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2020 신규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의 첫 티저가 공개됐다. 지난 23일부터 공개된 첫 티저에는 ‘핸섬타이거즈’를 이끌 감독 서장훈과 아스트로 차은우의 1:1 만남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것은 실화에 기반한 진짜 농구 멜로우’라는 자막과 함께 서장훈은 차은우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있는 차은우와 달리 이를 지켜만 보던 서장훈은 이내 “이거 먹으면 나랑 농구하는 거다”라고 말해 뜻밖의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차은우는 대답 대신 옅은 웃음을 지어 앞으로 함께 할 ‘핸섬타이거즈’ 행보에 대해 흥미로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가 야심차게 선보일 2020 새 예능 ‘핸섬 타이거즈’는 서장훈 감독을 필두로 배우 이상윤, 서지석, 아스트로 차은우, 강경준, 김승현, 가수 쇼리, 유선호, 줄리엔 강, 배우 이태선, 문수인이 선수단으로 활약하고 레드벨벳 조이가 매니저로 함께 한다. 2020년 1월 10일(금) 밤 11시 10분 첫 방송.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최영아 아나운서가 ‘뮤지엄 오브 컬러’전시회에 목소리 재능기부로 참여, 다양한 컬러에 따뜻한 숨결을 불어넣는다. 지난 1995년 SBS에 입사한 최영아 아나운서는 주말 ‘SBS 8뉴스’, ‘생방송 모닝와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고, 현재는 SBS 러브 FM ‘책하고 놀자’, ‘생방송 투데이’를 진행하는 SBS 대표 아나운서다. 그런 그녀가 오는 2020년 3월 31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컬러를 주제로 펼쳐지는 전시회 ‘뮤지엄 오브 컬러’에 자신의 목소리를 기부, 오디오가이드로 관람객들과 만나게 된 것. 이미 예술전반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최 아나운서는 이브 클랭의 블루를 마주한 뒤 푸른색을 ‘절대 변치 않을 영원의 색’처럼 느꼈고, 이런 인연으로 이후 다양한 박물관과 미술관을 찾아다니며 그에 대한 조예를 더욱 넓혀갔다. 이번에도 최영아 아나운서는 미리 전시회를 찾아 많은 각 작가가 추구했던 의도와 감성을 직접 접했다. 이중 영국의 사진작가 린 더글라스의 작품 ‘헤리스 섬, 일렁이는 모래사장’을 첫손에 꼽으며 “끊임없이 파도치는 푸른 바다가 긴 시간을 통과하면서 하나로 응집된 것처럼 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5일, KBS 2TV ‘무한리필 샐러드’ "임백천의 뮤직살롱"코너에서는 대한민국 발라드의 시작 ‘이문세’, "노진선의 집으로"코너에서는 컬러 테라피 인테리어를 주제로 녹화가 진행 되었다. 첫 방송 이후 두 번째 녹화를 진행한 조연우는 "임백천의 뮤직살롱"에서 기대감 없이 시킨 노래 신고식에 평소 즐겨들었던 이문세의 파랑새를 열창하며 숨겨왔던 노래실력과 끼에 모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또한, "노진선의 집으로"에서 인테리어를 글로 배웠다는 조연우는 이웃들의 인테리어 영상을 보며 눈이 휘둥그레 해졌고, 이내 무한한 관심으로 인테리어 꿈나무의 면모를 내비췄다고 한다. 이번 "임백천의 뮤직살롱"녹화는 한 소절만 들어도 옛추억을 떠오르게 만드는 이문세에 관한 에피소드를 다룰 예정이다. 또한, 천재 작곡가 이영훈과 이문세의 만남이 이뤄낸 명곡과 이문세와 콜라보를 이룬 최고 스타들과의 영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켰다. 더불어 "노진선의 집으로" 녹화에서는 색깔만으로도 에너지를 뿜어내며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색체에 따른 다양한 인테리어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리고 노진선 인테리어 전문가는 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최근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강한나가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의 새 DJ로 나선다. 데뷔 이후 첫 라디오 DJ를 맡게 된 강한나는 “KBS 라디오의 대표 브랜드 ‘볼륨을 높여요’의 DJ 자리를 맡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며 “앞으로 좋은 음악과 이야기들로 많은 청취자분들의 저녁 시간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 방송을 시작한 KBS 라디오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이본, 메이비, 최강희, 유인나 등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스타 DJ를 배출해 왔다. 강한나는 앞으로 악동뮤지션 수현의 바통을 이어받아 매일 저녁 2030을 비롯한 폭넓은 세대의 청취자와 편안하고 유쾌한 시간을 꾸려나갈 예정이다. 강한나는 따뜻한 감성과 특유의 위트로 공감 넘치는 사연 소개, 감성 에세이 , 1인 콩트 등으로 본인의 매력을 보여줄 것이다. 거기에 다채롭게 귀에 감기는 대중음악과 게스트들이 이 시간을 채운다. 강한나는 올해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와 ‘귀피를 흘리는 여자’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며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오나라가 돈가방 2개를 확인하며 놀라움을 안겨준 장면과 조여정이 정성일과 통화를 하는 모습을 김강우가 지켜보는 장면 등 무려 세 장면이 최고시청률 10.5%를 돌파했다. 