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진형욱 감독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KBS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4월 20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이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한 흥미진진한 속 이야기를 밝혔다. 먼저 진형욱 감독은 “희망이 완전히 짓밟힌 아이에게 구원으로 다가온 첫사랑과 그 첫사랑이 말하는 영혼의 부활이 작품의 모티브가 되었다. 만일 모든 사람이 영혼의 존재를 믿고 그 영혼이 과거의 전생이든 현생이든 자신을 늘 지켜보고 있다고 믿는다면 결코 나쁜 짓을 못 할 거라는 생각이 연출을 하게 된 계기였고 이 작품에 끌리게 된 포인트다”라며 ‘본 어게인’이 가진 의도와 연출 계기를 전했다. 환생을 통한 1인 2역 연기 도전과 설레는 멜로 케미를 기대케 하는 장기용(공지철/천종범 역), 진세연(정하은/정사빈 역), 이수혁(차형빈김수혁 역)을 선택하게 된 이유도 말했다. 바로 “장기용은 아직은 미완의 대기이지만 약간은 우울한 듯한 눈동자와 깊은 눈빛, 다듬어지지 않은 다양한 표정들이 거친 공지철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이 첫 방부터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으로 매일 저녁 시청자들의 고정픽을 예약했다. 지루할 틈 없이 휘몰아치는 전개와 다양한 사건으로 얽히게 된 쫄깃한 인물관계,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배우들의 열연까지 역대급 일일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것. “대박 드라마 탄생이다”, “매일 저녁은 ‘위험한 약속’의 시간이다”라는 실시간 시청자 반응도 쏟아졌다. 지난 30일 방송된 첫 회는 7년 전, 구치소에 수감된 차은동(박하나)과 강태인(고세원)이 나눈 위험한 약속으로 시작됐다. 낡은 성경책 속지를 뜯어 그에게 건넨 차은동. 그것은 경비일지와 심장검사서 2장이었다. 내용을 보고 충격에 빠진 강태인에게 그녀는 “여기서 그걸 갖고 나가고 싶으면 약속을 해요”라고 제안했다. “누가 우리한테 왜 이런 짓을 했는지 어떻게든 찾아내서 우리 아빠처럼 똑같이 만들어줘요”라는 것. 장례식장에서 울분에 차 화환을 쓰러트린 차은동에겐 억울한 사연이 있는 듯했다. 혼란스런 표정의 강태인은 어떤 이유로 이런 위험한 약속의 대화를 나누게 됐을까. 이들의 인연은 한 달 전으로 거슬러 올라갔다. 열아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속 ‘최고의 1분’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 첫 주부터 시청률 26.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 각종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화제성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꽉 잡으며 상승 기류를 타고 있다. 여기에 분당 최고 시청률 27.5%를 돌파한 명장면에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9일(일) 방송된 3, 4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고의 1분’은 송다희(이초희 분)가 술기운을 빌려 언니, 오빠들에게 파혼 사유를 공개, 이를 들은 송가(家)네 남매의 복수극이 펼쳐진 순간이다. 송다희(이초희 분)는 오랜 연인 차영훈(지일주 분)과의 위태로운 관계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결혼했으나 뒷풀이 도중 외도를 목격하고는 파혼을 결심, 가족들을 경악케 만들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결혼이 장난일 줄 아느냐’며 고함을 치는 엄마 장옥분(차화연 분)과 쓴 소리를 내뱉는 둘째 언니 송나희(이민정 분)에도 꿈쩍 않던 송다희는 술을 마신 뒤 언니, 오빠들에게 파혼 사유를 털어놓으며 서글픈 마음을 감추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의 주인공 성훈이 지난 25일 방송된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침체기를 맞은 극장가에 설레는 봄바람을 안겨줄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가 3월 25일 개봉했다. 배우 성훈과 김소은 주연으로 카페 오너와 알바생의 티격태격 로맨스를 담은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 ‘본격연예 한밤’은 로맨스의 주인공 성훈과 카페 데이트를 함께했다. 성훈은 예능에서 보여준 친근하고 다정한 이미지와는 달리, 영화에서는 까칠한 악덕 사장님 ‘승재’ 역을 맡았다. 성훈 본인도 승재를 “노동청에 신고하고 싶은 사장”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이에 영화 속 승재와 실제의 성훈이 얼마나 닮았는지 물어보자 성훈은 “지금의 저와는 비슷하지 않지만, 20대였을 때에 자기표현을 못 했던 모습이 영화 속 승재와 40~50%까지는 비슷한 것 같다.”라고 답했다.한밤은 극 중 카페 오너 역할인 성훈에게 화제의 ‘달고나 커피’ 한 잔을 주문했다. 실제로 달고나 커피를 만든 적이 있다며 흔쾌히 응한 성훈은, 재료를 가져다주자 능숙하게 커피를 만들기 시작했다. 