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포레스트’ 조보아가 ‘쿨워터 진동’을 뿜어내는, ‘에이스 외과의사’ 정영재로 변신한 첫 자태가 공개됐다.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 드라마다. 조보아는 ‘포레스트’에서 거침없고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정의구현을 실천하는 외과의사 정영재 역을 맡았다. 매사를 적극적으로 임하는 오지랖으로 어디에서나 존재감을 드러내는 인물. 하지만 어린 시절 가족에 대한 정신적 트라우마가 예고도 없이 때때로 엄습하면서, 극에 희비를 불어넣는다. 이와 관련 조보아가 프로페셔널함으로 중무장한 첫 자태가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정영재가 수술을 앞두고 소울 충만한 춤사위로 긴장을 푸는 장면. 정영재는 스크럽복으로 갈아입으면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이며 의국 복도를 한순간에 댄스 스테이지로 탈바꿈시킨다. 이어 환복을 마치고 머리를 질끈 묶은 정영재는 환자와 마주하자 의국에서와는 180도 다른 진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EXO 카이 팬커뮤니티 ‘종달새’는 지난 14일 EXO 카이의 스물일곱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소아암 치료비 50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전액 EXO 카이의 이름으로 소아암 환자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원 내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 ‘경제적 지원결정 환아’ 공지를 통해 게시된다. 팬커뮤니티 담당자는 카이에게 받은 행복을 모아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매년 생일마다 카이의 이름으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해준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엑소 카이 팬커뮤니티 종달새’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카이가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듯, 아이들에게도 세상이 따뜻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라는 팬들의 기념 메시지가 담겼다. 종달새는 카이가 데뷔한 2012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팬 커뮤니티로 2016년부터 꾸준히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환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포함한 누적 후원금은 무려 5340만원에 달한다. 이 밖에도 EXO 카이 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월 6일부터 1월 12일까지 진행된 1월 둘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29주 연속 BESTIDOL로 선정되었다. 투표 시스템 개편으로 인하여 그간 모인 투표권이 소모되어 투표량이 크게 늘었으며, 베스트아이돌은 기존 가치로 환산해도 역대 최대 투표량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표에는 총 348만3404표가 투표되었으며 1만1387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 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928명, 여성 투표자 수 9313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9.51%, 10대 8.68%, 20대 24.74%, 30대 15.83%, 40대 24.63%, 50대 이상 16.58%의 비율로 2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 ● 남자차트: 강다니엘 29주 연속 개인랭킹 1위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위 남자차트에서는 강다니엘이 베스트아이돌 최초로 100만표를 돌파하며 2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차지했으며 3위는 지난주 보다 1계단 상승한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 4위는 지난주 보다 2계단 상승한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차지했고, 5위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스토브리그’ 박은빈-조병규가 ‘진정한 팀워크’를 선보이는 ‘폭풍 성장 2인방’으로 맹활약하며, 입체적인 인생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12월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그라운드 뒤에선 누구보다 빛나는 주연으로 치열한 경기를 치르고 있는 프런트들의 일과 삶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으며, ‘러브라인 없는 드라마는 안된다’라는 편견을 깬 ‘핵 돌풍 드라마’로 추운 겨울을 불태우고 있다. 무엇보다 ‘스토브리그’에서 박은빈과 조병규는 각각 국내 프로야구 최초 여성이자 최연소 운영팀장 이세영 역과 운영팀 직원 한재희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막이 열린 ‘스토브리그’에서 두 사람이 남궁민의 든든한 조력자로 변신, 한층 성장된 캐릭터로 ‘진정한 동료애’를 그리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것. 