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 1홀에서 공공기관·협회·목재산업체·사회적기업 등 21개 기관이 참여하는 '2017년 산림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산림일자리 박람회'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열린 지난 8월 '2017년 농림식품 일자리박람회', 11월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됐다. 특히,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관련, 다양한 산림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목재산업분야의 최대 행사인 '목재산업박람회'와 연계해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경력단절 여성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전문업과 귀산촌 지원·창업관련 상담부스를 운영하고, 면접·이미지 컨설팅, 증명사진 무료촬영과 지문으로 보는 적성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또, 7일 개막식에 앞서 김재현 산림청장이 '청년이 바라는 일자리, 숲의 미래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산림일자리를 소개하고 산림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한창술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층에서부터 중장년층의 취업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1,143건의 하도급 계약 서면을 수급 사업자가 작업을 시작한 이후에 지연 발급한 대우조선해양(주)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2억 6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 대우조선해양(주)는 2013년 1월 30일부터 2016년 11월 30일까지 A사 등 18개 수급 사업자에게 해양 플랜트 · 선박의 구성품 제작 작업을 위탁하면서 총 1,143건의 하도급 계약 서면을 수급 사업자가 작업을 시작한 이후에 발급했다. 특히 1,143건 중 592건은 해당 수급 사업자가 작업을 완료한 이후에서야 계약 서면을 발급했다. 대우조선해양(주)의 하도급 계약서 지연 발급 행위는 원사업자가 제조 등 위탁을 하는 경우 하도급 대금, 위탁 내용, 위탁일 및 납품 시기 등을 적은 계약 서면을 수급 사업자가 작업을 시작하기 전까지 발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하도급법 제3조 제1항에 위반된다. 공정위는 대우조선해양(주)에 향후 재발방지명령과 함께 과징금 2억 6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6일 상임위를 열고,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불법시위단체에 대한 보조금 지원 제한을 규정하고 있는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예산집행지침)에서 ‘집회(시위)’와 관련된 사항을 삭제하도록 권고하기로 결정했다. 집회의 자유는 우리 헌법 및 자유권 규약 등 국제인권규범에서 보장하는 권리로서, 이에 대한 제한은 법률적 근거에 따라 매우 제한적으로 이뤄져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7년 예산집행지침에 따르면, 민간보조사업의 보조금 지원 제한 사유로 불법 시위를 주최 또는 주도한 단체는 보조금의 지원을 제한하도록 명시하고 있어 인권위는 이 같은 제한 사유가 냉각효과(chilling effect)로 작용해 집회의 자유를 침해하고 위축할 우려가 있다고 봤다. 또한 예산집행지침은 행정규칙임에도 법령의 근거 없이 불법시위를 보조금 제한 규정으로 삼고 있어 법률유보의 원칙에 위반할 소지가 있으며, 보조금 지원 제한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지 않고 있어 집회의 자유를 제한하는 근거로 남용될 우려가 있다. 또한 보조금 신청의 목적이나 사용이 아닌 시위 주최 또는 주도했는지 여부를 주된 이유로 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MBC아카데미 강남 모델연기센터(센터장 이하진)가 새롭게 출범했다. 초대 센터장으로는 현재 무대연출감독으로 활약중인 모델 이하진이 선임됐다. 이하진 센터장은 서경대 모델연기를 전공하였으며 현재 (사)한국모델협회 운영위원과 (사)한류선정조직위원회 대외협력위원으로 활동중이다. 미국 오스카 헐리우드 트리뷰티 감사장을 시작으로 한중어워즈에서 무대연출 공로상과 대한민국 문화예술과 패션 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주한외국대사관의 날 한국을 빛낸 인재상을 수상한 경력의 소유자다. MBC아카데미 강남 모델연기센터는 다양한 훈련을 통한 개성과 재능을 향상시켜 신체이미지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연기를 겸비한 고부부가가치의 산업예술을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글로벌 모델을 양성하려 한다. 워킹교육과 포토포즈, 표정연출 테크닉 및 무브먼트, 스타일연기 교육으로 대학입시 및 해외 진출 기반의 특화된 교육을 통해 21세기 엔터테이너 시대에 맞춤형 모델엔터테이너를 양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의 베테랑 오디오 엔지니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세상에서 가장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소리를 추구하자’는 확고한 목표 아래 한국의 실력파 엔지니어들이 의기투합한 것이다. 그 중심에는 김용열 대표의 굳은 의지와 뜨거운 열정이 있었다. 오랜 오디오 애호가였던 그는 기존 제품에 대한 실망감으로, 모든 부분에서 완벽한 예술 영역의 오디오 제품을 늘 꿈꿔왔고, 2016년 YPK Sound라는 값진 결실을 맺게 된다. 이후 아날로그 시스템의 경험이 풍부한 박재희 연구소장과 디지털 음향 전송 기술인 AolP 기반 음향 전송 시스템을 구현한 강민수 공학박사 등이 합류, YPK Sound의 핵심 엔지니어로서 제품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대략 1년이상의 연구 개발과 제작 끝에 아스투리아스(Asturias)라는 플래그십 라인업을 선보일 수 있게 된 것이다. YPK Sound 아수투리아스 시리즈의 첫 시연회는 지난 10월 14일 경남호텔에서 열렸다. 섀시 디자인이 완성되지 않은 프로토 타입 제품의 시연이었지만, 이날 시연을 듣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자리하여 이들 제품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엿볼 수 있었다. 세팅된 기기는 아스투리아
