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스 몬테크리스토' 엔젤 4인방의 베일이 벗겨진다. 내년 2월 초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 이다해와 이혜란이 합류, 매력적인 캐스팅 라인업을 구축하며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다. 극중 이다해는 학창 시절 고은조(이소연), 오하라(최여진)과 함께 영원한 우정을 맹세했던 엔젤 4인방의 멤버 주세린으로 분한다. 그동안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오 마이 베이비', '닥터탐정' 등에 출연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이다해는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설렘주의보', '그 남자 오수'와 영화, 연극 등에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이혜란은 엔젤 4인방의 마지막 멤버인 차보미로 열연한다. 학창 시절 순수하고 눈부신 우정을 다져 온 고은조, 오하라, 주세린, 차보미 네 친구가 각자의 뒤틀린 욕망으로 인해 파멸로 치닫는 이야기가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 큰언니 박원숙, 40여년 전 얽혔던 남자에게 발목 잡힌 사연은? 지난주에 이어 자매들이 본격적인 김장에 나섰다. 김장을 먼저 제안한 김영란은 한식 대가에 이은 한식 대장으로 변신해 언니들을 진두지휘하며 김장을 이끌었다. 그런데 전쟁 같은 김장을 치르던 중 박원숙이 운영하는 카페에 수상한 손님(?)이 방문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카페 직원은 '어떤 남자가 버티고 앉아 사장님만 찾는다'며 '빨리 와보셔야 겠다'며 전했고 갑작스런 상황에 혜은이는 '스토커 아니냐'고 의심하는가 하면 김영란은 '다른 사람 보내면 안 되냐'며 큰언니를 걱정했다. 박원숙 또한 '빚쟁이가 온 거 아닌가 몰라'라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황급히 남성이 기다리고 있는 카페로 떠났다. 한편 박원숙만 기다리고 있던 남자는 40여 년 얽혀있던 일 때문에 왔다고 밝혔다는데. 의문의 남성은 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오리지널-윈터 에디션'을 출시했다. 고급스러운 레드 컬러 배경에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트리와 산타클로스를 배치해 연말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패키지가 돋보인다.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오리지널'은 마켓컬리 인기상품 중 하나로 1월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하림은 여느 때보다 차분하게 보내야 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집안에서 가족끼리 홈파티를 하거나 홀로 만찬 분위기를 내는 데 손색없도록 윈터 에디션을 선보였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기 위해 연말임에도 만나지 못하는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해도 좋은 제품이다.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오리지널-윈터 에디션'은 한정판으로 마켓컬리에서 단독 판매한다.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오리지널'은 닭가슴살을 4~5cm 정도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자르고 후추와 파슬리 등으로 가볍게 밑간한 제품이라 별도의 양념이 필요 없다. 닭가슴살을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을 적용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의 마지막 작품 '원 나잇'이 1억 원 앞, 욕망에 눈 뜬 청춘 김성철-김미수-장성범이 담긴 예고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4일(목) 방송되는 '원 나잇'은 여자친구와의 하룻밤 모텔비를 마련하기 위해 중고거래를 나왔던 공시생이 우연히 얻어걸린 1억이 든 돈가방으로 인해 서로 다른 이해와 욕망이 얽혀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하룻밤 소동극. 중고거래 실수로 우연히 1억 원이 든 돈가방을 받아 들게 된 공시생이라는 설정에 도발적인 제목 '원 나잇'이 먼저 흥미를 자극한다. 드라마스페셜만의 참신한 이야기가 담길 것이란 기대를 더하기 때문. 여기에 주목을 받고 있는 연기파 청춘 배우 3인방, 김성철, 김미수, 장성범이 욕망하기도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는 청춘들의 현실을 실감나는 연기로 덧입힐 예정이다. '너랑 자고 싶어'라고 선포한 여자친구 주영(김미수). 그러나 6년 째 공시생인 동식(김성철)에겐 당장 모텔비 3만 원도 없다는 웃픈 현실에 가로막혀 있다. 하룻밤 모텔비를 마련하기 위해 중고거래를 나선 그는 우연히 1억 원이 든 돈가방을 받아들게 됐다. 