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지체장애인협회(이하 지장협)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제35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장협은 장애 예술인을 발굴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를 열고 있다.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는 △서양화 △일러스트 △동양화 △서예 △사진 △시 등 6개 부문 작품을 신청받는다. 휴대폰 사진과 일반 사진으로 구분되던 사진 부문이 하나로 합쳐졌으며, 시 부문이 추가됐다. 전국의 장애인과 그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지장협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제35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참가 안내'에서 참가 응모 안내 및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전체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부문별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 우수상(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상) 등 총 16명에게 이뤄진다. 이외에도 가작(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상) 30명, 입선(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상)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10월 20일로 예정돼 있으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청년이 주축이 돼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비영리단체를 돕기 위한 '지역 청년활동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 청년활동가 지원사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삼성생명, 행정안전부, 사회연대은행이 함께하는 사업으로 최대 4500만원의 사업비와 교육, 컨설팅,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 혁신의 기회를 만들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간접비를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신청일 기준 만 34세 이하(1987년 6월 25일~2002년 6월 26일생) 청년이 대표로 있는 비영리단체다. 다만 대도시 중심의 공익 사업을 지방으로 확산하려는 사업으로서 등록 기준지 및 소재지가 서울 및 광역시인 단체는 제외했다. 30일부터 6월 24일까지 대상단체를 모집하며, 서류 심사,현장 실사, 면접 심사 등을 통해 지원 대상을 최종 선발한다. 최종 선정된 단체는 2023년 1년간 목적 사업을 수행하고, 활동 결과에 따라 1년 추가 지원도 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는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행정안전부는 강원,제주,경기 지역에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동네 그린리더' 8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탄소중립 활동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우리 이웃들의 활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7개 지역에서 17명을 선정해 발표해왔다. 이번에 선정된 '우리동네 그린리더'는 환경단체뿐 아니라 주민자치위원회,카페,생명의 숲,공동체 등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거나 선도하고 있는 분들이다. 강원 지역은 환경단체 활동을 통해 기후위기 교육 및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김종남씨와 김혜수씨가 선정됐다. 김종남 씨(태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확대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혜수 씨(원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010년부터 12년 동안 지속적으로 환경단체 활동을 하면서 미취학 아동과 어린이를 위한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는 등 인식개선 활동을 넓혀 나가고 있다. 제주 지역은 탄소 흡수원인 산림 조성에 힘쓰고 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2일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 간 협력으로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특화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에 5개 권역 30개 연합체(컨소시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은 지역의 중장기 발전목표에 부합하는 지역 내 특화 분야를 선정하고, 교육체계를 연계,개편하는 등 지역기반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국비 40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선정된 연합체는 2024년까지 3년간 지원받는다. 교육부는 앞서 지자체의 협력 의지와 인구감소, 관심 지역에 대한 정성 평가와 함께 지역 수요에 기반한 전문대학의 맞춤형 학사조직 개편 등을 중점 평가해 고등직업교육 혁신 역량이 우수한 연합체를 선정했다. 특히 각 평가영역별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연합체의 사례를 공개해 전국 전문대학이 지역 기반 평생직업교육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전계획 수립 등에 참고할 수 있도록 성과를 공유했다. 교육부는 이 사업을 통해 ▲전문대학의 지역밀착형 고등직업교육 거점화를 위한 관리 체계(거버넌스) 구축 ▲학령기부터 전 생애에 걸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환경부는 '세계 환경의 날' 국내 기념식이 3일 서울 용산구 한강 노들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50주년이 되는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 인간환경회의'를 계기로 전 세계가 지구의 환경보호를 위한 공동 노력을 시작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됐다. 우리나라도 지난 1996년부터 '세계 환경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제정, 매년 정부 차원의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는 1972년 유엔 인간환경회의 당시의 주제인 '하나뿐인 지구'다. 50년 전의 깨달음을 되살리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기동 자연보호연맹 보은군협의회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고(故) 이상현 녹색미래 사무처장이 국민훈장 동백장, 이남훈 안양대 교수가 홍조근정훈장을 받는 등 환경보전에 공로가 큰 시민단체, 기업, 학교 등 사회 각 분야의 유공자 38명이 정부로부터 상을 받는다. 기념식 현장에서는 환경부 산하기관인 국립공원공단, 환경보전협회 등에서 미세먼지 줄이기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체험, 손부채와 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리나라의 알뜰교통카드가 '2021 세계대중교통협회(UITP) 어워즈'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세계대중교통협회는 세계 도시 간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대중교통의 발전을 위해 1885년 설립, 현재 100여 개국 1900개 이상 기관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2년 주기로 개최하는 어워즈에서는 대중교통 정책 및 기술 혁신을 이룬 기관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국토부는 알뜰교통카드가 친환경 교통수단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보행, 자전거 등 이용거리에 따른 마일리지 지급 등을 통해 대중교통비의 최대 30%를 절감할 수 있는 제도다. 지난 2019년 13개 시도 43개 시군구로 시작해 현재 전국 17개 시도 158개 시군구까지 사업지역이 확대됐다. 