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라라랜드를 연상케 하는 강세정과 신정윤의 기막힌 커플 댄스가 시작된다. 매일 저녁 안방극장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일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측이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강세정과 신정윤의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둘만의 댄스 삼매경에 빠진 강세정과 신정윤의 도발적인 투샷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강세정은 빨간 고무장갑과 새빨간 앞치마로 깔 맞춤 한 작업복 차림의 마장동 열혈 배달원 공계옥으로, 신정윤은 딱 떨어지는 칼날 수트핏을 뽐내는 냉철한 비즈니스맨이자 평양 냉면집 셋째 아들 부설악으로 완벽 빙의한 것. 마장동 정육시장을 종횡무진하는 흙수저 처녀 가장 계옥과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지만 노다지 가업보다 자신만의 꿈을 찾아나선 냉면집 프린스 설악, 이처럼 서로 각기 다른 인생을 살아가던 두 남녀가 대체 어떤 기막힌 인연으로 얽혀가며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갈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최근 진행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강세정과 신정윤은 즉석에서 연신 기발한 포즈를 취하는 와중에도 엄근진한 표정만은 그대로 유지해 사진 작가를 비롯, 현장 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2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예능 샛별’ 이진혁의 소름 끼치는 연기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센스 있고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일일 제자 이진혁의 미친 연기력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마음의 면역력을 높여줄 스트레스 대처법을 배우며, 스트레스를 일으킬 수 있는 상황극을 통해 상대방의 입장을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혁과 양세형은 각각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상사 역을 맡은 이진혁은 의외의 불꽃 연기를 펼쳐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진혁의 재치 있는 연기는 콩트에 익숙한 양세형마저 극도로 당황하게 했다. 이진혁은 마치 실제 직장 상사로 빙의한 듯 “요즘 애들은 말이야”를 연발, 메소드 연기력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한편, 멤버들의 면역력을 높여줄 또 한 명의 사부가 등장해 멤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사부는 잔디, 낙엽, 이끼, 나뭇가지 등 주변의 모든 자연물을 재료 삼아 요리를 만들어내는 ‘자연주의’ 음식의 대가(大家)라고 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부는 배우 김혜수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운 우리 새끼’가 일요 예능 1위 지존을 입증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2.1%, 14.6%, 12.6%로 8주 연속 일요 예능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화제성과 경쟁력을 나타내는 2049 타겟 시청률은 5.3%,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2%까지 치솟았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지난주에 이어 배우 김성령이 출연해 ‘동안 미모’를 뽐냈다.평소 먹는 걸 좋아한다고 하자 MC 신동엽이 “가장 살 쪘을 때 최고 몸무게가 얼마까지 나갔냐?”고 물었다. 이에 김성령은 "고 3때"라며 "내 인생 최고의 몸무게는 58kg”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신동엽이 “주변에 친구 없죠?”라고 놀리자 "아니 제가 미스코리아잖아요, 그냥 미스코리아 나갈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그녀는 자매들 중 유일하게 남녀공학을 다녀 인기가 많았다고 언급했다. 학창시절에는 “’말도 없고 별로 웃지도 않는 얌전한 아이’여서 선생님이 ‘어떤 아이는 얼굴도 예쁜데 저렇게 심각하게 앉아있다’고 할 정도였다”고 했다. 그러자 신동엽이 “’얼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제호ㅛ] ‘영혼수선공’ 신하균이 전기톱과 수술용 확대경인 루페를 장착한 채 응급실을 찾은 환자와 마주한 달콤 살벌한 ‘밀당 진료’ 현장이 포착돼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될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지난 14일 극 중 괴짜 정신과 의사 이시준을 연기하는 신하균의 스틸을 공개했다. ‘영혼 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하균이 연기하는 은강병원 정신과 전문의 이시준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고 잘하는 일이 환자들과의 ‘밀당’이고, 치료를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몸을 던지는 세상 둘도 없는 괴짜 의사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준이 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응급실을 찾은 환자를 진료하는 모습이 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장기용과 이수혁이 전생에서 벌어진 잔혹한 사건의 중심에 선다.