두로 2017 대전 세계혁신포럼과 2017 UNESCO-WTA 국제공동워크숍이 개막했다고 밝혔다. 도시대표단, 시민단체, 국내외 석학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과학정책 결정자 등 전 세계 혁신의 논의를 이끌어가는 핵심 인사 등 23개국 50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는 권선택 세계과학도시연합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리나 보코바의 유네스코 사무총장의 영상 환영사와 김경훈 대전시의회의장의 축사에 이어 독일 인공지능연구소(DFKI) 데틀레프 췰케 소장이 기조연사로 나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가 준비해야 할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논의의 장을 가졌다. 데틀레프 췰케 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INDUSTRY 4.0 시대의 혁신은 다학제간 개방형 협력을 추구하며 혁신을 융합을 통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며 ‘협력적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 협력적 혁신의 국제적 동향 및 활성화 전략(이포 폭스 윌리암스 뉴질랜드 Cluster Navigators대표) ▲ 협력적 혁신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최근 4차산업 혁명과 함께 바이오산업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9월 1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회 바이오플러스 인천 2017’글로벌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전성수 행정부시장, 조동성 인천대총장, KOTRA 관계자 등 인천지역 관·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또한, 컨퍼런스는 바이오제약산업 관련 종사자와 연구기관 석학들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신약 개발과정에 대한 포럼과 수출상담회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인천을 동북아 최대 바이오산업 메카로 육성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수출상담회는 세계 3대 제약시장인 일본을 비롯하여 러시아, 페루 등 글로벌 바이오기업 8개사를 초청하여 국내 의료 및 제약 바이오기업 등과 상담을 진행하여 총0000건 00000백만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포럼에서는 바이오신약개발과정을 8단계로 나누어 진행됐다. 미국의 글로벌기업인 AstraZeneca사 Marcella Goodnight 디렉터 등 8명의 해외연사와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을 비롯하여 아키젠바이오텍 등 국내기업 관계자가 좌장을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창원컨벤션센터사업단, 영국의 세계적인 3D프린팅 전시컨퍼런스 전문브랜드인 TCT 그룹과 함께 오는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3D프린팅·적층제조(AM) 산업전문 컨퍼런스인 ‘TCT@MATOF 2017'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3D프린팅이 제조업 공정에 적용돼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 시대를 맞이한 가운데 ‘TCT@MATOF'가 창원 세코에서 열리는 것이다. CECO가 2년여에 걸쳐 영국의 TCT 그룹과 업무협력을 통해 올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TCT@MATOF'에서는 기존에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연사와 강의주제로 적층제조시대 제조업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총 11개의 해외연사 세션과 7개의 국내연사 세션을 통해 생산, 제조, 우주항공, 자동차, 금속, 하이브리드 머신 등 다양한 제조분야에서의 3D프린팅과 적층제조 활용방안을 소개한다. 컨퍼런스외에도 네트워크 프로그램과 함께 행사장 밖에 3D프린팅·AM 대표기업의 부스가 마련돼 비즈니스 창출도 기대된다. 특히 3D프린팅·AM 대표기업인 스트라타시스, 트럼프, 폴리메이커, 대건테크 등이 새로운 제품과 기술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오는 9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우수한 디자인의 도심 특화형 태양광 발전제품, 생활과 밀접한 태양광 응용제품 등을 선보이는 ‘2017 서울 태양광 엑스포(www.exposolar.org/seoulsol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에너지공사, 서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태양광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2015년부터 열린 서울 태양광 엑스포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그동안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올해는 참가업체 및 전시품 등 규모가 더욱 커졌다. 특히 새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시민들의 참여 또한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15년의 경우 26개 업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참관객이 3,800여명이었으며, 2016년에는 9,500여명이 53개 업체를 관람하였다. 올해는 61여개 업체가 참여해 1만5,000여명의 시민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7 서울 태양광 엑스포에서는 생활 속에서 바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태양광 제품들과 여러 기술이 융합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강원센터’)는 북한강유역 6차 산업 활성화 사업 추진단(단장 김창혁)과 함께 ‘모바일 커머스 입문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센터는 춘천과 홍천 지역의 우수 농촌마을 및 바이오기업과 연계하여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한 ‘북한강유역 6차 산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강원센터는 춘천시, 홍천군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전문 교육 과정을 마련했으며 이달 18일부터 3일간 총 15시간 과정으로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쇼핑몰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이번 과정에서는 온라인 창업 준비, 쇼핑몰 운영과 활성화 전략, 쇼핑몰 홍보와 판매 마케팅 실전 운영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센터 MOCA팀이 운영하고 있는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는 강원도 중소상공인 및 강원 도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홈페이지 활용, G마켓·옥션 등 오픈 마켓 입점, 스토어팜 개설,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접수는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문의는 강원센터 MOCA사업팀(033-244-5894)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