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석준)가 주관하는 '2022년도 하반기 빅웨이브 IR(투자유치 사업계획 발표회)'이 11월 4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서울 강남, 인천 송도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빅웨이브(BiiG WAVE, Big wave for Incheon Investment Gate)는 인천 지역 유망기술 벤처창업기업의 육성과 인천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유치 플랫폼 브랜드다. 하반기 빅웨이브 사업계획 발표회는 11월 4일과 16일 오후 2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전국에서 지원한 163개사 가운데 약 16: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0개사가 투자유치 사업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성을 바탕으로 빅웨이브 투자유치 IR에 참여하는 10개사는 △스템바이오 △헥사휴먼케어 △비디오몬스터 △럭스피엠 △시안솔루션 △루다큐어 △애즈위메이크 △그로잉세일즈 △윙크스톤파트너스 △아키플랜트다. ◇ 11/4(14시) 서울 강남 IR 발표 기업 △ 스템바이오(대표 이상훈) - 새로운 프리온 타깃의 대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주시보)이 심화하고 있는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에도 불구하고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견조한 3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4일 공시를 통해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이 9조41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1.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2.7% 증가한 1970억원, 당기 순이익은 63.5% 증가한 1128억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3분기까지 매출 30조233억원, 영업이익 7337억원을 달성하며 이미 전년도 전체 영업이익 5854억원을 가뿐히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글로벌 전방산업 위축으로 인한 실적 하락 우려가 있었지만 에너지 부문의 성과를 필두로 트레이딩, 투자법인 등 전(全) 사업부문에서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는 분석이다. 우선 트레이딩 분야에서는 풍력발전용 후판, API강재* 등 에너지 사업 연관 철강제품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으며, 자동차강판과 건설강재 수요 증가가 이익 상승을 견인하며 585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 석유,가스 파이프라인 제조에 사용되는 철강제품 에너지부문은 공급망 위기로 원유와 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국내 에너지 기업에 시장 점유율 확대 등 사업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관련 에너지 분야 간담회를 개최해 원전, 재생에너지, 수소 등 청정에너지 업계 및 유관 기관과 함께 인플레이션 감축법 영향과 대응방안, 하위규정 제정 동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8월 16일 발효된 인플레이션감축법은 태양광, 풍력, 수소, 원전, 전기차, 배터리 등 청정에너지 분야 지원법으로, 미국 재무부는 최근 6개 분야에 한해 IRA 이행 세부 하위규정 마련에 착수했으며 한 달 동안의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 중이다. 미 재무부는 이번 의견수렴 절차를 통해 태양광, 풍력, 원전, 수소 등 청정에너지 발전세액공제, 투자세액공제 및 제조세액공제 등에 대한 요건과 기준을 구체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정부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미국 행정부, 의회 등과 접촉하며 IRA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 대한 우리측 우려 전달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왔다. 아울러 에너지 분야에 있어서도 국내 기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다음달부터 국립공원에서 담배를 피우면 처음 적발됐을 때부터 6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환경부는 국립공원 내 흡연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적발 시 과태료를 상향하는 등의 '자연공원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2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후속 절차를 거쳐 다음달 초 공포되면 즉시 시행된다. 개정안은 우선 자연공원 내 산불,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국민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장소 밖에서의 흡연, 야영, 음주 등의 불법행위에 대한 과태료를 강화한다. 이에 따라 국립공원에서 지정된 장소 밖에서 흡연하다 적발되면 첫 번째는 60만원, 두 번째는 100만원, 세 번째는 법정 상한액인 2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과태료가 현재 10만,20만,30만원의 5~6배로 상향되는 것이다. 인화물질 소지 등 '금지된 행위' 적발 시의 과태료도 흡연과 동일하게 조정된다. 지정된 장소 밖 야영과 출입금지 조치를 어긴 경우 과태료는 적발 횟수에 따라 20만,30만,50만원으로 오른다. 