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제10회 시험·연구용 유전자변형생물체(이하 LMO : Living Modified Organism) 안전관리 워크숍을 9월 14일(목)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워크숍은 연구현장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기관 생물안전관리책임자와 생명공학분야 연구활동 종사자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LMO 안전관리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우리나라의 LMO 연구 및 안전관리 발자취를 보여주는 최근 10년간의 연구개발 역사와 역대 공모전 수상작 전시가 로비에서 진행된다. ‘2017년 LMO 현장검사 우수기관’과 ‘2017년 시험·연구용 LMO 안전 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우수기관으로 선발된 ‘기관특성에 적합한 기관생물안전관리규정 마련 및 체계적인 기관생물안전위원회 운영’ 기관인 고려대학교와 공모전 포스터 웹툰 영상 각 분야의 대상 수상자들이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검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의 노하우(Know-How) 발
(반려동물뉴스(CABN)) ‘허니컴 격자구조를 가지는 선박용 경량 프로펠러 허브’가 최고의 3D 프린팅 디자인(DfAM)으로 뽑혔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및 한국 적층제조 사용자 협회(K-AMUG, 9월 15일 창립예정)가 전국 최초로 공동 주관한 ‘제1회 3D 프린팅 디자인(DfAM) 경진대회’에서 현대중공업 김덕수 씨, 하주환씨가 제안한 ‘허니컴 격자구조를 가지는 선박용 경량 프로펠러 허브’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DfAM(Design for Additive Manufacturing)은 적층 제조 방식에 적합한 디자인을 의미한다. DfAM은 전통적인 제조방법과는 다른 3D 프린팅 공법이 가지는 장점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설계방법으로 보통 경량화를 위한 위상 최적화, 파트 통합 등의 방법론을 사용한다. 금상은 유니스트 김진식 씨가 제안한 ‘스파크 자전거’가, 은상은 젬에이스의 배경숙 씨, 김광훈 씨가 제안한 ‘리플 팔찌’와 창원대학교의 박정우 씨, 박건혁 씨가 제안한 ‘돌고래 수도꼭지’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에서 접수된 14개 디자인을 대상으로 7월 12일 서면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4개를 선정하였으며, 본선은 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 제조업의 혁신과 4차 산업혁명의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울산시와 UNIST는 다보스포럼을 주관하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 회장: 클라우스 슈밥)과 함께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UNIST 대강당에서 ‘제1회 4차 산업혁명 포럼 in UlSAN’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급속히 다가오고 있는 기술 혁명 시대를 맞아 제4차 산업혁명의 비전을 최초로 제시한 세계경제포럼을 비롯하여 미국 버클리 대학, MIT, 일리노이 주립대학, 연구소, 대·중소기업 등 국내외 전문가 및 관계자 4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시대의 흐름 속에 세계는 이미 4차 산업혁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세계경제와 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인구, 기술 등 다양한 측면에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지역과 시간의 경계는 와해되고 있다.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 제조업의 중심지인 울산은 4차 산업 혁명에 기반을 둔 새로운 전략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에 울산시와 UNIST는 ‘4차 산업혁명에 의한 제조 혁신’이라는 주제로 세계경제포럼 위원 그리고 스위스, 호주, 멕시코 등 국가별 전문가들을 모시고 대한민국과 울산시의 제조업의 미래를 위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12일 세계과학도시연합(WTA), UNESCO(사무총장 이리나 보코바)와 함께 호텔ICC와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4차 산업혁명을 핵심 화두로 2017 대전 세계혁신포럼과 2017 UNESCO-WTA 국제공동워크숍이 개막했다고 밝혔다. 도시대표단, 시민단체, 국내외 석학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과학정책 결정자 등 전 세계 혁신의 논의를 이끌어가는 핵심 인사 등 23개국 50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는 권선택 세계과학도시연합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리나 보코바의 유네스코 사무총장의 영상 환영사와 김경훈 대전시의회의장의 축사에 이어 독일 인공지능연구소(DFKI) 데틀레프 췰케 소장이 기조연사로 나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가 준비해야 할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논의의 장을 가졌다. 