아모르 비즈니스 크럼의 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이도현, 고민시, 이상이, 금새록이 KBS 2TV 새 드라마 '오월의 청춘'을 통해 아련한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KBS 2TV 새 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다. '오월의 청춘'은 다가올 역사의 소용돌이를 알지 못한 채 저마다의 운명을 향해 뜨겁게 달려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배우 이도현, 고민시, 이상이, 금새록이 출연을 확정 지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도현은 의대를 수석으로 입학한 대학생 황희태로 완벽 변신한다. 그는 자신을 향한 편견들을 깨부수기 위해 노력하는 '선천적 청개구리' 같은 인물이라고. 훈훈한 비주얼과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단숨에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도현이 때로는 오기와 독기를, 또 예측불가한 특유의 능청스러움을 지닌 황희태를 어떻게 그려낼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고민시는 3년 차 간호사 김명희로 분한다. 맨몸으로 집을 나와 온갖 산전수전을 겪으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1TV 특집기획 '싱스트리트'는 2020 송년특집으로 준비한 프로젝트. '코로나 사태' 속 소외되어 있던 이들, 코로나 취약 업종 종사자들에 주목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삶이 뒤바뀐 이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전해 듣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이 시대의 자화상을 그려내고, 이들이 신청한 곡들을 뮤지션들이 직접 버스킹공연을 마련함으로써 음악으로 위로를 전한다. 뮤지션은 이한철, 하림, 스텔라장, 자이로, 정세운, 밴디지 등이 참여한다. 공연에 초대된 이야기의 주인공들. 여행사 퇴직자, 학교 앞 문구사 주인, 항공업체 재하청 직원, 음향렌탈업체 대표 등... 코로나19로 송두리째 바뀐 그들의 삶... '출근하는 사람들 보면... 부러워요...'라고 이야기하는 재하청 직원... 그리고 그의 이야기에 울 수도 웃을 수도 없는 많은 사람들... 하지만 힘든 고난 속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공연 전 각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담은 편지를 제작진에게 건넸다. 뮤지션들의 목소리를 통해 전해지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암행어사'가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할 청춘 사극의 탄생을 알린다. 오늘(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암행어사'가 안방극장 출격을 코앞에 두고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공개, 본방 사수 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 악을 처벌하고 정의를 구현하는 조선판 킹스맨 암행어사의 재림! 극 중 홍문관의 관료인 성이겸(김명수 분)은 갑작스럽게 암행어사로 파견돼 여정을 떠나고, 이 과정에서 다모 홍다인(권나라 분)과 성이겸의 몸종 박춘삼(이이경 분)이 어사단의 일원으로 합류해 모험을 함께한다. 패기로 똘똘 뭉친 이들이 임금의 눈과 귀가 되어 백성들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을지, 탐관오리들의 비리를 감찰하는 과정에서 어떤 우여곡절이 잇따르게 될지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 입체적인 캐릭터의 향연! 인물들의 관계에도 집중 밤만 되면 노름을 일삼는 난봉꾼 관료 성이겸과, 기녀로 위장한 다모 홍다인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최여진이 '미스 몬테크리스토'로 3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복귀한다. 내년 2월 초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측이 최여진이 극중 고은조(이소연 분)와 라이벌인 오하라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극중 최여진은 황금 수저를 물고 태어난 재벌가 공주 오하라 역을 맡았다. 첩의 딸이라는 태생적 콤플렉스를 지닌 오하라는 특유의 안하무인 성격 때문에 사교계에서도 문제적 인물로 손꼽힌다. 그런 오하라에게 있어서 천사표 고은조는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절친이지만 오하라가 한 남자로 인해 질투의 화신으로 변모하며 고은조와 격렬한 갈등을 벌이게 된다. 특히 최여진은 '러블리 호러블리' 이후 3년 만의 지상파 복귀이자 일일드라마는 첫 도전인 만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온 배우 최여진이 과연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소연과 최여진 두 여배우의 카리스마 맞대결로 벌써부터 기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조여정, 고준, 김영대, 연우 등 배우들의 활약으로 수목드라마 최고의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의 두 번째 OST 주자로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루이드가 낙점됐다. 