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원갤러리는 5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Pieces of Space' 전시회를 통해 박상희, 서지선, 장희진 작가의 3인 그룹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화면 구성과 강렬한 컬러감의 색면으로 스토리 있는 공간을 담아내는 3인의 작품 5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싱그러운 계절, 완연한 봄기운 속에 단순하고 강렬한 컬러감의 공간 구성이 돋보이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반복되는 일상 속 지친 현대인들에게 단순함이 주는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Pieces of Space는 구체적 형태보다 '색면'과 '공간', '컬러'에 집중한 채 작가가 캔버스 위에서 표현한 시각 예술을 음미할 수 있는 전시다. 힘 있는 색채와 단순한 형태의 색면으로 표현한 화면 구성 위에서 우리는 작가가 초대한 세계로 들어가 앞만 보고 달려가는 치열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무한한 자유와 힐링을 주는 신비로운 공간 속으로 빠져든다. 단순하지만 더 면밀하고 풍성한 박상희, 서지선, 장희진 3인의 작품과 함께 끝나지 않는 코로나로 지친 이들에게 위로와 함께 그림이 주는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제지연합회가 제6회 종이의날을 기념해 '폐지 대체 용어 공모전', 'V-log 공모전', '종이의 오해와 진실 온라인 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폐지 대체 용어 공모전'은 친환경 사회 전환에 맞춰 과거 만들어진 폐지의 한계(버려지는 종이를 통칭)를 극복하고,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자원의 의미가 담긴 새 용어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벤트로, 5월 31일(화)까지 '종이의날 홈페이지'에서 공모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일반 부문과 제지산업계(가족 포함) 부문으로 나눠 1등(1명)은 상금 100만원, 2등(1명)은 30만원, 3등(1명)은 10만원을 각각 수여하며, 참가상(50명)은 추첨을 통해 음료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V-log 공모전'은 6월 13일(월)까지 진행한다. '나는 이래서 종이가 좋다!'를 주제로 30초~3분 이내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또는 SNS 계정에 #종이의날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후 종이의날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시상은 Gold Paper (1명)로 선정되면 상금 200만원과 상패, S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화성시문화재단이 2022년 도서관 팟캐스트 '북새통' 시즌4 '단짠단짠 지구맛'에 참여할 시민 패널을 5월 19일부터 모집한다. 도서관 팟캐스트 '북새통'은 도서관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온라인 독서 콘텐츠로, 지역사회에 읽고 쓰고 토론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돼 2020년부터 시즌1, 2를 운영한 바 있다. 올해에는 '책 먹는 도서관'이란 주제로 총 3개의 시즌을 운영한다. 일반 시민부터 지역 독서 커뮤니티 구성원, 작가까지 다양한 사람을 만나 책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시민 패널은 '북새통 시즌4 단짠단짠 지구맛'에 참가해 '한여름 도서관 괴담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란 주제의 북토크 콘텐츠를 함께 제작하게 된다. 회차별 4명씩 총 8명을 모집하며, 인터뷰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시민 패널로 활동 시 팟캐스트 주제 도서와 봉사활동 시간을 제공한다. 접수 기간은 5월 19일부터 6월 6일까지며, 만 14세 이상 화성 시민 및 화성시 소재 직장 재직자(학생)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우리 집으로 가자'를 주제로 20일부터 29일까지 '2022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2)'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공예가 '우리 집'처럼 가깝고 친근하게 즐기는 문화가 되어 전국에서 펼쳐지는 공예주간의 다채로운 경험과 기억을 다시 '집'으로 가져갈 수 있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아 주제를 정했다. 전국 648개의 공방과 화랑(갤러리), 문화예술기관 등이 참여한 공예 전시와 체험, 판매, 강연 등 총 1397개의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역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주요 행사는 문화역서울284를 중심으로 연다. 