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제 쇼케이스 페스티벌인 '서울뮤직위크 2022(Seoul Music Week 2022)'가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양천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서울뮤직위크는 한국 뮤지션들의 해외 공연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한국 음악을 해외에 알리는 국제 쇼케이스 페스티벌이다. 그동안 많은 한국 단체들의 해외 공연 시장 진출을 주선하고 지원해왔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2년간 온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했지만, 올해에는 해외 음악 산업 관계자들을 직접 초청하는 대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의 해외 공연 시장에 다시 한국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올해에는 국내 15단체, 해외 10단체가 3일 동안 총 25차례의 쇼케이스 공연을 선보인다. 해외 공연 시장 진출 활성화 및 네크워크 확장을 위한 프리젠테이션, 콘퍼런스,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된다. 올해 행사를 위해 총 23명의 전 세계의 음악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해외에서는 △미국 링컨센터의 수석 프로그래머인 조르다니 리(Jordana Lei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12년 국내외 미술 작가들이 SNS로 시작하여 현재 전 세계 160여 개국의 2만 3천명의 미술작가 및 회원들로 구성된 G-ART에서는 G-ART FAIR SEOUL 2022(조직위원장 배기열)를 8월 24일(수) ~ 28(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서울 오늘 그리고 미술'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아트페어는 한국, 중국, 미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인도, 스위스, 스페인, 말레이시아 등 160여 개국 37개의 갤러리와 3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회화, 사진,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확장된 조합을 통해 활발한 예술을 보여 주게 된다. 국내에 근현대 작품을 비롯하여 아프리카와 아시아 작가들의 작품과 미디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올해 여름은 전세계 예술인들로 후끈 달아 오를 것이다. 올해 세 번째 시작으로 G-ART FAIR 는 전 세계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것이며, 각 도시마다 특징을 살려 크고 작은 행사를 펼칠 것이다.'한국은 문화의 중심지다'또한, 곧'미술계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한국은 그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 서울은 기존의 브랜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K-POP 팬들이 가장 주목하는 연말 음악 시상식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올해부터는 'MAMA AWARDS(마마 어워즈)'로 리브랜딩하고 오는 11월 29, 30일 이틀간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서 생중계된다. CJ ENM은 'K-POP의 영향력이 아시아에서 글로벌로 확대되는 등 글로벌 음악 시장 변화에 맞춰 'Mnet ASIAN MUSIC AWARDS'를 'MAMA AWARDS'로 리브랜딩한다'며 '시상식으로서 차별화된 정체성을 정립하는 한편 '마마 어워즈'만의 아이코닉한 씬이 있는 쇼와 무대를 보여줄 것이다. 그간 K-POP을 전세계에 알렸던 MAMA에서 더욱 확장, 진화하여 본격적으로 K-POP의 진정한 가치를 전세계에 알리는 World′s NO.1 K-POP Awards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리브랜딩 후 처음 맞는 '2022 MAMA AWARDS'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Kyocera Dome Osaka)'에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일본은 미국에 이은 전세계 2위 음악 시장이자 K-POP의 1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2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의 본선 무대가 8월 24일부터 9월 12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1, 2관에서 매일 펼쳐진다. 올해 10회를 맞는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은 잠재력 있는 청년 공연예술인을 발굴하고, 우리나라 공연계 미래를 이끌 전문 공연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예술 경연 대회다. 본선 무대에 오를 연극 부문 본선 진출팀은 △극동대 '일상의 광기에 대한 이야기' △호서대 '민중의 적' △한양대 '무지성의 집단지성' △백석예대 '한여름 밤의 꿈' △청주대 '상상병 환자' △서울예대 '집에 사는 몬스터'다. 뮤지컬 부문 본선 진출팀은 △가톨릭관동대 '선생 김봉두' △영산대 '나는 독립군이 아니다' △호원대 'All Shook Up' △대진대 '지뢰찾기: EM-V' △청운대 '영웅' △중앙대 '뜨란지트, 1937'까지 총 12팀이다. 본선 공연은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일 저녁 6시 진행되며, YES24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립극장은 박지리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음악극 '합★체'를 9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달오름극장에서 초연한다. 