현재 과태료는 불법야영이 10만,20만,30만원, 출입금지 위반이 10만,30만,50만원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해외 진출 기업이 공장 신축이나 증축 없이 기존 국내 공장 유휴 공간에 설비를 신규, 추가로 도입하는 경우에도 국내 복귀 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해외진출기업의 국내 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해외진출기업복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해외진출기업복귀법은 국내 복귀기업으로 확인받기 위한 요건의 하나로 '사업장의 국내 신설,증설'을 규정하고 있다. 현행 시행령은 '사업장의 국내 신설,증설'을 공장의 신설, 공장의 증설, 타인 소유의 기존 공장을 매입,임차 후 제조시설 설치로 제한한다. 이번 개정령안을 통해 '사업장의 국내 신설,증설'의 범위에 기존 공장 유휴공간 내 설비를 도입하는 경우를 추가한다. 개정 시행령을 활용해 국내 복귀를 확인받는 기업들의 경우 기존과 유사하게 투자보조금, 고용창출장려금 등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개정안은 업계 건의사항을 법령에 반영해 국내 복귀 활성화를 통한 국내 투자,고용 창출, 공급망 강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정안은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산업부 4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JYP Entertainment (이하 JYP)와 함께 '신한카드 JYP Fan's EDM 체크카드'(이하 JYP 체크카드) 2종을 추가 출시했다. 기존 DAY6(데이식스), TWICE (트와이스)를 비롯한 총 4종에 이어 이번에 추가 출시된 상품은 차세대 K-POP 아이돌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tray Kids (이하 스트레이 키즈)와 ITZY (이하 있지) 2종류로 아티스트 로고와 응원봉 색상으로 디자인됐다. JYP 체크카드는 팬덤의 선한 영향력을 선순환할 수 있도록 국내외 가맹점에서 결제 시 이용 금액의 일정 비율이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부금은 국제 비영리단체 메이크 어 위시 코리아(Make A Wish KOREA)에 JYP 아티스트와 팬덤의 이름으로 기부된다. 즉 '스트레이 키즈'와 팬덤인 '스테이(SATY)' 또는 '있지'와 팬덤인 '믿지(MIDZY)'의 이름으로 기부돼 아티스트의 긍정적 영향력을 팬으로써 함께 할 수 있다. 이 금액은 난치병 아동의 꿈을 이뤄주는 EDM (Every Dream Matters!)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기아가 CJ프레시웨이와 함께 콜드체인 식자재 유통에 최적화된 친환경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Purpose Built Vehicle)를 개발하고, 연계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PBV 시장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높인다. 기아는 지난 21일 양재동 본사에서 기아 송호성 사장, CJ프레시웨이 정성필 대표이사, 기아 김상대 eLCV비즈니스사업부장, CJ프레시웨이 김진중 유통사업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CJ프레시웨이와 '식자재 유통 혁신을 위한 PBV 개발 및 공급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기아는 올해 쿠팡, CJ대한통운 등 국내 유통,물류 배송시장 선도 사업자들과 PBV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식자재 유통 선도 기업인 CJ프레시웨이와의 관련 협력을 통해 앞으로 PBV 사업 강화를 지속해서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아는 내년부터 CJ프레시웨이의 배송 차량 친환경 전환을 위한 봉고III EV 냉동탑차 30여 대를 먼저 공급하고, 궁극적으로 CJ프레시웨이의 콜드체인 식자재 유통 사업에 최적화된 PBV를 개발해 2025년부터 공급할 계획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파트 관리비 내역을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하는 대상이 100세대 이상에서 50세대 이상으로 확대된다. 또 50세대 이상∼150세대 미만 아파트에는 관련법 개정을 통해 관리비 회계장부 작성과 보관,공개 의무가 신설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관리비 사각지대 해소 및 투명화를 위한 개선방안'을 지난 24일 발표했다. 아파트, 다세대,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주거공간으로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62.6%가 이곳에 거주 중이며 전 국민이 연간 공동주택 관리비로 지출하는 금액은 23조원에 달한다. 가구당 월평균 18만원 가량이다. 하지만 정부의 지속적인 제도개선에도 불구하고 관리비 정보 공개가 미흡해 공개 의무가 없는 일부 관리주체는 제도적 허점을 이용, 세부내역이 불투명한 '깜깜이 관리비'를 부과,징수하고 있는 실정이다. 청년,사회초년생이 주로 거주하는 원룸, 오피스텔은 공적 관리제도의 사각지대에 있어 관리비리 발생에 더욱 취약하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관리비 정보에 대한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관리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산업통상자원부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으뜸기업 3기 선정계획을 25일부터 공고하고,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7개 분야의 소부장 으뜸기업을 추가 선정한다고 밝혔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분야에 국내 최고 역량과 미래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소부장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제도다. 