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가‘4차 산업혁명 특별시 성장거점’으로 추진 중인 안산 첨단국방융합단지 조성사업이 국토부 전국 공모에서 투자선도지구로 최종 선정되었다. 투자선도지구는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전 잠재력이 큰 지역 핵심전략사업을 발굴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제도다. 대전시는 국토부가 지난 5월부터 전국 지자체에서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현지실사, 최종 보고회를 거쳐 안산 첨단국방융합산단을 포함한 5개 사업을 최종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안산 첨단국방융합단지의 투자선도지구 선정으로 사업추진이 전국에 알려지면서 기업유치 효과가 극대화되는 계기가 되어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토부는 투자선도지구 선정을 발표하면서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이 지역경제 거점지구로 육성될 수 있도록 규제특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최대한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산 첨단국방융합단지”조성사업은 건폐율, 용적율 완화 등 73종의 규제특례와 부담금감면, 기반시설에 대한 국비보조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선정된 안산 첨단국방융합산단은 1,347천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17년 한국가축위생학회 학술발표대회를 오는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 동안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17 인천 세계수의사대회와 연계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0차를 맞은 학술발표대회는 인천 세계수의사대회 기간 중 8월 28일(월) ~ 29일(화) 이틀간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17개 시·도 동물방역 및 축산물 검사기관과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전국 수의과대학, 축산관련 단체 등에서 4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 첫째 날은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그동안 한국가축위생학회 회원들이 현장업무와 병행하면서 연구한 결과를 ▲전염병·병리분야 ▲축산물·미생물분야 ▲임상·증례분야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전문가 발표 및 토론을 실시하는 등 효율적인 가축방역 및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한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인천송도국제도시의 쉐라톤 그랜드 인천에서 전북대 수의과대학 김원일 교수의 ‘주요 가축질병현황과 대응방안’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고 인천의 멋과 맛을 알릴 수 있는 인천탐방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한국가축위생학회 학술발표대회는 가축질병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진학·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빅데이터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 분야에 도전을 희망하는 경기도민, 대학(원)생, 재직자, 특성화고교생 약 25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특성화과정은 도내 남·북부권역 특성화고 거점학교(성남 양영디지털고등학교, 의정부 경민IT고등학교)를 선정해 하계방학 중 빅데이터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과정으로 인근지역 특성화고 학생들도 다수 신청하여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양영디지털고등학교 소프트웨어개발과 전재남 부장교사는 “하계방학 중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매우 열정적으로 수업을 수강하였다. 학기중에도 특성화고 대상의 이 같은 교육이 더욱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빅데이터 특성화과정 교육을 수료한 이유리(19, 수원전산여고)학생은 “평소 교내 빅데이터 기능반에서 활동하며 빅데이터 학습에 대한 갈증을 가지고 있었으나 교육받을 기회가 없었다”며 “이런 교육이 생겨 매일 수원에서 교육장인 성남까지 왕복할 정도로 새로운 영역을 배우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민 삶의 질 조사 데이터 활용 학술대회’가 18일 오후 1시 경기연구원 7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경기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조사연구학회와 한국삶의질학회가 공동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경기도민 삶의 질 조사의 연구 성과 축적과 확산을 통한 지식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연구원은 ‘경기도민 삶의 질 조사’의 데이터를 연구자에게 개방하여 경기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참신한 주제와 내용을 가진 학술논문을 공모했다. 7월 17일까지 접수된 논문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우수작 1편, 우수작 5편, 장려상 4편이 이번 학술대회에서 시상될 예정이다. 경기도민의 통근시간과 삶의 질에 대한 관계, 미세먼지와 경기도민의 행복과 상관관계 등 도민의 삶과 연관되어 삶의 질을 결정짓는 요인에 대한 연구 6편이 발표된다. 