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환경부는 전국 17개 시도 및 한국환경공단과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21년 12월 1일∼2022년 3월 31일) 동안 상시적으로 전국 550여 곳에서 운행차 배출가스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환경부 장관 및 지자체장들은 자동차 배출가스가 운행차 배출허용기준에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도로나 주차장 등에서 자동차의 배출가스 상태를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전국 각 시도는 미세먼지 배출 우려가 큰 화물차, 도심 내 이동이 잦은 버스 및 학원차 등 경유차량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차고지, 학원가, 물류센터, 항만,공항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차량을 정차한 후 측정기를 이용해 단속하고 비디오카메라 측정을 병행한다. 한국환경공단은 대기관리권역을 중심으로 원격측정기(RSD, Remote Sensing Device)를 활용해 주행 중인 차량(휘발유, 액화석유가스)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원격측정 단속에 나선다. 모든 차량 운전자는 이번 단속에 따라야 한다. 단속에 응하지 않거나 기피 또는 방해할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량 소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제네시스는 30일 G90 완전 변경 모델의 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하고 다음 달 중순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G90은 세단과 롱휠베이스 두 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며, 차량의 상세 사양은 계약 시작 시점에 공개할 예정이다. G90은 2018년 부분 변경 모델 출시 이후 3년 만의 완전 변경 모델로, 제네시스 럭셔리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플래그십 세단이다. 차명 G90은 제네시스(Genesis)의 G와 초대형 차급을 의미하는 숫자 90을 합친 것으로 이름에서부터 브랜드의 기함으로서 역할을 잘 나타낸다. G90은 지금까지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반영한 차종 중 가장 우아한 외관을 갖췄으며,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으로서 고객의 품격에 걸맞은 럭셔리 경험을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새로운 크레스트 그릴과 날렵한 두 줄 램프로 제네시스 엠블럼을 형상화한 전면부 △럭셔리 세단의 인상을 주는 파라볼릭 라인과 개방감을 고려한 포물선 형태의 라인(DLO, Day Light Opening)이 조화를 이룬 측면부 △얇고 긴 두 줄의 리어램프와 당당하고 안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그룹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에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E-pit (이피트)'를 설치하고 지난 2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 E-pit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4월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을 시작으로 주요 도심 3곳(을지로 센터원, 기아 강서 플래그십스토어,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에 이어 구축한 네 번째 도심형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다. 이번 충전소는 올해 2월 공공기관 소유 유휴부지 중 일부에 민간기업이 초고속 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전력 및 부지 등을 지원한다는 정부 계획이 발표된 이후 처음으로 설치된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대전광역시청 및 주요 IC 부근에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은 인근 교통량이 하루 약 2만 대 이상으로 추정돼 전기차 운전자들의 충전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중앙과학관 지상 주차장에 마련된 충전소에는 최대 260kW까지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 4기와 100kW까지 급속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 2기가 설치돼 있다. 충전 속도는 차량의 수용 가능 전력량 및 동시 충전 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이 11월 30일까지 '홍성 문화귀촌 일주일 살아보기(이하 홍성 문화귀촌)'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홍성 문화귀촌'은 홍성에서 12월 3일부터 12월 23일까지 6박 7일간 체류하며, 귀촌일기 과제와 홍성의 다양한 자원을 경험하고 문화 창작물을 생산하는 문화적 실험을 통한 문화귀촌의 실험이다. 문화귀촌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도록 창작 결과물의 제작을 지원하며, 앞으로 참자가의 피드백 통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홍성 문화귀촌 참가 신청은 문화도시 홍성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행복한 여행나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 중 선정된 5개 참가팀(최소 1명에서 최대 4명 구성)에게 체류 기간 동안의 숙박비와 창작물 작업에 필요한 활동비 등 팀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은 홍성의 다양한 자원과 참가자의 재능을 활용해 창작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문화적 실험이 홍성에서 성공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며 홍성의 문화적 