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가 자신들을 옭아맸던 ‘트라우마의 저주’를 사랑으로 정면 돌파하면서 가슴 뭉클한 ‘치유 로맨스’를 그려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23, 24회분에서는 강산혁(박해진)과 정영재(조보아)가 오랜 시간 감춰왔던 아픔과 상처를 서로 다독이고 위로하며 진정한 행복을 이뤄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극중 강산혁은 번개를 무서워하는 정영재를 걱정해 전화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자 미령 병원으로 쏜살같이 향했고, 퇴근하려는 정영재를 만나면서 걱정한 마음을 겨우 쓸어내렸다. 이어 갑자기 천둥번개가 치자 무서워하는 정영재의 귀를 두 손으로 막아주며 달달한 로맨스를 시전했고, 두 사람은 찰싹 달라붙은 채 집으로 향했다. 함께 집에 도착한 후 강산혁은 진지하게 “정말 괜찮겠어? 혼자 자도”라며 넌지시 물었던 터. 반전 대답을 건네며 방으로 들어가려던 정영재는 순간, 강산혁을 향해 아련한 눈빛을 던졌고 강산혁은 단번에 정영재에게 돌진했다. 하지만 바로 그때 정영재의 휴대전화가 울리면서 므흣했던 분위기가 깨져버렸고, 엉뚱하게 뻥튀기를 핑계로 상황을 모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날 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1번째 골목 공릉동 ‘기찻길 골목’ 네 번째 편이 공개됐다. 지난주 방송에서 ‘손님들이 맛있게 먹을 때 가장 행복하다’는 확고한 장사 신념으로 모두를 감동케 한 ‘찌개백반집’은 최근 사장님의 진심 어린 마음이 통한 듯, 방송 이후 새로 찾아오는 손님들이 급증했다. 그러나 새롭게 찾은 손님들이 늘수록 기존 단골손님들이 갈 곳을 잃는 문제가 발생해 모두를 걱정하게 했고, 이에 사장님은 특단의 대책을 세웠다. 이밖에 찌개백반집을 방문한 백종원은 사장님이 평소 배우고 싶어 한 ‘대용량 양념장 계량화’ 솔루션에 나섰다. 백종원은 “퀴리 부인이 된 거 같아”라고 말하며 양념 계량법 속에 숨겨진 과학 지식을 막힘없이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3주 연속 찌개백반집만 가면 남다른 폭풍 먹방을 선보였던 백종원은 이날 역시 본분을 잊은 채 먹방 삼매경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다 못한 MC 정인선이 백종원의 폭주를 막기 위해 찌개백반집으로 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주 방송에서 ‘눈높이 고기 굽기 솔루션’ 이후 새 그릴에 완벽 적응한 ‘삼겹구이집’은 업그레이드된 삼겹구이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3일 ‘불타는 청춘’에서는 평창 안혜경의 고향 집 방문기가 공개됐다. 이날 청춘들은 떨어진 식자재들로 어려움을 겪던 중 촬영지 근처였던 혜경의 고향 집을 방문하기로 했다. 혜경은 평소에도 자주 집에 갔지만 오랜 시간 머물지 못했던 것에 아쉬움을 내비쳤다. 혜경은 새 친구로 나왔던 청도 여행에서 뇌경색을 앓고 있는 어머니에 대한 가슴 아픈 사연을 고백한 바 있다. 청춘들은 혜경의 집에 도착하자마자 가족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세배를 했다. 혜경의 조부모님은 훈훈한 덕담과 함께 세뱃돈(?)을 전달해 청춘들을 당황케 했다. 이어 아버지는 혜경이 결혼하지 않아 걱정이라며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강문영은 혜경에게 멀리서 찾지 말라는 조언을 남겼고, 혜경은 “(멤버 내에) O 서방이 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모두에게 궁금증을 안겼다. 또한, 혜경의 가족들은 평창을 찾은 청춘들을 위해 강원도식 반찬과 양미리, 메밀전병 등을 준비해서 한 보따리를 챙겨줬다. 혜경은 집을 떠나기 전, 뇌경색을 앓고 있는 어머니 옆에 한참을 앉아서 얘기하고 바라보았다. 결국, 혜경은 가족들에게 밝게 인사한 뒤 참았던 눈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예능 최초 ‘트로트의 세계 진출’을 시도하는 신개념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SBS ‘트롯신이 떴다’가 지난 4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됐다. SBS ‘트롯신이 떴다’는 국내 최정상 트로트 가수 김연자, 주현미, 설운도, 진성, 장윤정이 모여 해외에서 트로트 무대를 선보이는 K-트로트 세계 정복기로, 이번에는 첫 번째 나라 베트남에서의 여정이 공개됐다. 베트남으로 떠나기 전, K-트로트 원정대 발대식을 가진 출연진은 해외 현지인들 앞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설렘과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여기에 ‘트로트계의 대부’ 남진까지 가세해 후배들의 도전에 힘을 보탰다.우선,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이들의 만남은 역대급 조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력을 모두 합치면 ‘데뷔 222년차’인 이들은 만나자마자 서열 정리를 하는 등 은근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또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데뷔시절 첫 만남 에피소드와 최고 전성기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공개해 관심이 모아졌다. 베트남에 도착한 트롯신들은 첫 번째로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대표 명소에서 즉석 공연을 해야 한다는 사실에 당황했다. 과연 관객들이 많이 모일지, 또 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4일, ‘본격연예 한밤’은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돌담병원의 훈남의사 서우진 역을 맡은 배우 안효섭을 만났다. 