임해규 경기연구원장은 “본 학술대회를 통해 경기도민 삶의 질 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민이 느끼는 삶의 질 정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학계 및 유관기관에 경기도의 데이터와 경기연구원의 삶의 질 조사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가 공공 앱 개발에 이런 '오픈소스 프로젝트' 방식을 새롭게 적용한다고 밝히고, 그 시작으로 '서울시 공공 앱 오픈소스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전국 최초로 개최한다.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현재 구글, 페이스북,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IT기업과 美 백악관 등 해외 정부와 기관들에서 적극 활용하고 있다. 구글, 페이스북,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등의 기업들은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있으며, 일반 개발자들이 프로그램을 개선하면 기업들은 다시 개선된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또한, 미국 백악관, 나사, 국립 재생 에너지 연구소, 영국 중앙정부 및 캐나다 중앙정부에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시민들에게 소프트웨어 소스를 공개하고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시 공공 앱 오픈소스 프로젝트 경진대회'는 서울시의 공공데이터와 공공 앱의 오픈소스를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통해 기획, 활동, 문서화하고 최종적으로는 공공 앱을 완성하는 대회로, 최소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일반개발자 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총 상금 2,900만 원 규모로, 최우수팀에게는 시장 상장과 1,000만원의 상금이 지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광역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 부산지식재산센터에서는 시민들의 발명의식 고취와 아이디어 개발 활성화를 통한 발명분위기 확산 등을 위하여 ‘제10회 부산시민발명경진대회 아이디어’를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재)부산테크노파크(부산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13일까지 발명아이디어를 접수받아 발명 우수작에 대한 시상(시장상 등 11개 시상)과 총 550만원의 발명장려금을 지급하게 된다. 모집분야는 전 산업분야에 걸친 발명 아이디어로 발명에 관심있는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실현가능성, 독창성 등의 1차 평가와, 창업·사업화 의지, 실용성 등을 2차 심사를 거쳐 10월중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된다. 지원 혜택으로 부산시장상, 특허청장상 등 시상자 총 11명에 대해 5,500천원의 발명장려금을 지원하며, 선행기술조사 분석 및 특허 컨설팅 연계지원을 통하여 예비창업자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신청은 9월 13일까지 (재)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www.btp.or.kr)에서 신청서 등 관련양식을 다운받아 우편(부산시 사상구 엄궁로 70-10 309호 지식재산센
(반려동물뉴스(CABN))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의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으로 알려진 미국 기업 ‘밸브(Valve)’와 협업해 PC용 게임 화면을 삼성 스마트TV로 즐길 수 있게 스트리밍 해주는 ‘스팀링크(Steam Link) 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스팀링크는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이 제공하는 6000여개의 유무료 PC 게임을 TV로 유무선 스트리밍해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기존에 스팀링크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TV와 PC를 연결해주는 스팀링크 전용 미러링 기기를 필요로 했지만 삼성전자 스마트 TV 사용자들은 이 기기를 별도로 구매할 필요 없이 삼성 스마트 TV의 스마트허브 내 ‘스팀링크 앱’을 통해 PC 게임을 TV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스팀링크 앱’을 프리미엄급인 QLED TV 라인업 뿐만 아니라 2016년형·2017년형 삼성 스마트 TV 전모델에 지원하며 국내를 포함해 미국, 영국 등 55개국에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특히, 삼성전자 QLED TV는 메탈 퀀텀닷 기술이 적용돼 풍부한 컬러 볼륨과 최상의 화질 뿐만 아니라 20ms(0.02초) 초반의 빠른 입력 지연 속도(Input la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세계과학도시연합(WTA), UNESCO(사무총장 이리나 보코바)와 함께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오는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차 산업혁명을 핵심 화두로 2017 대전 세계혁신포럼, 제14회 WTA 대전 하이테크페어, 2017 UNESCO-WTA 국제공동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개최되는 세계혁신포럼은 2014년 UNESCO와 WTA, 대전광역시가 공동으로 창립한 UNESCO의 공식 포럼으로‘기술융합시대의 협력적 혁신과 스마트 인프라’라는 주제로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대전세종연구원 과학도시연구센터,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나노종합기술원 등 지역의 여러 혁신 주체들과 함께 공동으로 개최된다. 