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내 김태희와는 달리 대식가 스타일이라 음식종류가 많아야 한다고 밝힌 가수 비가 사실은 KBS2TV생생정보의 애청자이며 방송에 소개된 맛집에 직접 찾아가보기도 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찐팬을 자부하며 2TV생생정보에 나오겠다고 출연신청을 한 비는 생생정보의 간판스타인 이PD를 만난 자리에서 이PD가 방송에서 소개했던 암뽕순댓국밥을 먹으러 가봤다고 털어놨다.비는 사실 돼지누린내 나는 국밥같은 걸 좋아하는 식성이어서 방송보고 찾아가봤고 만족했다고 말했다.인터뷰 내내 그 어떤 프로그램에 나오는 것보다 생생정보에 나오는 것이 신기하다고 말한 비는 1월 1일 KBS-TV [아침마당]에 출연했던 것을 두고 KBS아들이라 주장했다. 또한 KBS공사창립기념일을 맞아 19세 때 불렀던 KBS 로고송을 즉석에서 불러주기도 했다. 평소 방송에서 비의 춤을 추던 생생정보 이PD를 보고는 어쩜 저렇게 능청맞게 잘하지? 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가수 비가 열혈 팬임을 인증하며 생생정보의 간판스타PD인 이PD와 만나는 장면은 오늘 저녁 6시 30분부터 KBS2TV생생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이레가 알지 못하는 20년 시간이 흐르는 사이 최강희가 감당해야 했던 상처와 아픔의 무게들이 조금씩 드러나며 아버지의 죽음이 미친 파장을 실감케 했다. '안녕? 나야!'는 지난주 방송에서 엄마와 할머니가 살고 있는 대전 집으로 선뜻 이사하지 못하는 37살 하니(최강희 분)의 모습을 그렸다. 언니 하영(정이랑 분)의 집에서 쫓겨난 이후 기거할 곳이 없어진 하니에게 엄마 옥정(윤복인 분)은 대전 집으로 내려오라고 하지만 하니는 '내가 거길 어떻게 가'냐며 할머니와 함께 살 수 없음을 내비쳤고, 결국 만나게 된 자리에서 할머니로부터 온갖 욕설과 구박을 받는 모습을 통해 하니가 왜 대전에 갈 수 없는지를 짐작케 했다. 할머니에게 아들을 잃게 했고, 엄마와 언니에게도 남편과 아버지를 빼앗아 버린 그날의 사건 이후 하니는 지금까지 20년의 세월을 죄책감에 시달리며 움츠러든 시간 속을 살고 있음이 드러난 대목이었다. 가장 가까운 사이인 가족에게 이해받기는커녕 아픔을 준 원인제공자로서 숨죽일 수 밖에 없는 하니의 상황은 20년 전 자존감 충천했던 17살 하니에서 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매회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평강(김소현 분)과 온달(지수 분)을 비롯한 입체적 캐릭터들이 서로 얽히고설키며 만들어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는 평이다. 지난 1일 방송된 '달이 뜨는 강' 5회에서는 타라진(김희정 분), 타라산(류의현 분) 남매가 천주방 방주 두중서(한재영 분)의 명을 받고 고원표(이해영 분)의 목을 치러 갔다가 잡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타라진, 타라산 남매는 평강의 둘도 없는 친구들로, 평강이 이를 알게 되면 어떻게 반응할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일 '달이 뜨는 강' 측이 피투성이가 된 타라진, 타라산 남매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는 사형 집행일의 타라진, 타라산 남매를 포착한 사진으로 체념한 듯한 타라진과 아직 반항기 가득한 타라산의 표정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이어 살수 복장으로 나타난 평강이 타라진, 타라산 남매를 챙기는 모습이 보인다. 귀신골에 살며 살수의 업을 접겠다고 온달과 약속한 평강이지만 역시 친구들의 일에는 나설 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누가 뭐래도'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 제작진이 박재정과 주종혁의 캐스팅을 알렸다.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막장 제로 청정 가족드라마. 박재정과 주종혁은 극중 직장 동료이자 한 집에 사는 룸메이트로 호흡을 맞춘다. 이번 작품에서 박재정은 한그루(왕지혜 분)가 일하는 아동 전문 출판사의 대표 최지완 역을 맡았다. 최지완은 이혼 후 혼자 아들을 키우는 싱글 대디로 일에 있어서는 열정적이지만 사적으로는 감정을 잘 내비치지 않는 리더 타입의 인물이다. '지성이면 감천'이후 8년 만에 KBS 일일드라마로 돌아온 박재정은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가수 겸 배우 주종혁은 누구를 만나도 금방 친해지고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인싸' 북 마케터 현시운으로 분한다. 지완과는 직장 동료를 넘어 듬직한 형, 명랑한 동생으로 훈훈한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정글 라이프' 등 다양한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해 온 주종혁이 일일드라마에서는 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일 '아무튼 출근!'