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금까지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김종국의 반전 면모가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김종국의 집에는 걸그룹 에이핑크가 놀러와 모두의 이목을 집중케 했다. 여동생들의 방문에 종국은 진땀을 흘리면서도 에이핑크 앞에서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평소 물티슈 한 장도 아껴쓰던 짠국이가 에이핑크에게는 ‘아낌 없이 주는 나무’로 대변신을 한 것.이를 지켜보던 母벤져스는 “180도 달라졌네” “결혼하고 나면 바뀔 것 같아~” 라며 폭풍 감탄을 했다. 반면, 종국 어머니 홀로 아들의 모습을 보고 억울함을 토로했는데. 과연 그 억울한 사연이 무엇일지는 본 방송에서 밝혀졌다. 한편, 억울한 이는 종국 어머니 뿐만이 아니었다. 그동안 종국의 집에서 식기 도구 하나만 사용해도 혼이 났던(?) 양세찬은 종국의 변한 모습에 “형, 나한테는 왜그랬어요!?” 라며 설움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이런 가운데 숨겨왔던 요리 솜씨를 뽐내던 에이핑크가 짠국이의 짠내나는 주방 실태에 경악하는 일이 벌어졌다. 남다른 절약 정신의 소유자 김종국의 절약 철옹성(?)이 무너진 현장은 지난 22일 일요일 밤 9시 5분 S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1차 티저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오는 4월 20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KBS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공개된 1차 티저 영상 속에는 1980년대 새하얀 설원과 그 위에 난 발자국을 따라 걷는 한 남자 그리고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는 진세연(정하은/정사빈 역)의 모습이 담겼다.뒤이어 30여년이 흐른 후 현세의 장기용(공지철/천종범 역)과 이수혁(차형빈/김수혁 역)이 포착됐다. 엘리트 의대생 천종범으로 분한 장기용은 앞서 파격적인 장발 헤어스타일을 보인 80년대의 공지철과는 외형은 물론 분위기까지 확연하게 달라져 눈길을 끈다. 이수혁 역시 80년대 순애보 형사 차형빈의 부드러움이 아닌 냉철한 검사 김수혁의 날카로운 눈빛을 띠고 있어 이들의 1인 2역 연기 도전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 상황.뿐만 아니라 영상과 절묘하게 어우러진 내레이션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누구나 운명의 때가 있다. 그 운명의 때가 되면”이라고 서문을 연 장기용, “누군가 나를 발견하고”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는 마지막 예선 경기 전 슈트를 차려입은 핸섬타이거즈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6강 진출을 결정짓는 중대한 시합을 앞두게 된 멤버들은 진짜 프로 선수들처럼 올 슈트 차림을 하고 등장했다. 차은우는 “아직 보여드릴 게 많이 남았다”라며 기대감을 높였고, 문수인은 “자신 있다”면서 승리에 대한 확신을 내비쳤다. 한편, ‘스윗 대디’ 강경준은 경기 당일 생일을 맞게 됐다. 지난 ‘ATP’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최고의 생일 선물을 받았던 유선호는 “제 생일에도 이겼으니까”라며 기분 좋은 ‘승리예감’을 밝혔고, 멤버들 역시 “꼭 이겨서 강경준에게도 최고의 선물을 남기자”고 의기투합했다. 평소엔 볼 수 없었던 핸섬타이거즈 멤버들의 수트룩은 지난 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공개됐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2일(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세 명의 ‘엄마’와 ‘자녀’들이 등장하는 가족 레이스가 펼쳐졌다. 작품 속 인상적인 ‘엄마’ 연기를 펼친 게스트 배우 이일화, 황영희, 개그우먼 박미선과 자녀 역할의 가수 강다니엘이 출격했다. 세 명의 엄마 게스트는 상황극을 통해 가족을 구성, 3인 3색의 매력이 돋보였다.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음식을 대량으로 만드는 손 큰 엄마’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일화는 ‘런닝맨’ 상황극 속에서도 어마어마한 음식을 만드는 엄마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양한 작품 속에서 억척스러운 엄마부터 재벌 엄마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황영희는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동시 장착한 엄마로 분했다. 예상치 못한 거침없는 입담과 예능감을 선보이며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의 미달이 엄마로 20년 넘게 사랑받아 온 박미선 역시 개그계의 대모답게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며 상황극을 리드해 감탄을 불렀다.뿐만 아니라 자녀 게스트로 등장한 강다니엘은 특유의 매력적인 눈웃음과 귀여운 허당 매력으로 엄마들의 사랑을 받는 자녀로 맹활약했다. 오프닝부터 신곡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위험한 약속’ 박하나가 “처음 봤을 때부터 대본이 너무 좋았다”며 첫 만남부터 빠져든 드라마의 매력을 전했다.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박하나는 의리파 트러블메이커 ‘차은동’ 역을 맡았다. 