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바람피면 죽는다' 고준이 직업, 외모, 아내 사랑까지 모든 게 완벽한 '쏘 스윗 국민 남편'으로 변신한다. 고준은 극 중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이혼 전문 변호사 '한우성'으로 섹시, 카리스마, 다정함까지 고루 갖춘 퍼펙트한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지난 23일 모든 여자의 '로망 남편' 한우성(고준 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은 잘 나가는 이혼 전문 변호사 한우성으로 변신해 멋진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갑자기 무릎을 꿇은 의뢰인 앞에서 당황한 그의 모습은 이혼 전문 변호사의 고충을 예감케 한다. 우성은 전 국민이 사랑하는 '국민 남편'으로, TV 프로그램에서도 아내 강여주(조여정 분)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인물이다. 사진 속 사랑스러운 얼굴로 여주를 향해 부끄럼 없이 '손하트'를 보내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또한 우성이 장바구니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은 아내 여주를 끔찍이 생각하는 그의 다정다감한 성격을 예상케 만든다. 우성은 일터에서는 변호사로서 섹시하고 프로페셔널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드라마스페셜 2020'이 자아실현, 학교폭력, 회사, 사랑, 트롯, 우정 등 다채로운 소재를 전면에 내세운 10편의 라인업을 모두 공개했다. 많은 이들이 공감할 현실, 함께 고민해봐야 할 메시지,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희망찬 위로까지. 매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찾아오는 '드라마스페셜 2020'을 향해 예비 시청자들도 다양한 기대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 가운데 제작진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섯 남자, 윤지온-지승현-김대건-오민석-신현수의 첫 스틸컷과 함께, 이들이 숨기고 있는 사연의 배경을 살짝 공개했다. ● 1. 진지희의 첫사랑 '모단걸' 윤지온 오는 11월 7일(토) '드라마스페셜 2020'의 포문을 여는 '모단걸'(연출 홍은미, 극본 나미진)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남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모단걸이 되려 했던 여성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윤지온이 연기하는 '우진'은 표현의 자유를 지향하는 동인지 '새벽'의 편집장으로, 단단한 신념을 가진 인물이자 경성 최고의 철부지 아가씨 신득(진지희)의 첫사랑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이 어둠 속 '미스터리의 여왕'으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극 중 범죄 소설가 '강여주'로 완벽하게 변신한 그녀는 독보적인 '다크 아우라'를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지난 22일 '미스터리의 여왕' 강여주(조여정 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어두운 서재 안 만년필을 들고 골똘히 생각에 잠긴 강여주로 완벽히 변신해 극 중 베스트셀러 범죄 소설가의 미스터리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시선을 모은다. 오직 노트북 불빛만이 여주를 비추고 있는 가운데, 예사롭지 않은 표정으로 생각에 잠긴 그녀의 모습은 '미스터리 여왕'의 면모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과연 그녀의 머릿속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지고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바람피면 죽는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취약계층 아이들과 어르신, 장애인 등에 대한 나눔이 더 절실한 가운데, 최근 배우 주원 팬 연합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쌀 3톤을 실천하는NGO '함께하는 사랑밭'에 기부했다. 평소 배우 주원의 팬 연합은 취약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봉사활동, 코로나19 화훼농가 돕기 등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통해 단순한 팬 연합을 넘어 배우 주원과 함께 사회적 약자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행사해왔다. 특히 이번 쌀 3톤 기부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총 200여명이 십시일반 동참하며 팬문화의 모범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나눔의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 이때, 소외된 이웃에게는 단비와 같은 지원이 됐다. 