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8월 10일 '삼성 갤럭시 언팩 2022(Samsung Galaxy Unpacked 2022: Unfold Your World)' 행사를 온라인을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8월 10일 오후 10시(한국 시각) 일상을 변화시켜 더 큰 가능성을 열어줄 새로운 갤럭시 제품을 공개한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22(Unfold Your World)'는 삼성전자 뉴스룸과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 지난 19일 SK텔레콤(SKT), SK하이닉스와 인공지능과 반도체 관련 산학 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안정환 SK텔레콤 기업문화 담당, 이상호 T3K 담당, 정영배 역량혁신 팀장과 신상규 SK하이닉스 기업문화 담당,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 담당, 정우리 SKHU Development 팀장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홍유석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장, 이종민 교무부학장, 이혁재 전기정보공학부 학부장, 조대형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서울대와 SKT, SK하이닉스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및 반도체 기술 분야 인재 부족 현상을 산-학이 협력해 함께 극복하고, 실무 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전기정〮보공학부 내 정규 교과 공동 설계 △온라인 기반 SK ICT 커리큘럼 개설 및 활용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는 2022년 2학기에 '컴퓨터 및 VLSI 특강(부제: SKT AI 기술 및 상용화 이해)' 과목을 개설하고, SK텔레콤의 음성 기반 AI 기술을 중심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K-디지털 트레이닝'에 58개 훈련과정을 추가해 매년 약 3만 2000명의 디지털 청년 인재를 양성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지난 20일 'K-디지털 트레이닝' 하반기 훈련과정 공모의 1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연간 4651명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48개 훈련기관의 58개 훈련과정을 추가해 기존 318개 훈련과정에 더해 총 376개의 교육을 확보했다. 이번 훈련과정에는 디지털 선도기업이 직접 훈련과정을 운영하는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 클라우드, 에스케이플래닛, 문화방송, 천재교육 등이 신규 선정됐다. 또 멋쟁이사자처럼, 멀티캠퍼스, 팀스파르타 등 혁신훈련기관과 스마트인재개발원,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 등 기존 K-디지털 트레이닝 참여기관의 다양한 훈련과정도 포함됐다. 오는 8월부터 각 훈련기관은 운영 일정에 따라 훈련생을 모집한다. 훈련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정부 직업훈련포털(www.hrd.go.kr) 또는 훈련기관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1차 발표는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의 시급성을 고려해 K-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올해부터 2026년까지 총 270억원을 투입해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으로 첨단 반도체 공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0일 나노종합기술원에서 '공공 나노팹 운영 혁신 자문위원회'를 열고 올해 신규사업으로 'AI,데이터 기반 나노팹 공정 스마트 서비스'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 나노팹이 데이터 기반의 고도화된 공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나노팹 공정 데이터의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활용 기반을 갖춰 나가는 사업이다. 나노종합기술원 등 공공 나노팹에는 해마다 수만 건의 나노,반도체 분야 공정서비스를 지원하는 시설이 갖춰져 있다. 하지만 서비스 데이터를 축적해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없어 공정 경험을 축적하고 활용하는 체계적 서비스 운영에 한계가 있었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별 장비 단위로 운영인력의 경험과 실력에 좌우돼 관리되던 공정과 장비 데이터를 빅데이터화 한다. 