이와 관련 휴머니즘 끌어올린 ‘폭풍 성장 2인방’의 활약상을 정리해봤다. ● ‘핵 사이다 이세영(박은빈)’의 활약→ #복식 카리스마 #멋쁨 최고치 박은빈은 ‘스토브리그’ 속에서 갈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01월 13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 생활의 달인에서는 수타 짜장면 달인, 새총 달인, 육회비빔밥 달인이 소개됐다. ● 수타 짜장면 달인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국민 음식 짜장면! 특히 손으로 직접 반죽을 뽑는 수타 짜장면은 다른 면보다도 더욱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이 수타 짜장면을 40여 년 넘게 만들고 있는 달인을 만나러 찾아간 곳은 전라남도 순천의 작은 중식당. 이곳에서 만난 수타 짜장면의 달인은 임민호(男/63세/경력48년) 달인이다. 배고팠던 시절, 먹고 살기 위해 16살 때부터 중식을 배웠던 소년은 이제 환갑의 달인이 되어 동네에서 소문난 중식당을 이끌고 있다.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바로 수타로 면을 뽑아 손님에게 내오는 방식은 달인이 40여 년 넘게 지켜온 철칙이다. 여기에 각종 채소와 고기를 아낌없이 넣어 춘장과 함께 볶아낸 짜장 소스가 더해지면 깊은 맛을 자랑하는 달인만의 수타 짜장면이 완성된다. 오랜 세월 한결같은 원칙으로 수타 짜장면의 맛을 지키는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 ● 새총 달인 조용한 산 속에서 탕- 하고 정적을 깨는 소리! 백이면 백. 맞추고자 하면 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3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놀이방으로 변신한 이윤지♥정한울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이윤지, 정한울 부부의 집에는 딸 라니의 친구들과 엄마들이 방문했다. 정한울은 첫 친구가 온 이후로 줄지어 들어오는 아이들의 등장에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만 6명, 엄마 4명이 모인 가운데 유일한 아빠인 정한울은 엄마들을 배려해 독박 육아를 자처, ‘한울 놀이방’을 개장했다. 본격 놀이 전 한울은 인터뷰에서 “아이들을 위해 여러 가지를 준비했다”라며 ‘계획남’답게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집안 곳곳을 뛰어노는 아이들과 여기저기 널브러진 장난감으로 집안은 금세 난장판이 됐다. 그런가 하면 라니는 친구와의 갈등으로 울음을 터뜨려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이에 정한울은 당황하지 않고 해결 방안을 제시해 육아 고수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 라니를 달래던 정한울의 의외의 한 마디에 스튜디오는 또 한 번 놀라움에 휩싸였다. 평소 ‘딸 바보’ 면모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훈육을 했기 때문이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윤지도 “라니를 사랑으로 키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3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생애 첫 수술을 받는 강남의 모습이 공개됐다. 항상 밝은 모습만 보였던 강남이 사실은 남몰래 극심한 통증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결국 통증을 견디지 못한 강남은 병을 치료하기 위해 아내 이상화와 함께 병원을 방문했다. 강남은 의사와의 상담 중 “항상 한 군데만 아팠다. 아픈 지 10년이나 됐다”라고 고백해 이상화뿐 아니라 이를 지켜보고 있던 스튜디오에서도 많은 걱정을 했다는 후문. 그동안 수술이 무서워 통증을 참아왔던 강남은 이번에도 수술을 미루고 싶어 했다. 하지만 아내 이상화가 강남의 손을 잡아주며 응원해주자 강남은 용기를 내 수술을 결심하게 됐다고. 강남은 작년 ‘2019 SBS 연예대상’에서도 어딘가 불편한 모습을 보이며 “제가 수술을 했다. 퇴원한 지 일주일도 안 됐다”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과연 강남은 무슨 수술을 받는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침내 수술 당일 난생처음 수술을 앞둔 강남은 긴장을 멈추지 못했다. 상화는 긴장한 강남을 안심시켜 주기 위해 손 마사지를 해 주는 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3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장흥 선학동 한 달 살기’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장흥에 내려오는 날부터 남도 민요를 배워보고 싶어 했던 하희라는 ‘장흥 한 달 살기’ 종료를 앞두고 최수종과 함께 민요 선생님을 찾아갔다. 과거 연기 때문에 창을 배워본 적 있던 하희라는 놀라운 민요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민요 부르기를 부끄러워하던 최수종 또한 사극에서 갈고닦은(?) 반전 민요 실력을 선보여 MC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두 사람의 민요 실력은 어떨지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춘향가 중 ‘사랑가’를 배워 즉흥 연기에 도전했다. 하희라는 이몽룡으로, 최수종은 성춘향으로 분해 ‘국민배우 표’ 특급 연기는 물론 뜻밖의 몸 개그(?)까지 선보였다. MC들도 “두 분 성격에는 이게 맞다”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장흥 한 달 살기를 마무리하며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한 달간 이웃 간 정을 나눴던 선학동 주민들을 위해 특급 선물을 준비하기도 했다. 