(반려동물뉴스(CABN)) ㈜뉴 엔지오아리랑방송과 한국다문화중앙회가 개최하는 ‘다문화푸드타운’ 사랑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다문화 가족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8년도 5월경 경기도 안산시 단원 구에 위치한 ncc 골프장내에 다문화 푸드타운이 오픈예정에 있다. (주)뉴 엔지오아리랑방송 김만수이사장은 다문화 중앙회를 통해 다문화가정들에게 복지 문화, 예술활동, 다양한 지원들을 하는 취지로 이행사를 개최하였고, 한국에 거주하거나 이주한 다문화인들과 각 국을 대표하는 음식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식문화를 체험해보고 이에 관한 일자리 창출과 창업을 통해 완벽한 자립과 고소득을 이루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다문화 가정들이 안산시 단원구 지역에 위치한 일일 푸드마켓을 통해 나라별로 다양한 민속 공연을 볼수 있는 기회와 중국.대만.베트남.라오스.태국.캄보디아.인도네이아.필리핀.말레이시아.싱가포르등의 각국 음식들을 맛볼 수 있으며,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고자 ”고 행사취지를 밝혔다. ㈜뉴엔지오아리랑방송은 선진형 엔터테인먼트 및 컨텐츠 비즈니스 모델의 형성, 합리적인 line-up 형성을 통한 체계화된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광역시가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원전 해체시장 선점을 위하여 원전해체 분야 전문가을 초청하여 원전 해체기술 교류장을 마련한다. 울산시는 12월 6일(수) 오후 3시 롯데호텔에서 지역 산·학·연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이하 KINGS), UNIST, 한국원자력연구원, 한전KPS, 두산중공업 등 원전해체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원전 해체기술 교류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한국의 원전해체 정책 방향(안창용 산업부 원전환경과장) △금속해체폐기물 재활용 및 해체폐기물 농도평균화(데이빗 케슬 KINGS 교수) △원전해체 부지 수중방사선 모니터링(김희령 UNIST 교수) △원전해체를 위한 제염 및 폐기물 처리기술개발(김선병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 △원전 1차측 주요기기 해체 공정 수립 및 Mockup 수행방안(손희동 두산중공업 박사) △원전해체를 위한 절단 및 제염 상용화 기술개발 현황(김남균 한전KPS 실장) 등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창용 산업부 원전환경과장은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관련 현재 연구소의 기능, 입지기준, 규모 등을 정하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모노츠쿠리메칭재팬 2017 전시회와 연계한 일본(도쿄)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1,175만 달러(약 129억 원) 계약 추진, 1,510만 달러(약 166억 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대전경제통상진흥원과 후쿠오카 통상사무소, 일본 일간공업신문사 주관으로 진행된 일본(도쿄) 비즈니스 상담회는 엑스오컴퍼니㈜, 브이아이브이인터내셔날㈜, ㈜엘에스텍, 윤슬㈜, ㈜광진정밀, ㈜엠쏘텍 등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6개 업체가 참가했다. 모노츠쿠리메칭재팬 2017은 약 1,000개사의 기업들이 참가하는 일본 최대 제조업 및 로봇 전시회로 대전의 참가기업 6개사는 제품 및 신기술의 참신함이 돋보여 현지 일본 기업체로부터 상담약속 및 방문예약이 이어지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성과는 엑스오컴퍼니㈜(대표이사 김재경)는 일본의 ㈜엘엔에스 사와 30만 달러 상당의 정식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엘엔에스 이외에도 다수의 일본바이어들이 대리점을 희망하였고, 향후 T사와 50만 달러, S사와 50만 달러 등 수출계약을 위해 구체적인 일정을 상담했다. ㈜엘에스텍(대표이사 조근영)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소방본부는 5일 시청 19층 회의실에서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등 10개 의료기관과 대전 시민의 응급서비스‘골든타임’확보를 위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119종합상황실장은 다수사상자 발생 및 중증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병원간 응급환자 이송의 중요성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했다. 