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방송사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리얼한 직장 생활을 엿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유튜브 'MBC entertainment'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김구라, 박선영, 광희, 정다히 PD, 정겨운 PD가 참석해 솔직하고 유쾌한 토크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연출을 맡은 정다히 PD는 파일럿 당시 뜨거운 호응을 이끌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우리들의 이야기, 보편적인 감정을 담아내서 공감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처음에는 실험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브이로그라는 장르를 가져와서 저희 식으로 다듬은 것이 유효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박선영은 '파일럿 방송 당시 '저 사람은 저렇게 사는구나'가 아니라, '저 사람도 저렇게 사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청자분들도 보시면서 위로, 위안, 용기, 재미 모두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가 자존심 강한 맏딸 광남의 강렬한 포스를 담은 '4차 티저'를 공개했다. '오! 삼광빌라!' 후속으로 오는 3월 13일(토)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이와 관련 지난 1일(월)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가 다소 이기적이며 자존심이 센 딩크족 이광남의 사연을 그려낸 4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4차 티저 영상'은 이철수(윤주상)의 첫째 딸 이광남(홍은희)의 일상, 그리고 남편 배변호(최대철)와의 관계가 긴장감 넘치게 펼쳐져 쫄깃함을 선사했다. 먼저 이광남이 발레를 전공한 발레리나답게 필라테스와 골프로 자기 관리에 열정을 쏟는 모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후 골프장에서 멋진 폼으로 퍼팅을 날린 이광남에게 '첫째 딸 이광남 43살(딩크족)'이라는 소개와 함께 '다소 이기적이며 자존심이 강함', '변호사 남편이 있음'이라는 글자 아래로 '주특기 흰자 보이기'에 별표가 표시돼 캐릭터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3월 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공사창립기념기획 역사저널 그날'에서는 동족상잔의 비극인 한국전쟁과 그로 인해 발생한 1,000만 이산가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1983년 138일간 연속 방송되었던 KBS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에 대한 재조명과 함께 배우 김영옥, 한국사 강사 최태성,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등 패널들의 아픈 가족사도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사 강사 최태성은 '아버지가 1.4 후퇴 당시 함경도에서 내려온 피난민이다. 1983년 KBS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를 시청하던 아버지가 하염없이 우셨다'며 한국전쟁과 얽힌 아버지 사연을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은 아버지 없이 자란 어린시절을 털어놓았다. 이스라엘 출신인 아버지에 대한 정보는 사진 2장 뿐이었던 그는 대학원 재학 시절 SNS 검색을 통해 극적으로 아버지를 찾았고 생애 처음으로 영상통화를 나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남북 이산가족인 배우 김영옥은 14살에 겪은 한국전쟁과 그로 인해 헤어진 큰오빠 이야기를 공개했다. 큰오빠는 인민의용군으로, 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김영광이 상추꽃다발로 최강희를 위로한다. 조아제과 구내식당 최고 인기남에 등극한 그가 최강희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일 '안녕? 나야!' 제작진은 극중 한유현을 연기하는 김영광이 37살 반하니 역의 최강희에게 상추꽃다발을 건네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힘이 다 빠진 상태로 구내식당에 식사를 하러 온 하니에게 조리사 유현이 밝은 미소로 상추꽃다발을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 갑작스러운 상추꽃다발의 등장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는 유현의 행동에 하니는 당황스러운 감정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낯선 제품개발팀 생활에 힘과 위로를 북돋아 주는 유현이 싫지 않은 상황. 그런 가운데 잘생긴 외모로 여직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조리실 최고 인기남에 등극한 유현으로 인해 하니는 따가운 눈총 또한 받게 되기에 주목된다. 다른 직원들에겐 칼 같이 정량배식을 지키는 유현이지만 하니에게는 맛 좋은 고기반찬을 푸짐하게 퍼주며 애정을 팍팍 드러낼 예정. 조아제과 조리실과 제품개발팀에 동시에 입사하며 시시때때로 맞닥뜨리는 두 사람의 인연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첫 회부터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최여진, 이다해가 정승호와 만난 현장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승호(고상만 역)는 가방을 붙잡고 이다해(주세린 역)와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이어 최여진(오하라 역)과 이다해가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가운데 최여진은 냉정함을 유지한 채 혼란에 빠진 이다해를 진정시킨 후 이다해의 멱살을 쥐고 매서운 표정으로 다그치고 있다. 