지난(26일) 방송분은 정서연(조여정 분) 자신의 몫을 직접 백승재(정성일 분)에게 돈세탁을 의뢰했고, 동생이 남긴 단서에서 정서연과 백승재가 함께 찍힌 사진을 발견한 강태우(김강우 분)는 백승재의 정체를 추적하는 한편 서연에게 백승재와의 관계를 물어보기 위해 연락을 했다. 또, 이재훈(이지훈 분)이 지하철 보관함에서 잃어버린 돈가방의 행방이 확인되었다. 오나라가 재단 금고문을 여는 순간 그곳에는 이재훈이 잃어버린 28억이 든 캐리어와 서연이 맡긴 33억이 든 캐리어가 나란히 놓여있었고 이를 의미심장하게 바라보는 카리스마 넘치는 오나라의 모습이 앞으로의 전개에 극적인 재미를 더했다. 한편, 김도학 일당에게 쫓기며 만난 강태우와 정서연. 서연은 강태우에게 ‘타히티로 떠나려고 비행기표를 예약했다’고 전하고 이번이 마지막 만남이라고 얘기하며 물어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2월 16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된 12월 셋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26주 연속 BESTIDOL로 선정되었다. 이번 투표에는 총 13만5562표가 투표되었으며 1만759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 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721명, 여성 투표자 수 8880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9.70%, 10대 11.00%, 20대 25.43%, 30대 16.92%, 40대 24.00%, 50대 이상 12.91%의 비율로 2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 ● 남자차트: 강다니엘 26주 연속 개인랭킹 1위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위 남자 차트에서는 강다니엘이 2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차지했고, 3위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 4위는 방탄소년단의 진이 차지했으며 5위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차지했다. 12월 4일 생일을 맞은 엑스원의 한승우가 팬들의 선물로 10계단 상승하여 6위를 차지했으며 7위는 엑스원의 김우석이 차지했다. 8위는 엑스원의 김요한, 9위는 핫샷의 하성운, 1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VIP’ 장나라-이상윤-이청아-곽선영-표예진-신재하가 종영을 앞두고 아쉬움과 감사의 마음을 듬뿍 담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VIP’는 매회 강렬한 전개와 무결점 연기력을 선보이는 배우군단들의 향연으로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를 완성하며 안방극장의 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지난 15회 1, 2부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6.6%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은 경신했다. 이어 분당 최고 시청률은 18.8% 2049 시청률은 5.5%로 일일 전채널 1위를 기록하며 2019년 월화 드라마의 새 역사를 장식했다. 이와 관련 ‘VIP’를 이끌어 온 주역 6인, 장나라-이상윤-이청아-곽선영-표예진-신재하가 최종회를 앞두고 작품에 대한 소회와 마지막 인사가 담긴 ‘종영 소감’을 건넸다. 첫 회부터 넘치는 사랑과 관심, 응원을 보내준 시청자분들과 카메라 뒤편에서 함께해준 스태프들에게 무한 감사를 드린 것. 먼저 평범한 나날을 보내다 ‘프라이빗 스캔들’에 얽힌 진실과 마주하며 ‘지옥행 흑화’를 선보였던 나정선 역 장나라는 “정말 착한 우리 팀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어제(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15회, 16회는 돈을 3등분한 조여정이 자신의 몫을 돈세탁 의뢰하고 화려하게 변신해 통쾌한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6일 방송분도 15회 8.2%, 16회 9.7%(전국가구기준)로 최고시청률 9.7%를 기록해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사수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여정이 자신의 몫으로 챙긴 돈세탁을 위해 의문의 인물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서연(조여정 분)은 백승재(정성일 분)를 찾아가 돈세탁을 의뢰했다. 전부터 친분이 있는 듯 친밀해 보이는 두 사람의 관계가 궁금함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서연이 ‘다음주까지 돈세탁을 해달라’고 얘기하자, 백승재는 사흘이면 가능하다며 수락하는 대신 조건을 제시했다. 서연은 백승재에게 돈세탁을 의뢰하고 비행기 티켓까지 끊는 장면이 등장해 그녀가 곧 떠날 것임을 암시했다. 하지만, 강태우(김강우 분)가 김석(영재 분)이 암호를 푼 태현(현우 분)의 USB속에서 서연이 찍힌 사진을 발견하면서 놀라움을 안겼다. 