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광수 의원(국민의당, 노원5)은 서울시의회에서 (사)서울멧돼지출현방지단 임원들과 “서울시 멧돼지 출몰 대책회의”를 가졌다. 멧돼지에 관심이 많은 김광수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 멧돼지 출몰에 대해 수차에 걸쳐 대책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사)서울멧돼지출현방지단과의 회의를 통해 현실적으로 현장에서 부딪치는 문제점을 중심으로 논의를 했다. 이 자리에 멧돼지를 연구하고 있는 서울대 이성민 연구자가 지난 8월 1일에 서울 은평구에서 포획한 8살짜리 멧돼지 두개골을 가지고 와서 멧돼지가 얼마나 위험한 동물인가를 생생하게 인식시켜 주었다. 아주 튼튼한 턱과 10cm가 넘은 아래 송곳니는 상상을 초월한 공격성을 갖고 있었다. 현재 서울시는 멧돼지 기동포획단을 운영하고 있다. 포획단은 (사)야생동물보호협회와 (사)서울멧돼지출현방지단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사)야생동물보호협회는 환경부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으나 (사)서울멧돼지출현방지단은 지원을 받지 않고 있는 순수한 봉사단체로 활동을 하고 있다. 자료에 의하면 2016년 서울에 멧돼지 출현신고를 횟수를 보면 총 279건 이었으며 그 중 포획 수는 93마리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순자 서울시의원 (더불어 민주당, 은평구 제1선거구)은 12월 12일 (화) 은평구 통일로에 위치한 서울시립은평여자 중장기 청소년 쉼터인 ‘해솔’ 개소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순자 의원을 비롯하여 은평청년수련관 김영득 관장,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고승덕 이사장, 사회복지법인 행복창조 김현훈 이사장, 은평 경찰서 김항곤 서장 등이 참석하여 위기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장기보호를 통해 사회복귀 기반이 마련되기 위해 내딛는 힘찬 발걸음을 축하하였다. 이순자 의원은 청소년보호시설이 부족한 서북지역에 중장기쉼터 확충을 위한 예산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여하였으며, LH 소유 다가구주택 등을 임대하여 시설의 리모델링 및 내부 인테리어가 완공된 2017년 11월 이후 일정기간의 쉼터 홍보 진행을 거쳐 개소하게 되었다. 서울시립은평여자중장기 청소년쉼터는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장기보호를 통해 사회복귀 기반과 함께 청소년에 대한 상담과 치료를 제공하고, 학력과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연계체제를 마련하므로 위기·가출청소년들의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순자의원
(반려동물뉴스(CABN)) 김인제 서울시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2014년 서울시 50플러스 남부캠퍼스를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에 조성하기로 협의했고, 40 50플러스 남부캠퍼스 내 지하 실내 수영장을 사전 개장했다. 서울시 50플러스 남부캠퍼스는 총사업비 286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6년 1월 착공한 이후 2017년 8월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준공되어, 이번에 지하 2층에 위치한 실내 수영장을 지역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사전 개장하게 됐다. 김인제 서울시의원은 실내 수영장의 조기 개장을 위해 2017년도에만 75억의 건립예산을 확보한 바 있으며, 수영장 운영을 위한 관련시설 책임은 구로구 시설관리공단에 맡는 것으로 서울시와 구로구간 협의를 이끌어냈다. 김인제 서울시의원은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 건립은 주민들의 제안으로 공약했던 내용이며, 주민들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개장 소감을 밝혔고,“50플러스 남부캠퍼스는 50대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일자리·창업지원, 생애설계 상담과 정보제공, 커뮤니티 지원 등을 통해 50세 이후의 삶을 재설계하고 구체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됐다”며 주민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13일(수) 17시,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 2017년도 4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2017년 한해 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애쓴 안대종 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2018년에도 민주적 평화통일과 안양시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오늘 ‘한반도 평화와 평창 동계올림픽’이라는 주제로 논의되는 회의에서 좋은 결론을 도출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일조하고 한반도 평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13일(수) 14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공교육 지원확대를 위한 정책 토론회’에 참석했다. 박옥분 (더민주, 비례)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오늘 토론회에서 정기열 의장은 토론회 준비를 위해 애쓴 박승원 대표와 박옥분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오늘 토론회에서 체육관 건립과 교복 지원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체육관 건립과 교복지원에 대한 문제는 공교육을 공고히 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며, “도민의 중지를 모아 남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 때 반영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남은 막바지 토론회로써 중요한 큰 의제가 논의 되는 만큼, 아이들을 위해 좋은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늘 토론회에는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영환 정책위원장(고양7)의 무상교복 지원사업 발제와 도교육청 김기서 교육국장의 발제가 연속해서 이어지고 이에 대한 토론에는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정대운 의원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13일(수) 11시,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안양시 장애인 부모단체 서국현 대표(사랑나눔연대) 등 관계자를 만났다. 서국현 대표는 “안양 지역 장애관련 단체들이 ‘장애 공동체 네트워크’를 결성해 정보를 공유하고 장애 부모 연대로써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고자 한다”며,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정기열 의장은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를 실현하고, 경기도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의회 1층에서 현재 발달장애아를 둔 엄마들이 결성한 세잎클로버 사회적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북카페 ‘한그루’의 모범 사례처럼, 장애인 자립을 위한 공간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오늘 접견에는 사랑나눔연대 서국현 대표, 희망터 협동조합 김남희 전임이사장, 양희순 신임이사장, 사단법인 소셜워크 최창일 대표, 다누리협동조합 양선형 상임이사. 