어제 방송에서는 이소연(고은조 역)의 아버지 정승호가 이다해의 공모전 당선작이 이소연의 작품을 베낀 것이라고 의심하자 이다해가 정승호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CCTV 영상을 삭제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런 가운데 최여진과 이다해, 정승호 사이에서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진 것이 예고되어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오미희(황지나 역)의 도움으로 죽음의 위기를 벗어난 이소연이 기억 상실에 걸린 상황에서 이를 알리 없는 최여진은 경성환(차선혁 역)을 차지하기 위해 온갖 악행을 서슴지 않고 있어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관심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조선구마사'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이 혼돈에 빠진 조선을 구할 수 있을까. 오는 3월 2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측은 2일, 핏빛으로 물든 섬뜩한 3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을 옥죄여 오는 어둠의 손길, 그 기이한 악령의 실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다. 북방의 순찰을 돌던 이방원(태종)이 인간 위에 군림하려는 기이한 존재와 맞닥뜨린다는 상상력 위에 '엑소시즘'을 가미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다. 태종에 의해 철저히 봉인 당한 서역 악령이 욕망으로 꿈틀대는 조선 땅에서 부활해 벌이는 핏빛 전쟁이 숨 막히게 펼쳐질 전망.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액션 사극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발휘한 신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새 장을 연다. 여기에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을 비롯해 김동준, 정혜성, 서영희, 금새록, 이유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흥미로운 조합이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한 미카엘♥박은희 부부의 '꿀 뚝뚝' 신혼 생활이 최초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요리 실력으로 '불가리아 스타 셰프'로 자리매김한 미카엘이 처음으로 한국인 아내를 공개했다. 베일에 싸여 있던 셰프 미카엘의 아내는 범상치 않은 포스로 등장, 무용 전공의 요가 강사 출신임이 밝혀져 스튜디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느덧 결혼 3년 차라 밝힌 미카엘은 아내를 소개하며, '너무 예쁘다', '항상 녹는다'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이날 미카엘은 재혼 사실 또한 처음으로 털어놓았다. 이어 아내 박은희 역시 재혼 사실을 알리며 두 사람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했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결혼식도 못 올렸다'고 고백하며 돌연 눈물을 흘렸다고 해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미카엘♥박은희 부부의 19금을 넘나드는 역대급 스킨십 현장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시도 때도 없이 뽀뽀 세례를 하는가 하면, 뜻밖의 대낮 베드신(?)을 펼치는 등 거침없는 애정행각을 벌였다. 심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집사부일체' '투자의 신' 슈카가 사부로 등장, 똑똑한 투자법을 공개해 '주린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의 가구 시청률은 7%로 3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그렸다.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3.9%까지 올랐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경제 크리에이터 슈카가 등장해 투자 족집게 강의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2021년 주목하는 키워드 중 하나인 '금융 투자'인 만큼, '똑똑한 투자법을 알려줄 방문 사부님이 온다'라고 전했다. 이날의 사부는 '주린이들의 메시아'라고 불리는 경제 크리에이터 슈카였다. 슈카는 '프랍 트레이더, 펀드 매니저 생활을 하다 지금은 경제 크리에이터로 활동중'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차은우는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봐도 되냐'라면서 '어떤 종목을 갖고 계시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슈카는 '굉장히 무난한 포트폴리오'라면서 '오늘의 우등생에게 포트폴리오를 보여드리겠다'고 해 멤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슈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