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21년을 맞아 MBC가 준비한 고품격 문화생활 시리즈 '집콕콘서트'가 뜨거운 성원 속에 막을 올렸다. '집콕콘서트'는 코로나19의 유행과 사회적 거리 두기의 장기화로 공연장 문화가 사라진 지금, 시청자들에게는 대면 공연의 감동을 선사하고 음악,공연업계에는 상생과 협력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라는 취지로 기획, 방송됐다. 지난 1일 방송된 '집콕콘서트 이승환' 편은 이번 콘서트 특집의 첫 번째 방송으로 '공연의 신(神)' 이승환의 30주년 기념 콘서트 '무적전설'의 하이라이트 100분을 담은 실황 영상이다. 이승환의 재치 있는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상으로 시작된 콘서트 무대는 시종 눈을 즐겁게 하는 화려한 무대 장치로 시청자에게 기분 좋은 놀라움을 선물했다. 고공 자동차 퍼포먼스와 강렬한 레이저 효과는 가히 국내 최대 스케일을 자랑하는 '이승환 표' 공연의 진가를 드러냈다. 이승환의 '강철 성대'도 화제로 떠올랐다. 2019년, 이승환은 9시간 30분이라는 단독 최장 공연 시간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번 '집콕콘서트 이승환'을 통해 다시 한 번 그의 라이브 실력을 확인한 시청자들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월 28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실력자들을 연달아 제치고 가왕의 자리에 오른 '바코드'의 첫 가왕방어전 도전과 그를 막기 위한 복면가수 4인의 불꽃 튀는 무대가 펼쳐졌다. 이적 을 선곡해 따뜻한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위로한 가왕 '바코드'. 그는 한 표 차 접전 끝에 가왕 후보로 손꼽히던 실력자 나윤권을 꺾고 가왕을 수성하는데 성공했다. 최근 가왕전마다 가왕이 바뀌면서 이어지던 '복면가왕 춘추전국시대'를 정리하고 연승에 성공한 바코드. 그는 '사실 집에 갈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분 좋다. 부족한 점들을 보완해서 돌아오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새로운 힐링 가왕으로 떠오른 '바코드'가 과연 다음 주에는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태연의 를 부르며 가창력을 선보인 'B형 여자'는 모던 록밴드 '러브홀릭'의 지선이었다. 그녀는 '원조 음색여신'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청아한 음색으로 판정단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정체 공개 후 인터뷰에서 지선은 '대한민국 톱클래스의 가수들이 나오는 무대이기 때문에 '내가 나가도 되나'라는 생각에 출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이솜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독보적인 캐릭터 구축으로 매 작품 인생캐를 경신해온 이솜이 새롭게 선보일 검사 캐릭터에 기대감이 모인다 SBS '펜트하우스2'의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금)에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 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데 이어 이제훈(김도기 역)-이솜(강하나 역)-김의성(장성철 역)-이나은(고은 역)-차지연(대모 역) 등 탄탄한 배우진이 가세해 'K-다크히어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모범택시' 측이 26일, 배우 이솜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이솜은 불도저처럼 정의를 쫓는 검사로 소위 '열혈똘검'이라 불리는 '강하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공개된 스틸 속 이솜은 마치 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김소연, 엄기준, 김동규가 서로를 향해 날카로운 눈빛을 드리우고 있는 '격앙 대립' 현장이 공개됐다.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2'는 방송 첫 주 만에 최고 시청률 22.4%를 돌파하며 한 주간 방송된 모든 미니시리즈 중 압도적인 차이로 1위에 등극, 적수 없는 '펜트 파워'의 저력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천서진(김소연)과 주단태(엄기준)는 각각 공연과 사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던 가운데, 천서진과 하윤철(윤종훈)의 위험한 재회를 알아차린 주단태가 사람을 시켜 하윤철을 납치, 손목을 부러뜨리고 바다에 내던지는 극악무도한 악행을 벌였던 터. 그러나 결국 천서진과 주단태가 약혼식을 진행하던 순간 '심수련 살인사건' 누명을 벗은 오윤희(유진)와 바다에 빠졌던 하윤철이 헬기를 타고 등장하면서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더욱이 오윤희와 하윤철이 헤라팰리스에 입주, 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고원희가 귀요미 뿜뿜 '애교 만렙' 막내딸로 변신한, 첫 등장 현장이 공개됐다. '오! 삼광빌라!' 