지난 3월 16일부터 시작한 문화역서울284 공예기획전시 '사물을 대하는 태도'에서는 공예주간과 연계한 전시뿐만 아니라 공예 체험, 참여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또한 시각장애인들이 참여한 3차원 인쇄 특별기획전시 '촉각의 순간들(Touch in the Dark)'도 관객들을 기다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촉각을 중심으로 사물을 인식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제는 우리가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CJ CGV가 영화 활용 교육에 관심 있는 현직 교사들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두근두근 영화학교' 자문단 2기를 모집한다. CJ CGV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학교 현장과의 교류 증진 및 교사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영화 활용 교육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교사 자문단 2기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두근두근 영화학교'는 영화를 통해 다양한 직업과 사회적 이슈를 탐구하는 CJ CGV의 교육 기부 프로그램이다. 2016년 처음 시행한 이후 300여 회차가 넘는 기간 동안 5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교사 자문단 참여는 '두근두근 영화학교' 홈페이지(www.gocinemaschool.org) 내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영화에 대한 관심도, 영화 교육 경험, 최근 관람한 영화 및 교육 아이템 등을 참여신청서에 작성하면 그 내용을 바탕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9명의 자문단은 올해 6월부터 내년 5월까지 1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자문단 활동에 참여하는 교사에게는 소정의 집필료 및 영화 관람권을 제공하며, '두근두근 영화학교' 홈페이지 온라인 교재에 자문단으로 등재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22년 '세계 빛의 날(International Day of Light, IDL)' 캠페인의 슬로건 '빛이 곧 우리의 미래다. 제 역할을 하라(Our future is light. Play your part)'가 담긴 동영상이 블록버스터 영화 트레일러 형태로 공개됐다. 지난 16일 공개된 세계 빛의 날 동영상에는 포토닉스 기술을 통해 세계적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한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3대 포토닉스 전문 협회 SPIE(국제 광학,포토닉스 협회), IEEE 포토닉스 학회(IEEE Photonics Society), 옵티카(Optica, 세계 광학,포토닉스 협회)가 손잡고 동영상을 제작해 2022 IDL 캠페인을 후원했다. '빛이 곧 우리의 미래다. 제 역할을 하라'는 광학 기술의 중요성과 광학,포토닉스계의 경력 기회는 물론 연례 IDL 기념일(5월 16일)을 알리기 위한 슬로건이다. 포토닉스는 시야를 넓히고 스마트폰을 작동시키는 기술, 지구 및 우주 연구에 도움이 되는 기술, 빛의 속도로 이동하는 통신과 의료 등 밝은 미래의 기술을 여는 열쇠로 꼽힌다. 2010년 개봉한 SF 스릴러 '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제 문학상 수상, 점차 확대되는 한류 문화, OTT 성장세에 비례하는 K콘텐츠 세계화 등의 영향으로 한국 문학에 대한 해외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지난 17일 국내에서 출간된 한국 문학의 영미권 번역서의 연도별 판매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문학번역원에 따르면 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해외에서 출간된 한국 문학 종 수는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80여종으로 기관 출범 이래 최다 종 수를 기록했다. 올해는 200여 종이 해외에서 출간될 전망이다. ◇K문학 대세 속 번역서도 관심… 국내 문학 외서 판매 1.5배 증가 K문학에 대한 해외 주목도가 상승하는 추세 속에서 국내 문학 도서를 외국어로 번역해 출간된 외서에 대한 판매도 증가하는 흐름이다. 예스24가 국내에서 출간된 한국 문학의 영미권 번역서의 연도별 판매 추이를 집계한 결과, 2020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3년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판매량은 매해 증가했으며, 2019년 대비 올해 판매 규모는 1.57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부커상에서 최종 후보로 올라 17개국과 판권 계약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로나 시대 다문화 가정을 향한 우리 사회의 편견을 짚어보는 연극 '하이옌(작가 한윤섭, 연출 유준기)'이 양주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5월 21일(토) 오후 3시, 7시 2회 전석 무료로 공연된다. 경기문화재단 후원으로 프로젝트그룹 같이 날자(대표 조미경)가 제작하는 하이옌은 '2022년 경기문화재단 경기예술지원 모든예술31'에 선정된 작품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양주시민들을 위로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가 끝난 뒤 일상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무료로 진행된다. 한윤섭 작가가 쓴 하이옌은 2009년 전국 창작 희곡 공모전 대상, 2020년 광주 평화 연극제 대상 등으로 작품성을 입증한 연극이다. 유준기 연출은 베트남에서 시집온 외국인 신부를 두고 벌어지는 사건들을 빠르게 전개하며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는 물론 관객들에게 진실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깊은 울림을 준다. 