다음 회가 궁금해지는 대본에 빠져든 그녀는 “차은동을 통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수 있을 것 같았다”는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박하나가 꼽은 차은동의 매력은 도망치지 않고 당당히 맞서는 강인함에 있다. 그녀는 불의에 맞서다 아버지는 중태에 빠지고, 자신은 경찰에 구속되는 등 가혹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하지만 “우리 모두 머리로는 약자를 도와야지라고 생각은 하지만 실제로 행동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차은동은 배신당하고 삶이 무너져도 지치지 않고 다시 일어나 불의에 맞서고 이겨내려 한다”는 것. 차은동의 혹독한 시련만큼이나 연기도 어려웠다. “복잡한 감정, 굴곡진 삶을 표현하는 게 쉽지는 않았다”고 운을 뗀 박하나는 “그래서 ‘공감’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했다. 시청자도 그녀의 삶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함께 몰입하고 응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차은동이 복수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어서와’ 김명수와 신예은이 한밤중 터져버린 눈물을 조심스레 공유하는, ‘눈물 나눔 투 샷’이 포착됐다. 오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0차 티저로 달콤한 분위기를, 1차 티저로 미묘한 판타지를, 2차 티저로 독보적인 감성을, 메인 티저로 아슬아슬한 삼각관계를 보여주며 전례 없던 무드와 예측불허 스토리를 예고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무엇보다 김명수는 왜, 혹은 어떻게 사람이 되는지 모르지만 때때로 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새하얀 고양이 홍조 역을 맡았다. 신예은은 사람에게 상처를 받아도 사람이라면 좋아하고 마는, 선하고 밝은 웃음의 소유자 김솔아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우연히 시작된 ‘한 집 살이’에서 무척 독특한 ‘냥이와 집사와의 관계’를 펼쳐내며 안방극장을 특별한 설렘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 전망이다. 이와 관련 김명수와 신예은이 서늘한 봄밤 공기 속 울컥하는 감정을 공유하는, ‘눈물 나눔’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훌쩍이는 소리에 고개를 갸웃갸웃하는 홍조와 서러움에 북받쳐 눈물을 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예측불가한 본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3월 28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공감 200% 가족 이야기와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단 1초도 눈을 뗄 수 없는 본편 예고 영상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막내딸 이초희(송다희 역)의 결혼식 뒤로 이혼 후 집으로 돌아오는 오대환(송준선 역), 오윤아(송가희 역), 그 기막힌 상황에 넋이 나간 천호진(송영달 역), 차화연(장옥분 역)의 모습이 보인다. “자식은 전생에 빚쟁이라더니, 무자식이 되려 상팔자라더니”라며 신세한탄 하는 차화연과 황당해하는 천호진, 그들의 속도 모른 채 밝게 “엄마”를 외치며 집에 돌아오는 자식들의 모습은 강렬한 대비를 이뤄 더욱 폭소를 유발한다.특히 이민정과 이상엽을 붙잡고 급격히 다정한 척 연기하는 차화연은 밝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20년 2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취약계층 감염 예방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던 배우 김우빈이 지난 3월 18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 내레이션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다. 김우빈의 소속사인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우빈이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약해진 소아암 어린이들이 코로나19로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고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과거 비인두암 진단 소식을 접한 김우빈의 팬들이 김우빈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며 처음 인연을 맺은 곳이다. 그의 스물아홉 번째 생일이었던 지난 2017년 7월 16일 팬들은 팬클럽 우리빈, DC김우빈갤러리, 누나UNION을 중심으로 기금을 모아 급성골수성백혈병 진단을 받은 어린이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지난 4일 항균 물품을 담은 키트 995개 지원을 시작으로 감염에 취약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최선의 조치를 하고 있다”며 “코로나19에 따른 마스크 가격 상승으로 지원에 필요한 물품 확보에 어려움이 많은데 꼭 필요한 순간, 꼭 필요한 도움을 주신 배우 김우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운 우리 새끼’에 ‘안방극장의 황태자’로 사랑을 받는 배우 이태성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시원시원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이태성이 등장하자 녹화장에서는 “화면에서 손해 보는 것 같다”라며 훤칠한 실물 외모에 폭풍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이태성도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母벤져스의 관심에 보답을 했다. 