후속으로 오는 3월 13일(토)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수상한 삼형제' '왕가네 식구들' '왜그래 풍상씨' 등 초대박 시청률을 이끌며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던 '가족극 대가' 문영남 작가가 약 2년 만에 주말극으로 복귀, '천명' '동안미녀' 등에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진서 감독과 합을 이뤄 또 한 번의 웰메이드 가족극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고원희는 '오케이 광자매'에서 도합 11단의 유단자로, 단순 명쾌하고 털털한 이철수(윤주상)의 셋째 딸 이광태 역을 맡았다. 이광태는 한 번도 취직한 적 없이 알바 인생을 살며 비혼에 욜로, 소확행 등 요즘 유행하는 건 몽땅 장착한 인물. 맛깔스런 연기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온 고원희가 '광자매' 이광태 역을 통해 또 어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최근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지드래곤와 제니의 열애설 소식과 70년대 청춘 문화의 산실, 그리운 가수 쎄시봉의 히트곡 퍼레이드를 만나본다. 이어, 어마어마한 스타들의 '효도 플렉스'를 엿볼 수 있는 '연예계 효자,효녀 스타 2탄'과 대단원의 막을 내린 '트롯 전국체전'의 주인공, TOP8이 '연중 라이브' 시청자들만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무대까지! 알찬 소식들로 안방 1열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가장 먼저, '연중 이슈'에서는 지난 24일 화제의 중심에 선 빅뱅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을 조명한다. 글로벌 톱스타로 손꼽히는 지드래곤과 제니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 수록곡 '그XX' 뮤직비디오 및 정규 2집 타이틀곡 'Black'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는 제니. 서로에게 우상과 뮤즈가 되었던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방송계 측근들의 증언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 속에서 소속사는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표했는데. 과연, 세계를 뒤흔든 아티스트 지드래곤과 제니의 열애설에 대한 진실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김영광이 아버지의 회사 조아제과 조리실에 취직해 빛의 속도로 채소를 손질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안녕? 나야!' 제작진은 극중 한유현 역을 연기하는 김영광이 예사롭지 않은 칼질 솜씨로 조리실에 준비된 수북한 야채를 손질하는 모습이 담긴 열정 만렙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현은 커다란 솥에 담긴 국을 국자로 휘저으며 조리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한편, 얼마 전까지만 해도 미슐렝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재벌 2세 생활과 현저히 다른 현실에 불만 가득한 입모양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이 같은 모습도 잠시, 유현은 곧 자신 앞에 놓인 산더미 같은 채소들을 빛의 속도로 빠르게 손질하며 한식 조리사를 비롯해 80여개 자격증을 소유한 자격증 부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채소 손질에 신공을 펼쳐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방송에서 유현은 사촌형 도윤(지승현 분)의 도움으로 조아제과 조리실에 취직했다가 이 모습을 한회장(윤주상 분)에게 들켜 또 한 번 아버지의 뒷목을 잡게 했다. 18억 원을 갚지는 못하더라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휴먼 예능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유진박은 줄리아드 음대 4학년 재학 당시 미국의 한 클럽에서 전자 바이올린으로 공연을 하는 모습이 국내 방송을 통해 소개되며 이를 계기로 열린음악회에 출연, 뛰어난 연주 실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모았던 인물. 이날, 유진박은 여전히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연주를 하며 등장해 탄성을 불러왔다. 과거 매니저로부터 폭행과 사기를 당하는 사건이 반복되며 안타까움과 걱정을 자아냈던 유진박은 현재는 어머니 지인의 도움으로 안정적인 생활 속 음악을 계속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안도하게 했다. 유진박은 이날 줄리아드 예비학교 시절 친구인 송솔나무 씨를 찾고 싶다고 했다. 먼저, MC들은 유진박을 추적카로 데리고 가 팬들의 응원 댓글을 보여주었다. 제작진이 사람에게 큰 상처를 받았던 유진박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주기 응원 댓글을 모았고 한글이 익숙하지 않은 유진박을 위해 모두 영어로 번역해 추적카 안에 빼곡히 붙여 두었던 것. 