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1일(토) 밤 9시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서는 ‘단짠’에 고소함까지 어우러진 코코넛 문어숙회의 환상의 비주얼이 공개됐다. 여덟 명의 병만족은 24시간 동안의 조난 미션 끝에 극적으로 상봉했다. 다 같이 모인 첫 자리인 만큼 저녁 메뉴 역시 예사롭지 않았다. 24년 차 ‘강태공’ 이태곤이 다름 아닌 문어를 맨손으로 낚아 올린 것. 멤버들은 코코넛 워터에 문어를 통째로 넣어 빨판 하나하나에 달콤한 맛이 배어들도록 익혀냈다. 탱탱하고 불긋한 문어의 영롱한 자태는 멤버들 모두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8개의 문어 다리를 사이좋게 맛본 멤버들은 오감까지 자극하는 그 맛에 연신 감탄했다. 특히, 전소미는 ‘대가리 소미’라는 별명답게 문어의 머리 부위를 집중 공략하기 시작했다. 전소미는 자르자마자 용광로처럼 흘러내리는 고소한 먹물에 문어를 콕 찍어 우걱우걱 씹어먹으며 “계란 노른자와 고소한 에멘탈 치즈 맛이 난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후 전소미는 먹물로 까맣게 변한 이를 드러내며 바보 웃음까지 선보이는 장난을 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보는 이들의 오감까지 자극할 병만족의 문어숙회 먹방은 지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운 우리 새끼’의 ‘짠내 아이콘’ 임원희에게 뜻밖의 동거 파트너(?)가 생겼다. 최근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돌담병원 행정실장으로 친근한 매력을 선사하는 임원희에게 남모를 동거 파트너가 생겼다고 해 관심을 자아냈다. 이날 임원희는 ‘유유짠종’ 콤비 정석용과 새해를 맞이했는데, 원희에게 생각지도 못한 새 식구가 생긴 사실이 공개되어 정석용은 물론 母벤져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심지어, 이 새 식구의 남다른 직진 본능(?)이 온 집안에 웃음과 비명을 유발했다. 그뿐만 아니라, 원희의 중요 부위(?)에 큰 위협이 가해지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도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전개하는지...!”라며 박장대소를 금치 못했다. ‘짠한 미우새’ 원희에게 생긴 새 식구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원희를 진땀 흘리게 한 것은 이 새 식구뿐만이 아니었다. 이날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 ‘유유짠종’ 콤비의 우정에 금이 갈 뻔한 일이 생긴 것. 두 사람은 서로 “옷 좀 기워 입어라~” 등 걱정인지 디스(?)인지 모를 티격태격을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임원희는 최근 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가 신비로운 미지의 숲 속 ‘몽환적 대면’을 펼친, ‘1차 티저’가 공개됐다.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 드라마다. 이와 관련 ‘포레스트’가 지난 10일 공개된 대망의 첫 번째 티저를 통해 베일에 가려졌던 첫 포스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포레스트’ 첫 티저 영상에서 ‘미지의 미령 숲’을 배경으로 완벽함에 가려졌던 주인공들 각자의 상처와 봉쇄됐던 어릴 적 기억들이 어슴푸레 드러나면서 호기심을 무한 증폭시키고 있는 것. 가장 먼저 강산혁(박해진)이 울창한 숲속 사이를 꿰뚫고 들어온 햇빛을 바라보며 걸음을 옮기는 가운데, “전에 저곳에 간 적이 있다”라는 대사를 읊조린다. 이어 남녀 아이가 나무에 앉아있고, 동물 등을 소환할 때 사용하는 콜러가 타이트하게 비춘다. 그리고 강산혁이 콜러를 불면 정영재(조보아)가 이에 응답하듯 모습을 드러내고 ‘모든 비밀은 이 숲에서 시작됐다’라는 문구가 펼쳐진다. 이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양현민과 정성일이 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씬스틸러로 확실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KBS 2TV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예측불가한 흥미진진한 전개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그 중에 명품조연들이 강렬한 존재감으로 극에 재미를 더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배우 양현민은 극중 대영 테크의 대표 ‘김도학’역을 맡아 첫 회부터 파격적인 비주얼로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했다. 김도학은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며 초반에 정서연(조여정 분)이 훔친 100억의 주인으로 냉혈한 같은 포스를 과시했다. 이후 김도학은 윤희주(오나라 분)에게서 돈을 회수했고, 100억의 원주인인 의문의 남자 레온(임태경 분)의 지시로 돈을 불 태우려다 결국 함정에 빠져 죽음을 맞이했다. 