태현이 한달 전 서민규(김도현 분)와 김도학(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이 배우 태인호, 박예진, 주민경, 조경숙, 박수영, 정해균, 최정우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명품 배우 군단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들은 신하균, 정소민과 함께 오는 2020년 뜨거운 영혼이 담긴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오는 2020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은 미친 세상을 살아가는 미쳐가는 사람들을 위한 정신과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행복이란 어디에서 오는가’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과 영혼을 무장해제 시킬 예정이다. 앞서 신하균(이시준 역)과 정소민(한우주 역)의 ‘힐링 케미’가 예고돼 뜨거운 관심을 모은 데 이어 이시준과 한우주를 둘러싸고 대립과 조력 등 다양한 관계를 형성하며 ‘영혼수선공’에 온기와 재미를 불어넣을 명품 배우 군단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장르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열일 중인 태인호가 은강병원의 정신건강의학과 조교수 ‘인동혁’ 역으로 활약한다. 그는 극 중 이시준(신하균 분)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1919년 최초의 한국영화 "의리적 구토"가 선보이고 2019년 한국영화 탄생 100주년! 명실 공히 한국영화사 최고의 명작들을 엄선해 시청자 여러분에게 소개할 마지막 작품은, 임순례 감독의 "와이키키 브라더스"(2001)입니다. MC백승주 아나운서와 주성철 편집장이 출연해 영화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눕니다.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줄거리 나이트클럽에서 연주하는 남성 4인조 밴드 “와이키키 브라더스”는 불경기로 인해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한 채 출장 밴드를 전전한다. 팀의 리더 성우는 고교 졸업 후 한 번도 찾지 않았던 고향, 수안보의 와이키키 호텔에 일자리를 얻어 팀원들과 귀향한다. 수안보로 가던 중 색소폰 주자 현구는 밤무대 밴드 생활에 희망을 버리고 아내와 자식이 있는 부산으로 내려간다. 수안보에 도착한 성우는 고교시절 밴드를 하며 꿈을 나눴던 친구들과 재회한다. 그러나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순수했던 친구들은 어느새 생활에 찌든 생활인으로 변해있다. 약국을 하고 있는 민수는 돈이 인생의 목표가 되어 있고, 시청 건축과에 근무하는 수철은 환경운동가가 되어있는 인기와 시위가 있을 때마다 마찰을 겪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아한 모녀' 최명길과 김흥수, 친모자가 마주했다. KBS 2TV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다음을 궁금하게 만들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12월 25일 방송된 ‘우아한 모녀’ 38회에서 의외의 장소에서 마주한 캐리정(최명길 분)과 구해준(김흥수 분)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 이후 이어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앞서 구해준은 자신을 키워준 구재명(김명수 분)-조윤경(조경숙 분)이 친부모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진짜 친부모를 찾아 나서게 된 구해준은 자신이 알고 있는 여러 조건에 들어맞는 무연고 사망자를 찾아냈다. 이후 아무도 모르게 무연고 사망자 유해가 뿌려진 강가를 찾아 추모하던 구해준은 캐리정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당황했다. 사실 캐리정과 구해준은 30년 전 헤어진 친모자 관계이다. 원수들에 의해 캐리정의 친아들 구해준과 대기업 제이그룹의 죽은 후계자가 바뀌었기 때문. 이를 모르는 캐리정은 원수의 아들로 뒤바뀐 자신의 친아들에게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다. 구해준을 나락으로 밀어 넣고 있는 캐리정이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시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99억의 여자’에서 길해연과 함께 있는 정웅인의 모습이 목격됐다. 앞서 홍인표(정웅인 분)는 돈가방과 정서연(조여정 분)의 행방을 쫓아 강태우(김강우 분)의 차에 추적장치까지 설치하고 두사람의 뒤를 쫓기 시작했다. 결국 정서연은 홍인표에게 뒤를 밟힌 걸까. 14회 엔딩에서 홍인표가 정서연이 은신해 있는 장금자(길해연 분)의 집 앞을 얼쩡거리는 모습이 등장해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공개된 스틸은 집안에서 길해연과 나란히 앉은 정웅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밝은 미소를 띄우며 장금자의 어깨를 안마하는 홍인표의 가식적인 모습이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며 어떻게 된 상황인지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홍인표의 정체를 모르는 듯 장금자의 경계심 없어 보이는 표정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만든다. 홍인표가 거동이 불편한 장금자를 부축하며 어디론가 데리고 가는 모습에 이어 홍인표를 향한 장금자의 매서운 눈빛이 전과는 다르게 느껴져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생겼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KBS 2TV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