사백 번은 저어야 완성된다는 커피를 성훈이 한참 동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6일(목) 밤 10시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이 ‘진도 파스츄리’에 이어 두 번째 대파 메뉴인 ‘진도 파국’으로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지난주 SBS ‘맛남의 광장’은 위기의 진도 대파 살리기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산지 폐기되는 진도 대파의 모습이 공개돼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충격적인 광경에 ‘마음을 다잡았던 양세형은 ‘진도 파게트’로 메뉴 등극에 성공해 진도 대파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다. 백종원은 ‘진도 파스츄리’에 이어 두 번째 대파 메뉴인 ‘진도 파국’을 공개해 멤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여기엔 숨겨진 일등 공신이 있었다고. 그 주인공은 바로 ‘맛남 공식 요알못’ 김희철이었다. 그는 파국 레시피에 포함되었던 숙주와 고사리를 빼고 파 본연의 맛을 느끼자고 제안했다. 김희철의 일리 있는 조언에 신뢰가 생긴 백종원은 그에게 매운 양념장을 만드는 것까지 허락받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백종원의 레시피와 김희철의 조언으로 재탄생된 ‘진도 파국’을 시식한 송가인은 “어허 좋다”, “역시 진도 대파여”라고 구수한 찬사를 보내며 파국을 순식간에 비워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트로트 대부 남진의 무대가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에서는 지난주 많은 화제를 낳았던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의 무대에 이어 김연자와 남진의 무대까지 공개되며 베트남에서의 두 번째 공연 현장 열기를 이어갔다. 교민은 물론 현지인까지 모두 하나 되어 트로트에 열광했던 지난 무대에 이어 이번에는 ‘흥의 대가’ 김연자가 등장해 화려한 의상과 트레이드마크인 ‘흥 회전돌기’로 무대를 더 뜨겁게 장악했다. 관객들 모두 “아모르파티”를 외치며 트로트의 매력에 매료됐고, 트롯신들도 성공적인 두 번째 공연에 감정이 벅차올랐다.더욱이 막바지에 달하던 공연은 ‘전설들의 전설’ 남진의 깜짝 등장으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남진은 등장만으로도 “神”적인 분위기로 무대를 압도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전혀 예상치 못한 남진의 등장에 트롯신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서 설운도, 김연자, 주현미, 진성, 장윤정 트롯신 5인방도 남진과 함께 한 무대에 출격해 트로트계 역사에 남을 역대급 최강 라인업을 완성했다.베트남을 온통 트로트로 물들여 놓은 두 번째 공연 이야기와 모두가 기다린 ‘트로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신하균이 팟캐스트 ‘영혼수선공’의 DJ로 변신했다. 신하균의 꿀 보이스로 전해지는 위로의 메시지와 백만 불짜리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이에 화답하듯 봄빛 아우라를 발산하는 정소민의 모습까지 이어지며 힐링 완전체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다가오는 5월 첫 방송될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의 첫 티저로 정신과 의사 ‘이시준의 궁금한 이중생활’을 엿볼 수 있어 과연 그에게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지난 27일 팟캐스트 ‘영혼수선공’의 DJ로 변신한 신하균의 모습이 담긴 첫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13083682)을 공개했다. ‘영혼 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1991년 5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해 올해로 2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KBS 대표 프로그램 6시 내고향이 대망의 7,000회를 맞는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저녁, 평범하지만 특별한 고향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해온 6시 내고향은 이번 7,000회를 맞아 오랜 세월 한결같은 지지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시간을 갖는다는데...대한민국 유일의 전국 네트워크 연결 방송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KBS 지역 총국에서 전하는 고향 곳곳의 생생한 봄소식과 희망의 메시지로 시작되는 7,000회 특집은 코로나19 때문에 실의에 빠진 농어촌을 돕기 위해 시작된 "내고향 상생 장터, 함께 삽시다"와 관련된 이야기도 준비한다. 방송 이후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킨 "내고향 상생 장터, 함께 삽시다"는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혔던 농어민들에게 다시 일어날 힘을 드리는 코너. 이는 진심이 담긴 이야기는 큰 힘을 갖는다는 6시 내고향의 정체성과도 일맥상통 - 7,000회를 이어온 6시 내고향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기회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6시 내고향의 열정남! 