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청순미와 청량미 넘치는 미대생 '고미래'로 변신한 연우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녀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대학 잡지 표지 모델'을 떠오르게 만드는 자체 발광 '분위기 여신'의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모은다.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오늘인 30일 청순미 넘치는 '분위기 여신' 고미래(연우 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래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맑고 투명한 비주얼을 발산해 눈길을 모은다. 조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자체 발광 미모를 자랑하는 미래는 무언가를 애타게 찾고 있는 듯하다. 손에 든 의문의 종이를 바라보며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두근거리게 만든다. 마치 '대학 잡지 표지 모델'을 떠오르게 만드는 '분위기 여신' 미대생 '고미래'가 '바람피면 죽는다'를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연우는 청순한 아름다움과 청량한 에너지를 가진 미대생 '고미래'로 극의 생동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며, '밝은 미소 뒤에 숨겨진 섬세한 감정선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의 첫 방송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매회 색다른 시도로 단막극 역사에 유의미한 획을 그어왔기에, 올해도 어떤 작품이 진짜로 드라마를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과 기대를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얼마 남지 않은 첫 방송을 앞두고, '드라마스페셜 2020'을 놓칠 수 없는 이유 세 가지를 정리해봤다. #1. 10년간 꾸준히 이어온 단막극의 명맥 국내 방송사 중 유일하게 단막극의 명맥을 이어오며 올해로 뜻 깊은 10주년을 맞이한 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 지상파에서 단막극이 하나 둘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KBS는 매해 주옥 같은 10편의 단막극을 탄생시켜왔다. 그리고 그 명맥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이어진다.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24일까지, 10가지 색깔이 담긴 10편의 단막극이 전파를 탈 예정. 해를 거듭할수록 단막극만이 지닌 '다양성'이라는 정신을 견고히 하며 내실을 다져오고 있는 KBS가 또 어떤 참신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드라마스페셜 2020'은 UHD(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도도솔솔라라솔' 이재욱이 고아라를 향한 설레는 변화를 예고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7회에서는 구라라(고아라 분)가 차은석(김주헌 분)을 익명의 응원자 '도도솔솔라라솔'일 것이라 추리, 거리를 좁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불안감에 휩싸인 선우준(이재욱 분)의 '직진 본능'이 깨어나면서, 구라라와의 로맨스에 변화를 예고했다. 이날 구라라는 도도솔솔라라솔과 약속한 한 달이 되어 카페에서 그를 기다렸다. 이번에도 그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SNS를 통해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신 앞에 서진 못했지만, 앞으로도 영원히 당신을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구라라는 그에게서 온 메시지를 곱씹다 차은석이 선물한 라라랜드 개원 기념 화환 문구와 말투가 비슷하다는 걸 깨달았다. 이어 구라라는 차은석이 카페에 나타났던 것, 만난 사람 중 있을 거라는 생각을 못 해봤냐던 의미심장한 말을 떠올렸다. 여러 퍼즐 조각을 맞춘 구라라는 차은석이 자신을 은포로 오게 한 은인 도도솔솔라라솔이라고 추리했다. 선우준은 급한 일로 구라라가 도도솔솔라라솔을 기다리는 카페에 가지 못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바람피면 죽는다'의 라이징 스타 김영대가 역대급 '편의점 알바생'으로 변신한다. 김영대는 편의점 유니폼을 입고 환불도 잊게 만들 '킬링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집중시킨다. 조각 같은 얼굴과 날카로운 눈빛을 가진 그가 보여줄 '차수호'는 과연 어떤 인물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29일 '편의점 냉미남 알바생' 차수호(김영대 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편의점 유니폼을 입은 수호의 완벽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편의점 계산대 앞에 조각 같은 얼굴과 누군가를 응시하는 날카로운 눈빛은 환불원정대가 와도 환불을 잊게 만드는 '냉미남'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다. 또한 편의점의 다른 알바생 앞을 가로 막고 선 수호의 모습도 포착됐다. 