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수산자원센터에서는 삼척연안의 해삼자원 증강을 위해 오는 12월 20일(수)부터 12월 22일(금)까지 해삼종자 50만마리를 관내 어촌계마을해역 5개소(임원, 신남, 장호2리, 광진, 오분)에 무상으로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되는 해삼은 돌기해삼종묘배양장이 건립(’16.10.24. 원덕읍 신남 소재)된 이후 올해 처음으로 생산된 것으로 첫 방류의 의미를 지역주민과 함께 기념하고 수산자원의 보전·관리 의식선양 등을 위해 방류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방류행사는 12월 20일 오전 10시 원덕읍 임원항 일원에서 개최되며, 삼척시장, 시의원, 수협관계자, 어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상에서 종자방류를 참관한 후 올해 개발된 해삼브랜드(해삼척) 및 음식·레시피(10종) 홍보를 위한 시식회를 이어서 진행한다. 해삼은 중국에서 고급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아 최근 경제발전과 더불어 점차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이며, 중국의 해삼시장 규모는 최소 200억위안(3조6천억원) 규모로 알려져 있어 거대한 소비시장에 인접한 우리나라는 수출시장 개척이 시급하다. 아울러, 해삼은 해양수산부 10대 수산물 수출전략 품종 중 하나로 선정
(반려동물뉴스(CABN)) 서부지방산림청은 이달 18일, 지리산둘레길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유도를 위하여 개최한 “2017년 지리산둘레길 사진공모전”에서 특별부문 최우수, 우수작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지리산둘레길을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평소 둘레길을 걸으며 찍은 사진으로 특별·일반 분야로 접수된 총 135작품 중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하여 당선 된 최우수, 우수, 입선 등 총 19작품에 대해 산림청장표창 등 총 600여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했다. 특별부문 최우수상은 “둘레길은 사랑을 담고”라는 주제로 파란하늘과 푸르름을 담은 둘레길 함양 구간에 위치한 하늘길을 걷는 사랑스러운 부부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았으며, 이 외에도 수상작은 지리산둘레길의 다양한 특징과 둘레길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매년 아름다운 지리산둘레길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공모전에 참가해주시는 국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나라 최초로 조성된 지리산둘레길에 다양한 콘텐츠를 도입하여 둘레길 이용을 활성화시키고 산림문화·복지 확대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문경희)는 18일 ‘경기도 복지 균형발전 기준선 실효화 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8월부터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보건복지국, 경기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한 ‘경기도 복지 균형발전 기준선 실효화를 위한 찾아가는 시군 토론회’의 결과를 최종 정리하여 그 결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경기도 복지 균형발전 기준선 실효화 사업은 경기복지재단이 제시한 ‘경기도 복지 균형발전 기준선 및 전략과제’가 시군의 상황에 부합하는지, 현장에 적용가능한 지를 시군 공무원 및 현장전문가에게 의견을 묻고 실제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금년에는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총 29회를 개최하였고, 총 1,002명이 참여하였다. 경기복지재단은 토론회에서 나온 결과를 우선과제와 중장기과제로 구분하고, 시군의 핵심 전략과제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2018년 수립 예정인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해야한다고 제안하였다. 이어, 문경희 위원장(더민주, 남양주2)은 “전략과제 중 31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과제 2~3개를 선정하여 도비를 매칭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뉴스(CABN))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1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진천음성 혁신도시의 관리체계 개선을 위해 혁신 도시관리본부의 재가동과 기업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의 규모 확대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 지사는 먼저, 정부예산 확보와 AI 예방활동 등 도정 현안에 대한 직원들의 노고와 업적에 큰 고마움을 표하면서, “휴가 등을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갖는 등 연말 기간을 잘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 15일 열렸던 혁신도시 국가·공공기관장과의 간담회를 언급하면서 혁신도시관리본부를 재가동하는 문제를 검토해 보라고 지시했다. 이 지사는 “간담회를 통해 입주 기관장들의 의견을 들었더니 개선해야 할 사항이 많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택시나 버스 등 대중교통 문제에서부터 도심 주차장 문제, 병원 등 의료시설 부족, 수영장 부재, 유흥가의 무분별한 광고 등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도 있었다”면서, 이렇다 보니 “혁신도시에 정주를 하려해도 가족들이 와서 할 게 없어 오려다가도 안 오게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장기적인 도시 관리 측면에서 볼 때 이미 해체된 혁신도시관리본부를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조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5)이 ‘경기도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안’이 12월 18일(월)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 본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교육감의‘학교 교통안전계획 수립’의무와 학교 교통안전 실태조사 및 학교 출입 운전자 대상 교통안전지도에 관한 사항, 학생 대상 교통안전교육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본 제정조례안은 학교 내 교통사고, 통학 중 교통사고 등으로 인하여 학생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학교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대표발의 한 조광희 의원은 “2015년 25건, 2016년 28건, 2017년 36건의 교통사고 발생이 증가하고 사망사고자도 2015년부터 16명, 2016년 16명에서 2017년 17명 등 줄지 않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볼 때 본 조례 제정으로 학교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도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과 정대운(더민주, 광명2)의원은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 로컬푸드 직매장과 함께하는 식생활교육행사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사)한국식생활문화협회 최봉선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행사장을 찾은 아이들에게 환영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로컬푸드 직매장과 연계한 식생활 교육을 통해 바르고 건전한 소비의식 및 바른 식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는 한국식생활문화협회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2018년 새해에도 농촌에 대한 관심과 건전한 식생활 문화형성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은 “경기도민의 건전한 식생활 문화 확산과 농촌의 어려움을 알리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오늘 행사장을 찾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와 경남6차산업지원센터는 올해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성과 점검 및 내년도 추진전략 모색을 위해 19일 진주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2017년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도에서 추진하는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수행 전문기관인 경남6차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6차산업 사업자로 인증 받은 경영체와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도와 경남6차산업지원센터는 6차산업 핵심 경영체 육성과 제품판로 확대를 통한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총 11억 2천 6백만 원(국비 50%, 도비 50%)의 사업비로 6차산업 인증평가 및 사후관리, 현장코칭, 안테나숍 운영, 유통업체 판매플랫폼 지원, 6차산업화 기초실태조사, 시설디렉토리 구축(지역별 제조·가공시설 조사)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추진성과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도내 12개의 경영체가 6차산업 사업자로 신규인증 받은 것이다. 이에 따라 2020년까지 200개소 목표에 한 발짝 다가섰다. 또한, 농업경영, 제품개발, 마케팅, 식품위생 등 92명의 전문가풀을