배우 양현민은 영화 "힘내세요 병헌씨"로 데뷔한 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남다른 존재감으로 주목받는 연기파 배우다. ‘99억의 여자’에서도 양현민은 날카로운 눈빛에 인정 사정없는 냉혹한 보스지만 파격적인 비주얼에 허당끼 있는 악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모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글의 법칙 in 팔라완’의 출연자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정글의 법칙 in 팔라완’ 제작진은 다음주 출국을 앞두고 캐스팅 면면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이번 '정글의 법칙 in 팔라완' 편에는 리얼리티 예능에서 좀처럼 얼굴을 볼 수 없었던 한국의 축구 영웅 이영표가 정글에 첫 출격한다. 여기에 코트 위의 황제 우지원과 키 2m의 넘사벽 피지컬을 자랑하는 ‘배구계의 강동원’ 김요한이 스포츠 스타로 함께 나선다. 김병만의 오른팔 노우진과 함께 예능 대세 양세형, 인기 개그맨 이상준도 출격해 정글 폭탄 웃음을 담당한다. 이어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드는 배우 송진우, 걸그룹에서 배우로 돌아온 함은정과 탄탄한 체력으로 막강한 생존력을 보여줄 이채영, 트로트계의 왕자로 떠오르고 있는 진해성도 정글에 첫 도전장을 내민다. 한편, 귀호강 발라더이자 예능 샛별 워너원 출신 김재환과 예능 꿈나무 우주소녀 다영, 러블리즈의 비주얼 담당 예인까지 대세 아이돌 3인방이 이번 팔라완 편과 함께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SBS ‘정글의 법칙 in 팔라완’은 400회 특집 ‘헝거게임 2’ 이후 오는 3월 중 방송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겨울특집’ 마지막 편으로 꾸며져 제주도 돈가스집 대망의 첫 오픈 현장이 공개됐다. 돈가스집은 오픈 하루 전, 밤 11시부터 손님 대기 행렬이 시작돼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특히, 백종원은 폭주하는 대기 줄에 “우리 장모님도 줄 섰는데...”라고 깜짝 고백해 김성주, 정인선을 놀라게 했다. 한편, 오픈 준비 중인 돈가스집에 ‘1호 수제자’가 첫 등장해 궁금증을 더했다. 돈가스를 배우기 위해 제주도까지 찾아온 ‘1호 수제자’의 허둥대는 모습에 남자 사장님은 평소 보기 힘든 엄격한 ‘호랑이 스승’으로 돌변해 눈길을 끌었다. 정인선은 흑돼지, 빵가루, 특별 배합 기름까지 업그레이드를 마친 제주도 돈가스를 맛보며 “떨어진 빵가루만 팔아도 될 정도...”라고 극찬했다. 이날 업그레이드 돈가스의 인기를 실감하듯 각양각색 사연을 가진 손님들이 이목을 끌었다. 대기줄을 선 채 밤샘 시험공부를 한 대학생 손님부터, 비행기 시간을 미루고 온 손님, 상견례 치른 가족까지 총출동했는데, 손님들의 시식 후 반응은 어땠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돈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9일(목) 밤 10시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영천의 돼지고기로 만든 신메뉴가 공개됐다. ‘맛남의 광장’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은 지난주 장사를 위해 경북 영천 휴게소로 향했다. 영천은 돼지와 마늘로 유명한 지역이지만 작년에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정적 인식이 늘고 있으며, 비선호 부위의 저조한 판매로 돼지 농가가 시름을 앓고 있다. 마늘 또한 풍년이었지만 홍수 출하로 인해 단가가 하락한 데다 마늘 소비가 부진해 고충이라고. 지난 9일 방송에는 백종원이 멤버들에게 내준 돼지고기 요리 숙제가 공개됐다. 백종원은 ‘맛남의 광장’ 대표 ‘요알못’인 김희철을 배려해 일대일 특급 과외를 준비했다. 그는 김희철을 집으로 초대해 마장동에서 공수한 돼지 반 마리를 직접 해체하며 부위를 하나하나 설명해줬다. 초반에 백종원이 물어보는 돼지고기 부위를 하나도 못 맞혔던 김희철은 특급 과외로 돼지고기 부위를 마스터했다. 이후 자신감을 얻은 그는 양세형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똑같은 돼지고기 부위에 대해 퀴즈를 냈다. 그러나 양세형은 백종원 수제자답게 김희철이 한 시간 동안 공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호스트 이동욱은 국회의원 박지원을 초대해 정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동욱, 박지원 의원과 촌철살인 정치 토크 호스트 이동욱은 박지원 의원과의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기억이 안 난다’라는 답변 금지”, “어떤 상황이 와도 절대 화내지 않기”라는 2가지 규칙을 제안하며 긴장감 있게 토크를 진행했다. 박 의원은 이동욱을 만나 민생 경제, 청년실업, 남북문제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해 거침없는 발언으로 수위 높은 토크를 했다. 이동욱은 박지원 의원을 일컫는 다양한 별명에 관해 묻기도 했는데, 박 의원의 별명인 ‘정치 9단’, ‘여의도의 요물’ 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고 한다. 특히, ‘정보통’이라는 별명답게 본인만 알고 있다는 정치 비사도 들려주었다. 박지원 의원이 말하는 차기 대권 전망은? 이어진 플렉스 토크에서는 ‘영 앤 리치’라 불렸던 박 의원의 파란만장 인생 스토리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미국에서 가발, 가죽 사업으로 큰돈 벌었다는 그는 “맨해튼에 빌딩 5채가 있었다”며 역대급 플렉스를 선보였다. 