오직 티셔츠 한 장만으로도 여심을 녹이는 훈훈함을 만들어내는 그가 과연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김영대는 차가워 보이지만 자신만의 신념과 고집을 가진 청년 '차수호'로 다양한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라며 '빈틈없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이 다채로운 10편의 라인업을 모두 공개했다. 그 중에서도 신선한 캐릭터의 향연은 예비 시청자들이 가장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는 핵심 포인트. 앞서 윤지온-지승현-김대건-오민석-신현수가 품고 있는 사연을 전하며 흥미를 드높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7일 제작진은 이한위-정웅인-동하-이상엽의 궁금한 이야기 제2편을 추가로 공개했다. ● 1. '그곳에서 두고 온 라일락', 딸바보 이한위 오는 11월 28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연출 박기현, 극본 박광연)은 트롯 모창 가수와 그의 딸이 거짓투성이 연극에서 벗어나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 작품에 대한 열의와 탄탄한 내공이 돋보이는 이한위는 90년대를 주름 잡았던 '라일락'의 모창가수 '라진성'을 연기한다. 아내가 도망가버리는 바람에 어린 딸을 데리고 밤무대를 전전하며 힘들게 키웠다. 그래서 딸의 부탁이라면 그게 뭐든지 다 들어주는 '딸바보'다. 그 애틋한 부정으로 인해 모창가수가 아닌, 진짜 '라일락'이 되어달라는 딸의 말도 안 되는 부탁도 들어주게 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바람피면 죽는다' 배우 조여정이 무섭지만 매혹적인 범죄 소설가 '강여주'로 변신해 '장르 대통합 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까지 아우르며 이 모든 장르의 벽을 깨부수는 베테랑 연기와 내공으로 시청자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무한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조여정은 살인 범죄 소설만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 강여주로 변신해 '장르 대통합 퀸'의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조여정이 맡은 캐릭터는 각각의 장르적 특성을 꿰뚫는 역할로 '바람피면 죽는다'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하는 핵심이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코믹,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대체불가 연기를 보여준 조여정. 베테랑 연기력의 소유자인 그녀가 그동안 쌓아온 내공을 발휘하며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인 '바람피면 죽는다'의 장르를 완성한다. 앞서 티저 포스터 시리즈를 통해 제작진은 이를 이미 예고했다. 무섭지만 매혹적인 강여주로 완벽 변신한 조여정의 모습 속에서 그녀는 눈빛 하나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떨리게 만드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의 시작을 알리는 '모단걸'이 예고 영상과 레트로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11월 7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 '모단걸'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남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모단걸이 되려 했던 여성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10편의 라인업 중 유일한 시대극으로 차별화를 꾀한 작품으로 '주인공'이 아닌, '주체'가 되는 것에 대한 의미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드라마스페셜 2020'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지난 27일 공개된 예고 영상은 경성 최고 신여성이 되기 위해 학교에 다니기로 결심한 신득(진지희)의 이야기가 담겼다. 그 계기는 바람남 남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였다. 바늘가는데 실 가듯, 신득이 등교를 하자 몸종 영이(김시은)도 따라나섰다. '경성 최고 가문의 며느님'이라는 소개와 달리 등장과 함께 넘어질 뻔한 신득과 재빨리 잡아준 영이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어진 '경성 최고의 철부지 아가씨 사랑에 빠지다?!'라는 문구가 시선을 끈다. 바람난 남편의 마음을 돌려야 하는 신득에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와 이재욱의 숨겨진 인연이 밝혀진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측은 오늘인 27일, 과거 구라라(고아라 분)의 졸업연주회에서 포착된 선우준(이재욱 분)과 김지훈(이시우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구라라의 옆에 나란히 선 김지훈과 그런 두 사람을 바라보는 선우준의 깊은 눈빛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도도솔솔라라솔'은 구라라와 선우준의 신박한 관계를 통해 웃긴데 설레는 '저세상 로코'를 유쾌하게 펼쳐내고 있다. 