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는 대기환경 개선 및 전기자동차 이용 촉진을 위해 전기자동차 20대를 추가 보급한다. 삼척시의 전기자동차 보급은 올해 3번째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수요에 부응하고자 지난 2월 1차 23대, 5월 2차 20대 보급에 이어, 추가예산을 확보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3차에서도 전기자동차 20대를 민간인들에게 보급하여, 초기 구매비용을 덜어주고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보조금 지원대상 차종에 1대당 20,400천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삼척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사업장 소재지가 삼척시에 위치한 법인, 사업체로, 9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순으로 신청접수 순번 부여 및 제출서류 확인 후 결격사유가 없으면 삼척시 보조금심의위원회를 거쳐 보급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전기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20,400천원의 보조금 이외에 추가로 완속 충전기 설치 보조금이 지원되고(비공용 완속충전기 설치의 경우 최대 300만원 지원), 올 9월부터 전기차의 고속도로 통행료가 50% 감면되며, 전기차 구입 시 취득세 등 최대 460만원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충전요금도 그린카드로 결재할 경우 50% 할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가 한국동서발전과 함께 울산지역에 적용가능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모델 23개를 발굴하고 향후 본격 추진에 나선다. 울산시는 8월 24일 한국동서발전과 공동으로 ‘에너지신산업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주관을 맡은 울산과학기술원이 이번 과제를 통해 발굴된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ESS, 바이오 및 폐연료 4개 분야 23개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모델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우선 태양광 분야에서 저수지, 공업단지 옥상, 해수면 등을 활용한 사업이, ESS 분야는 태양광, 바이오에너지 등과 ESS를 연계한 하이브리드 전력시스템이 제안된다. 또한 수소연료전지 분야는 수소버스 및 승용차 보급, 바이오가스 활용 연료전지 발전 등이, 바이오 및 폐연료 분야에서는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바이오매스 대량생산, 유기성 폐자원의 바이오 가스화 등이 제시되었다. 이번 용역은 울산시와 한국동서발전이 울산지역의 잠재된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사업화하여,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에너지신산업을 육성하고자 지난 10월 착수되었으며, 이번 달 완료된다. 향후
(반려동물뉴스(CABN)) 교통안전공단은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버스 첨단안전장치 기능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연회에서 소개된 장치는 버스 ‘자동비상제동장치(AEBS)’, ‘차로이탈경고장치(LDWS)’, ‘전방충돌경고장치(FCWS)’ 이다. 자동비상제동장치(Advanced Emergency Braking System)는 전방 물체와 충돌이 예상될 경우 자동으로 자동차 속도를 줄이는 장치다. 자동차 전면에 장착된 감지센서를 통해 선행 차량과의 거리를 측정하고, 주행속도 등을 고려해 충돌 위험성을 계산한다. 충돌위험이 감지되면 자동비상제동 1.4초 전에 1차 경고(촉각 또는 청각 경고), 0.8초 이전에는 2차 경고를 보낸다. 그래도 운전자가 속도를 줄이지 않으면 제동장치가 스스로 작동해 자동차의 속도를 줄인다. 전방충돌경고장치(Forward Collision Warning System)는 AEBS와 비슷한 원리로 작동한다. 충돌위험 감지 시 운전자에게 다양한 형태의 경고(경고음이나 좌석진동)를 보내게 된다. 차로이탈경고장치(Lane Departure Warning System)는 방향지시등 작동 없이 차로이탈 위험이 있으면 운전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중국, 일본, 미국, 벨기에, 스위스 등지의 해외공관과 함께 우리술 현지 홍보에 나선다. 「해외 오피니언 리더와 함께하는 우리술 시음회」는 8월 24일(목)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수교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처음 시작된다. 이번 시음회에는 전통주 소믈리에, 칵테일 바텐더 등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며, 우리 술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 원료, 양조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하듯 쉽고 재미있게 풀어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전통주 칵테일 쇼와 시음을 통해 상황에 따라 다양하고 편하게 우리 술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리고, 중국 현지에서 유통되고 있는 우리 술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중국 내 소비저변 확대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달룡 aT 식품산업처장은 “중국 술은 프랑스 꼬냑, 영국 위스키와 함께 세계 3대 증류주로 손꼽힐 만큼 역사가 깊고, 다양한 조주 문화가 있어 술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하기 때문에 우리술을 소개하는데 있어 많은 고민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우리술품평회 수상작과 식품명인 제조주 등 이미 품질과 정통성에서 인정받은 제품과 더불어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붉은색, 향, 건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과 글로벌 에듀파트너가 우리나라 보안 영재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밝혔다. 