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새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가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맛 좀 보실래요?’ 후속으로 오는 5월 4일부터 첫방송 되는 아침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는 결혼이라면 치를 떨던 싱글맘이 재력가 아빠를 원하는 자식들을 위해 돈 많은 남자랑 결혼하려는 좌충우돌 로맨스 가족극이다. '해피시스터즈', '어머님은 내 며느리', '가족의 탄생' 등을 연출한 아침드라마계의 명품 감독 고흥식 PD와 '내 사위의 여자' 등을 집필한 안서정 작가가 만나 만들어 낼 새로운 아침드라마에 벌써부터 기대가 더해진다. 현쥬니는 극 중 기간제 체육교사 오필정 역할을 맡아 자식들을 위해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캔디같은 엄마의 모습을 열연했다. 이날 현쥬니는 데뷔 후 첫 주연을 맡았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대본리딩 현장을 집중하게 했다. 한편 현쥬니가 맡은 오필정은 남편이 죽은 뒤 온갖 허드렛일을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중 돈 많고 멋있는 아빠를 갖고 싶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번 결혼이란 걸 고민하게 되는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유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2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이재황은 오필정(현쥬니 분)과 얽히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영혼수선공’ 신하균과 정소민의 ‘트러블 메이커’ 케미를 담은 캐릭터 예고 영상이 공개돼 어쩌다 시작된 두 사람의 치유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될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지난 22일 네이버TV를 통해 신하균과 정소민의 두 번째 처방전 캐릭터 예고 영상을 공개해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환자 한정’ 프로 밀당러 시준의 ‘트러블 메이커’ 매력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이시준은 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응급실을 찾은 환자에게 전기톱을 들이밀며 “(수술) 왜 못해? 마음도 고치는데 다리 하나 못 자를까 봐?”라고 환자의 마음을 밀었다가 당긴다. 또 길바닥을 질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1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트로트 가수 노지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날, 윤정수는 “노지훈은 나와 인연이 많다. 직접 말해달라”라고 요청했고 노지훈은 “저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한 분이다. 윤정수씨가 제 쇼케이스 MC를 봐주셨다”라며 인연을 밝혔다. “미스터트롯 본선 3차에서 탈락했다. 아쉽지 않았나” 라는 질문에는, “너무 아쉬웠다. 떨어진 노래가 "어쩌다 마주친 그대"였는데. 그 다음 무대를 정말 많이 준비했다. 그걸 못 보여드려 진짜 아쉬웠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임영웅이 라이벌이었다는데 맞나?” 라는 질문에는 “맞다. 오래전부터 알고지냈다. 임영씨 너튜브 보면서 많이 배웠다.”라고 답했다. 이에 한 청취자가 “그럼 임영웅한테 투표하셨나요?”라고 위트있는 질문을 던지자 노지훈은 “내가 떨어진 이후로는 미스터 트롯을 일절 보지 않았다.”라고 답했고, 윤정수는 “내가 쇼케이스 사회를 봐서 그런지 나와 똑같은 성향이다. 나도 내가 나오지않는 프로는 일절 보지 않는다. 내가 최고라고 최면을 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이끌어냈다. 또한 윤정수는 “'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 번 다녀왔습니다’속 막내라인 이초희, 이상이의 관계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시청률 29.9%를 경신,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방송된 19회에서는 분당 시청률이 최고 31.6%까지 치솟으며 안방극장에 ‘한다다’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사랑스러운 막내 송다희에 이입한 이초희, 능청스러운 매력을 지닌 윤재석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이상이 커플의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귀여운 막내라인의 심쿵 모멘트를 꼽아봤다. ● “나 없는 새 서울 남자들이 아주 흉해졌구만” 운명적 첫 만남! 송다희(이초희 분)는 오랜 연인과 혼인을 치렀지만 바로 외도를 목격, 적반하장으로 파혼을 요구하는 태도에 충격을 받았다. 이때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윤재석(이상이 분)은 송다희를 달래며 “아휴… 나 없는 새 서울 남자들이 아주 흉해졌구만”이라며 능청미를 보였다.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첫 만남은 새로운 인연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 “저랑 딱 한 잔만 더 하실래요?” 