또 장비 간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등 인공지능(AI) 기반의 나노팹 스마트 운영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구기관과 기업에 제공하는 나노팹 공정서비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오는 2031년까지 향후 10년 동안 반도체 초격차를 이끌 인재 15만 명 양성을 위해 대학 정원과 교원 자격 등 규제를 혁파하고 재정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전공 간 구분 없는 융합 교육으로 반도체 인재 양성 저변을 확보하고 시설,장비 투자에 집중해 반도체 인재양성 거점을 구축,연계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지난 1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해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미래 산업의 핵심이자 국가 안보 자산인 반도체 기술의 초격차를 확보할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반도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해 인재 육성과 산업 성장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는 이 방안 마련을 위해 정부부처와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반도체 등 첨단 산업 인재 양성 특별팀(TF)을 구성했다. 특별팀에는 교육부 차관을 주재로 기획재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중소벤처기업부 등이 참여했다. 특별팀은 반도체 인재 육성을 위한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산업계와 교육계 등 현장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왔다. 디지털 시대 전략,기반 기술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알라딘그룹이 프리미엄급 안드로이드 OTT 셋톱박스 '호매틱스 박스 R 4K Plus'(이하 박스 R)를 8월 초 출시한다. 박스 R은 최신 CPU격인 Amlogic 905X4와 4기가 RAM을 탑재해 무엇이든 빠르게 구동한다. 메모리도 32기가로 늘려서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제외하고도 많은 앱을 설치할 수 있다. 인터넷도 WiFi 6와 기가 이더넷을 탑재해 쾌적한 속도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안드로이드 11 △돌비 비전과 HDR △블루투스 5.0 △돌비 애트머스로도 OTT를 즐길 수 있다. DTS-HD와 AV1 코덱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박스 R의 가장 큰 특징은 무선 공유기 기능(Hotspot)이다. 공유기가 없거나, 세컨드 공유기가 필요한 가정에서 매우 유익한 기능이다. 알라딘그룹은 호매틱스 박스 R 출시를 기념해 7월 18일(월)부터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우노큐브나 호매틱스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호매틱스 박스 R의 본격적인 판매는 8월 둘째 주부터 개시할 예정이다. 알라딘그룹은 호매틱스 브랜드의 모든 제품에 대해 3년간 업데이트를 지원할 계획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가 메타버스 유저들과 소통의 폭을 넓히고자 새로운 기능과 테마로 업그레이드한 GS25 전용 맵(Map) 'GS25 맛있성 삼김이 왕자'(이하 '맛있성') 시즌2를 공개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7월부터 '맛있성'의 시즌2 운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오픈한다. 메타버스 주 고객인 MZ세대와 소통 채널을 확대하고자 맵에 대한 전면 리뉴얼을 진행한다. △드라마 △셀럽/크리에이터 △패션을 주요 키워드로 선정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유저들이 직접 콘텐츠를 생산하고 교류하는 채널로의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 메타버스 맛있성 맵을 적극적인 소통 채널로 활용하기 위해 패션쇼, 토크쇼, 체험, 이벤트 등의 공간으로 전면 수정한다. GS25 컬렉션을 선보이기 위한 패션쇼장, 다이내믹 월, 편스토랑관, 팝업스토어,패션 굿즈 쇼룸을 신설하고, 콘텐츠 '무물타'의 진행을 위해 스테이지관 수정, 가상 공간 '브레디크 1호점'을 고도화한다. 유통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메타버스 드라마 '나의 아름다운 세상은'을 8월 5일 공개한다. 제페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빅데이터 전문 기업 봄마루가 지난 7월 7일 데이터 가공,판매는 물론 거래도 할 수 있는 데이터 전문 플랫폼 '데이터마트'를 론칭했다. 데이터마트는 인터넷 포털, 유튜브와 블로그와 같은 소셜 미디어(SNS)에서 추출하는 온갖 데이터를 다양한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를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원시 데이터(Raw Data)나 리포트 형태로 제공한다. 특히 유통사 POS데이터로 구매자가 원하는 정보만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데이터마트가 제공하는 데이터는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등에서 추출하는 '각종 소셜 데이터'(연관어, 언급량, 원문), '유튜브 콘텐츠 및 랭킹 데이터', 블로그, 유튜브, 네이버 쇼핑 라이브 등의 '인플루언서 데이터', 국내 포털 사이트와 유사한 데이터마트만의 '실시간 트렌드 키워드', 대형마트, 편의점, 소매점 POS에서 수집한 '상품 유통 데이터', 키워드별 '언론사 랭킹 데이터' 등이 있다. 특히 실시간 트렌드 키워드, 관심사별 인플루언서 랭킹, 언론사 데이터(키워드별 노출이 많은 언론사 랭킹)는 데이터마트에서만 구할 수 있는 독점 보유 데이터다. 