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는 지난 12월 4일 사전공고한대로, 실무인력의 신속한 충원을 위해 2018년도 정기 공채 외에 ‘추가 공개경쟁 임용시험(제1회 공개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신규공무원 301명을 채용한다고 12월 20일 공고한다고 전했다. 직렬(급)별 채용인원은, 일반행정 7급 104명, 일반기계 9급 53명, 일반전기 9급 29명, 일반토목 7급 6명/9급 63명, 건축 7급 5명/9급 41명이다. 이번 추가시험은 정기공채(6.23)와 별도로 진행되며, 해당 직렬(행정7급/기계/전기/토목/건축)은 정기공채 때에도 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인재개발원 홈페이지(http://hrd.seoul.go.kr)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gosi.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2019년부터는 타 시·도와 공개경쟁 임용 필기시험 일자를 통일할 것임을 사전 예고하였다. 타 시·도 시험과의 중복접수 및 중복합격으로 인한 시험관리의 낭비요소를 줄이고, 수험생의 선의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2019년부터 타 시·도와 필기시험 일자를 동일하게 운
(반려동물뉴스(CABN)) KOTRA는 12월 20일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2주년을 맞아 ‘한-베트남 FTA 발효 2주년 성과 분석 및 수출 유망 품목’ 보고서를 19일에 발간했다고 밝혔다. 한-베트남 FTA는 2015년 12월 20일, 우리나라 주요수출시장으로서의 중요성 및 잠재력을 기초로 수출경쟁력, 경쟁 조건 개선을 위해 한-아세안(ASEAN) FTA의 업그레이드형으로 체결됐다. 체결 목표에 맞게 지난 2년간 우리나라의 對베트남 수출입은 점차 증가해 2017년 10월 기준, 수출 3위, 수입 7위 국가로 부상했다. ▶ (교역ㆍ투자) 관세인하효과 활용한 중간재 수출, 성과를 견인해 한-베트남 FTA 발효 전후, 교역ㆍ수출입 통계치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의 對세계 교역액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15~‘16년에 對베트남 교역액은 ‘15년 23.8%, ‘16년 20.1%, 두 자릿수 증가율을 시현했다. 對베트남 수출에 있어서도 ‘15년 278억 달러에서 ‘16년 326억 달러로 증가하며 3위 수출시장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특히 전자 부품 및 반도체, 통신기기, 디스플레이와 같은 중간재 부문에서 관세인하를 통한 FTA 수혜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19일부터 2018년 2월 11일까지 해양유물전시관(전남 목포시) 제1전시실에서「태안 해역 발견, 백자 제기」테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개관시간: 오전 9시~오후 6시(오후 5시까지 입장), 매주 월요일 휴관 2014년 가을, 태안 마도 인근을 탐사하던 중 침몰선의 선체조각과 목재 닻이 발견되었고, 그 주변 서쪽 25m 지점에서 백자 꾸러미가 함께 발견되었다. 꾸러미 속에는 촛대 2점, 발 59점, 접시 40점, 잔 10점 등 총 111점의 백자 제기가 담겨 있었다. 18~19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유약의 발색 정도만 다를 뿐 기종별로 비슷한 형태들이었다. 이번 전시는 당시 발견된 백자 111점 중 대표적인 유물 20점을 공개하는 자리로, 조선 후기 백자 제기의 특징을 알리고, 바닷길을 이용한 백자의 유통과 더불어 백자 제기의 사용 배경과 그 의미를 조명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조선 초기에 비해 화려하진 않지만 하얀 빛을 띤 간결하고 단아한 형태가 가장 조선다운 면모를 보이는 유물들로, 조선 시대 도자 제기의 출현과 사회 변화를 이해할 수 있어 중요하게 평가받고 있다. 우리나
(반려동물뉴스(CABN)) 국악 전문 극장 창덕궁 소극장이 ‘2017 서울新민속음악제’를 2018년 1월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 서울新민속음악제’는 10월부터 매주 목, 금, 토요일 상설 무대를 통해 경기소리, 무용, 가무악극에서 국악 뮤지컬까지 실험적이고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창덕궁 소극장은 창덕궁 앞 국악로에 위치한 국악 전문 극장이다. 인간문화재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예인공감’, 세계무형유산 아리랑 상설 공연 ‘판아리랑’ 등 참신한 기획과 연출의 국악 상설 무대를 통해 한국 전통예술의 대중화와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매주 목요일에는 문학평론가인 하응백 박사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하는 국악 무대 ‘인문학과 함께하는 소리여행-너울’이 진행되며, 황해도 무형문화재 놀량사거리 보유자 한명순 명창과 이수자들의 소리로 매주 다른 테마의 국악을 만난다. 금요일에는 ‘IN세이굿- 창덕궁 가·무·악’을 주제로 매주 새롭고 다양한 무대가 만들어진다. 경기명창 유옥선, 안해련, 한창화 선생의 소리 무대, 명무 김학영, 양혜정, 유현진의 춤판으로 우리의 흥과 멋을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토요일에는 여성국극
