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는 인천센터의 전담기업인 KT(회장 황창규, www.kt.com)와 함께 미래융합 사업분야의 사업경험과 인프라를 보육기업이 쉽게 접근하여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 사업협력센터’를 구축하고 이와 연계한 실증사업 추진을 위해 이날 착수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센터는 에너지 효율화 및 보안 서비스 플랫폼과 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시티 사업협력센터’를 개소하고, 인천 남동공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실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사업협력센터는 ▲에너지 ▲보안 ▲재난/안전 ▲관광 분야의 인프라를 통합하여 송도 인천센터 내에 구축되었으며, 앞으로 KT의 미래사업분야 사업경험과 데이터, 인프라를 중소·벤처기업이 실제 사업화에 활용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에너지/보안 분야 실증사업’은 ▲대기업의 사업 경험 이식 ▲노후 공단 고도화 등 지역사회에 기여 ▲ 보육기업의 실질적 사업기회 제공 등 지자체의 공공이익 기여와 보육기업 등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자체와 KT, 인천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실증사업에서는 KT 에너지 관제 플랫폼 KT-MEG을 이용해 남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과학 꿈나무들에게 미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과학기술을 선보이는 ‘2017 경기과학축전(부천)’이 오는 9일 부천 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기과학축전’은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과학기술행사이자 명실 공히 수도권 최대 정보과학축제로, 올해에는 안양(6월), 부천·동두천(9월)에서 개최되고 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연구소와 각급 기관 및 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과학기술 체험관’, ‘과학기술 홍보관’ 등 미래 과학 꿈나무인 경기도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과 문화를 융합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먼저 이번 경기과학축전에서는 안전VR 체험, 스마트 VR체험, 라이트드로잉, 3D프린팅 및 코딩을 활용한 과학상자 등 도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흥미를 이끌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도내 연구기관 및 대학에서도 참여하여 기초과학원리 및 바이오분야에 대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특히,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VR/AR 체험관인 와우스페이스(WoW Space)를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부천에서 진행하는 로봇
(반려동물뉴스(CABN)) 안전하고 간편한 모바일 금융을 위한 보안 인증 시스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비은행 금융기관에서 고금리로 대출받아야 하는 고객에게 중금리 대출을 제공하는 온라인 P2P금융 플랫폼 등 서울의 경쟁력있는 핀테크 스타트업 9개 기업이 싱가포르 핀테크 시장에 진출한다. 서울시가 싱가포르 최대 핀테크 인큐베이션센터를 운영하는 벤처캐피탈 마블스톤그룹과 함께 핀테크 전문 투자사, 핀테크 산업 관계자, 은행, 카드사 등 50여 개 사가 참여하는 「서울 스타트업 피치데이 in 싱가포르」를 9월 5일(화)(현지시간 14시) 개최, 서울의 경쟁력있는 핀테크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투자유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스타트업 피치데이 in 싱가포르」는 핀테크 산업 육성과 핀테크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해외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참여기업의 사업 아이템을 설명하고, 싱가포르 투자자와 현지 금융사와의 네트워킹과 개별면담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회사 : AIZEN(AI금융 솔루션), AT솔루션즈(보안인증), DNX(결제가능 웨어러블 디바이스), FAYA(마이크로 파이낸싱), Finda(금융상품비교 플랫폼), Funded(금융플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9월 6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제9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9월 6일인 '자원순환의 날'은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환경부가 2009년부터 지정한 날이다. * 9월 6일: '9'와 '6'은 서로를 거꾸로 한 숫자로서 순환의 의미를 부여 올해 기념식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구현'을 주제로 열리며, 김은경 환경부 장관, 이상돈 국민의당 국회의원을 비롯해 환경단체, 공공기관, 시민 등 자원순환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인사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은경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경제·사회·환경의 가치를 모두 고려하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정책의 재정립'이라는 비전 아래, 제품 