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 이재욱의 '가지마' 포옹 엔딩이 설렘을 안겼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4회에서는 구라라(고아라 분)와 선우준(이재욱 분)이 서로의 '작은 별'이 되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라라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품은 선우준을 헤아려 그를 기다렸고, 선우준은 아닌 척 부정하면서도 구라라를 향한 마음이 깊어졌다. 여기에 구라라와 선우준의 포옹 엔딩이 '심쿵'을 유발,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이날 구라라는 피아노 학원 라라랜드를 개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피아노 학원 선생님으로 취업에 성공해 한껏 들떠 있던 구라라는 취소 소식에 의기소침해 있었다. 그런 구라라를 다시 웃게 만든 건 선우준이었다. '방만 두 개였어도 눌러 붙었어'라는 말을 기억하고 선우준이 직접 방을 만들어 깜짝 선물한 것. 게다가 구라라를 은포로 이끈 익명의 응원자 '도도솔솔라라솔'의 이름으로 타이밍 좋게 그랜드 피아노도 배달됐다. 취업 실패의 쓴 맛을 본 구라라의 마음을 헤아리듯, 선우준은 내친김에 자신의 숙소에 피아노 학원을 차릴 것을 제안했다. '라라랜드'라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방송사 중 유일하게 명맥을 이어온 단막극 대축제, KBS 2TV '드라마스페셜 2020'가 베일을 벗을수록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앞서 공개된 '모단걸', '크레바스', '일의 기쁨과 슬픔'은 시대적 배경도, 장르도 다르지만,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를 전면으로 내세웠다는 공통점을 예고한 바. 벌써부터 기다림을 자처하는 예비 시청자들을 위해 각 드라마의 여자주인공 진지희-윤세아-고원희의 첫 스틸컷을 공개하며, 이들의 3色 매력을 살펴봤다. ● 1. 주체를 찾아가는 '모단걸' 진지희 오는 11월 7일(토) '드라마스페셜 2020'의 포문을 여는 '모단걸'(연출 홍은미, 극본 나미진)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남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모단걸이 되려 했던 여성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10편의 라인업 중 유일한 시대극으로 차별화를 꾀하며, '주인공'이 아닌, '주체'가 되는 것에 대한 의미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모단걸'을 통해 첫 성인 연기를 예고한 진지희는 어린 나이에 친일파 부호 집안에 시집온 '신득' 역을 맡았다. 남편 마음 돌리려고 학교에 갔다 예상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재즈와 어쿠스틱 음악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인디 밴드 '정은수와 친구들'이 '취향상점'으로 그룹 이름을 바꾸고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2018년 가을부터 2019년까지 '정은수와 친구들'이라는 이름으로 2장의 EP 앨범을 발매한 취향상점은 제2회 충남음악창작소 제작지원 사업 'I'M A MUSICIAN' 대상 수상, 한국콘텐츠진흥원 '2019 뮤즈온 프로젝트' TOP 20 진출 등 꾸준한 음악적 행보로 인디 씬의 주목을 받아왔다. 취향상점은 '당신의 취향을 담는다'는 뜻이 담겨있다. 이름뿐 아니라 멤버 구성에도 변화를 줬다. 도제현(보컬), 송남수(기타), 석나영(건반), 주지호(베이스), 강정혜(드럼) 5인조로 멤버를 보강했다. 취향상점의 첫 디지털 싱글 '오늘 밤을 날아요'는 현대인에게 전하는 판타지적 위로를 담은 곡이다. 감성적인 가사와 한 번 들으면 머릿속에 맴도는 독특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이번 앨범 역시 1, 2집과 마찬가지로 멤버 전원이 연주, 편곡 및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취향상점은 누구나 지닌 마음의 짐을 동심으로 풀어낸 오늘 밤을 날아요가 현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이문식과 최여진, 바다 건너 따뜻한 희망을 전하다! "바다 건너 사랑 – 또 하나의 이야기" 스페셜! 바다 건너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아프리카로 향한 배우 이문식과 최여진. 이문식은 거친 노동 현장 속 위태로운 우간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최여진은 가난 때문에 일터로 내몰린 아이들의 이야기를 "바다 건너 사랑 – 또 하나의 이야기" 스페셜에서 공개한다. ● 배우 이문식, 거친 노동 현장 속 위태로운 우간다 아이들과 마주하다. '배우로서 시청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른 이에게 나누고 싶다' 마음으로 아프리카 우간다를 찾은 이문식. 그가 마주한 수도 캄팔라의 첫인상은 '과연 이곳에 힘든 아이들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평화롭고 낭만적이었다. 하지만 수도 캄팔라 빈민가에서 이문식이 만난 아이들은 거칠고 위태로운 노동 환경 속에서 빈곤과 배고픔에 지쳐가고 있었다. ● '아무것도 모르는 채 맑게 웃는 아이의 모습이 더 가슴 아팠어요' 에이즈로 아빠를 잃고 엄마와 단둘이 살아가는 14살 소녀 하와. 