지난 3월 25일,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가 최종회에서 시청률 27.1%를 기록,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했다. 수많은 시청자가 드라마 종영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가운데, 한밤이 ‘낭만닥터 김사부 2‘의 주역 배우 안효섭을 만나 그의 매력을 집중 파헤쳐보았다. 극 중 시니컬한 성격의 서우진과 달리, 실제로는 수줍음이 많고 낯가림도 심하다고 털어놓은 안효섭.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차은재’ 역을 맡은 이성경과 러브라인을 만들며 달달한 키스신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안효섭은 “키스신이 전체 촬영의 마지막 장면이었다. 맨정신에 촬영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감독님 차에 있던 ‘이것’을 건네준 덕분에 촬영을 무사히 마다.”라고 깜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설렘 가득한 안효섭과 이성경의 키스신은 바로 ‘이것’을 통해 탄생한 명장면이었는데, 과연 안효섭이 선택한 비장의 수는 무엇이었을까?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1을 너무 재밌게 봤다던 안효섭은 시즌 2 출연기회가 자신에게 찾아오자 부담이 컸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5일(목) 밤 10시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기존의 장사 방식과 달리 농어민들을 초대한 특별한 미식회가 펼쳐졌다.이날 오전 미식회에서는 남해 특산물인 시금치를 활용한 만찬을 선보였다. 특히 시금치는 비타민A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에 좋으며,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노화 방지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그 레시피는 더욱 관심을 모았다. 김동준은 좋은 효능에도 불구하고 소비 저하로 가격 폭락이 이어지는 시금치를 위해 손님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 김동준은 ‘맛남 공식 홍보 AI’답게 손님들에게 시금치의 효능에 대해 설명했으나 손님들의 예상 밖 반응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알고 보니 미식회를 찾은 손님들 모두 시금치, 홍합 농어민이었던 것. 김동준은 자신보다 더 시금치에 대한 정보를 꿰고 있는 농민들의 반응에 민망해했고, 이 모습에 손님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미식회 재료 준비 시간에는 요리 서열 꼴찌이자 ‘설거지 전문가’로 자리 잡은 김희철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재료 손질을 위해 도구를 사용하는 대신 처음으로 칼질에 도전한 것. 사과를 깎을 때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무도 모른다’ 첫 방송부터 제대로 터졌다. 지금껏 이런 문제작은 없었다. 지난 3월 2일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가 첫 방송됐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아무도 모른다’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6.9%(1부), 9.6%(2부)로 집계됐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1%까지 치솟았다. 뿐만 아니라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의 척도인 2049 시청률 역시 2부 기준 3.2%를 나타냈다. 이로서 ‘아무도 모른다’는 첫 방송부터 동 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이자, 2049 시청률 1위라는 기염을 토했다. ‘아무도 모른다’는 ‘아이’와 ‘어른’을 핵심키워드로 한 사회적 메시지, 김서형(차영진 역)의 연기 변신, 치밀한 스토리 등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 작품. 베일 벗은 ‘아무도 모른다’는 기대를 충족시키고 남을 만큼 막강했다. 특히 숨 쉴 틈조차 없을 만큼 몰아붙이는 ‘몰입도’가 강렬했다. 이날 방송은 주인공 차영진이 인적 없는 숲에 홀로 서 있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과거 차영진은 고등학생 시절 소중한 친구와 함께 이 숲을 거닐었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차영진의 친구는 당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초희가 취준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인턴 사원 송다희로 변신, 현실적인 청춘의 모습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오는 3월 28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이초희는 극 중 송가(家)네 막내딸 송다희 역을 맡아 열연한다. 송다희는 효녀이지만 체력, 미모, 머리가 오빠, 언니들에 비해 2% 부족한 인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초희의 상반된 분위기가 포착돼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밝고 사랑스러운 미소로 주위까지 환하게 만드는가 하면 심연으로 가라앉은 듯 무거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그녀에게 숨겨진 사연이 있음을 짐작케 한다. 특히 송다희는 평소 여려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한번 꼭지가 돌면 고집불통, 똘기 만렙의 모습을 보인다고. 