댓글들을 둘러보며 눈을 떼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누가 뭐래도'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 왕지혜, 함은정, 주아름이 선보일 현실 자매 케미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 가는 이야기로 '아이가 다섯'에서 따스한 가족애로 감동을 선사한 김정규 감독이 연출을 맡아 막장 제로, 청정 가족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힘내요 미스터 김' 이후 8년 만에 KBS 일일드라마로 돌아오는 왕지혜는 강모란(박준금 분)의 첫째 딸 한그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완벽주의 워커홀릭 출판사 편집장인 한그루는 가족에 대한 일이라면 강력한 말빨과 깡으로 똑 부러지게 나서는 모태 장녀다운 성격의 소유자다. 둘째 한다발 역은 '러블리 호러블리'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함은정이 맡는다. 전직 경호원 출신에 유도관 사범인 한다발은 머리보단 몸이 먼저인 와일드한 캐릭터로, 아들보다 낫고 남편보다 든든한 걸크러시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주아름은 한다발의 올케인 민가은 역으로 분한다. 귀염성 있고 순하고 이해심 많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26일) 저녁 방송되는 MBC '볼빨간 신선놀음'의 MC 김종국이 미래에 국민 사랑꾼이 될 것을 예고했다. 매주 달라지는 주제로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이는 '볼빨간 신선놀음'. 오늘(26일)은 '품격 있는 집콕식' 요리를 선보인다. 도전자들의 요리를 맛보기 전 MC들은 '집밥'을 주제로 이야기꽃을 피웠는데 김종국은 '아내가 집에서 요리해주면 미안할 것 같다. 손잡고 외식하러 갈 것'이라며 준비된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성시경은 '여자친구에게 카드를 만들어주지 않냐'는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김종국은 '아예 내 카드를 준다'라며 통큰 사랑꾼(?)식 답변으로 응수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자 다른 MC들은 기다렸다는 듯 종국몰이를 시작했다. '저렇게 이야기하고 결혼하면 키친타월 몇 장 쓰나 감시한다' '반찬 투정하는 거 아니냐'며 극단적인 상황극을 펼쳐내 모두를 폭소케했다. 한편, 셰프 특집으로 진행된 이 날 녹화에는 40여 년 경력의 중식대가 여경래, 요리 서바이벌 우승자 김승민, 스타 셰프 박준우, 요리연구가 홍신애 등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최정예 셰프들이 총출동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첫 방송부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휩쓸며 높은 화제성을 보인 MBC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OPAL이 빛나는 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지난 25일 밤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40년 배우 인생 동안 모은 대본, 팬레터, 신문 기사 등을 공개하며 남다른 철학으로 '상크라테스'로 등극한 박상원과 주류 회사 부회장으로 제2의 라이프를 사는 윤다훈에 이어 전광렬과 김유석의 리얼 일상이 펼쳐졌다. 특히 러시아 유학파 1세대이자 일일드라마의 황태자, 배우 김유석은 데뷔 이래 첫 공개하는 일상에 녹화 내내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고, 김구라 김종국 이기광 세 동생들도 김유석 형님의 일상에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유석은 나무, 흙, 돌로만 만들어진 자연 친화 하우스와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 3층으로 지어진 집은 김유석이 직접 설계해 만든 집으로 내부는 250년 된 나무 의자와 테이블, 1950년대 스피커 등 앤티크한 소품들로 가득해 김유석만의 남다른 취향을 엿볼 수 있었다. 기상하자마자 특이한 소리를 내며 목을 풀고 머리를 두드리는 등 자신만의 루틴으로 아침을 연 김유석은 추운 날씨에 가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4일 밤 방송 된 '당신이 혹하는 사이'(이하 당혹사) 2부에서는 음모론을 주제로 시나리오를 완성하려는 제작자 윤종신, 그리고 그가 초대한 혹하는 멤버 6인이 모여 모델 윤영신 실종사건과 정화조 안에 몸을 웅크린채 사망한 후쿠시마 회사원 사망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날 방송이 최고의 1분은 장진 감독이 후쿠시마 사건의 음모를 밝히는 순간으로 가구시청률 5.4% (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오르며 시청자들을 이야기에 몰입시켰다. 엄청난 소품와 함께 3D시뮬레이션을 준비한 장진 감독의 철저함에 6명의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변영주 감독은 3D영상을 준비 했다는 장 감독의 말에 "그런데 굳이 저 소품을 만드신 거예요? 얘네(종신) 집에 가져온거고?!" 라며 감탄 했다. '당혹사'는 시청자들에게 '볼 수록 빠져든다', '음모론의 배후는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음모론을 세련되게 말하는 법 이라는 평을 받았다. 세상에 떠도는 음모론으로 시나리오를 완성하려는 제작자 윤종신, 그리고 그가 초대한 혹하는 멤버 6인, 영화감독 장진,변영주와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