생산부터 소비·처분에 이른 전 과정에 걸쳐 폐기물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여나가는 새로운 정책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그간 자원순환 활동에 공로가 큰 기업, 지자체 등에 대한 분야별 시상식도 열린다. '사업장 폐기물 감량'에서 ㈜한도가, '생활 및 음식물쓰레기 감량'에서 경기도 용인시가, '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다부처 지원 사업의 성과물인 가상현실(VR) 멀티미디어 저작도구 및 오픈API를 포함하는 ’다누리(Danuri)-VR’을 공개했다. ‘다누리-VR’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가 총괄하여 16개 산학연관련 기관이 3년간 113억 원을 투입해 연구개발을 추진하였다. ㈜코드쓰리, ㈜제이투와이소프트, ㈜버킷플레이, ㈜플렉스코아, ㈜잇츠아이 등이 기술 개발을 담당하고, 제이에스씨㈜, ㈜스마트빅, ㈜모션디바이스, ㈜브이알엑스, ㈜쓰리디아이 등이 콘텐츠 제작 기업으로 참여했다. 국산 저작도구인 ‘다누리-VR’은 파노라마 및 가상현실 영상 제작이 가능한 저작도구와 공개소스를 활용하여 저작도구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오픈API로 구성되어 있다. ‘다누리-VR’은 외산 저작도구(Unity, Unreal 등)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콘텐츠 환경에서 국산 저작도구 기술을 확보하고, 국내 가상현실 생태계 활성화 및 해외진출 기반을 조성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저작도구 및 오픈API는 다누리-VR 홈페이지(danuri-vr.org)를 통해 9월 6일부터 공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9.5.(화) 13:30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연구성과 기반 ‘실험실 일자리’ 창출 선포식」을 개최하면서, 그동안 정부 연구개발(R&D)투자를 통해 대학 출연(연) 실험실 내에 축적된 과학기술 연구성과가 기업성장과 기술창업으로 이어져 고급일자리 1만개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주요 유관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구성과 기반 실험실 일자리’란 정부 R&D 성과물의 기술이전 창업 등 사업화를 통해 창출된 일자리 뿐 아니라, 후속R&D, 사업화모델 마련 등 기술사업화 수행과정에서 발생되는 일자리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다. 이는 종전의 기술이전 및 기술료 관점에서 연구성과를 추구하던 것에서 벗어나 앞으로는 기초원천 연구개발에서 나온 우수 결과물이 기술사업화 활동을 통해 궁극적으로 고급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그간 주요 기술사업화기관의 기술사업화 과정 및 결과에서 창출된 일자리 성과를 바탕으로 중기재정계획 및 일자리 추세 등을 고려하여 향후 5년간 도전할 목표치(1만개)를 제시하였다. 실험실에서 나온 연구성과를 기술사업화하기 위해서는 ▲ 기초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청년들의 설자리 마련과 원도심 활성화 위해 추진 중인 원도심 청년공간 임대료지원사업에 선정된 위즈온협동조합이 사무실을 대흥동으로 이전하고 4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위즈온협동조합은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과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향상, 웹접근성 표준화 및 대중화를 위해 2012년 설립된 위즈온과 열린책장, 페토, 혁신청의 4개 청년기업·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5월 대전시의 청년활동(협업)공간 임대공간보증금과 월 임대료 조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위즈온협동조합은 그동안 입주를 위해 임대계약과 리모델링을 마치고 이날 개소하게 되었다. 시는 사무실 이전에 따른 임대보증금 3천만 원 중 2천만 원이 지원했으며, 월 임대료 170만 원 중 100만 원을 연말까지 지원하게 된다. 위즈온협동조합 관계자는“각각의 영역에서 활동하면서 격려하고 지지했던 청년들이 협업을 하면서 힘을 얻었고 함께하면서 더욱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특히,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직원이 많은데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며, 지하철역이 가까워 장애인 접근성이 좋아져 보다 많은 장애인과 청년들이 공간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가 정부의 ‘친환경 미래 에너지 발굴·육성 시책’(국정과제37)에 부응하고, 지역의 협소한 잠재 에너지원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연료전지 발전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4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발전공기업인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 지역 내 우수기업인 한솔제지(사장 이상훈), 충남도시가스(사장 황인규)와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사업 공동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한국남부발전은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거친 후 1,600여 억 원을 투입해 한솔제지가 제공하는 부지에 30MW급 연료전지발전소를 건설하고, 충남도시가스로부터 LNG를 공급받아 전기와 열을 생산할 계획이다. 전기는 연간 2.3억 kWh로 약 5만 8,000여 가구에게 공급할 수 있는 양이고, 열은 연간 1억 1천 kcal를 생산하게 된다. 한국남부발전은 생산된 전기를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하고 동시에 REC 판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며, 부산물로 생산되는 열도 한솔제지에 공급하여 추가적인 수입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광역시는 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인허가 절차 등 행정절차를 최대한 앞당겨