백승미 사무국장, 사랑나눔 네트워크 노한우 이사, 세잎클로버 김윤희 이사장, 김은아 이사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최재백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3)이 2017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평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재백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당선된 날부터 주민들과 약속한 공약들은 꼭 이행하겠다는 각오로 하나 하나 챙겨왔던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평소 자전거로 지역활동을 하는 도의원으로 알려진 최 의원은 “SNS를 통한 온라인 소통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하며 “학교주변 및 정왕동 일대 가로등 밝기 조정, 방범CCTV 설치 등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사업에 많은 성과를 올렸다”며 그간의 주민소통과 관련한 성과를 설명하기도 하였다. 그 밖에 최 의원은 예산 확보 관련 성과에 대해 “시흥시 관내 16개교 우레탄운동장 등 교체예산 5억2천만원, 시흥 교육환경개선사업 139억원 등을 확보하였다”고 말하며, 시흥 배곧신도시와 은계지구의 3개 학교 건립을 위해 노력 중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매년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방의회 역량강화 및 주민 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이현호 의원(이천1, 자유한국당)이 이천시 관내 초등, 중학교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예산을 4억5천여만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평소 노후화된 건물과 시설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학교들의 학습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백사중학교의 체육관 화장실 신축비용 9천9백만원을 확보하고 증포초등학교의 선풍기를 교체하는 등 열악한 학교 시설물 개선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여 학생들의 불편함이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이현호 의원은 위와 같이 의정성과를 밝히며 “도의회 지역상담소를 통해 주민들이 주시는 다양한 의견들을 귀담아 듣고 꼭 필요한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예산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 며 “해당 사업들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31개 시군마다 설치되어 주민들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각종 민원을 해결하는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2월 13일 부천시 작동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며 시설을 이용중인 장애인들을 위로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어려운 여건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하였다. 장애인복지시설 「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91년 2월 부천시에서 설립한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 재활시설로 발달재활 지원사업, 아동?성인?가족교육 지원사업, 직업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시설이며 현재 (재)인천교구 천주교회유지재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시설이다. 「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김복기(야고보 신부) 시설장은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중에도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님과 전문위원실 직원들이 방문하여 장애인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하고 시설 운영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격려하여 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 모두가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큰 위로가 되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서영석(더불어민주당, 부천7) 의원은 “우리 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램이며, 도의회에서는 사회적 약자들인 장애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이재준(더불어민주당, 고양2)의원이 2017년 12월 13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17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의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지방의원의 공약이행과 조례 제정 활동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약속대상을 수여해 오고 있다. 이재준의원이 수상한 좋은조례 분야의 경우 올해 200여명의 의원을 대상으로 입법의 시급성, 지역주민의 삶의 질과 지역발전에 대한 영향,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치열한 심사를 거쳐 최종 52명(광역 19명, 기초 21명)을 선발했다. 이의원은 ‘경기도 행정심판 비용 지원 조례’를 제정해 도지사의 행정처분에 대해 행정심판을 제기한 도민이 전부 승소하는 경우 도에서 최대 480만원까지 지원토록 함으로써 경기도민의 권익향상과 행정의 적법성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조례는 도민이 행정청의 위법한 행정처분을 다투기 위해 부담한 모든 비용을 자기부담으로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 최초로 행정청이 그 비용을 부담토록 함으로써 정당한 권리구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필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이 발의한 ‘경기도 공관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13일 안전행정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이 날 안전행정위원회를 통과한 개정 조례안은 경기도 공유재산의 사용 촉진과 도민 소통 공간 마련을 위해 개방된 굿모닝하우스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사용료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대연회장·중연회장·잔디광장·전시관·강의실 등 부대시설을 사용함에 있어 사용료 납부 조항을 신설하고, 게스트하우스의 부대시설인 카페, 잔디광장 등에 대한 사용료 부과를 위한 근거규정을 마련했다. 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필구 의원은 “개정되는 조례안을 통해 그동안 굿모닝하우스에만 부과되던 사용료를 부대시설에 대해서도 최소한의 금액을 부과하여 이용자들 간의 형평성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다” 며 “최소한의 금액을 부과하여 시설에 대한 무분별한 사용을 줄이고 체계적인 시설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희 의원(자유한국당, 성남6)이 발의한 ‘경기도 공용차량의 공유 이용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13일 안전행정위원회에서 통과됐다. 개정 조례안은「개인정보 보호법 시행규칙」개정에 따른 서식을 보완하고, 개인 정보 수집 및 처리, 제3자 제공에 대한 사항을 명시하여 운영의 적법성을 확보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개정을 통해 공유차량 관리의 미비점을 이용한 무면허 운전, 타인의 명의 도용, 미성년자 사용 등 부정사용을 예방과 사용자 이용 환경 개선, 다자녀 가구 등 이용 대상자 확대를 통해 사업 운영의 효율성과 도민의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희 의원은 “도민들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이지만 민감한 개인정보를 취급하기 때문에 적합한 양식을 갖추고 그동안의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이용 대상도 확대하게 되었다”면서 “공유재산의 효과적인 활용이 도민 생활의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발굴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