이태성은 평소 김종국 못지않은 ‘절약가’임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알고보니 이태성이 절약을 하는 데에는 남다른 이유가 있어 이를 들은 母벤져스는 “일찍 철들었다” 며 칭찬 일색이었다고 한다. 한편, 이태성은 “10살짜리 아들이 있다”고 고백해 어머니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싱글 대디’ 로서 아들에게 가장 미안했던 사연을 말하며 숨길 수 없는 애틋함을 드러내 母벤져스의 공감과 응원을 동시에 샀다. 그뿐만 아니라 “하늘나라에 와이파이가 있어요?” 라고 물어본 아들의 순수한 일화를 밝혀 母벤져스를 울컥하게 만들었다. 귀공자 외모 속에 숨겨진 털털함을 뽐낸 이태성의 반전 매력은 지난 22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방송됐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2주 연속 시청률 10%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평균 시청률 1부 10.8%, 2부 12.5%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대폭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5.2%까지 뛰어올라 이날 방송된 드라마, 예능을 통틀어 전체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였다.이날 방송은 사상 최초 ‘위기관리 특집’으로 꾸며져 ‘코로나19’ 등 외부적인 요인으로 사상 최악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골목식당들을 찾아가 현재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청파동 냉면집’은 달라진 맛을 지적받았다. 백종원은 “예전에 먹던 그 맛이 아니다. 가게 회전율이 높아지다보니 회냉면에 들어가는 숙성회가 충분히 숙성되지 않았다”면서 적정 수의 손님만 받을 것을 조언했다. 인천 신포시장 꼬마김밥집은 여전한 맛으로 호평받았지만, 가게 이전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었다. 이에 백종원이 직접 사장님과 동행하며 가게 이전 장소를 둘러보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선우정아, 쎄이, 리차드파커스 라인업에 이어 밴드 ‘넬’의 보컬 ‘김종완’이 가창에 참여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OST Part.4 ‘LOST’가 발매된다.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 ‘아무도 모른다’의 네 번째 OST ‘LOST’는 김종완의 대체불가 독보적인 보이스로 완성되었다. 모던 록, 브리티시 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넬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한 김종완은 탄탄한 매니아 팬층을 확보한 싱어송라이터로 2017년 방영된 ‘수상한 파트너’이후 오랜만에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하였다. 네 번째 OST ‘LOST’는 드라마 4회 분에 한번 삽입된 것만으로도 김종완의 보이스와 함께 시청자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거웠던 노래이다. 추락 이후 병상에 아무 대답 없이 누워있는 은호 (안지호 분)에 대한 윗집 경찰 아줌마 차영진 (김서형 분)과 담임 선생님 이선우 (류덕환 분)의 어른으로서의 책임감, 미안함과 안타까움의 감정이 그대로 묻어나는 감성적인 발라드 트랙으로 ‘LOST’는 김종완 특유의 보이스 컬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보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내는 단체 포스터를 공개,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토요일(28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로 올봄 안방극장을 공감과 웃음으로 채울 단체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먼저 단체사진을 찍듯 한껏 차려입은 채 시장 한복판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이들의 모습은 유쾌한 케미를 터트리고 있다. 이는 다른 듯 닮은 우리네 가족을 연상케 해 앞으로 그려나갈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특히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천호진(송영달 역)과 차화연(장옥분 역), 갑작스럽게 불어오는 거센 바람에 놀란 듯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김보연(최윤정 역), 이민정(송나희 역), 이상엽(윤규진 역), 오대환(송준선 역), 오윤아(송가희 역), 이초희(송다희 역), 안길강(안치수 역), 백지원(정옥자 역), 임정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