귀촌으로 다양한 문화 생태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참가 문의는 행복한 여행나눔으로 하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 '더 프리미어(The Premiere)'가 올해 미국 프리미엄 프로젝터 시장에서 1위에 올라섰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NPD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 '더 프리미어'는 3000달러 이상 프로젝터 시장에서 올 들어 10월까지 금액 기준 누적 점유율 27.8%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벽 앞에 설치해 사용 가능한 제품인 초단초점 시장에서는 더욱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중으로, 올해 3분기 금액 기준 44%의 점유율을 기록해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벌리고 있다. 프로젝터 시장은 지난 몇 년간 성장이 정체돼 있었으나 최근 '더 프리미어'와 같은 고급형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초단초점 제품 시장은 지속 증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사람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와 콘텐츠를 집에서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해 10월 고급형 가정용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를 출시했다. '더 프리미어'는 초단초점 방식을 적용해 설치가 복잡하지 않으며 다양한 스마트 TV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넷플릭스, 유튜브, 디즈니플러스 등의 영상 콘텐츠를 인터넷 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가전 3종이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2021년 인간공학디자인상(Ergonomic Design Award)'을 수상했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사용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 품질 △안정성 △보전성 △시장성을 소비자 관점에서 평가해 시상한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비스포크 제트'는 'Best of Best'에, '비스포크 제트 봇 AI'와 '비스포크 큐커'는 'Best Innovation'에 이름을 올렸다. 비스포크 제트는 무게가 2.42㎏으로 가벼워 사용하기 편리할 뿐 아니라 무게 중심과 핸들 각도, 먼지통과 배터리 위치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손목이나 팔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어주고, 210W의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무게는 기본 브러시(소프트 마루) 탑재 기준). 또 이 제품은 '일체형 청정 스테이션'을 적용해 먼지통을 별도로 분리할 필요 없이 충전대에 거치 후 버튼 하나만 누르면 먼지통의 먼지를 바로 비워 주고 동시에 충전도 가능해 편리하다. 이밖에 △사용자의 키나 팔의 길이에 맞춰 4단계로 길이 조절이 가능한 연장관 △4가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쉐린이 25일 '미쉐린 가이드 2022'에 선정된 레스토랑을 온라인 실황 중계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이번 2022년 셀렉션에는 2개의 3스타 레스토랑, 7개의 2스타 레스토랑, 24개의 1스타 레스토랑이 선정됐으며, 61개의 빕구르망과 75개의 미쉐린 선정 레스토랑을 포함해 총 169개의 레스토랑이 등재됐다. 특히 총 7개의 1스타 레스토랑이 추가됐는데, 이 가운데 5곳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처음 등장했으며, 2곳은 지난해 플레이트에서 1스타가 됐다. 이와 함께 1개의 레스토랑이 1스타에서 2스타가 됐다. 미쉐린 가이드 인터내셔널 디렉터 그웬달 뿔레넥(Gwendal Poullennec)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6년째를 맞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다시 한번 새롭게 발견된 레스토랑과 더 높이 평가된 레스토랑으로 더욱 풍성해진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올해에도 평가원들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레스토랑을 추천해 주기 위해 여느 떄와 같이 큰 노력을 기울였다'며 '우리 삶 속에서 2년 넘게 지속된 팬데믹을 견뎌 낸 레스토랑과 그 팀들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 위기 속에서도 미식 업계는 우리 삶의 가장 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GS25는 지난 22일 제주맥주와 블루보틀이 컬래버한 한정판 '제주맥주 배럴 시리즈 : 블루보틀 커피 에디션'을 주류 스마트 오더 시스템 와인25플러스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 결과 오픈 6시간 만에 준비한 3000병을 모두 판매했다고 밝혔다. '제주맥주 배럴 시리즈 : 블루보틀 커피 에디션'은 버번을 숙성시킨 오크 배럴에 임페리얼 스타우트를 반년 이상 숙성, 여기에 블루보틀 커피의 대표 블렌드를 더한 프리미엄 맥주다. 3만원이 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고객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높은 제품 퀄리티와 두 브랜드의 컬래버 스토리로 출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가격은 3만3000원). GS25는 지난해 제주맥주가 위스키 명가 하이랜드파크와 함께 선보인 '제주맥주 배럴 시리즈 : 임페리얼스타우트 에디션'이 출시 3일 만에 완판된 기록과 더불어 올해는 커피 업계에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블루보틀 커피가 함께해 이번 컬래버 맥주도 큰 인기를 구가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예상을 뛰어넘은 고객 반응에 놀라움을 표했다. GS25는 이러한 완판의 비결로 주류 스마트 오더 시스템인 와인25플러스로 꼽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경남 거제시 다대어촌체험휴양마을과 경남 남해군 이어어촌체험휴양마을이 경관,서비스와 체험, 숙박, 음식 등 4가지 부문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 '일등어촌'으로 뽑혔다. 