하지만 엄마 역시 에이즈 양성판정을 받아 언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농활을 무사히 마친 네박자가 시청들과 농민들을 위해 준비했다! 바람도 선선한 가을 밤. 슈퍼스타 신성, 미모 센터 노지훈, 트롯돌 황윤성, 막둥소 김경민 여기에 열정 인턴 김중연까지 다섯박자의 풍성한 트로트 콘서트가 시작된다! 네박자 콘서트 진행을 위해 전날부터 연습했다는 가수! 전국구 슈퍼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신성이 콘서트 진행을 맡았다. 그러나 진행하랴~ 노래하랴~ 농사일 할때보다 바빠보이는데... 과연 네박자 콘서트를 매끄럽게 이끌 수 있을지 지켜보자. 노래 실력은 모두 출중한 다섯박자. 그러나 춤실력은 단 두명만을 꼽을 수 있는데, 바로 트롯돌 황윤성과 열정 인턴 김중연! 아이돌 출신인 두 사람의 불꽃 튀는 댄스 배틀이 벌어졌다. 노래 '찐이야'에 맞춰서 잔망스런 발재간과 파워풀한 동작을 선보이는 두 사람. 어르신도 놀라게 한 두 사람의 댄스 배틀을 기대해 보자. 즐거운 댄스 배틀이 끝나고 어르신들의 이목을 단번에 끈 가수가 있었으니 바로 막둥소 김경민. 우렁찬 성량과 노련한 무대 매너로 관객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기술을 시전한다. 막둥소의 트로트 노래로 후끈 달아오른 네박자 콘서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 저녁 10월 15일(목) 방송되는 KBS 2TV '투페이스'에서 네 번째 가짜 뉴스 감별을 공개한다. 가수 레이디제인,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 B1A4의 산들이 출연해 '가짜 뉴스 감별단'으로 활약한다. 최근 32kg 감량으로 화제가 된 유재환은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코믹한 이미지와 달리 법학과 출신이라는 의외의 스펙이 공개됐다. 유재환은 범죄 관련 뉴스가 나오자, 남다른 시각으로 접근해 날카로운 분석력을 보였는데, 감별단의 에이스로서 존재감을 뽐냈다. 과연 법학과의 날카로운 촉은 정답으로까지 이어졌을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원조 홍대 여신 레이디제인 역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MC 김구라는 언론 정보학을 졸업한 레이디제인에게 가짜 뉴스를 가려내는 방법을 물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자신만의 가짜 뉴스 감별 팁을 전수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활약을 펼치며 "내가 브레인 맡아야겠다"고 고정 출연에 대한 욕망 을 드러냈다. 또한 3년 만에 B1A4 완전체로 컴백하는 산들은 녹음 중 경험한 오싹한 경험담을 공개했다. 산들은 과거 녹음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가 의문의 폐지 할아버지 이순재와 첫 만남을 갖는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측은 3회 방송을 앞둔 오늘(14일), 한밤의 공원에서 피아노 연주 삼매경에 빠진 구라라(고아라 분)와 김만복(이순재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겁에 질린 구라라와 그를 불러 세우는 김만복. 심상치 않은 두 사람의 첫 만남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도도솔솔라라솔'은 피아니스트 구라라의 인생 역변을 유쾌하고 다이내믹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대책 없이 해맑은 구라라와 비밀 많은 청춘 선우준(이재욱 분)의 엉뚱한 첫 만남은 시작부터 흥미진진했고, 재회 후 특별한 채무 관계로 얽히게 된 신박한 인연은 설렘을 유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눈을 뗄 수 없는 사건사고에 발랄하고 따스한 감성까지 녹여내며 '찐텐' 로맨틱 코미디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아빠 구만수(엄효섭 분)의 죽음으로 구라라의 일상은 모든 게 달라졌다. 빈털터리가 된 구라라는 한 줄기 빛 익명의 SNS 응원자 '도도솔솔라라솔'을 만나기 위해 시골 마을 은포를 찾았지만, 우연한 사고에 휘말리며 선우준의 '러블리 채무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가 '자체 휴업'했던 피아노를 다시 시작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측은 지난 13일, 깁스를 풀고 피아노 앞에 앉은 구라라(고아라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여기에 구라라의 '저세상 텐션'에 제대로 휘말린 듬직한 채권자 선우준(이재욱 분)과의 '심쿵' 눈맞춤도 함께 공개돼 호기심을 더한다. '도도솔솔라라솔'은 피아니스트 구라라(고아라 분)의 인생 역변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 대책 없이 해맑은 구라라와 비밀 많은 청춘 선우준의 엉뚱한 첫 만남부터, 재회 후 신박한 채무관계로 얽히게 되기까지의 과정은 다이내믹하게 그려졌다. '짠내'도 웃음으로 승화하는 고아라, 이재욱의 로코 케미는 단숨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오지영 작가만의 발랄한 감성이 녹아든 대사와 따스한 시선, 통통 튀는 인물들의 향연도 '찐텐' 로맨틱 코미디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아빠 구만수(엄효섭 분)의 죽음으로 하루아침에 빈털터리 외톨이가 된 구라라. 