(반려동물뉴스(CABN)) 창조적 아이디어를 가진 창작자와 벤처기업들이 콘텐츠를 개발하고 실제 현장과 동일한 수준에서 실험적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콘텐츠 시연장’이 문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지난해부터 구축해 온 시연장을 8월 말에 완공하고, 9월 5일(화) 오후 7시, 서울 홍릉에서 ‘콘텐츠 시연장’ 개관식을 개최한다. 최근 문화예술과 기술을 결합한 융·복합 콘텐츠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창작된 콘텐츠와 개발된 신기술을 시연해볼 수 있는 시험대(테스트베드)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콘텐츠에 대한 관객의 반응과 사업화 가능성을 미리 점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규모 기업들은 기반시설(인프라)과 재원이 부족해 시연 기회를 잡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문체부는 벤처기업의 융·복합 콘텐츠와 신기술의 창작을 지원하고, 사업화를 위한 실험 무대를 제공하는 ‘콘텐츠 시연장’을 새로이 구축했다. 서울 홍릉에 자리 잡은 콘텐츠 시연장은 총면적 2천7백㎡에 지상 2층, 지하 2층으로 구성된 문화산업진흥시설로서, 첨단 시설과 장비를 갖춘 200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과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이진규 제1차관은 9월 4일(월) 대전에 위치한 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바이오니아를 방문하여 첨단연구장비 개발현장을 돌아보고 관련 기업,출연연구기관, 전문가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과기정통부는 국가 연구개발(R&D) 66조 시대를 맞아, R&D 전 과정을 고(高)부가가치화하는 연구산업 육성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과학기술 일자리를 적극 창출할 계획이다. 연구산업의 중요한 한 축인 연구장비산업은 R&D를 위한 기반인 동시에 새로운 R&D 성과창출을 견인하는 고도의 기술집약적 융합산업으로 과학기술 고급인력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연구장비 개발기업 대표, 수요기관(기업) 대표, 그리고 연구자들과 함께 경쟁력 있는 국산 연구장비 개발과 국내 연구장비기업 성장촉진을 비롯하여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과기정통부는 오늘 논의된 내용을 담아 연구산업 육성전략을 올해 4분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오늘 이진규 제1차관이 의견 청취를 위해 방문한 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국가연구시설장비 총괄기관으로 국산 연구장비 개발을 지원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숫자로 보는 국립공원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현재 전국의 국립공원 수는 2016년 8월 22일에 지정된 태백산을 포함하여 전국에 총 22곳이 있으며, 총 면적은 6,726㎢로 육지 면적(3,972㎢) 기준으로 전체 국토 면적(10만 339㎢)의 3.96%를 차지한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립공원을 찾는 연간 탐방객수는 4,435만 7,705명이며, ▲ 한려해상 678만 명(15.3%), ▲ 북한산 608만 명(13.7%), ▲ 설악산 365만 명(8.2%), ▲ 무등산 357만 명(8.1%) 순으로 나타났다. 탐방객 수는 매년 1~2%씩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립공원에 서식하는 야생생물 종은 총 2만 568종으로 우리나라 전체 생물종(4만 7,003종)의 43.8%가 서식하고 있다. 국립공원에서 서식하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총 160종으로, 전체 246종의 65%에 해당한다. 국보, 보물, 사적 등 문화자원은 총 350건으로, 우리나라 국가지정 문화재(3,877건)의 9%를 차지했다. 지난해 국립공원 내 불법·무질서 행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상·하부 가스(BHT) 농도 측정에 의한 배전반 화재와 침수 징후 감지기술’을 방재신기술(제2017-9호, 8.9.)로 지정하였다. 이번에 지정된 신기술은 다음과 같다. 배전반에 설치된 도체의 열화로 절연물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감지하여 화재 발생 이전에 위험성을 알려준다. 이는 일반적인 전선의 발화온도보다 낮은 80~100℃에서 발생되는 벤젠이나 톨루엔가스 등을 감지하는 것으로, 외부에서 유입되는 가스 농도보다 내부 농도가 높은 경우에 동작된다. 배전반 하단 등에 설치된 전도형 침수 센서를 통해 화재 징후나 침수 상황을 감지하였을 경우 바로 경보를 울리며 관리자에게 문자메시지(MMS)를 전송한다. 이번에 지정된 방재신기술은 기존에 운영 중인 배전반에도 감지시스템만 별도로 설치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성 또한 높다. 신기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방재협회 홈페이지(www.kodipa.or.kr)‘방재신기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안전관리정책관은 “안전을 지키고 안전 사업 활성화를 위해 방재신기술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