데틀레프 췰케 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INDUSTRY 4.0 시대의 혁신은 다학제간 개방형 협력을 추구하며 혁신을 융합을 통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며 ‘협력적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 협력적 혁신의 국제적 동향 및 활성화 전략(이포 폭스 윌리암스 뉴질랜드 Cluster Navigators대표) ▲ 협력적 혁신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최근 4차산업 혁명과 함께 바이오산업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9월 1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회 바이오플러스 인천 2017’글로벌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전성수 행정부시장, 조동성 인천대총장, KOTRA 관계자 등 인천지역 관·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또한, 컨퍼런스는 바이오제약산업 관련 종사자와 연구기관 석학들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신약 개발과정에 대한 포럼과 수출상담회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인천을 동북아 최대 바이오산업 메카로 육성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수출상담회는 세계 3대 제약시장인 일본을 비롯하여 러시아, 페루 등 글로벌 바이오기업 8개사를 초청하여 국내 의료 및 제약 바이오기업 등과 상담을 진행하여 총0000건 00000백만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포럼에서는 바이오신약개발과정을 8단계로 나누어 진행됐다. 미국의 글로벌기업인 AstraZeneca사 Marcella Goodnight 디렉터 등 8명의 해외연사와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을 비롯하여 아키젠바이오텍 등 국내기업 관계자가 좌장을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창원컨벤션센터사업단, 영국의 세계적인 3D프린팅 전시컨퍼런스 전문브랜드인 TCT 그룹과 함께 오는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3D프린팅·적층제조(AM) 산업전문 컨퍼런스인 ‘TCT@MATOF 2017'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3D프린팅이 제조업 공정에 적용돼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 시대를 맞이한 가운데 ‘TCT@MATOF'가 창원 세코에서 열리는 것이다. CECO가 2년여에 걸쳐 영국의 TCT 그룹과 업무협력을 통해 올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TCT@MATOF'에서는 기존에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연사와 강의주제로 적층제조시대 제조업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총 11개의 해외연사 세션과 7개의 국내연사 세션을 통해 생산, 제조, 우주항공, 자동차, 금속, 하이브리드 머신 등 다양한 제조분야에서의 3D프린팅과 적층제조 활용방안을 소개한다. 컨퍼런스외에도 네트워크 프로그램과 함께 행사장 밖에 3D프린팅·AM 대표기업의 부스가 마련돼 비즈니스 창출도 기대된다. 특히 3D프린팅·AM 대표기업인 스트라타시스, 트럼프, 폴리메이커, 대건테크 등이 새로운 제품과 기술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오는 9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우수한 디자인의 도심 특화형 태양광 발전제품, 생활과 밀접한 태양광 응용제품 등을 선보이는 ‘2017 서울 태양광 엑스포(www.exposolar.org/seoulsol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에너지공사, 서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태양광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2015년부터 열린 서울 태양광 엑스포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그동안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올해는 참가업체 및 전시품 등 규모가 더욱 커졌다. 특히 새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시민들의 참여 또한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15년의 경우 26개 업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참관객이 3,800여명이었으며, 2016년에는 9,500여명이 53개 업체를 관람하였다. 올해는 61여개 업체가 참여해 1만5,000여명의 시민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7 서울 태양광 엑스포에서는 생활 속에서 바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태양광 제품들과 여러 기술이 융합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강원센터’)는 북한강유역 6차 산업 활성화 사업 추진단(단장 김창혁)과 함께 ‘모바일 커머스 입문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센터는 춘천과 홍천 지역의 우수 농촌마을 및 바이오기업과 연계하여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한 ‘북한강유역 6차 산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강원센터는 춘천시, 홍천군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전문 교육 과정을 마련했으며 이달 18일부터 3일간 총 15시간 과정으로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쇼핑몰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이번 과정에서는 온라인 창업 준비, 쇼핑몰 운영과 활성화 전략, 쇼핑몰 홍보와 판매 마케팅 실전 운영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센터 MOCA팀이 운영하고 있는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는 강원도 중소상공인 및 강원 도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홈페이지 활용, G마켓·옥션 등 오픈 마켓 입점, 스토어팜 개설,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접수는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문의는 강원센터 MOCA사업팀(033-244-5894)으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와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이 공동 주최하는 제14회 WTA 대전 하이테크페어가 개막했다. 