(반려동물뉴스(CABN)) 빗썸이 굿윌스토어와 함께 물품 기증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착한 소비 장려에 적극 나섰다.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연말연시를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기증한 일상 속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 600여점을 미래형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Goodwill Store)’에 전달하는 ‘굿윌마켓’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서울 송파구 소재 굿윌스토어 본사에서 진행된 기증식에는 빗썸 임직원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빗썸 전 임직원들은 2주간 안 쓰는 생활용품 모으기에 참여했다. 의류, 도서, 잡화,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 실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물품이 기증품으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600여점의 재활용 물품은 굿윌스토어에서 근무하는 장애우 근로자의 손길을 거쳐 부담 없는 가격에 재판매될 예정이다. 수익금 역시 장애우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 직업 훈련에 사용된다. 이날 기증식에 직접 참석한 빗썸 임직원은 “빗썸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기증한 중고 생활용품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니 뿌듯하다”며 “굿윌스토어에서 근무하시는 장애우 근로자분들이 밝게 웃으며 일하
(반려동물뉴스(CABN)) 27일부터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소비박람회’ 현장 이곳저곳에서 설명과 안내를 맡을 ‘도슨트 발대식’이 12월 19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실시됐다. 대한민국소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소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자혜),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상임위원장 이덕승), 한국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 등 10개 소비자단체로 조직된 (재)소비자재단(이사장 김천주)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목적으로 다양한 소비트렌드 소개와 현명한 소비가치를 만들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슨트는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으로 소비박람회에서 전시관들을 돌아다니면서 관람객들에게 설명과 참여를 유도하는 자원봉사자를 의미한다. 이번 박람회를 위해 주최측에서 12월 7일까지 대한민국 소비박람회 도슨트를 공개 모집해 응모인원 중 총 80명을 선발해 19일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의 첫 행사로 (재)소비자재단 이사장이기도 한 김천주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예르미타시박물관과 함께 특별전 “예르미타시박물관展, 겨울 궁전에서 온 프랑스 미술”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예카테리나 2세가 수집한 17-18세기 프랑스 회화부터 20세기 초 러시아 기업가들이 구입한 인상주의 회화에 이르기까지 모두 89건의 프랑스 회화, 조각, 소묘 작품들이 선보인다. 예르미타시박물관 소장품 전시는 지난 1991년 이후 26년 만에 열리는 것이다. 지난 1991년 예르미타시박물관 소장 “스키타이 황금”특별전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바 있으며, 이에 대한 교환전시로 2010년에 예르미타시박물관에서 “솔숲에 부는 바람, 한국미술 오천년” 특별전이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예르미타시박물관과의 두 번째 협력의 결과로, 2016년 예르미타시박물관에서 열린 “불꽃에서 피어나다-한국도자명품전”에 대한 교환전시로 추진되었다. 예르미타시박물관은 소장품 300만 점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박물관으로, 특히 유럽미술 컬렉션이 가장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17세기에서 20세기 초까지의 프랑스 미술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예르미타시박물관의 기초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시의회(의장 고준일) 김원식, 장승업 의원이 19일(화) 오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전국시 도의회의장협의회 제9차 임시회의 연계행사인 ‘제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전국 17개 시 도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원식, 장승업 의원은 평소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것은 물론, 각종 연구모임 및 특별위원회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상을 받은 김원식, 장승업 의원은 “세종시의회 의원으로서 본분을 다하고자 하였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행정수도 완성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개최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9차 임시회는 전국시·도의회 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지진 피해 복구지원 예비비 지출’,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촉구 건의’, ‘울산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 촉구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이나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7)이 전국 광역의회 의장들이 선정한 ‘우수의정 대상’을 받았다.