이에 그녀의 색깔로 그려낼 ‘송다희’는 어떤 인물일지, 캐릭터를 향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드라마 ‘아는 와이프’, ‘역도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 서지훈이 깊어진 무드, 미스터리해진 눈빛을 장착한, ‘묵묵한 공방 카페 주인’ 이재선 역으로 전격 변신한다. 오는 3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2월 28일 새하얀 고양이-김명수-신예은-서지훈의 미묘한 감정들이 담긴 ‘첫 번째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12590432)’이 공개되자마자, 색다른 포맷과 배우들의 호연에 대한 폭발적인 댓글들이 양산되면서 기대감을 끌어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서지훈은 무표정하고 말수도 거의 없는, ‘혼자’를 자처하는 ‘공방 카페 주인’ 이재선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하고 있다. 극중 낡은 창고를 개조한 공방 겸 카페 ‘소나무’를 운영하고 있는 이재선(서지훈)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그 누구에게도, 심지어 10년 동안 자신을 바라본 김솔아(신예은)에게도 쉽게 곁을 내어주지 않는 인물. 특히 이재선은 훌쩍 떠나버리거나 돌아오는 예측불허 행보, 그리고 홀로 간직해온 비밀 등 극적 포인트를 쥐고 있는 ‘키메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가 달달한 ‘연애의 맛’을 고조시키는, 힐링을 위한 ‘캠핑카 여행’에 나선다. 박해진-조보아는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서 각각 연애 시작 후 정영재(조보아)에게 단호하고 냉혈했던 모습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사랑의 신(神)으로 변신한 강산혁 역과 물심양면 강산혁의 사랑 속에서 웃음이 넘쳐나는 정영재 역을 맡아 ‘로맨스 피톤치드’를 생성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강산혁(박해진)과 정영재(조보아)가 연애를 시작하면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가감 없이 쏟아 붓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강산혁은 정영재를 위해 손수 요리한 아침상을 차렸는가 하면, 정영재는 출근길에 강산혁에게 수줍은 볼뽀뽀로 애정을 표현했고, 서로를 깊이 알아가고자 100문 100답을 작성하는 등 천생연분 케미를 선보였다. 더욱이 강산혁은 물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정영재를 생각해 물구덩이를 메웠고, 천둥 번개가 치자 야근하는 정영재를 데리러 쏜살같이 미령 병원으로 달려가는 흑기사 면모를 폭발시켰다. 이와 관련 지난 5일 방송분에서는 박해진-조보아가 복잡함을 잠시 내려두고 여유를 즐기는 ‘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계약우정’이 이신영, 신승호, 김소혜 등 대세 청춘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포문을 연 가운데, 열정과 패기가 가득했던 대본연습 현장을 연이어 공개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의 ‘계약우정’은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돈혁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詩)스터리 모험기. 다음 웹툰에 연재되며 평점 9.9, 누적 조회수 1600만을 기록하는 등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권라드 작가의 동명 웹툰을 드라마화한다. 오는 4월, 휴식기를 가지고 재정비에 들어갔던 KBS 2TV 월화드라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첫 작품이다. 지난 1월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대본 연습에는 김주만 작가와 유영은 PD를 비롯해 이신영, 신승호, 김소혜, 오희준, 민도희, 조이현, 김원해, 백지원, 장혜진, 김인권, 김소라, 김도완 등 주요 출연진들이 모두 참석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연출을 맡은 유영은 PD는 모든 배우와 스태프에게 꽃을 건네며,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좋은 드라마를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일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댄스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최근 운동 삼아 춤을 배워보기로 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국내 TOP 댄서 부부 제이블랙, 마리의 연습실을 찾았다. 평소에도 아내 앞에서 춤을 즐겨 춰왔던 진태현은 그간 연마해왔던 댄스 실력을 뽐내 댄서 부부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반면 박시은은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반전 모습을 공개했다. 탈골 댄스와 좀비 댄스를 넘나드는 그녀의 춤 실력에 MC들은 “부산행에서 본 좀비 같다”라며 폭소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청하의 ‘벌써 12시’에 맞춰 안무를 배워보기로 했다. 제이블랙, 마리 부부의 프로페셔널한 시범 댄스와 달리,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다소 엉성한 동작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완성된 커버 영상을 본 MC들은 “이런 동작이 있었냐”, “이거 무조건 짤로 돈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과연, 진태현, 박시은 부부 버전으로 다시 태어난 장르 파괴 ‘벌써 12시’ 커버 영상은 어떨지 기대를 높였다. 한편, 평소에도 박시은의 옷을 코디해준다는 진태현은 이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