지난해 1월 처음으로 22개 기업을 선정하고, 올해 1월 2기 21개 기업을 추가 선정했으며, 이번에 3기 선정 절차를 추진한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기업규모에 상관없이 선정,지원하며, 핵심전략기술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나 이번 공고 기간 중 핵심전략기술 확인 절차를 통해 확인서를 발급받은 기업에 한해 으뜸기업 신청이 가능하다. 핵심전략기술 확인 신청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내달 9일이며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전략기술팀(053-718-8421, 8451, 8428, 8446)에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역량 있는 소부장 기업의 집중육성을 위해 부처 간 정책 연계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중기부 선정 소부장 강소기업으로 중간평가 결과 '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선정 때 가점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그동안 수도권에서만 운행하던 2층 전기버스가 처음으로 지방대도시권인 대전,세종권에서 운행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다음달 14일부터 2층 전기버스 2대를 대전역에서 세종시를 거쳐 오송역까지 운행하는 B1 노선(구 1001번)에서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수도권에서만 운행해오던 2층 전기버스가 지방대도시권에 도입되는 최초의 사례이다. 대광위는 여객 수송량을 대폭 확대하고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대용량 2층 전기버스 보급사업'을 펼치고 있다. 승객 좌석이 70석(1층 11석,2층 59석)으로 기존 좌석버스(41석)보다 30석 가량 많은 2층 전기버스가 B1 노선을 운행함에 따라 해당 노선의 출퇴근 시간 혼잡도가 대폭 완화될 것으로 국토부는 예상하고 있다. 또 이번에 도입하는 2층 전기버스는 국산 좌석버스 중 유일하게 저상버스 형태로 제작돼 교통약자 이동 편의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성해 대광위 위원장은 2층 전기버스의 본격적인 운행에 앞서 이달 25일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등과 합동 점검 및 시운행 등을 할 예정이다. 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방자치단체의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에 모든 지자체가 보증 의무를 이행하기로 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3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과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연 뒤 이같이 밝혔다. 추 부총리는 '부동산 프로젝트펀드(PF) 시장 불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면서 '모든 지자체가 지급보증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예정임을 다시 한번 확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상적인 사업 진행을 위한 차환 지원과 본 PF 자금조달 애로 완화를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주택금융공사 사업자 보증지원을 10조원 규모로 확대하고 미분양 방지를 위한 규제완화 등 PF 시장 전반에 대한 구체적 지원방안도 조속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장 불안을 조성하는 시장교란행위 및 악성루머 등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적극 대응하겠다'며 '정부와 한은은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시장 상황 변화를 예의주시하는 한편, 시장 안정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과감하고 신속하게 시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또 최근 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항공이 명실 공한 세계 10대 항공사로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최근 영국 소재 세계적인 항공사 품질 평가 컨설팅 기관인 '스카이트랙스 (SKYTRAX)'로부터 '2022년 세계 최고 항공사(2022 World's Best Airline)' 10대 항공사 중 9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22위에서 올해 9위로 13계단을 상승하며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스카이트랙스는 매년 전 세계 항공사를 대상으로 △기내식 △기내 엔터테인먼트 △좌석 안락도 △직원 서비스 △가격 만족도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의 항공사들을 선정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미국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ir Transport World)로부터 항공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올해의 항공사'와 '올해의 화물항공사'로 잇따라 선정된 바 있으며,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 주관 코로나19 안전 등급 '5성 항공사' 및 미국 아펙스 (APEX, Airline Passenger Experience Association)로부터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받았다. 현재 대한항공은 코로나 안정화 상황에 맞춰 기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