지난 17일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싱어송라이터 루이드가 수란에 이어 두 번째 OST 주자로 확정됐다. 감성적이고 섬세한 목소리의 뮤지션으로, 그가 부른 'Whisper'는 고준 캐릭터 한우성의 멜로 테마곡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 강여주(조여정 분)와 '바람피면 죽는다'라는 신체 포기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 한우성(고준 분)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다.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았고 수목 시청률 1위와 화제성을 거머쥐었다. 루이드의 'Whisper'는 '바람피면 죽는다'의 남자주인공 한우성의 멜로 테마곡으로, 부드러운 기타 리프와 세련된 팝 비트 위에서 섬세하게 노래하는 루이드의 가성이 코믹 스릴러가 주를 이루는 극 중에서 주인공 한우성의 로맨틱한 면모를 돋보이게 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소연이 '미스 몬테크리스토'로 1년 반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내년 2월 초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 배우 이소연이 주인공 고은조 역으로 출연한다.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특히 복수극의 클래식 작품인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연상시키는 제목인 만큼 빗나간 욕망에서 시작되는 음모와 흥미진진한 추리 과정 그리고 짜릿한 카타르시스까지 심장을 조이는 복수 맛집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극중 이소연은 촉망받는 젊은 패션 디자이너 고은조 역을 맡는다. 돌아가신 아빠처럼 행복한 옷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 은조의 꿈과 사랑이 막 꽃을 피우려던 순간, 친구들의 배신으로 하루 아침에 모든 걸 잃게 되는 비련의 캐릭터는 시청자들에게 극한의 감정 몰입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의 탄생', '루비반지', '죽어야 사는 남자' 등 다수의 작품들 속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명품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이소연이 이번 작품을 통해 또 어떤 팔색조 연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프로듀서이자 피아니스트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주목받고 있는 덩크가 싱어송라이터로 첫 번째 싱글앨범 'Alright!'을 공개한다. 지난 17일 오후 12시 발매되는 'Alright!'은 덩크가 작곡, 작사한 곡으로 도입부의 매력적인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이어 덩크 만의 펑키한 피아노 연주까지 더해 유쾌하게 표현한 곡이다. 덩크는 지난해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OST Pat8 '덩크-어디에서 왔을까'로 드라마의 피날레를 장식해 많은 사람으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덩크는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뛰어난 피아노 연주와 프로듀싱 능력으로 방송, 음반시장의 거물급 프로듀서들에게 발탁돼 Mnet '슈퍼스타 K', SBS '케이팝스타', JTBC '팬텀싱어' 등의 하우스밴드로 활동하고, 가수 WINNER, 에일리, 워너원, 마마무, 이하이, 손승연, 악뮤 등 대한민국 음악 신에서 왕성히 활동하는 이들의 음악에도 함께하는 등 주목받는 신예 아티스트이다. 7-80년대의 모타운 음악과 소울, R&B, Funk 등 블랙뮤직과 팝적인 트랜드까지 놓치지 않는 그의 음악은 대중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랑이 지나 간 자리에는 무엇이 남아 있을까? 오늘(17일) 밤 10시 40분, 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의 9번째 작품 '연애의 흔적'의 이유영과 이상엽이 그 흔적을 차근차근 되짚어본다. '연애의 흔적'은 헤어진 연인들이 그 사이 아직 남아있는 감정들을 짚어가는 현실공감로맨스다. 당신의 사랑이 남긴 흔적들이 안녕하길 바라며 되돌아볼 그 흔적들은 사랑과 이별을 해본 이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목요일 밤을 아련한 기억과 뭉근한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도 이러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사내 연애하다가 깨지고, 그것도 모자라 전전남친 정지섭(이상엽)까지 건축 사무소 '봄뜰'로 이직하면서 졸지에 한 사무실에서 두 전남친과 함께 일하게 된 이주영(이유영). 회사에서는 모르는 척 하자며 극구 선을 긋지만, 사랑이 지나 간 자리에는 어쩔 수 없이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아직 미련이 남은 박과장(홍인)은 지섭이 눈치 챌 정도로 주영을 신경 쓰고 있었고, 주영과 지섭은 남들은 모르는 서로의 면면들을 속속들이 알고 있었던 것. 그렇게 함께했던 시간의 무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