당시 재산의 현 시세를 들은 이동욱은 “그냥 미국에 계셨던 게 나을 뻔했다”며 놀라워했지만, 박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가 죽음을 위장한 채 살아남은 레온(임태경 분)의 부활로 3년전 사건의 주인공들이 다시 만나면서 100억을 둘러싼 암투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어제 방송은 최고시청률 8.3%를 기록했으며, 23회 6.8%, 24회 8.3%, 2049 시청률 2.1%를 기록했다. 정서연(조여정 분)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긴 레온은 자동차 폭파현장에서 자신이 사망한 것으로 위장하고 부활을 예고했다. 정서연을 장금자의 집에 데려다 준 강태우(김강우 분)는 장금자와 조우했다. 강태우가 ‘어머니’라고 다정하게 부르자 장금자는 아들 차영남(변준석 분)을 죽게 만든 강태우에 대한 원망을 드러냈다. 강태우는 장금자에게 3년전 차영남을 죽인 놈이 돌아왔고 사고현장에서 불탄 시신과 함께 놈의 반지가 발견되었다고 하자 장금자는 ‘반지가 나왔다고 뒈진 건 아녀’라고 말하며 레온의 죽음에 의혹을 제기했다. 돈과 함께 동지같은 혈육도 잃고 절망에 빠져있던 정서연은 정신을 차리고 장금자가 보관하던 오래된 채무장부들을 모두 살펴보면서 ‘미수금들을 자기가 대신 받아주겠다’고 말했다. 장금자는 그런 정서연을 기특해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경기도 연천의 조용한 시골마을, 주말이면 시끌벅적해지는 집이 있다.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아들 며느리, 손주들까지 3대가 북적이는데, 가족들을 뭉치게 만든 주인공은 홍하랑, 홍하서, 홍하윤, 홍하율 네쌍둥이다. 2년 전, 네쌍둥이 공주들을 낳은 김정화(35), 홍광기(35) 씨 부부. 그런데 주말이 지나고 나면 넷 중 둘만 데리고 집으로 돌아간다. 주중에는 아이 둘은, 연천의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서 키우고, 나머지 둘은 서울의 엄마 아빠의 집에서 나눠 키우는 것. 일명 ‘헤쳐 모여’식 육아법. 이 특별한 공동육아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첫 아이를 계류유산으로 떠나보내고 인공수정으로 어렵게 아이를 가진 정화씨. 네쌍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건, 임신 5개월 무렵이었다. 병원에서는 산모와 아기를 위해 선택 유산을 권했지만, 아기를 포기 할 순 없었다. 수소문 끝에 쌍둥이 출산의 권위자라는 의사를 찾아갔고, 다행히도 건강히 아이 넷을 출산했다. 그러나 낳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이 키우는 일. 부모님은 출산 전부터 ‘육아에 동참 하겠다’ 굳은 약속을 하셨다. 그렇게 백일 무렵까지 서울의 아들네서 함께 네쌍둥이를 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잼의 조진수가 경자년 첫 새 친구로, 스잔을 불렀던 김승진이 5년 만에 반가운 친구로 출연해 ‘불타는 청춘’이 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가구 시청률 7.8%, 8.7%로, 같은 시간대 방송한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0.9%, 1.4%, ‘현장막나가쇼’ 1.2%, ‘친한 예능’ 1.0%, ‘아내의 맛’ 3.0%, 8.1%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도 2.5%로, 부동의 화요 예능 1위를 지켰다. 이날, 목포 숙소에는 선글라스를 낀 채 홍콩 느와르 분위기를 풍기는 친구가 먼저 와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80년대 ‘스잔’이라는 노래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수 김승진이었다. 승진은 2015년 ‘불청’에 출연한 후 5년 만에 다시 출연한 터라 청춘들을 보자 반가워했다. 특히, 87학번 대학 동기인 이재영을 만나자 절친 모드로 돌아가 대학 시절 에피소드로 웃음을 안겼다. 최성국은 승진에게 "불청 출연 이후 아직까지 그럼 결혼 안하고 계신 거네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지자, 그는 "아직까지 솔로"인데, 올해 들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한석규가 이성경, 안효섭에게 카리스마 가득한 ‘돌직구 일침’ 뒤 따스한 배려를 건네며 참 스승의 진정성을 증명했다. 지난 7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2회 1, 2부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9.3%, 전국 시청률 18%, 순간 최고 시청률 22.1%를 달성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종편 모든 프로그램 중 전 채널 1위 왕좌를 굳건히 수성했다. 2049 시청률에서도 7.5%를 기록, 수도권 시청률과 전국 시청률, 2049 시청률 모두 화요일 전 채널 전 프로그램 중 1위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 폭발적인 신드롬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살린다. 무슨 일이 있어도 살린다’라는 김사부(한석규)가 차은재(이성경)와 서우진(안효섭)에게 서슬 퍼런 일갈을 날리면서도, 드러나지 않게 배려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감동시켰다. 김사부는 상처투성이 서우진에게 무심하게 얼음주머니를 대주면서 궁금한 점을 물었지만, 서우진은 ‘인생 상담하러 온 거 아니라’며 건조하게 답했던 터. 이에 김사부가 “내가 필요한 건 의사야!”라면서 서우진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