술잔 기울인 다희X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강다니엘이 지난 17일 사랑의달팽이 사무국에 방문해 지난달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은 김지연(가명, 2세) 아동을 만났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지난해 연말, 팬클럽 ‘다니티’ 이름으로 사랑의달팽이에 3000만원을 기부했고, 이에 응답하듯 팬들 역시 강다니엘 이름으로 후원해 총 9900만원의 후원금이 모였다. 이렇게 모인 후원금 전액은 청각장애 아동의 인공달팽이관 수술과 언어 재활 치료로 쓰일 예정이다. 김지연 아동은 강다니엘과 다니티의 후원으로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은 첫 번째 아동이다. 태어나자마자 신생아 중환자실로 옮겨졌던 김지연 아동은 신생아 난청 검사에서 난청 의심 진단을 받고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권유받았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비 마련이 어려웠던 김지연 아동 부모님은 병원 공공의료사업단 상담을 통해 사랑의달팽이를 알게 되어 지원을 받게 되었다. 김지연 아동과 만난 강다니엘은 “지연이가 앞으로 소리를 듣고 밝은 아이로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며 지연에게 더욱 의미가 남다를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장난감과 올 여름을 위해 준비한 실내복 그리고 정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 배우 김수미가 출연했다. 지난 20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김수미가 강남♥이상화 부부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화는 배우 김수미를 신혼집으로 초대했다. 함께 출연 중인 ‘수미네 반찬’에서 평소 본인을 예뻐해 준 김수미에게 식사를 대접하고자 한 것. 강남, 이상화 부부 집에 도착한 김수미는 “신혼집 느낌이 확 난다,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본격적으로 신혼집 구경에 나선 김수미는 강남, 이상화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역사가 담겨있는 사진을 발견했다. 사진을 보던 김수미는 두 사람에게 핵폭탄 급 ‘70금’ 멘트를 날려 두 사람은 물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MC들은 “부부한테 할 수 있는 얘기다”, “역시 재밌으시다”라며 김수미의 거침없는 멘트에 폭소했다는 후문. 결혼 생활 이야기로 세 사람의 대화가 무르익던 중 김수미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젊은 시절 내 이야기인 줄 알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에 강남은 “선생님이 그렇게 사시는 줄 몰랐다”라며 당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진태현이 대형 사고를 쳐 박시은의 역대급 분노를 불렀다. 지난 20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시은의 분노를 자아낸 진태현의 대형사고(?) 현장이 공개됐다. 치과 검진 후 ‘젤리 금지령’이 내려진 진태현은 텅 빈 젤리 창고 앞을 서성대며 불안 증세를 보였다. 결국 심각한 ‘젤리 금단 현상’에 시달리던 진태현은 박시은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직접 간식 만들기에 나섰다. 각종 칼로리 폭탄 재료들에 이어 대형 가마솥까지 등장하자 MC들은 “또 일 저지른다”라며 갖가지 추측을 내놨다. 간식의 정체에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진태현은 온갖 재료를 그대로 쏟아붓는 등 엉터리 레시피로 요리에 나섰다. 이어 재료들이 사방으로 튀는 돌발 상황이 발생, 순식간에 쑥대밭이 된 집안에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잠시 후, 장모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온 박시은은 눈앞에 펼쳐진 난장판에 한순간에 싸늘한 표정으로 바뀌었다. 박시은은 진태현을 향해 역대급 분노를 표출했고,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진짜 무섭다”, “’동상이몽’ 한 이후 제일 화난 것 같다”라며 진태현을 걱정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0일 SBS 파워FM "붐붐파워"에 ‘더블’ 민호가 떴다. 트로트 신사 ‘장민호’가 출연했다. 붐붐파워 디제이인 붐 ‘이민호’에 게스트 ‘장민호’까지 그야말로 ‘더블’ 민호가 출연한 것이다. 장민호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여러 트로트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붐의 출연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했다. 장민호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히트곡 라이브는 물론, 유비스 시절 히트곡과 함께 활동 당시 이야기들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민호라는 이름이 같은 것은 물론, 가요계 데뷔를 세 번 한끝에 성공한 붐 이민호와, 트로트계의 BTS 장민호의 평행 이론도 토크로 풀어 볼 예정이라니 더욱 기대를 모았다. 