연극에는 배우 조정은, 권영현, 한승우, 이민성, 박인환, 황윤희, 김현아, 김병국 등이 출연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나는 나답게, 너는 너답게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다양성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및 24개 지역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2022 문화다양성 주간'을 연다고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문화다양성 주간'에는 우리 모두 가까운 곳에서부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려는 노력을 통해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아 '나답게 그리고 너답게'라는 주제로 문화다양성 관련 국제토론회와 온라인 전시, 대국민 참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문체부와 유네스코(UNESCO)는 오는 24일 오후 2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유네스코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협약 국제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유네스코가 올해 발간한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협약 국제보고서(이하 국제보고서)'의 한국어판 발간을 기념해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한 국내외 노력과 향후 과제를 논의한다. 국제보고서 집필에 직접 참여한 칠레,호주 출신 막달레나 모레노 무지카 국제예술위원회,문화기관연합 사무총장이 국제보고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7월 1일까지 '2022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에 시작해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삶의 질을 높인 공공디자인 우수사례를 선정해 널리 알리는 대표 공모전이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최근 3년 이내 추진한 공공디자인 사업과 연구를 대상으로 각각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사업 부문에서는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모든 이를 위한 공공디자인▲생활편의를 더하는 공공디자인 ▲생활품격을 높이는 공공디자인 ▲캠페인(신설) ▲공공디자인 행정(신설) 등 6개 분야의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올해 신설한 캠페인 분야에서는 공공디자인 캠페인, 행동유도(넛지) 디자인 등의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공공디자인 행정 분야에서는 공공디자인 진흥 계획, 조례 등 관련 사업과 제도 개선, 관련 부서와의 협업체계 구축 등 행정이 돋보이는 사례를 발굴해 시상할 계획이다. 연구 부문에서는 공공디자인 진흥을 위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발전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를 선정한다. 고 빅터 마골린이 한국디자인 발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게임문화재단은 '2022 게임문화 가족캠프' 2회차의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은 1박 2일 동안 가족과 함께 게임콘텐츠를 즐기는 2022 게임문화 가족캠프(이하 캠프)를 운영한다. 캠프는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초등학생 자녀와 보호자로 구성된 가족(총 1000명 모집 예정)을 대상으로 강원권, 전라권, 충청권, 경기권에서 총 5회 개최한다. 올해 8회차를 맞이한 게임문화 가족캠프는 2015년부터 약 5200명이 넘는 가족들이 참가하며 건강한 게임문화를 정착하고 가족 간 소통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2020~2021년에는 전체 참가자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와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참가자 대부분이 가족 간 평소 나누기 어려웠던 게임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자녀와 보호자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1회차 캠프는 5월 13일(금)부터 14일(토)까지 강원도 평창 소재의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진행돼 총 62가족이 게임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보냈다. 뒤이어 2022년 2회차 캠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문화재단이 다름을 창작과 협업의 시작으로 바라보는 '2021-2022 공동창작 워크숍'의 결과전시 '지구와 예술_핸드셰이킹(handshaking)'을 16일(월)부터 29일(일)까지 윈드밀(용산구 원효로13)에서 개최한다. '공동창작 워크숍'은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네 개의 창작공간(금천예술공장, 신당창작아케이드, 서울무용센터, 잠실창작스튜디오) 전,현 입주 예술가들이 참여해 여러 감각과 매체로 함께 작업하는 프로젝트다. 회화, 조각, 영상, 사진, 공예, 안무,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김영미, 김은설, 김하경, 김현진, 문서진, 손상우, 송주원, 이민희, 이선근, 이우주, 장해림, 전보경, 정원, 정혜정 등 14명의 예술가가 3개 팀을 이뤄 '지구와 예술'을 주제로 공동 작업을 이어온 바 있다. 이번 전시는 1년 동안 △개인 △개인과 개인의 관계 △개인과 지구의 관계 △예술과 지구의 지난 관계 △인간이 아닌 모든 것의 새로운 관계를 차례로 짚는다. 기존의 시야를 바꾸고 확장하는 공동 워크숍, 팀별 워크숍, 오픈 워크숍 등 총 20회 이상의 워크숍을 통해 고민한 예술가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