한 줄기 빛과 같은 익명의 응원자 '도도솔솔라라솔'을 찾기 위해 시골 마을 은포에 불시착한 그는 우연한 사고에 휘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조여정-고준이 부부로 '킬링 케미'를 뽐낼 2020년 최고의 화제작 '바람피면 죽는다'가 첫 방송을 오는 12월 2일로 확정 지었다.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 다운 재치로 1차 티저 포스터에 첫 방송 날짜에 대한 '단서'를 남긴 것으로 밝혀져 벌써부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12일 '오는 12월 2일 수요일로 첫 방송 날짜를 확정 지었다'면서 '조여정, 고준 등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방역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담는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강렬한 1차 티저 포스터와 함께 12월 2일로 첫 방송을 편성확정 하며 '킬링 드라마'의 서막을 알렸다. 첫 방송 날짜는 이날 공개된 1차 티저 포스터 속에 '단서'가 숨겨져 있었다. 선명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도도솔솔라라솔'이 웃긴데 설레는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이 첫 방송부터 설렘 포텐을 제대로 터뜨리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범상치 않은 인연을 맺은 구라라(고아라 분)와 선우준(이재욱 분)이 낯선 마을 은포에서 본격적인 '웃픈' 갱생을 예고, '찐텐' 로코의 시작을 알렸다. 무엇보다 '짠내'도 웃음으로 승화하는 고아라, 이재욱의 '로코 케미'는 더할 나위 없이 빛났다. 이에 신박하고 유쾌한 '저세상 로코'를 완성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긴 '심쿵' 명장면을 살펴봤다. ● 고아라X이재욱, 서로의 '작은 별' 되어준 첫 만남 그날 밤 구라라가 각박한 세상에서도 때 묻지 않고 천진난만한 어른으로 성장한 건 8할이 아빠 구만수(엄효섭 분) 덕이었다. 가장 든든한 지원군인 아빠의 맹목적인 사랑을 알기에 피아노를 쳤고, 갑작스러운 결혼 제안에도 아빠의 말이기에 그저 따랐다. 그런 구라라에게 인생 역변이 시작됐다. 아빠의 사업 실패로 결혼식이 엉망이 된 데 이어, 아빠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세상에 홀로 남겨진 것. 그런 구라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인 10월 12일 방송될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문화의 달을 맞이해 여덟 명의 특별한 도전자들과 함께한다. 뮤지컬계의 황태자 손준호와 팔방미인 뮤지컬 배우 선우 조,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성악가 박소영과 바이올리니스트 양지인 조, 오랜만에 돌아온 배우 김성일과 배우 김혜정 조, 동네 오빠처럼 편안한 가수 영기와 훈훈한 트로트 가수 안성훈 조는 상금 일천만 원이 걸린 '우리말 명예 달인'에 도전한다.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선우는 '오늘의 주인공은 우리!'라며 당찬 포부를 밝히며 도전을 시작했다. 이번 도전을 위해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 하지만 초반부터 친남매 같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의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손준호는 뮤지컬 무대에서와 정반대의 성격으로 엄지인 아나운서마저 놀라게 했는데! 과연, 그의 반전 매력은 무엇일까? 한편 선우는 과거 KBS "남자의 자격" 출연 계기를 이야기하며,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문화의 달 10월을 맞이해 시청자 여러분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그들은, 과연 '우리말 명예 달인'이라는 큰 선물을 받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 이재욱이 기대 이상의 시너지로 신박하게 설레는 '찐텐' 로코를 완성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이 단 2회 만에 설렘 포텐을 제대로 터뜨렸다. 오지영 작가의 유쾌하고 따스한 시선, 개성 충만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하드캐리가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무엇보다 기막힌 인연으로 만난 구라라(고아라 분), 선우준(이재욱 분)에 완벽 이입해 설레는 '로맨스 케미'를 완성한 고아라와 이재욱의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좌절 없는 구라라의 인생 역변 스토리는 짠한 상황에서도 웃음을 유발했다. 행복해야 할 결혼식은 파혼식이 되고, 구라라는 하루아침에 가족도, 집도 잃게 됐다. 설상가상 사기까지 당한 구라라의 유일한 희망은 익명의 응원자 '도도솔솔라라솔'이었다. 하지만 그를 만나기 위해 찾은 낯선 마을 은포에서 우연한 사고를 당하고, 구라라는 선우준과 운명적으로 재회했다. 외상으로 빚을 늘리는 대책 없는 뻔뻔함에도 어느새 구라라에 스며든 선우준이 그의 '만능 지갑'이 되고 마는 모습은 유쾌함을 선사했다. 러블리 채무자와 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