특히, 독일의 차세대 산업 발전 전략인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을 이끌고 있는 독일 인공지능연구소(DFKI) 데틀레프 췰케(Detlef Zuehlke) 소장이 기조연사로 나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가 준비해야 할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논의의 장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세션 별로 다양한 분야의 혁신 전문가들이 주제별 집중적인 정책 토론을 갖고 핵심적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D-30을 기념하여 공식홈페이지 및 SNS를 통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엑스포 D-30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온라인 이벤트로서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엑스포홍보 동영상 속 홍보포스터를 캡처해서 댓글로 달아주면 추첨을 통해 총60분께 모바일상품권 및 엑스포 초대권(2장)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엑스포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이나 SNS이벤트글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앞으로 엑스포 D-day행사 등 홍보 차원에서 홈페이지 및 SNS상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충북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일원에서 ‘한방의 재창조 - 한방 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9. 22일부터 10. 10일까지 19일간 개최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충북테크노파크는 11일 충청권 IT 관련 중소기업을 집중육성하기 위해 나노종합기술원(원장 이재영)과 기술교류협력을 맺었다. 충북테크노파크 미래융합기술관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IT 산업 관련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기술개발 및 사업화지원, 공동 플랫폼개발, 서비스협력 등 상호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국내 최대 인프라를 보유한 양기관은 IT와 *NT분야의 고품질 복합적 서비스 제공과 함께 One-stop 서비스 제공으로 중소기업지원에 있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기관은 2010년부터 기술개발지원기반플랫폼 구축사업, 패키징산업 육성사업 공동 추진과 함께 중소기업 기술지원을 위한 인프라와 기술플랫폼 구축 협력을 해온 바가 있어,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중소기업 수출시장 판로 확보 등 지원범위도 확대 될 것이라는 평이다. 충북테크노파크 김진태 원장은 “두 기관이 기술지원 인프라, 기술개발, 인적교류 등의 상호 협력을 통해 반도체를 비롯한 국내 IT산업을 활성화하고 충청권의 관련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해 기업의 경쟁력강화와 고용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농업기술의 성과를 알리고 농업의 다양한 가치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7 농업기술박람회’에 참가했다. 올해 처음 열린 농업기술박람회는 농업관련 연구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기술 종합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날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농업과 새로운 농업기술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농업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개최되었다. 농촌진흥청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각 도 농업기술원, 농협중앙회, 농식품 기업 등 20개 기관, 1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미래농업, 반려동물과 치유농업, 첨단 생명공학, 농촌자원 등 11개 주제로 최신 농업기술 성과가 전시되었다.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은 그동안의 농업기술 개발 성과 등 10개 부스를 전시했다. 주요 부스는 화훼, 미니파프리카, 버섯 등 수출 신품종육성의 수출농업관, 한방·항노화산업육성관, 수출 벤처 농산물을 소개하는 벤처농업관, 세요각시 서울나들이를 주제로 전통 공예품 여성농업인관, 도내 계절별 축제를 소개하는 지역농업축제홍보관 등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ITC로봇문화협회(회장 남상엽)가 주최하는 ‘2017 월드로봇올림피아드(WRO) 인천대회’가 이번달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2017 WRO 인천대회』는 지난 4월 인천시와 협회가 지능형 로봇산업 거점도시 도약과 미래 과학로봇 인재육성을 위해 ‘월드로봇올림피아드(WRO) 한국대표 선발대회'를 올해부터 인천에서 개최하기로 협약을 체결하면서 매년 인천에서 열리게 되었다. 이번 대회는 8월 12일 토요일에 초등정규종목, WeDo정기종목, WeDo창작종목, 초등창작종목 등 4개 종목 경기가 진행되고, 13일 일요일에는 정규종목 중등ㆍ고등, 창작종목 중등ㆍ고등, 축구종목, 대학고급종목 등 6개 종목 경기에 총 436개 팀 1,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종목별 우승자에게는 오는 11월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개최되는 『2017 WRO 세계대회』한국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인천시 곽준길 마이스산업과장은 “이번 행사로 인천시의 8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로봇산업 육성과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미래 로봇인재 양성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