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KBS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장기용(공지철/천종범 역), 이수혁(차형빈/김수혁 역)은 진세연(정하은/정사빈 역)과 미스터리 사건을 사이에 둔 관계로 만나 흥미진진한 삼각 구도를 기대케 한다. 극 중 과거에서 현세로, 전생에서 현생으로 이어지는 스토리의 중심에는 1980년대에 벌어진 어느 잔혹한 사건이 있다. 그 단서를 쫓던 형사 차형빈(이수혁 분)은 어느 폐교의 교실에 도착하고 사진 속에는 똑같은 교실에 공지철(장기용 분)과 그의 아버지인 화가 공인우(정인겸 분)가 있던 모습까지 포착됐다. 특히 교실 가운데 이젤에 놓인 그림을 본 두 남자 모두 같은 표정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캄캄한 어둠 속 손전등을 비춰 본 차형빈과 태연자약한 아버지를 뒤로한 공지철, 이들의 눈이 충격에 휩싸인 것. 이에 차형빈, 공지철이 그림에서 어떤 것을 발견한 것이며 두 시간대를 잇는 중심 사건과도 어떤 연관이 있을지 위태로운 공기가 흐르고 있다. 뿐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다가오는 4월 17일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밤 12시 55분 KBS1TV '독립영화관'을 통해 이청하, 홍종현, 박경혜 출연, 정용주 감독의 "다시, 봄"이 방영될 예정이다. "다시, 봄"은 딸을 잃은 여자 ‘은조’가 삶의 희망 없이 살아가던 어느 날, 매일 밤 자정이 되면 과거로 거꾸로 흘러가는 시간을 살게 되면서 인생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된 타임슬립 영화다. 정용주 감독은 하루하루 삶을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연민을 바탕으로 이 영화를 시작했다고 한다. 매일 밤 자정이 되면 하루씩 어제로 돌아가는 설정을 통해, 지나간 시간에 대한 아쉬움과 후회됐던 선택들을 되돌리고 반짝였던 자신의 모습을 다시 보게 된다. 정용주 감독의 연출의도에서 “하루하루 어제로 가는 시간여행을 통해 삶의 희망을 잃고 죽음을 택했던 여자가 다시 인생의 봄을 찾게 하고 싶다. 이 영화를 통해 극중 등장인물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봄을 다시 찾았으면 하는 바람이다.”밝혔다. “어제의 당신이 나를 알아봐 줄까요?” 사고로 딸을 잃고 절망에 사는 여자, ‘은조’는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을 통해 데뷔하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KBS 쿨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에 생방송으로 출연했다. 지난 8일 데뷔 3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인 ‘My Personas’를 발매한 신승훈은 KBS의 퇴근길 장수 라디오 프로그램인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 입니다"에 출연해 이번에 발표한 새 앨범 신곡들을 소개했다. 또한 방송 데뷔 연도가 비슷한 DJ 이금희 와 가수 신승훈이 주고받을 솔직한 입담에도 관심이 모았다. 신승훈이 출연한 KBS 쿨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는 지난 14일 화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수도권 라디오 89.1MHz나 KBS 라디오 어플리케이션 ‘콩’에서 방송되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상엽의 섬세한 연기가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더욱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이상엽(윤규진 역)이 섬세한 연기와 부드러운 감성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극 중 윤규진(이상엽 분)은 아내 송나희(이민정 분)의 유산 이후 틀어지고 있는 위태로운 결혼 생활을 애써 외면하다 결국 이혼을 택하는 인물. 이혼을 요구하는 송나희에게 “지금 해!”라고 당차게 외치면서도 아쉬움이 남는 듯 이리저리 핑계를 대며 법원 출석을 미루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더했다. 이렇듯 이상엽은 사랑과 이별 사이에서 흔들리는 캐릭터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리며 극의 공감대를 높이고 있다. 이혼을 요구하는 송나희에게 “나도 옆구리에 폭탄 끼고 사는 기분이야”라며 반문하면서도 불안한 눈빛과 의미심장한 말로 은근한 경계심을 드러내 혼란스러운 심리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또 송나희가 계속해 이혼을 재촉하자 허탈함과 분노가 뒤섞인 얼굴을 보이며 윤규진의 복잡한 심리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이혼하는 그 순간까지도 송나희와 끝없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영혼수선공’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힐링 군단 완전체의 ‘스마일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 속 이들의 찬란한 웃음의 순간들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저절로 자아낸다. 