(반려동물뉴스(CABN)) 여주 사과가 경기도 2천여개 초등학교 학생 급식에 공급됨에 따라 이를 추진하는데 앞장 선 경기도의회 원욱희 의원(자유한국당, 여주1)의 의정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여주사과작목반 관계자의 말에 다르면 이번 학교급식 납품은 원욱희 도의원이 경기도농식품유통진흥원과 급식납품업체를 지속적으로 설득해 이뤄졌다고 한다. 여주 사과는 전국 최초 저농약인증을 받았으며 G마크와 GAP인증을 받는 등 그 품질의 우수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었으나, 미관상 저평가와 적은 생산량 탓에 전량 직거래에 의존했고, 김영란 법 시행이후 급감한 판매량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이번 학교급식 납품으로 인해 판매 활로를 찾은 것은 물론이고 추후 여주 사과의 우수성이 더욱 홍보될 것으로 보여 원욱희 의원의 의정활동이 빛을 보고 있다. 원욱희 의원은 지난 10일 첫 출하장소인 과수농협을 직접 방문해 “여주농민을 위해서 무엇이든 해결해 줄 수 있는 든든한 후원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창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이 발의한 ‘경기도 임산부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12월 18일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 날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의결된 조례안은 한시사회적약자로 분류하고 있는 임산부에 대하여 경기도의 주차장에 임산부를 위한 우선주차구역 설치와 주차요금의 감면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도 내 공공기관과 백화점, 병원, 은행 등 여성들의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에서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임산부 우선주차구역 설치·운영 방안을 마련하여 각 시·군에 권고하도록 했다. 또한 도지사가 임산부의 자동차에 대하여 주차요금을 감면 징수하도록 시장?군수에게 권고할 수 있는 근거규정을 마련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박창순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대중교통의 이용이 불편한 임산부들이 차량을 이용하며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어 임산부들의 활동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미 경기도 내 일부 시·군에서는 임산부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조례를 시행 중인만큼 경기도 차원에서도 임산부들의 활동
(반려동물뉴스(CABN)) 2017년도 마지막으로 개최된 12월18일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 회의에서 김유임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 소개로 제출된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대한 태양광 전기시설 설치” 청원을 채택하였다. 김유임 의원에 따르면,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은 도심과 떨어진 소외지역인 경우가 많으며, 노인 등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분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주민들은 겨울이면 난방비 걱정 등으로 혹독한 추위를 견디며 생활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태양광 전기시설을 확대 설치하여 소외계층이 전기세 걱정없이 난방비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달라는 청원을 소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경제위원회의 심의과정에서도 본 청원내용이 도민의 에너지 복지혜택에 대한 소외를 문제로 지적하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태양광 전기시설 설치를 요구하는 청원으로, 이는 2015년부터 경기도가 추진해 온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연계되므로 이러한 사업이 확대 추진될 수 있도록 청원을 원안대로 채택하였다. 도 관계자는 향후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이 확대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설명했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민경선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해당 상임위인 도시환경위원회를 18일 통과하여 아파트 경비원 등 공동주택 단지 내 근로자의 인권 및 복리후생 등 처우개선과 고용안정에 관한 사항이 경기도 조례로 명문화 될 전망이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민경선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공동주택 경비원들은 과중한 업무와 낮은 급여, 일부 입주자들의 상식에 어긋난 행동 등으로 인해 열악한 노동환경 속에서 일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소외된 근로자중 하나”라고 말하고, “이들을 우리 사회가 배려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어가야 하나, 현실은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6.4% 인상된 7,530원으로 결정되어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는 관리비 절감을 위해 경비원의 감축마저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 의원은 “더욱이 지난 13일 대법원에도 경비원의 야간 대기는 근무에 해당한다는 판결을 내려, 경비원 야간 근무 인정에 따른 임금 부담을 이유로 경비원의 추가 해고마저 우려된다”고 말하고, “공동주택 단지의 관리가 비록 개인의 사적 재산의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조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5)이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원 조례안’이 12월 18일(월)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 본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교육감의‘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원계획’에 관한 사항, 위탁교육기관에 대해 예산의 범위 내에서 교육경비를 보조할 수 있는 근거와 지원금에 대한 지도ㆍ감독과 목적 외로 사용된 지원금에 대한 환수 조항을 마련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본 조례안은 「초·중등교육법」제28조 및 같은 법률 시행령 제54조에 따라 현재 학교생활을 하기 어려운 학생과 학업을 중단한 학생 그리고 개인적 특성에 맞는 체험학습, 적성교육, 진로교육을 원하는 학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경기도교육청이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운영과 관련하여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대표발의 한 조광희 의원은 “경기도 소재의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을 지원함으로써 개인적 특성에 맞는 교육을 받고자 하는 학생의 교육권을 보장함은 물론 교육기회 확대를 통한 다양한 인재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