이번 쌀 기부를 준비한 주원 서포터즈&주원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팬들 담당자는 '배우 주원의 활동마다 큰 힘이 되어 주는 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배우 주원의 활동을 지지하려고 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방송사 중 유일하게 명맥을 이어온 단막극 대축제, KBS 2TV '드라마스페셜 2020'이 6편의 추가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앞서 발표한 4편의 작품이 오는 11월7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0시30분에, 지난 21일 공개된 6편의 작품은 오는 11월 19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40분에 방송된다는 것. 이로써 '드라마스페셜 2020'은 목요일과 토요일 라인업으로 나뉘어, 총 10개의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목요일 라인업의 작품은 다음과 같다. ● '나의 가해자에게', 11월 19일(목) 방송. '나의 가해자에게'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학교'를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던 기간제 교사가 과거 자신을 괴롭힌 학교폭력 가해자를 동료 교사로 맞이하며 겪는 갈등을 그린 드라마다. 연기력을 인정 받은 라이징 배우 김대건과 문유강이 각각 정작 자신이 소외될지도 모르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학교'란 좌우명을 품고 사는 송진우와, 과거 그를 괴롭혔던 가해자 유성필로 분한다. 스타 등용문으로도 유명한 '드라마스페셜'이 2020년엔 어떤 될 성 부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최근 3년간 기록적 폭염과 태풍, 역대급 장마를 모두 경험한 대한민국.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심상치 않은 기상이변이 감지되고 있는데.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를 초래한 원인은 바로 '지구온난화'. 지구 평균온도 상승이 인류 생존에 미칠 치명적인 영향에 대해 예측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KBS '안전한 대한민국' 주간 특별편성에 맞춰 특집으로 마련한 '이슈 픽, 쌤과 함께' 조천호 대기과학자와 함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함께 고민해본다. ● 이 비의 이름은 '장마'가 아니라 '기후위기'입니다 '이상기후는 더 자주, 강하게 일어날 것' 지난달, 국내 여러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판매하는 햄버거 속에서 토마토가 빠지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 대기과학자 조천호 박사는 토마토 실종 사건의 원인을 '이상기후'로 꼽았다. 54일간 지속된 긴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국내 토마토 수급에 차질을 빚은 것이다. 아시아에 쏟아진 물 폭탄과 지구촌을 집어삼킨 초대형 산불까지, 세계 곳곳을 강타한 이상기후의 피해 현황을 알아보고 기후 변화의 위험성을 살펴본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바람피면 죽는다'가 조여정의 블랙홀 같은 눈빛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2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상대를 꿰뚫어 보듯 정면을 응시한 조여정의 눈빛과 '바람피면 죽는다'라고 적힌 제목의 책을 든 새빨간 손톱까지, 보는 이들을 꼼짝 못 하게 만들 치명적인 '강여주'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지난 21일 살인 범죄 소설만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 강여주(조여정 분)의 치명적인 매력이 담긴 2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빨간 매니큐어를 칠한 여주가 손에 들고 있는 책 위로, 핏자국이 남겨진 '바람피면 죽는다'의 로고가 책 제목처럼 쓰여 있다. 이는 포스터 상단에 붉은 글씨로 쓰여진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게요'라는 카피와 어우러지며 과연 책 속에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양치승이 영화 배우를 꿈꾸던 시절의 소중한 인연을 찾아 나선다. 오늘인 21일 방송되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국민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헬스 클럽에서 MC 김원희와 현주엽을 만난 양치승은 자신을 영화 배우 '강철민'으로 소개해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강철민'은 양치승의 배우 시절 예명으로, 그는 스무 살 무렵 당대 스타들의 등용문이었던 유명 연기학원을 수료하고,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고 했다. 양치승은 당시 경제적으로 힘들 때 포장마차에서 술 한 잔 기울이며 기운을 북돋아 주고, 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할 수 있게 도와준 캐스팅 디렉터를 만나고 싶어했다. 