이용자도 2019년 말 2만명에서 지난달 38만명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번 달부터는 강원도 원주시가 사업에 참여하면서 인구 30만 이상 모든 지자체(78개)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로나19 사태로 소득이 줄어든 버스 기사에게 1인당 300만원의 특별지원금이 지급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편성된 '코로나19 대응 버스 기사 특별지원금' 지급을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지난 3월 제1회 추경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한 버스기사를 지원하기 위해 전세버스 기사 3만 5000명, 민영 노선버스 기사 5만 1300명 등 총 8만 6300명에게 1인당 300만원씩 지급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버스기사 특별지원금은 공고일 기준 60일 이상 근무하고 있는 전세버스 및 민영 노선버스 기사 중 소득 감소를 증빙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세부적인 사항은 각 지자체 누리집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자격요건을 갖춘 버스기사는 공고문에서 정한 기간 동안에 지자체에 직접 또는 소속회사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번 추경을 통한 버스기사 특별지원으로 그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안정적인 버스 운행에 기여한 버스기사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결과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가 전년 대비 4%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소속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효과의 종합분석 결과를 지난 2일 발표했다.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제3차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의 ▲전국 초미세먼지 관측 및 기상 자료 ▲미세먼지 저감정책 추진에 따른 배출원별 감축량 ▲대기질 수치 모델링 결과 등을 통해 계절관리제 시행효과를 상세히 분석했다. 분석 결과, 이번 3차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2차 때와 비교해 기상 여건이 다소 불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저감정책의 효과 및 국외 영향 감소로 전국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낮아지고 좋음일수 및 나쁨일수 또한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계절관리제 기간 전국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23.3㎍/㎥로 2차 계절관리제 기간(2020년 12월~2021년 3월) 평균농도 24.3㎍/㎥보다 1㎍/㎥ 낮았다.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36㎍/㎥ 이상인 나쁨일수는 3차 계절관리기간에 18일로 2차 때보다 2일, 최근 3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통령 집무실 인근의 용산공원 부지가 편의시설 확충을 마치고 이달 10∼19일 열흘간 국민에게 시범 개방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용산공원 조성 과정에 국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용산공원 부지 일부를 시범 개방한다고 밝혔다. 시범 개방은 당초 지난달 25일부터 추진하기로 했으나 120여년 만에 문을 여는 용산공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그늘막, 벤치, 식음료 등 편의시설을 확충,보완해 국민을 맞이하게 됐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시범 개방 부지는 신용산역에서 시작해 장군숙소와 대통령실 남측 구역을 지나 스포츠필드(국립중앙박물관 북측)에 이르는 직선거리 1.1km의 대규모 공간이다. 시범 개방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 동안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한다. 1일 5회로 나눠 1회에 500명씩 2시간 간격으로 관람객을 받을 계획이다. 하루 최대 2500명 관람이 가능하다. 국토부는 4가지 주제로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각각 방문객의 첫걸음을 맞이하는 군악대,의장대의 환영식을 볼 수 있는 '국민이 열다', 문화와 역사를 살펴보는 '국민과 걷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퇴직공무원들이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공무원의 고충 등을 상담하는 '찾아가는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사혁신처는 '2022년 퇴직공무원 사회공헌(Know-how+) 사업'으로 공무원 심리상담사업을 신규로 선정하고, 퇴직공무원 심리상담사 6명을 선발,위촉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공무원 심리상담사업은 공직생활을 경험하고 심리상담 자격을 가진 퇴직공무원을 심리상담사로 위촉해 상담을 희망한 현직 공무원에게 '찾아가는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인사처는 서류와 면접을 거쳐 심리상담사 5명과 상담 접수,예약 관리 등 사업을 총괄하는 심리상담관리자(코디네이터) 1명을 선발했다. 퇴직공무원 심리상담사로 위촉된 이들은 지난달 사례 위주의 실습형 직무교육 수료를 시작으로, 중앙부처 현장 공무원 심리상담을 진행한다. 다음 달까지 중앙부처 현장 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상담'을 운영하고, 8월부터는 모든 공무원을 대상으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서하 심리상담사는 '공직에서의 경험과 상담사로서의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은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여러가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참신하고 의미있는 적극행정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적극행정 홍보콘텐츠 공모전'이 개최된다. 인사혁신처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을 소개합니다'를 부제로 적극행정 홍보콘텐츠 공모전 출품작을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영상, 수기, 표어,구호(슬로건&로고) 등 3개 분야로 적극행정을 소개하고 싶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영상과 수기 분야는 연극, 만화영화, 뉴스형식, 수필, 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출품 작품은 국익,실용,공정,상식을 구현하는 적극행정이라는 테마 아래 ▲규제혁신을 향한 적극행정 ▲국익 또는 실용을 중시하는 적극행정 ▲생산성 높은 공직문화(사회)를 구현하는 적극행정 등의 공직문화 변화를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담으면 된다. 표어,구호(슬로건&로고) 분야는 최대 16글자 내외로 규제혁신 등 적극행정을 표현한 표어와 함께 적극행정 홍보 곳곳에 활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상징(로고) 디자인을 함께 출품해야 한다. 작품 심사는 적극행정 국민모니터링단 등으로 구성한 내,외부 심사위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연구원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서울의 발전을 뒷받침한 연구원의 30년 성과와 미래도시 서울의 변화를 함께 알아보고, 더 많은 시민과 공유할 '서울연구원 개원 30주년 기념 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기자단은 연구원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도시공간, 사회, 교통, 환경 등 분야별 30년 연구성과를 시민에게 공유하는 연속 세미나와 2050년 서울의 미래를 조망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10월 개원 기념 세미나 등 다양한 이벤트 현장을 함께하게 된다. 서울시정과 서울의 정책연구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 인원은 총 30명이다. 신청 기간은 5월 31일(화)부터 6월 10일(금)까지이며, 구글폼을 활용하거나 서울연구원 누리집에서 지원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시민기자단은 6월 중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위촉장과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서울연구원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시민기자단은 △블로그 △영상 △카드 뉴스 △웹툰 영역으로 운영되며, 최소 월 1회 이상 콘텐츠 제작 후 개인 SNS 게재를 활동 기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