중증환자 이송 시 119종합상황실에서 응급의료기관에 환자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응급처치 사전준비가 가능하게 하고, 응급의료기관으로부터 받은 실시간 응급실 정보를 119 구급대에 제공함으로써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함으로써 중증환자 소생률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다수사상자 발생 시 수용가능 병원과 인력을 확인하여 현장 119구급대 분산 이송과 응급의료기관 의료지원 팀에게 현장상황 정보를 제공함으로 출동 여부가 결정될 수 있는 체계에 대해 이해를 구했으며 구급상황 컨트롤 타워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 대전소방본부와 응급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응급환자 병원간 이송 가능한 환자선정 방안 ▲ 실시간 가용병상정보 정확도 향상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는 ‘2017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자대회’를 오는 7일 오후 2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자원봉사자대회는 세계자원봉사자의 날(12월5일)을 기념하고, 올 한해 활동을 정리하면서 나눔과 참여를 펼쳐온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자원봉사자는 광주의 오늘입니다’라는 주제로 재능봉사단체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대회사, 축사, 자원봉사활동 영상상영, 정부포상 전수, 시장 표창, 우수봉사자 영예인증서 수여 등으로 진행된다. 정부포상 수상자는 ‘2017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사랑손힐링봉사단(단체), ㈜영무건설(기업), 광주시 남구청(자치단체) 등 자원봉사 유공자 9명이다. 사랑손힐링봉사단은 농·어·산촌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대체의학지식 재능기부와 건강증진 관련 봉사활동을 하고, ㈜영무건설은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및 물품지원, 노후주택 개보수, CM밴드 무료공연, 해외봉사, 신인작가 발굴과 지원을 했다. 광주시 남구청은 자원봉사 인프라 조성과 참여 기회 확대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광주시장표창 수상자는 자원봉사자,
(반려동물뉴스(CABN)) 2018년도 광주시에 대한 국비지원 사업비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1조 7803억원보다 31건 1940억원이 증액된 1조9743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전년도 국비 확보액 1조8292억원보다 1451억원(7.9%)이 늘어난 규모로, 신규사업 54건 1125억원이며, 계속사업 187건 1조8618억원이다. 이같은 성과는 광주시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해 치밀하게 준비한 주요 사업들에 대해 문재인 정부와 국회가 예산 뒷받침으로 응답해준 것으로, 지역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재정을 안정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토대가 구축됐다. <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증액된 주요 신규 추가사업 > 경전선(광주~순천) 전철화 사업은 총 2조304억원 규모의 초대형 SOC사업으로 예비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관계로 당초 예산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으나, 경제적 논리보다 지역 낙후도, 국토 균형발전 필요성 등을 중앙정부와 정치권 등에 설득한 결과 기본계획 수립비 48억원이 반영됐다 라이다 융합산업 상용화 기술지원은 총 170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자율 주행차·로봇·드론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반 기본연구비 3억원,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청이 주관한 '2017년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 평가에서 9개 특·광역시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3월 30일 강서소방서 관내 SSLM(다사읍 세천리 2길1)에서 폭발로 인한 유해화학물질(염산) 유출과 화재로 인해 40명의 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했다. 구급대원, 달성보건소, 권역DMAT(재난의료지원팀) 등 긴급구조기관 관계자들의 신속한 응급의료소 설치와 환자 중증도분류, 환자응급처치 및 환자 분산 이송 능력 등에 대해 전반적인 119구급대원들의 대응능력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평가받았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번 평가에서 ▲긴급구조통제단과 현장응급의료소의 연계 및 공조시스템 구축 ▲보건소와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한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과정 ▲정확한 환자 중증도 분류에 의한 최적 이송병원 선정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창화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119구급대원들은 대형재난 발생 시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유관기관 및 단체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