스타 트레이너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도 그가 방송계와 이어준 덕분인 것 같다는 양치승이 과연 20년 전 고마운 인연과 재회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날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숨은그림찾기보다 어려운 드라마, 영화 속 신인 배우 '강철민' 찾기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양치승이 출연한 한 유명 작품을 보던 김원희가 '속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와 이재욱이 한 발 더 가까워진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오늘(21일), 말끔히 수리된 자동차 '쥬쥬'를 타고 드라이브 데이트에 나선 구라라(고아라 분), 선우준(이재욱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낯선 은포에서 처음으로 마음을 터놓았던 둘만의 추억이 깃든 장소로 향한 두 사람의 모습이 설렘과 함께 궁금증을 자아낸다. '도도솔솔라라솔'은 우연한 사고로 엮인 '러블리 채무자' 구라라와 '듬직한 채권자' 선우준의 신박한 관계로 유쾌하고 설레는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낯선 시골 마을 은포에서 함께 '웃픈' 갱생을 시작한 두 사람. 구라라와 선우준은 서툴지만 풋풋한 모습으로 설렘을 안기고 있다. 특히, 지난 4회에서는 애틋한 포옹 엔딩으로 관계 변화를 예고, '특별한 채무 관계'를 넘어 또 다른 인연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았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구라라의 채무를 해결할 비장의 카드인 자동차 '쥬쥬'가 포착돼 흥미를 더한다. 사고 난 차만 수리되면 팔아서 돈을 갚겠다며 당당하게 빚을 늘려갔던 구라라. 퇴원한 반려견 미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 만능 개그우먼 이경애! 언니들 놀라게 한 특별 메뉴는? 이번 주 방송에서는 2년 만에 다시 남해를 찾은 이경애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시즌1 출연 당시 공구상자를 가져오는 건 물론 예초기 다루기부터 나무 톱질까지 거뜬히 해내며 '프로 일꾼'의 모습을 보여줬던 그녀. 이번 방문 때도 역시 두 손이 부족할 정도로 짐을 챙겨와 '역시 이경애'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경애는 집에 들어와 앉지도 않고 바로 주방으로 직행, 특별히 준비해온 재료를 꺼내 언니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했다. 이때 이경애다운 '통 큰' 메뉴에 언니들은 '아침부터 이렇게 먹은 적은 처음이야' 고백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과연 이경애스러운 메뉴는 무엇일지? ● 67세 혜은이의 새로운 꿈 공개 '나 태극권 배울래' 그동안 자매들의 의견만 조용히 따르던 혜은이가 처음으로 본인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드라마 '디어 엠'이 재미의 화력을 높일 청춘 라인업을 완성했다. KBS 2TV 새 드라마 '디어 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은 서연대 커뮤니티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 가슴 뛰는 것들에 전부를 거는 당차고 순수한 20대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디어 엠'은 캠퍼스를 발칵 뒤집은 익명의 커뮤니티 글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설렘 가득한 전개 속 우정과 사랑 그 사이에서 감정의 줄타기를 보여줄 박혜수(마주아 역)와 재현(차민호 역)의 로맨스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 박혜수, 재현과 함께 노정의가 서지민 역에 새롭게 캐스팅 되면서 배현성(박하늘 역)과 달달한 '서연대 자석커플' 연기를 예고하고 있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이들과 캠퍼스 라이프를 채울 청춘 배우 군단으로 이진혁(길목진 역), 우다비(황보영 역), 이정식(문준 역), 황보름별(최로사 역), 권은빈(민양희 역), 조준영(반이담 역)이 합류, 막강한 캐스팅 조합을 완성해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먼저 이진혁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도도솔솔라라솔'이 사랑스럽고 따스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안기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이 신박한 관계로 얽힌 구라라(고아라 분)와 선우준(이재욱 분)의 유쾌한 로맨스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대책 없이 해맑은 구라라와 시크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선우준이 펼쳐내는 예측불가한 전개는 웃긴데 설레는 '저세상 로코'를 완성했다. 무엇보다 서로에게 이끌리면서도 입덕 부정기를 겪는 두 사람의 모습은 유쾌한 웃음 속 설렘을 유발, 아기자기한 로맨스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었다. 여기에 구라라와 선우준의 애틋한 포옹 엔딩은 둘 사이 관계 변화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낯선 시골 마을에서 풋풋한 감정을 키워가고 있는 구라라와 선우준은 예사롭지 않은 마을 사람들과 휘말리며 보다 흥미로운 청춘 2악장을 써 내려간다. 구라라의 키다리아저씨가 되어주는 차은석(김주헌 분)부터 차은석에게 한눈에 반해 가슴앓이(?)를 시작한 은포 실세 진숙경(예지원 분), '선우준바라기' 왈가닥 19세 진하영(신은수 분), 진하영의 '찐친' 이승기(윤종빈 분)는 하루도 조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