저신장 장애인 아버지를 둔 쌍둥이 형제의 성장담을 그리는 작품으로, 한글 자막과 음성 해설, 수어 통역이 함께하는 무장애(배리어 프리, Barrier-free) 공연으로 선보인다. 음악극 합★체는 진지한 문제의식과 개성 있는 문체로 우리 사회에 묵직한 질문을 던진 박지리 작가의 소설을 무대화한 작품이다. 작품의 연출은 극단 다빈나오의 상임 연출가이자 20여년간 장애 예술인과 다수의 작품을 만든 연출가 김지원, 극본은 시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극작가 정준이 맡아 원작 특유의 유쾌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합★체는 저신장 장애인 아버지와 비장애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작은 키가 고민인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다. 정반대 성격의 일란성 쌍둥이 '오합'과 '오체'가 키 커지기 위한 특별 수련을 떠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작품은 키가 아닌 마음이 성장한 형제의 모습을 통해 그 어떤 시련에도 공처럼 다시 튀어 오를 수 있는 내면의 힘을 길러야 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각자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숏폼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숏폼 플랫폼 틱톡은 앱 시장 조사 기관 데이터에이아이 조사 결과 1인당 월평균 사용시간이 23.6시간으로 유튜브를 제쳤다고 밝혔다. 구글, 메타 등 글로벌 기업도 숏폼의 영향력을 실감 중이다. 유튜브 쇼츠는 하루 평균 300억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은 전체 사용 시간의 20%를 릴스에서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7월, 최근 6개월 내 미디어,콘텐츠,플랫폼을 이용한 MZ세대를 대상으로 숏폼 관련 이용 행태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일상적으로 숏폼 보는 Z세대… 매일 75분 이상 시청 대세로 떠오른 숏폼 콘텐츠, Z세대는 얼마나 볼까? 최근 6개월 내 숏폼 플랫폼을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Z세대는 81.2%에 달했다. Z세대는 평균적으로 평일에는 75.8분, 주말에는 96.2분 동안 숏폼 콘텐츠를 시청하고 있었다. 깨어 있는 시간 중 75분 이상을 숏폼 콘텐츠를 시청할 정도로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모습이다. ◇Z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숏폼 플랫폼 1위는 '유튜브 쇼츠'… 릴스, 틱톡 순 틱톡의 상승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개원 50주년을 맞이한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8월 25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한국 표준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교육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국내,외 교육정책 전문가, 연구자 및 교육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한 정책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세미나는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의 환영사 및 국회 유기홍 교육위원회 위원장,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정해구 이사장, 교육부 장상윤 차관의 축사와 함께 시작되며, 기조발표 및 국가 사례발표를 중심으로 한 기조세션과 세 개의 패널 토론 세션으로 구성된다. 기조세션에서는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의 '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교육'에 대한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개별 국가가 당면한 정책 환경 변화와 정책적 관심, 실행 전략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울레 마친 에스토니아 교육연구부 교육정책국 국장, 탄운셍 싱가포르 국립교육원 아동발달연구 센터장, 제니 도노반 호주 교육연구원장, 아키코 오노 일본 국립교육정책연구원 교육데이터과학센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한중 수교 30주년과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음악회를 시작으로 한중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연극, 분야별 문화콘텐츠 소개 '월간 한중' 제작, 미술 온라인 전시, 청년 국악단 중국 현지 활동, 민간 문화교류 사업 지원 등을 이어간다. 한국과 중국은 올해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문화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지난해에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선포한 바 있다. 지난해부터 공식표어(슬로건)인 '문화로 나눈 우정, 미래를 여는 동행'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오랜 역사의 여정을 함께한 양국은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교류 행사를 통해 수교 이후 30년 동안 쌓아온 우정을 확인하고, 상호 존중과 협력에 기반한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로 나아가고 있다. 