올해로 14회를 맞게 된 WTA 대전 하이테크페어는 9월 11일부터 9월 12일까지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스마트성장을 이끄는 과학기술’을 주제로 개최되는 올해 행사는 첨단기술 전시회와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환경, 혁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과학기술의 융합발전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을 이끌 미래 성장동력과 혁신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체험 공간을 대폭 늘려 참관객이 첨단기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WTA특별관에서는 세계재난대응로봇대회에서 우승한 ㈜레인보우의 대한민국 대표 휴머노이드 로봇 DRC휴보 시연을 선보이며, ㈜카이는 멀티 프로젝션을 활용한 몰입감 있는 인터렉티브 가상현실(VR)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디어월(media wall)을 준비했다. 또한 ‘해외시장 진출전략 세미나’가 ▲ EEN(유럽경제협력네트워크)를 통한 한국-유럽 기술협력 ▲ 미국시장을 이해하자라는 주제로 11일과 12일에 개최된다. 아울러 ▲ WTA b2meeting에서는 이란, 나이지리
(반려동물뉴스(CABN)) 9월 28일(목) 첨단 디지털미디어 엔터테인먼트(M&E)클러스터,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igital Media City)로 전 세계 미디어시티, 뉴미디어, 콘텐츠산업 전문가들이 집결한다. 서울시는 과거 버려진 공간에서 첨단 M&E 클러스터로 변모한 상암 DMC의 조성과정과 운영성과를 국내·외에 공유하고, 전 사회를 관통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뉴미디어와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모색하는 ‘2017 DMC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뉴미디어와 스마트시티의 미래”로, ▲기조연설 ▲특별강연 ▲1 세션 ▲ 2세션 ▲종합토론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콘퍼런스에는 가장 신뢰받는 언론인 중 한사람으로 꼽히는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과 영국 디지털 프로덕션 파트너십(DPP)의 마크 해리슨(Mark Harrison) 대표가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또한, 서울의 도시개발과 경제개발을 통합 추진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인 DMC의 조성 초기부터 관여했던 성균관대학교 김도년 교수가 ‘스마트미디어시티로의 도약’ 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게 된다. 이외 주요 연사로
(반려동물뉴스(CABN))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정동희)은 보청기의 산업육성 및 국제화를 위해 보청기 관련 성능분야 40종의 국가표준(KS)을 최신 국제표준에 부합하도록 정비하여 최종 고시(8월29일)했다. 우리나라가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노령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보이지 않은 질환’으로 불리는 노인성 난청 환자와 더불어 소음성 난청인이 증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보청기 관련 국가표준(KS) 제정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주요내용으로 보청기의 제작 과정이나 사용 환경에서 보청기의 성능 측정 및 측정장비 요구사항 표준(KSC IEC 60118 시리즈), 난청의 정도와 유형을 파악하기 위한 개인의 청력 측정 표준(KSC IEC 60645 시리즈) 및 측정용 마이크로폰 규격(KSC IEC 61094 시리즈) 등을 최신 IEC 국제표준을 반영해 제정했다. 아울러 보청기의 환경소음 측정에 필요한 개인 소음노출계 규격(KSC IEC 61252), 항공기 소음 측정기기(KSC IEC 61265) 및 소음계의 자유음장 보정 방법(KSC IEC 62585) 등에 관한 표준도 제정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번에 제정한 국가표준(KS)의 산업계 적용확대
(반려동물뉴스(CABN)) 무인기 분야 젊은 인재들이 직접 제작한 비행체로 고난이도 임무 수행을 완수하는 제15회 한국 로봇항공기 경연대회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9월9일(토) 영월드론시범지역(강원도 영월군 덕포리)에서 열렸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동 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 유망 신산업인 무인기 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역량 있는 인력양성을 위해 매년 열리며, 대회 출신자들은 스타트업 창업과 인력양성 분야에서 국내 무인기 산업의 1세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드론잡는 드론과,고도별 자동촬영(2개 중 선택)이 본선 정규부문 임무로 제시했다. 본선 대회에 진출한 9팀은 치열한 경합 끝에 정규부문 ‘드론잡는 드론’ 임무에 도전하여 자동순회비행을 완벽히 수행하고 침투드론에 가장 근접한 한서대학교 ‘HACUS팀’이 최우수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항공대 ‘RedHawk팀’과 ‘USCL-X8팀’이 공동 우수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초급부문에서는 인하공전의 ‘FlyHigh팀’이 최우수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을 받았고, 정석항공고의 비상팀이 우수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대회 운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