과연 두 사람이 준비한 감동 선물은 무엇일지, 최수종♥하희라 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미운 우리 새끼’가 가구시청률은 물론 2049 시청률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제치고 부동의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0.4%, 11.2%(10.8%), 13.1%(12.9%)로, 같은 시간에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10.2%(10.7%), 11.4%(11.3%) 보다 훨씬 앞선 수치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했다. 경쟁력과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도 4.4%로 전주 대비 0.4%P 상승세를 보였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6%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결혼 3개월차인 새신랑 배우 김민준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결혼 후 달라진일상부터 처남 지드래곤과 일화까지 공개해 시선이 집중됐다. 민준은 지드래곤과 첫 만남에 다소 어색하고 걱정됐지만, 이미 지인들에게 자신에 대해서 물어보고 서류 전형에서 합격한 상태여서 안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처남이 은근히 저랑 성격이 비슷하다. 무신경한 척하면서 챙겨준다"며 "누나랑 마주칠 때 모자 두 개를 툭 던져서 누나가 이게 뭐냐고 물으니까 '하나 매형 줘'라고 하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오직 승부만을 위해 달리는 ‘직진 소라’, 강소라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강소라를 비롯해 안재홍, 김성오, 전여빈이 각 팀의 팀장의 되어 펼치는 사전 미션이 전파를 탄 바 있다. 강소라는 서로 속고 속이는 와중에 상대방에게 거짓말을 못 해 표정에 다 드러나는 등 예능 초보다운 순수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강소라가 ‘직진 소라’ 본능으로 또 한 번의 엉뚱美를 발산한다. 강소라는 주변의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정직하고 올곧게 승부에만 전념했고 이를 본 유재석은 “강소라는 곁가지가 없다”, “오로지 승부를 향해 달린다”고 덧붙여 ‘직진 소라’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미션 도중 주변 멤버들이 넘어지는 등 끝없이 몸 개그가 발생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위해 혼자 구석에서 미션을 연습하는 등 ‘직진 소라’ 외길인생을 걸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열정적인 승부사로 변신한 강소라의 매력은 지난 12일 오후 5시에 방송된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99억의 여자’ 정체를 숨기고 신분을 세탁한 임태경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했다. 앞서 사고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위장한 레온(임태경 분)은 뉴욕의 거대 투자회사 회장 다니엘 킴으로 변신해 정서연(조여정 분)을 동행하고 파티에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레온은 어떤 계략을 꾸미는 것인지 윤희주(오나라 분)와 이재훈(이지훈 분)을 투자자들을 위한 VIP 파티에 초대했고, 레온의 얼굴을 모르는 윤희주와 이재훈은 그의 정체를 모른 채 파티에 참석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술자리를 함께하는 레온과 이재훈이 시선을 모은다. “형님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라며 친근함을 표하는 이재훈에 비해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을 알 수 없는 레온의 눈빛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레온의 죽음에 대해 의심을 거두지 못하는 윤희주는 다니엘 킴의 등장에 “마음에 안 들어 그 남자. 무슨 속셈인지도 모르겠고.” 라며 이재훈과는 달리 경계심을 드러내 대조를 보인다. 또한, 레온의 생사에 대해 의심을 표하는 장금자(길해연 분)와 강태우(김강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예리한 촉을 가진 전직형사 강태우도 무언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포레스트’ 박해진이 개인 자산 1조를 꿈꾸는 ‘비현실적 로망남’ 강산혁 역으로 변신한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 드라마다. 박해진은 ‘포레스트’에서 비상한 머리와 동물적인 감각, 그림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손대는 사업마다 엄청난 수익률을 올리는 기업 인수, 합병의 스페셜리스트 강산혁 역을 맡았다. 하지만 사라진 10살 이전의 기억이 성공가도 질주에 태클로 작용하면서, 일생일대의 인생 변곡점을 맞이하는 인물이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 경신은 물론, 여심을 사로잡는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던 박해진이 ‘포레스트’를 통해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박해진이 카리스마 눈빛을 분출한 ‘첫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극중 강산혁이 기업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얻기 위해 택배 배달원으로 변신한 장면. 종이에 쓰인 숫자는 유령일 뿐 발로 뛴 현장만이 진실이라고 자부하는 강산혁은 꾀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