오는 5월 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지난(13일) 힐링 군단 완전체의 ‘스마일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혼 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배우들의 웃는 모습이 사진 액자와 같은 구성으로 담겨 있다. 활짝 웃는 모습, 유쾌한 웃음, 수줍은 미소 등 다양한 웃음의 순간들이 퍼즐처럼 맞춰져 있어 하나의 작품을 연상케 한다. 먼저 정신과 의사 ‘이시준’ 역의 신하균, 뮤지컬 배우 ‘한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열심히 일하고, 싸우고, 사랑한 '하이에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했다. 지난 4월 12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최종회는 수도권 기준 12.4%(1부), 16.5%(2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 역시 18.3%로 집계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넘겼다. 화제성을 평가하는 주요 척도인 2049 시청률도 5.2%(1부), 7%(2부)를 나타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하이에나' 최종회에서는 정금자(김혜수 분)와 윤희재(주지훈 분)가 법조계 악의 카르텔 정점에 서 있던 송&김 송필중(이경영 분) 대표의 실체를 밝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슘그룹 후계자인 하찬호(지현준 분)를 무너뜨리며, 이슘그룹까지 몰락하게 한 서정화(이주연 분) 살인 사건의 진짜 범인이 송필중이란 것이 알려지며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갔다. 윤희재는 서정화가 죽던 날 호텔 복도 CCTV를 증거로 하찬호 2심 재판에서 무죄를 증명했다. 같은 시간 이슘그룹 주주총회에 간 정금자는 현장에서 송필중이 사체 은닉 죄로 체포되도록 판을 만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전생 속 장기용과 진세연의 눈 맞춤을 공개했다. 오는 20일(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장기용(공지철/천종범 역), 진세연(정하은/정사빈 역), 이수혁(차형빈/김수혁 역) 세 배우가 1980년대 전생과 30여년 후 현생을 통한 1인 2역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는 작품이다.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를 예고한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장기용과 진세연의 전생, 천종범과 정하은의 만남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1980년대, 확장성 심근 병증을 앓는 정하은(진세연 분)은 헌책방 ’오래된 미래‘를 운영하며 그곳의 책들을 통해 세상을 여행하고 알아간다. 또 성당 야학 교사로서 노동자들과 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며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기도 한다. 공사장 막노동을 통해 위태로운 삶을 이어가던 공지철(장기용 분) 역시 우연히 발길을 돌린 성당에서 정하은을 만나게 된다. 이는 어둠 속에 있던 그를 세상 밖으로 꺼내는 계기가 되고 특히 그녀가 낭독해준 톨스토이의 ’부활‘의 한 구절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오민석의 본격 독립 생활기가 방송됐다. 지난 12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 번 일거수일투족을 어머니 집에서 해결하는 ‘캥거루 아들’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오민석의 깜짝 변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오민석은 바로 옆집인 어머니 집을 들락날락하던 기묘한 두 집 살림을 청산하기로 결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가 진정한 독립을 선언한 것! 하지만 직접 집안일에 나선 오민석은 살림 신생아(?)나 다를 바 없는 어설픈 모습으로 母벤져스에게 진땀과 폭소를 동시에 선사했다. 그뿐만 아니라 오민석은 “엄마 집에 하루에 한 번만 가겠다!”라는 굳은 목표를 세웠다. 독립 새내기의 약속이 과연 지켜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 가운데, 뜻밖의 난관이 펼쳐져 녹화장을 탄식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설상가상으로 온 바닥과 벽은 붉게 물들고 빨랫감은 푸르게 물드는 등 사건 사고가 연속으로 터져 결국 오민석은 큰 멘붕(?)을 겪었다. 이를 지켜보던 녹화장에서는 “최악이다!” 라며 역대급으로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오민석은 지난 방송이 나간 후 어머니가 “쌤통이다!”라고 외쳤다며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