글로벌 에듀파트너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보안 영재들에게 실질적인 영어 말하기/듣기 능력 향상, 대화식/토론식 영어 교육 등 다각적인 영어 교육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총 10개 클래스(140명)를 수준별로 운영해 영어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ICT 및 정보보안 영어 교육에 필요한 맞춤 교재를 통한 교육 등으로 전문 분야에 대한 외국어 역량을 배양할 예정이다. KITRI 김진석 센터장은 “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인 글로벌 에듀파트너와 함께 국내 정보보안 영재들의 외국어 교육을 실시해 글로벌 보안 전문가 육성에 힘을 실을 수 있어 뜻깊다”며 “세계 정보보안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활약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일 인재를 육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에듀파트너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대기업부터 중견, 강소, 외국계기업까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 외국어 출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철저한 검증을 거쳐 선발된 우수한 강사진과 체계화된 교육과 운
(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2~2016) 전이금속 칼코겐 화합물 관련 출원 건수는 총 214건으로, 이전 5년간(2007~2011) 합계 55건에 비하여 약 4배 급증했으며, 해마다 출원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그동안 그래핀에 밴드갭을 형성하기 위한 나노리본 형성과 도핑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왔지만, 밴드갭 형성이 제한적이고 밴드갭이 형성된다고 하더라도 전하 이동도가 급격히 감소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금속 칼코겐 화합물은 그래핀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나노재료이면서, 유연하고 투명한 특성과 함께 전기적으로는 1~2 eV대 밴드갭이 존재하므로, 논리회로 제작이 어려운 그래핀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해주기 때문이다. 특허출원 현황(12~16년)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내국인의 특허 출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187건, 87.4%), 외국인(27건, 12.6%)은 미국(10), 유럽(9), 대만(5), 일본(3) 순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반도체 강국인 우리나라가 그래핀에 이어 금속 칼코겐 화합물을 이용한 포토센서, 쏠라셀 등 광소자 분야 연구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출원인은 삼성전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제7회 게임창조오디션 글로벌 부문(이하 ‘오디션’)’의 최종 우승팀 선발에 참여할 청중평가단을 23일부터 9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청중평가단은 서류심사와 1차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10개 팀 중 최종 TOP5를 최종오디션에서 선발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게임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나이와 성별, 직업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제7회 게임창조오디션 글로벌 부문’의 최종 오디션은 9월 27일 오후 1시부터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청중평가단의 평가 점수는 글로벌 부문 오디션 개최에 맞추어 해외에서 초청한 전문 심사위원들의 점수와 합산해(심사위원 8 : 청중평가단 2) 최종 결과에 반영된다. 청중평가단의 참여는 심사위원들의 전문적 시각과 게임 사용자인 대중들의 시각이 골고루 반영되어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게임창조오디션의 최종 심사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청중평가단 참가 희망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gcon.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도내 스마트팜 농가의 영농지원을 위해 ‘경기도 ICT 융복합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팜 정보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 농기원은 스마트팜 전문가 8명을 채용, 생육정보수집과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스마트농업전문가를 육성하기로 했다. 스마트농업전문가는 주 1회 농가를 방문, 정보통신기술(ICT)과 작물 생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생육 정보를 수집, 분석해 개별농가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스마트팜 농장에서 각종 센서를 이용해 자동으로 수집되는 환경정보와 스마트 농업전문가에 의해 수집하는 생육정보를 활용하면 작물 재배시설을 작물의 생육단계에 따라 최적 환경으로 관리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 스마트팜 농가 현장에서 수집한 농업빅데이터로 생산량과 병해충도 예측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스마트팜을 설치한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실습교육, 컨설팅, 시설점검 후 노후장비 교체 등을 지원해 스마트팜이 농업현장에 원활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빅데이터 기반의 과학영농을 실현하기 위해서