해양수산부는 9월부터 두 달간 어촌체험휴양마을 40곳에 대한 현장평가를 실시, 지난 18일 등급 결정 최종 심의를 열어 전 부문에서 1등급을 받은 '일등어촌' 2곳을 선정했다. 어촌관광사업 등급 제도는 어촌관광 서비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해 소비자에게 신뢰도 높은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관광시설과 서비스 수준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도입돼 시행 중에 있다. 제도 심사는 등급결정기관인 한국어촌어항공단이 매년 주관하고 있으며, 관광과 위생,안전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실시한 현장 평가와 등급결정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등급이 결정된다. 평가 부문은 ▲경관,서비스 ▲체험 ▲숙박 ▲음식 등 4가지이며, 부문별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각 90점, 80점, 70점 이상 점수를 획득할 경우 1~3등급이 부여된다. 또한 4개 평가영역 모두에서 1등급을 받은 사업자는 '일등어촌' 마을로 선정되고, 우수등급 사업자 현판 제공과 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가 5060 신중년의 가전제품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다. 임팩트필스는 에이풀(Aful)을 통해 10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50세 이상 264명을 대상으로 '5060 세대의 가전제품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LG전자가 52.3%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44.2%, 기타가 3.5%로 신중년의 대부분이 대기업 제품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조사 결과는 '가전제품 구매 시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에 '브랜드'가 22.9%로 1위, '성능'이 22.5%를 차지한 결과와 일맥상통한 것으로 분석된다. 가장 교체하고 싶은 가전제품으로는 성별에 따라 결과가 달랐다. 남성은 1위로 'TV' 23.6%를, 여성은 '냉장고' 28.7%를 각각 꼽았다. 에이풀(Aful)은 이 같은 조사 결과에 대해 5060세대들은 가전제품을 선택할 때 대기업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세대이기 때문에 그들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통해 업체 측의 판매량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성별에 따라 교체하고싶은 가전제품 순위가 크게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통해 제품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12월 15일 진행되는 '한돈소믈리에 스페셜 라운드'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돈소믈리에 스페셜 라운드는 우리 돼지 한돈에 대한 애정과 지식을 갖춘 '한돈소믈리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으로서, 한돈자조금에서 올해 첫선을 보인 '한돈소믈리에 자격과정' 론칭을 기념해 개최되는 오프라인 이벤트이다. 한돈소믈리에 자격과정은 한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숙지하고 한돈의 감별 및 조리까지 가능한 한돈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총 3등급으로 이뤄져 있으며 2021년 기초단계인 Standard 등급 과정을 시행했다. 10월 2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진행된 기초단계는 3개의 교육 영상을 수강한 후 최종 종합시험을 치러 60점 이상이면 수료할 수 있다. 사전 수강 신청은 6000여 명이 넘게 신청했으며, 11월 21일 자로 시험 합격자는 모두 1070명에 달했다. 모집 인원은 100명으로 한돈소믈리에 기존 자격과정 수료자와 일반 참가자로 나눠, 각 50명씩 나눠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한돈몰 내 한돈대학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수료자의 경우 자격과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알뜰폰 가입자가 2010년 9월 제도 도입 이후 11년 만에 1000만명을 넘겼다. 지난 2015년 가입자 500만명을 넘어섰고 지난 21일 1007만명에 도달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4일 서울 알뜰폰스퀘어에서 1000만명 달성을 축하하며 업계와 함께 지속적인 알뜰폰 활성화 노력 의지를 확인하는 '알뜰폰 1000만 가입자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아울러 알뜰폰이 저렴한 요금의 강점 이외에도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이용자 접근성을 확대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종량제 도매대가를 낮추는 등 알뜰폰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 알뜰폰 서비스 경쟁력 강화 과기정통부는 음성,데이터,단문메시지 사용량 만큼 도매대가를 납부하는 알뜰폰 종량제 도매대가를 데이터 2.28→1.61원/MB(-29.4%), 음성 10.61→8.03원/분(-24.3%)으로 낮추기로 했다. 특히 데이터 도매대가는 지난해 22.8% 인하에 이어 올해 약 30%를 인하하면서 처음으로 1원대에 진입했는데, 이에 데이터 중심 소비 환경에 맞춰 알뜰폰 사업자가 더 경쟁력 있는 자체 요금제를 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알뜰폰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