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는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우수의정대상은 의장협의회에서 전국 광역의회 의원 중 집행부 견제, 도정질문을 통한 정책대안 제시, 주민 행복제고를 위한 입법활동 등으로 지역 또는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나영 의원은 “경기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어린이집 내 미세먼지 저감시설 설치 및 보육시설 종사자 예방접종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등 총 203건의 조례와 39건의 건의안, 결의안을 발의하여 도민의 편익증진에 이바지하였으며 성남지역 초?중?고교 교사,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이나영 의원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도민에게 다가가고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 들을 것이며, 민생중심, 사람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명상욱 의원(자유한국당, 안양1)은 12월 19일(화)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5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명상욱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경기도교육청 친환경 운동장 조성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포함한 조례 3건을 대표발의와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안양 냉천지구 학교용지 재검토와 월곶-판교 복선전철 노선 구도심인 만안구를 통과를 촉구하기도 하였다. 특히 안양 냉천지구 재개발이 14년만에 착수하는데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활동을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명의원은 전후반기 교육위원으로서 지역구인 안양 교육여건의 지속적인 개선요구로 2017년도에는 안양 만안구에 189억원의 교육환경개선 예산을 확보하는 등 교육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상소감을 통해 명상욱 의원은 “교육위원으로서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등 교육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정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중심 교육을 위해 메신저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ㆍ도의장협의회가 주관해 전국의 시ㆍ도의회 의원 중 지역주민의 삶과 질 향상, 지역발전 등에 기여한 공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김호겸(더불어민주당, 수원6) 부의장은 19일, 수원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기전 향토문화 발굴 축하 공연” 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기전문화연구회에서 주관하여 그동안 경기도 지방 향토문화 조사, 발굴, 연구 등 민족문화 발전에 공로가 있는 사람을 심사하여 수여하고 있으며, 김호겸 부의장은 그동안 향토문화 발굴을 위한 예산지원, 향토문화 자문 등 많은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이어 김호겸 부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감사패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지방의 다양한 향토문화 발굴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북부지방산림청장(전범권)은 12월 19일 (화) 강원영서 지역의 산림산업 발전을 위해 북부지방산림청과 관련된 강원도 8개시군의 30여명 관계자들이 모여 산림을 경제적인 산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서는 강원지역의 산림산업 발전 및 소득증대 등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과 산림재해(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예방·진화·방제 및 국민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하였다. 또한, 국유림이 지역사회에 발전과 지역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산림복지와 산림에서 소득이 나올 수 있는 국유림 활용방안, 사유림과의 연계성, 지방자치단체의 국유림을 활용한 특색사업 등 상호 발전할 수 있는 협업체계를 구축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통일시대를 대비한 민북지역 시군관의 협력방안과 강원도의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기원과, 원주시의 페러글라이딩 공동산림사업, 양구군의 소양강 봉화생태수변 둘레길 조성, 홍천군의 계방산일원 물가두기 사방댐설치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산림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장(전범권)은 “내실 있는 강원영서지역의 산림산업발전을 위하여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