데이터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증강현실(AR) 전문 기업 서커스컴퍼니가 예술가, 수집가, 갤러리를 증강현실(AR)과 메타버스 기술로 연결해 실제 작품을 자신의 공간에 가상 전시, 감상, 구매가 가능한 서비스 '아츠미(Artzme)'를 전 세계 동시 론칭했다. '모든 영혼을 위한 예술'이라는 아츠미의 슬로건이 표현하듯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고 간단하게 예술품을 감상, 전시, 소장하고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시에 경제적 어려움, 흔치 않은 전시 기회 등의 현실적 문제를 겪고 있는 예술가들에게는 새로운 시장 기회를 만들어 줄 예정이다. 또한 서커스컴퍼니는 국내 1조, 전 세계 72조 규모인 세계 미술 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K-컬처'의 하나로 국내 예술가들이 국경이 없는 판로를 개척할 수 있어 국가적으로도 유익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츠미는 시간과 공간, 비용의 제약이 없이 실제 공간에 예술품을 설치해 전시할 수 있는 증강현실 전시 '아츠필터', 작품 속에 녹아 있는 예술가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증강 현실 콘텐츠 '아츠스캔' 등으로 구성됐으며 예술 분야 종사자들에게 현실적 제약이 없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 안성훈 기계공학부 교수 연구팀(김영균 박사, 홍성헌 연구원, 단국대 송지현 교수)이 고성능 및 고인장성을 갖춘 웨어러블 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사람의 몸에 부착돼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전기적인 신호로 바꾸는 웨어러블 변위 센서는 현재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인장할 수 있는 변위 센서에 대한 연구는 낮은 인장성, 복잡한 제작 공정 등 많은 한계를 지니고 있다. 이에 고민감도와 인장성을 가지며, 제작이 용이한 변위 센서의 개발은 관절이나 손가락처럼 움직임이 큰 인체 부위에 부착, AR, VR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훈 교수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필름 형태의 압전 재료에 구조를 적용해 인장할 수 있는 압전 변위 센서를 제작하고, 성능을 평가했다. 그 결과, 종이 자르기 패턴에 따라 다양한 센싱 특성을 보였으며, 기존의 연구들에 비해 높은 민감도와 인장성을 보였다. 개발된 센서를 이용해 VR 기술을 활용한 무선 햅틱 장갑을 제작했으며, 이를 이용한 피아노의 성공적인 연주가 가능해졌다. 안성훈 교수는 '우리 연구팀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고효율 하이엔드 파워서플라이와 고성능 쿨링 솔루션의 대표 브랜드 에너맥스(ENERMAX)의 공식 수입원 씨넥스존(대표 김광일)이 120㎜ 규격의 쿨링팬 HF120 ARGB를 출시했다. HF120 ARGB는 에너맥스 베스트셀러 LIQMAX III 수냉쿨러에 적용된 쿨링팬과 동일한 제품으로 강력한 72.1CFM의 풍량과 1.98㎜ H2O의 풍압을 통해 데스크톱 PC 내부 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도록 설계됐다. CPU 온도에 맞춰 팬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PWM (Pulse Width Modulation, 펄스 폭 변조) 기능이 탑재된 해당 제품은 사용 환경에 따라 최소 500RPM부터 1600RPM까지 팬 속도를 제어할 수 있어 정숙하면서도 강력한 쿨링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 하이드롤릭 베어링 적용을 통해 중심부 마찰과 윤활유 쏠림 현상 없이 부드럽고 조용하게 회전하며, 평균적으로 최대 5만 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높은 내구성을 갖췄다. 씨넥스존은 1680만개의 RGB 색상을 구현한 HF120 ARGB는 RGB 컨트롤 박스를 사용해 조명의 컬러 변경은 물론 밝기,속도도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다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최근 유럽연합 의회가 원자력발전을 그린 택소노미(녹색 분류체계)에 포함하기로 의결한데다, 유럽을 중심으로 전력난 타개와 2050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원전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다. 원전이 온실가스 발생량은 적으면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다시 부상하면서 전세계 에너지정책에도 변화가 일고 있는 것이다. 전세계 주요국들이 원전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살펴봤다. ◆ 원자력 발전, EU 그린 택소노미에 포함 지난 6일 유럽연합(EU) 의회는 원자력발전을 '그린 택소노미(Taxonomy)'에 포함하는 방안을 의결했다. 택소노미는 온실가스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에 필요한 경제활동을 분류한 목록이다. 원자력이 택소노미에 포함됐다는 것은 '친환경 그린 에너지'로 인정한다는 의미다. EU가 지난 2020년 6월 택소노미를 발표했을 때만 해도 원자력발전은 방사능폐기물 처리 문제로 포함시켜서는 안된다는 반대의 목소리도 많았다. 하지만 온실가스 감축이 전세계 과제로 부상하면서 원전 없이는 화석연료에 더욱 의존할 수밖에 없고, 온실가스 배출량도 적은 에너지원으로서 원전을 배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