(반려동물뉴스(CABN)) [제호]대전광역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게임창작 캠프인 `대전 G존 캠프'를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대전 G존(Game-zone) 캠프'는 지역 내에서 활발한 게임개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대전·충남지역에서 50여 명의 학생 및 인디개발자들이 참가한다. 기획자,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등 참가자들이 즉석에서 팀을 이뤄 주어진 시간 내에 특정 주제로 프로토 타입 형태의 게임을 개발하게 된다. 평소 상상만 하던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해낼 기회인만큼 톡톡 튀는 인디게임들이 탄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캠프 마지막날에는 3일간 개발한 게임의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기획 지존, 게임개발 지존, 게임디자인 지존, 게임인기 지존'을 뽑아 시상한다. 평가에는 지역 게임기업 대표와 관련학과 교수 등 10명의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우수작의 사업화 방안을 조언할 계획이다. 우수팀에게는 오는 10월 열리는 `대전 게임콘텐츠 페어'의 특별부스를 제공, 시민들을 대상으로 게임을 선보일 수 있는 혜택까지 부여한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4차 산업혁명의 퍼스트무버로서 기반을 조성하고 혁신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신기술 테스트베드 구축 및 자유로운 규제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23일 발표한 ‘경기도 4차 산업혁명 기반조성을 위한 정책방향 연구’ 보고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선도자로서 과학기술 투자, 신기술 테스트베드 구축과 미래인재양성 교육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경기도는 4차 산업혁명 대응 정책으로 TF 운영 및 핵심 요소기술 개발, 판교·광교·일산 테크노밸리, 안산 사이언스밸리 등 혁신클러스터를 중심으로 R&D, 교육 및 인력 양성, 교류협력, 창업 및 사업화 등을 추진 중에 있다. 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분야(발명, 기업가정신, 융합교육, 기술혁신 등)에 대한 정책지원이 가장 중요하며, 경기도의 지역혁신 인프라를 활용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핵심 아젠다 선정과 실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기도 중소제조기업의 설문조사 결과,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공장을 통한 제조혁신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준비수준은 매우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지속가능한 제조혁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정책지원의 확대가 필요하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지역 산업을 중심으로 한 4차 산업혁명 대응방안에 대해 그동안 추진해 온 내용을 공유하고, 이를 보다 구체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8월 22일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미추홀관에서 ‘4차 산업혁명 대비 산업분야 선도 대응전략’ 추진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가 주관하여 추진한 ‘4차 산업혁명 산업분야 선도대응 추진단’은 지난 4월 18일 Kick off 회의를 시작으로 5월까지 인하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인천발전연구원 등 산·학·연·관이 함께 진행했다.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한 워킹 그룹별로 도출된 23개 과제에 대하여 정부 정책추진 방향, 지역 내 여건, 사업별 추진 계획 등 관련 상황들을 고려하여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과 향후 기획 연구하여 추진할 것에 대해 자체보고회를 통해 깊이 있게 검토한 바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산업분야 중에서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바이오, 첨단자동차, 지능형 로봇, 스마트 공장 등 4개 분야의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10건의 우선 과제들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과 향후 추진방안에 대한 보고했다. 이 외에도 SW융합클러스터 구축 및 글로벌 스타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2017년 울산시 글로벌 스타벤처기업으로 신규 3개사 등 모두 7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패 수여식은 8월 22일 오전 11시 30분 울산창조혁신센터 융합마루(4F)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해당 기업 대표, 이미 스타벤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체 대표 13개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된다. 선정된 업체를 보면 ㈜경은기전, ㈜싸이언, ㈜나무 3개사는 신규로, ㈜아이티공간, ㈜롤이엔지, 엔트라㈜, ㈜엔티에스 4개사는 재선정됐다. ㈜경은기전(대표 김종석)은 IOT SW개발업체로서 인공지능을 접목한 차량제조 생산성 향상 기술능력이 뛰어나며, 향후 해외시장 진출이 유망한 기업이다. ㈜싸이언(대표 이윤숙)는 기계설비류 고장진단시스템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고장진단 기술개발 능력이 뛰어나고 이 시스템 기술은 모든 산업에 적용이 가능하며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나무(대표 김영훈)는 의공학 및 IT기술을 융합한 인체자세 교정기술개발 능력이 우수하고, 향후 빅데이터를 이용한 기술개발 로드맵이 우수한 기업이다. 신규 3개사에는 비즈니스자금 3,000만 원과 울산시장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