평소 트로트 프로그램에서 특별한 케미를 선보인 두 사람인 만큼 이 날 방송에서도 두 사람의 재미난 토크와 예능감이 아낌없이 공개됐다. 장민호와 이민호! ‘더블’ 민호가 출연하는 특집 "붐붐파워"는 107.7 MHz SBS 파워FM 채널과 고릴라 라디오 앱을 통해 지난 4월 20일 월요일 오후 4시 방송됐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잘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강연토크쇼 "도올학당 수다승철" 이번 시간에는 아역배우 김강훈, 방송인 장성규와 함께 누구나 한번은 겪고 가는 어린 시절과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본격적인 강연에 들어가기에 앞서 두 게스트에게 ‘어린이와 청춘’을 나이로 환산하면 몇 살 정도까지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본 MC 이승철. 장성규는 ‘도전하는 모든 순간’이 청춘이라 말하며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이야기했는데. 반면 12살 아역배우 김강훈은 반색을 표하며 “저는 어린이가 아니에요”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이어 “저는 이제 청소년이고, 어린이는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라고 말한 김강훈. 이런 강훈이의 모습을 보고 도올 김용옥은 “빨리 크고 싶은 거냐?”며 되묻기도 했는데. 김강훈이 왜 자신은 어린이가 아니라고 대답한 것인지, 그 진실은 오늘 4월 22일 저녁 11시 10분 KBS2TV "도올학당 수다승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속 안길강, 백지원, 오의식, 장원혁이 빛나는 케미로 안방극장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시청률 29.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분당 시청률은 31.6%까지 치솟으며 안방극장에 ‘한다다’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한다다’가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붙기만 하면 꿀케미를 발산해내는 양치수(안길강 분), 장옥자(백지원 분)와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액션아트즈’ 오정봉(오의식 분)과 이종수(장원혁 분)를 향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이들은 통통 튀는 개성과 노련한 연기를 자랑,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명품 드라마의 탄생에 힘을 보탰다. 안길강은 송영달(천호진 분)의 친구이자 정육점 주인 양치수로, 백지원은 장옥분(차화연 분)의 동생이자 귀여운 매력의 소유자인 올드미스 장옥자 역을 맡아 매주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 거리는 이들은 평화로운 시장 속 ‘톰과 제리’의 탄생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씰룩이게 만들고 있다. 특히 양치수는 장옥자와 스포츠 댄스 파트너가 되자 당황, “선생님, 눈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위험한 약속’ 박하나는 강성민의 위험한 테스트에 어떻게 대응할까. 고세원과의 관계에 대해 이창욱과 김혜지의 의심이 짙어진 가운데 주어진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차은동(박하나)은 작정하고 오혜원(박영린)의 속을 뒤집었다. 강태인(고세원)과의 관계를 추궁하자, 그가 아닌 자신이 최준혁(강성민) 차량을 파손했다고 폭로한 것. 이로 인해 한회장(길용우)에게 강태인이 자신의 차량을 파손해 기밀서류를 빼냈다는 거짓보고가 드러나면서 최준혁까지 곤란한 상황에 빠졌다. 하지만 강태인은 차은동을 보호하고 나섰다. 과거 아버지가 차은동의 부친으로부터 큰 도움을 받은 일이 있어 은혜를 갚은 것뿐이라며 한회장(길용우)의 의혹을 잠재웠다. 그러나 두 사람을 향한 한지훈(이창욱)과 한서주(김혜지)의 의심은 오히려 짙어졌다. 차은동과 강태인이 이미 알던 사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한지훈은 강태인이 야망을 성취하고자 한서주와 결혼하고, 차은동과는 은밀한 관계를 유지하려 한다고 의심했다. 이에 차은동을 곁에 두고자 했다. 그에게 시즌 카탈로그 제작을 맡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영혼수선공’ 정소민이 한밤중 응급실을 습격한다. 신하균은 아닌 밤중에 등장한 불량 환자(?) 덕분에 멘탈이 우주로 향한 듯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그 내막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5월 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지난 21일 한우주(정소민 분)가 이시준(신하균 분)이 당직 중인 은강병원 응급실을 습격(?)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시준은 환자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신과 전문의로 어딘지 괴짜 같지만 묘하게 사람의 마음을 무장해제하는 ‘마성의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반면 뮤지컬 배우 한우주는 금방 차가웠다가 금방 뜨거워지고, 감정의 높낮이가 극과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