낯선 마을 은포에서 함께 '웃픈' 갱생을 시작한 두 사람은 조금씩 가까워지며 풋풋한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비밀 많은 청춘 선우준이 19세라는 '반전'이 드러나며 두 사람의 로맨스 향방에도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선우준이 집을 나와 은포에 숨어든 사연이 밝혀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안녕'이라는 인사만 남기고 죽은 친구 김지훈은 그가 세상에 벽을 쌓고 낯선 곳으로 숨어들게 만든 결정적 계기가 됐다. 아버지 선우명(최광일 분)이 친구의 죽음을 별 것 아닌 일로 치부하고, 슬픔에 빠져 사는 아들을 못마땅해한 것. 이에 숨 막히는 집에서 탈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 갑자기 분위기 세차? 세 자매의 우당탕탕 첫 셀프 세차 도전!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혜은이‧김영란 세 자매가 제철 꽃게를 찾아 나섰다. 지금이 살이 통통한 시기라며 제철 꽃게 먹방을 제안한 막내 김영란. 자매들은 싱싱한 꽃게 구매를 위해 삼천포용궁수산시장행을 결정했다. 출발 직전 눈에 띈 더러운 차에 갑자기 세차하러 가야겠다고 노선변경! 그러나 세차장에 도착한 자매들은 한껏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본인이 생각한 세차는 기계식 세차였고, 직접 차를 몰고 도착한 곳은 본인이 직접 세차를 해야 되는 '셀프 세차장'이었던 것. 얼떨결에 생애 첫 셀프 세차를 하게 된 세 자매. 이들의 셀프 세차는 첫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기계에 적힌 글씨가 작아 잘 보이지 않아 '이런 건 크게 써놔야지!' 박원숙의 버럭을 시작으로 동전을 넣어도 작동하지 않는 기계는 물론 첫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바람피면 죽는다' 속 괴기스러운 지하 창고의 주인이 된 조여정의 모습이 담긴 3차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깊은 지하 창고 계단의 센터에 앉아 음산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아름다움을 뽐내는 그녀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조여정의 흰 치맛자락을 붙잡는 섬뜩한 인형, 쌓여 있는 책 등 오래된 오브제가 가득한 지하 창고에서 어딘가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그녀. 과연 그녀의 시선 끝에 무엇이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오늘 26일 살인 범죄 소설만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 강여주(조여정 분)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담은 3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 차례 꺾어진 계단이 말해주듯 깊고 깊은 지하실 속, 익숙한 듯 그 계단 한 가운데 앉아 있는 조여정. 순백의 원피스를 입은 그녀는 강렬한 빨간색 매니큐어, 빨간 구두, 빨간 입술로 포인트를 줘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강여주'에 완벽히 동화된 모습이다. 여주는 전등, 술병, 난로, 책, 지구본 등 오래되고 독특한 오브제가 가득한 지하 창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암행어사' 김명수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김명수는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관'의 '타이틀롤' 암행어사를 맡아 정의구현에 앞장선다.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김명수는 조선 말기를 배경으로 야망도, 목표도 없이 오늘만 사는 홍문관 부수찬 성이겸 역을 맡았다. 과거 성이겸(김명수 분)은 장원급제한 촉망받는 우수한 인재였으나 어쩐 일인지 나랏일에 큰 관심이 없는 평범한 관료로 생활한다. 하지만 은밀히 노름판을 벌이는 타짜의 이중생활을 하다 발각, 벌로 암행어사를 맡게 돼 미궁에 빠진 사건 수사에 나서게 된다. 이번에 첫 공개된 스틸 속 김명수는 고운 비단 두루마기와 갓을 차려입은 지체 높은 도련님의 모습이다. 한복 의상에도 감출 수 없는 꽃미남 비주얼이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또한 암행어사를 상징하는 마패를 드러내며 자신만만하게 신분을 드러내는 순간은 외유내강의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이처럼 김명수는 원치 않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도도솔솔라라솔'이 고아라와 이재욱이 빚어낸 설렘 유발 엔딩으로 '로코 맛집'에 등극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이 신박한 관계로 엮인 구라라(고아라 분)와 선우준(이재욱 분)의 다이내믹한 은포 라이프를 그리며 유쾌한 웃음과 두근거리는 설렘을 안기고 있다. 자신들만의 속도로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두 사람의 이야기에 더해진 예상치 못한 '심쿵' 엔딩은 그 설렘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을 들썩이게 만든 명장면 미공개 스틸과 함께 설렘 유발의 순간들을 짚어봤다. 1. 신박한 관계 알린 유쾌한 한밤 소동, 뜻밖의 '심쿵' 엔딩 인생 역변으로 빈털터리 신세가 된 구라라는 SNS 익명의 응원자 도도솔솔라라솔을 만나기 위해 찾은 은포에서 우연한 사고로 선우준과 얽히며 '러블리 채무자'가 됐다. 그의 '저세상 텐션'에 단단히 홀린 '든든한 채권자' 선우준은 갈 곳 없는 구라라에게 자신의 집에서 하숙할 것을 제안했다. 방이 하나뿐인 탓에 침대를 양보한 선우준은 야간 아르바이트를 가기 위해 샤워를 하던 중에 물이 나오지 않자 상의를 탈의한 채 밖으로 나왔다. 생수를 꺼내려던 선우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