먼저 수교 30주년 기념일인 24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중국을 대표하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캔들라이트 콘서트'(Candlelight Concert, 촛불 콘서트)가 9월 한국에 상륙한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전 세계 90개 이상의 도시에서 3백만 명 이상이 관람한 대중적 클래식 체험 공연이다. 세계적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의 오리지널 시리즈로, 9월 14일 서울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 가든에서 국내 첫 공연을 시작한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 경험을 선사한다. 베토벤, 모차르트, 비발디 등 가장 위대한 작곡가들의 음악을 감상하는 동시에, 도시 속 다양한 랜드마크를 아우르는 공연 장소, 수백 개의 촛불로 꾸며진 무대 연출, 발레 협연 등 복합적 즐거움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다. 초심자가 편안한, 지루하지 않은 클래식 공연을 전파하기 위해, 재즈, 영화음악, 팝 등 연주 장르의 다양성도 확보했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전 세계 90개 이상 도시에서 300만 장 이상의 티켓을 판매했다. 특히 관객 중 40세 미만 고객이 70% 이상에 달하는 등 클래식 공연 입문자 확대, 클래식 대중화에 기여해왔다. 국내에서도 해외 여행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해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친환경 설비 전문 제조 기업 파나시아가 넷제로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넷제로(Net Zero) 혹은 '탄소 제로(Carbon Zero)'란 개인이나 회사, 단체가 배출한 만큼의 온실가스(탄소)를 다시 흡수해 실질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움직임의 하나다. 파나시아는 수소추출기, 탄소포집장치, 황산화물 저감장치, 질소산화물 저감장치 등 친환경 설비 전문 기업이다. 또한 적극적인 ESG 경영을 위해 한국형 탄소 중립 달성 환경 캠페인 K-RE100에 참여, 시민들을 위한 탄소중립 숲 조성, 사내 플라스틱 줄이기 챌린지 진행, 초등학교 미세먼지 없는 교실 숲 조성 등 대,내외적으로 환경 보호 및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넷제로를 실천하는 기업이다. 파나시아는 기업과 국가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개개인의 인식과 노력이 동반돼야 환경 보호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대중에 넷제로와 탄소 중립을 좀 더 쉽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공모전 개최 취지를 밝혔다. 넷제로 영상공모전의 경우 환경에 관심 있는 누구나 제한 없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최,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이하 전통연희축제)가 9월 9일(금)부터 9월 12일(월)까지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전통연희의 생활화와 대중화를 도모하는 전통연희축제는 매년 2만여 명이 찾는 대규모 야외축제로 2007년부터 개최됐다. 올해는 7월 6일부터 7월 10일까지 국립국악원 일원에서 대면 축제를 진행하고,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는 온라인 축제를 열어 예술인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통연희축제 첫날은 김덕수 명인이 그동안 쌓아온 60년의 경지를 다시금 초연하는 마음으로 선보이는 '신동 김덕수의 초연'과 무속음악 남성 악사 변진섭, 박범태, 김태영, 김운석 4인의 무대인 굿판의 마에스트로 '화랭이전', 사물놀이와 재즈의 결합을 선보이는 뜬쇠예술단과 타악 연주가 박재천의 '사물놀이 변주곡'으로 축제의 막을 올린다. 둘째 날에는 화제의 프로그램 JTBC '풍류대장'에서 파이널 진출 6팀에 오르며 대중들의 이목을 끈 풍물밴드 이상의 '연희풍류', 호남우도 농악의 화려한 기량을 선보이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단법인 한중글로벌협회가 8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더더욱 긴밀한 한중관계를 위한 제언 백일장'을 개최한다. 백일장은 주한중국대사관과 인터넷신문 아시아팩트뉴스가 후원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더더욱 긴밀한 한중관계를 위한 제언 백일장'은 '더더욱 긴밀한 한중관계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국적과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한글 워드나 MS워드 프로그램을 사용해 맑은고딕체 11포인트 크기의 한글로만 A4용지 2매 이상 5장 이내로 작성해 공모 기간 내에 한중글로벌협회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참여한 작품 중에서 심사를 통해 주한중국대사관상 8명을 포함해 총 250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한중글로벌협회 우수근 회장은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한국과 중국의 더욱 긴밀한 이웃 관계를 위한 다양한 고견을 청취하는 백일장을 개최하게 됐다'며 '한중관계를 생각하시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더더욱 긴밀한 한중관계를 위한 제언 백일장에 대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