손헌수, 이정용, 기성 앤더슨 역시 작은 기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더할 나위 없는 주말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1, 2회가 각각 시청률 19.4%와 23.1%(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혼을 바라보는 세대 간의 간극을 표현해내는 디테일한 연출과 천호진, 차화연, 이민정, 이상엽 등 명품 배우들의 시너지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았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신없이 닭을 손질하는 송가(家)의 기둥인 짠돌이 아빠 송영달(천호진 분) 부부와 4남매의 이혼 스토리가 시선을 강탈했다. 큰 아들과 첫째 딸은 이혼, 둘째 딸은 이혼 직전, 막내딸은 하루 만에 파혼하고 온 것. 보기만 해도 짠한 송가네 스토리는 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이혼을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장남 송준선(오대환 분), 이혼을 유행이라 외치는 송가희(오윤아 분)와, 이혼이 자랑이느냐며 비관적 태도를 보이는 엄마 장옥분(차화연 분)의 모습은 리얼함을 배가 시켰다. 여기에 코믹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구두쇠 아빠 송영달, 억척 엄마 장옥분을 완벽하게 그려낸 천호진, 차화연의 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어른들을 위한 동화’를 그려내고 있는 드라마 ‘어서와’의 특별한 미장센을 가능하게 하는 촬영기법, 편집기법이 전격 공개됐다.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남자 사람으로 변하는 고양이 홍조를 연기하는 김명수, 공감을 끌어내는 신예은의 열연, 짙어진 감정선을 연기하는 서지훈 등 청춘 배우들의 새로운 도전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무엇보다 ‘어서와’는 일러스트와 실사의 조합, 묘하게 굴절되는 화면 등 색다른 시도를 통해 독특한 미장센을 선사, 동화적인 요소들이 강조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관련 힐링 동화로서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어서와’의 촬영, 편집 기법들을 분석해봤다. ● ‘어서와’ 미장센의 비밀 1. 독특한 앵글, 동화적 무드 창조! ‘어서와’ 1회에서는 인물의 감정이 증폭될 때, 인물이 서 있는 배경이 미묘하게 굴곡되면서 독특한 분위기가 생성될 수 있도록 특수 렌즈가 사용됐다. 홍조(김명수)가 김솔아(신예은)의 곁에만 가면 사람으로 변하는 자신을 보고 신기해하는 감정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매일 저녁 안방극장을 책임질 ’기막힌 유산’이 설레는 첫 출발을 알렸다. ‘꽃길만 걸어요'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제작진이 첫 만남부터 기막힌 호흡을 보여준 첫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기막힌 유산’은 서른 셋의 무일푼 처녀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엉뚱발랄 유쾌발칙한 가족극. 마장동 정육 시장을 종횡무진하던 열혈 처녀 공계옥이 하루 아침에 꽃미남 아들 넷의 새어머니가 되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이런 가운데 지난 2월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첫 대본리딩 현장에는 강세정(공계옥 역), 신정윤(부설악 역), 박인환(부영배 역), 강신조(부백두 역), 남성진(부금강 역), 박순천(정미희 역), 이아현(윤민주 역), 김가연(신애리 역), 박신우(부한라 역) 등 탄탄한 연기력을 보유한 개성 만점 배우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배우들은 첫 만남이 무색할 정도로 척척 맞아 들어가는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작품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다. 먼저 강세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8일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한국 대중음악계에 한 획을 그은 전설의 뮤지션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과 빛과 소금 장기호, 박성식이 전설로 전격 출연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1986년 김종진, 전태관, 유재하, 장기호, 김현식이 결성한 밴드로 1988년 김종진과 전태관 2인조 밴드로 재편되어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어떤이의 꿈’, ‘Bravo, My Life!’ 등을 발표, 록, 블루스, 퓨전 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히트시켰다. 장기호와 박성식은 1990년 빛과 소금을 결성, 이후 ‘샴푸의 요정’, ‘그대 떠난 뒤’,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들이 다시 뭉치게 된 계기는 2018년 봄여름가을겨울의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로, 이때 게스트로 빛과 소금이 참여했다. 이후 2019년 33년 만에 봄여름가을겨울과 빛과 소금 김종진, 장기호, 박성식 세 사람이 재결합, 떠나간 뮤지션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새 앨범 ‘Re:union’을 발표했다. 이날 녹화에서 장기호는 “하늘에서 바라보고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